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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GLLF 2025 개최...학습도시 패러다임 전환 선언

고양시가 평생학습을 도시 경쟁력의 핵심 전략으로 확장하는 방향을 공식화했다. 고양시는 지난 16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2025년 고양시 평생학습 포럼(GLLF 2025)'을 열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 비전과 실행 방향을 공유했다. '지속가능한 고양시, 평생학습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전국 각지의 평생학습 전문가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학습을 통한 도시 성장 전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조강연에 나선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수는 기술 혁신과 인구구조 변화가 가속화되는 시대에 시민의 학습 역량이 곧 도시의 생존력을 좌우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전 생애에 걸친 학습 체계 구축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평생학습이 개인의 삶을 넘어 도시 경쟁력으로 작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주제발표에서는 고양시 평생학습 정책의 구체적인 방향성이 제시됐다. 대학과 지자체의 협력을 통한 학습 혁신 모델, 30~50대 생애도약기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학습 전략, 인공지능 기반 평생학습을 통한 디지털 포용 방안 등이 논의되며 실천적 대안이 제시됐다. 종합토론에서는 평생학습을 행정 주도의 정책 영역에 머무르게 할 것이 아니라, 시민이 스스로 선택하고 설계하는 삶의 경로로 전환해야 한다는 데 참석자들의 공감대가 모아졌다. 학습이 일회성 교육을 넘어 일상과 생애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이날 포럼과 연계해 열린 전시 '고양시 평생학습도시 데이터로 말하다'도 눈길을 끌었다. 전시에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의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를 데이터로 공개해 정책 추진의 체계성과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이 배움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갖춘 도시가 진정한 지속가능 도시"라며 "포럼에서 논의된 생존형 리터러시와 대학 연계 혁신 전략을 향후 평생학습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8 09:03: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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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생명윤리위원회, 보건복지부 인증 획득

부산가톨릭대학교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가 보건복지부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시행한 2025년 하반기 평가에서 최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부산가톨릭대는 2028년 11월까지 3년간 인증 효력을 유지하게 됐다. 인증 기관 현황은 보건복지부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인증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제10조를 근거로 시행된다. 연구 현장에서 윤리적 환경을 조성하고 연구 참여자 보호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위원회 구성과 운영 성과를 정기 평가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증하는 제도다. 부산가톨릭대 기관생명윤리위원회는 위원회 독립성과 지원 체계, 위원 전문성, 심의 과정의 투명성, 기록 및 사후 관리, 연구자 윤리교육과 모니터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서류 및 현장 평가를 통과했다. 김은하 위원장은 "연구 대상자 보호와 윤리 확립을 위해 쌓아온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더 강화하고, 연구자 교육 및 사후 관리를 고도화해 신뢰받는 연구윤리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증으로 부산가톨릭대는 다른 기관 연구를 위탁받아 심의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또 보건 의료 기술 연구 개발 사업 운영 관리 규정에 따라 신규 과제 주관 연구 기관으로 신청 시 0.5점의 가점을 받게 됐다. 위원회 관계자는 "e-IRB 시스템 개선, 표준 운영 지침 정비, 정기 교육 및 자체 점검 등 체계적 준비로 평가에 대응했다"며 "외국인 유학생과 다국어 연구자를 위한 안내 및 번역 지원, 온라인 교육 확대 등으로 윤리적 연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2-18 08:59:3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