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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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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작은영화관, '2023작은영화관 기획전' 개최

화성시 작은영화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2023년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오는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작은영화관에서 만나는 새로운 행복'라는 슬로건 아래 평소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영화 15편을 총 29회 상영한다. 기획전은 가족·친구·세대 간 이야기를 보여주는 '관계의 파동', 어린이들과 함께 영화 속 여행을 가는 '영화랑 놀자', 화성시 작은영화관에서 상영되지 않았던 개봉영화를 중심으로 한 '영화관으로의 초대' 등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5일에는 '로보카 폴리와 함께 배우는 환경이야기' 상영이 끝난 후 어린이 관객과 함께하는 로보카 폴리 캐릭터 가면을 활용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으며, 다큐멘터리 영화 '니얼굴'의 상영이 끝난 후에는 영화를 직접 제작한 프로듀서인 장차현실 작가와 배우로 참여한 정은혜 작가와 함께 영화 이야기를 나누는 GV(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준비돼있다. 기획전에서 상영되는 모든 영화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당일 선착순 입장으로 관람할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과 GV 참석을 원할 경우 사전에 화성시 작은영화관으로 문의(031-355-2731)하면 된다. 영화 상영시간표는 화성시 작은영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신 개봉 영화 상영 또한 기획전과 동시에 운영되며, 관람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일반 7,000원, 65세 이상 어르신·청소년·군인 6,0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 5,000원이다. 최원교 문화예술과장은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다채로운 장르영화를 무료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작은영화관을 찾아 가족과 함께 다양한 장르영화를 즐기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작은영화관은 화성시 서부지역의 영화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화성시가 2022년 12월 마도문화센터에 개관한 총 150석 규모의 영화관으로, 상영관 2개관과 매점 등을 갖추고 있다.

2023-11-24 13:37: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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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성류굴 명문 학술 세미나 열려...새로운 역사·문화유산적 가치조명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월 23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문화재청(천연기념물과)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주관하에'성류굴 명문(銘文, 금속이나 돌 등에 새긴 글) 발견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라는 주제의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2019년 성류굴 내부에서 삼국시대부터 고려·조선을 거쳐 승려, 화랑, 지방관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성류굴을 탐방하고 남긴 기록들이 발견되었고, 특히 동굴에서 최초 발견된 사례라는 점과 신라 진흥왕이 560년 6월에 성류굴에 행차한 내용이 발견되어 학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관련 전문가의 발표와 대담자의 토론을 통해 지금까지 발견된 명문의 조사·연구 현황을 살펴보고, 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 계획으로 명문의 숫자와 내용을 전수 조사하여 공개 판독회 및 세미나를 거쳐 종합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오는 25일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국장과 국립문화재연구원장 등 관계자에게 명문 현장 답사 안내를 실시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본 학술세미나를 기점으로 성류굴 명문 조사가 활발히 이루어져 성류굴의 자연 유산적 가치에 이어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길 희망한다"며, "울진군은 이를 이루기 위해 문화재청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적극 협력하여 울진군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1-24 13:36:4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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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도시브랜드 민·관 네트워크 협의회

지난 3월 선포한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Busan is good'(부산이즈굿, 부산이라 좋다)의 확산을 위해 브랜딩, 디자인, 유통 등 분야별 민·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다. 부산디자인진흥원(DC)은 지난 22일 부산 도시브랜드 민·관 네트워크 협의회를 브랜딩, 디자인 전문가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 도시브랜드 민·관 네트워크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3월 부산시가 발표한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민·관 협의체다. 부산시·부산디자인진흥원 등 유관 기관, 브랜딩·디자인 분야의 민간·학계 전문가는 물론 전·현직 대형 유통기업 MD 등 현장 실무자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8월 첫 협의회 회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의회는 먼저 도시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과제로 '부산 도시브랜드 활용 제품(굿즈) 제작 가이드라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산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굿즈 100종에 대한 제작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단순 디자인 견본 제시에 그치는 기존 가이드라인을 넘어 규격, 색상, 재질 등의 권장 사양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부산 테마 키워드를 기반으로 한 '~하기 좋은 부산' 굿즈 패키지에 대한 내용도 수록해 고품질 도시브랜드 굿즈의 방향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진흥원은 보고 있다. 아울러 지역 기업 등 민간 분야의 컬래버레이션 활용 방안도 가이드라인에 포함시켜 부산 도시브랜드의 보급을 위한 민간 분야의 적극적인 참여도 제고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할 예정이다. 가이드라인은 12월 중 개발이 완료된다. 이후 협의회는 부산 도시브랜드 확산을 위한 자문 활동 등을 이어나가게 되며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협의회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향토 기업 10여곳을 부산 도시브랜드 민·관 네트워크 파트너스로 지정해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내년부터는 개발된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굿즈 생산 기업들과 함께 부산 내 소멸위기 지역에 '부산 브랜드샵' 조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산 도시브랜드를 콘텐츠로 소멸 위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김다운 부산시 기획담당관 과장은 "새로운 도시브랜드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역 기업, 일반 시민 등 민간 분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라며 "협의회와 개발 중인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기업과의 컬래버레이션, 시민 참여형 콘텐츠 등을 마련해 도시브랜드의 경쟁력을 민간 차원에서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은 "도시브랜드 민·관 네트워크 구축은 새로운 부산 도시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민·관·학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가이드라인 개발 이후 추진되는 부산 브랜드샵의 제품(굿즈), 전시, 체험 등을 통해 뉴욕과 같이 도시브랜드가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1-24 13:22: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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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과 통합 효과분석 공동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목포시가 지난 23일 신안군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목포·신안 통합 효과분석 연구용역'에 대해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통합사례분석, 주민의견 조사결과, 부분별 통합효과분석 등 성공적인 통합방안 마련 연구결과 발표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여러가지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역을 맡은 목포대학교 김병록 교수는 행정통합 효과로 행정편익이 4,585억원, 비용은 63억원으로 행정편익이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1조 2천억원으로 전망되었으며 관광객 수도 2027년도에 2,20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용역사에 지역민들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실질적인 이익이 무엇인지, 주민들의 우려사항을 해소시킬 수 있는 구체적 주민 설득 논리도 준비 되어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 최태옥 위원장은 후손에게 경쟁력있는 지역을 물려주기 위해 통합은 반드시 필요하며 지역민의 지혜를 모아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신안목포통합추진준비위원회 주장배 위원장은 신안목포 상생협력과제를 위해 시군 공동협력기구를 구성해 장기적 관점에서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목포·신안 통합 효과분석 연구용역'은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각종 의견을 검토·보완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내년 초 상생과제와 미래 비전을 담은 최종보고서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3-11-24 13:22:0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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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파주시, 럼피스킨 차단방역 총력

파주시는 10월 27일 탄현면과 적성면 2개 소사육 농가에서 럼피스킨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추가로 발생된 사례는 없으나 혹시 모를 확산에 대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20일 충남 서산에서 럼피스킨 최초 발생에 이어 22일 김포시의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발병되자 파주시는 23일 긴급방역대책회의를 열고 백신 수급 및 접종 일정을 확인하고 예비비 편성 등을 통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에 10월 24일 긴급 예비비 3억 3,300여만 원을 편성해 관내 발생 2개 농가에 대한 신속한 살처분 및 매몰작업을 발생 당일 완료하고, 관내 소사육 453농가 3만 389두에 대해 공수의사 등을 동원하여 경기도 내 타 시군보다 빠른 10월 30일 조기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11월 9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억 1,100만 원을 교부받아 축산 농가가 자체적으로 방역과 방제를 강화할 수 있도록 소독제 3만 4,200L, 살충제 332kg을 각 읍면을 통해 배부했다. 이와 함께 주요 매개체인 파리 등 흡혈곤충 집중 방제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농장 주변 소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거점 소독시설 3개소와 럼피스킨병 발생 농장 통제초소 2개소를 24시간 동안 가동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럼피스킨 긴급 백신접종이 전국적으로 완료되고 항체형성 기간인 3주가 지났지만, 끝까지 경각심을 갖고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라며 "시에서도 럼피스킨이 완전히 종결될 때까지 방역 태세를 갖추고 총력을 다할 테니, 축산 농가에서도 외부인 출입 통제와 축사 내외부 철저한 소독으로 흡혈곤충 방제 등에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2023-11-24 13:18:5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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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6일 유럽 중동 투자유치단 파견

울산시가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독일·영국·아랍에미리트 투자유치단(단장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파견한다. 이번 투자유치단은 울산지역 소재기업의 해외본사를 직접 방문해 그간 지역 내 투자에 대한 감사인사 전달과 함께 투자유치 협상을 논의하고, 신성장산업 육성, 기후위기 대응 등 울산시 전략방안 모색을 위해 파견된다. 첫 번째 일정으로 27일 독일 루드비히스하펜에 소재한 바스프 본사를 방문해 기업 경영진과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고, 본사 투어 일정을 갖는다. 이어 28일에는 함부르크시를 방문해 신재생에너지협회 관계자와 수소 및 해상풍력 분야의 협력방안을 협의하고, 함부르크 대표 문화예술시설인 '엘프필하모니(Elbphilharmonie)'를 둘러보며 울산시에 접목할 방안을 구상한다. 11월 29일 영국 런던으로 이동한 투자유치단은 롯데이네오스사(社)의 합작설립 기업인 이네오스사(社)를 찾아 관계자와 투자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를 진행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설득할 예정이다. 이어 11월 29일 ~ 11월 30일 기간 중 개최되는 런던 이브이(EV)쇼 전시회를 방문해 이브이(EV)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경향(트렌드) 등을 참관하고 영국자동차산업협회 관계자와 면담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12월 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는 엑스포시티에서 개최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를 방문해 세계지방정부협의회(이클레이)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지방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세계적 경기침체 속에서 신규 투자기업 유치와 함께 지역 내 기 투자 중인 외국투자기업의 신·증설 투자 역시 중요하다"면서 "울산에 투자한 기업들의 지속적인 사업확장과 우리시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4 13:18:4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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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23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이후 비상경영회의를 수차례 개최하고, 신속히 경영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쇄신을 위한 속도전에 돌입한 것이다. 김용학 사장 주재로 열리는 이번 보고회는 전 부서의 관리자가 모두 참석하고, 일상적 업무보고 형식을 탈피해 부서별로 신규 혁신과제와 경영쇄신 과제를 선별해 보고받고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사항으로는 ▲자체 감사시스템 개선 ▲조직 개편을 통한 권한 배분 및 기능 재설정 ▲ 청렴 리더십 확보를 위한 인사제도 개편(임원추천위원회 제도 개선 등) ▲이권 카르텔 예방 방안 마련 ▲ 부산시 대규모 정책사업 등 신규사업 참여 확대 ▲센텀2지구, 서부산권 개발사업 현안 관리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공사는 그동안 부산 대전환을 이룰 대규모 정책사업 참여 확대, 시민 수요를 고려한 혁신적인 공공주택 공급 등 정책적 기여와 지역 건설경기 침체 방파제 역할을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비위 의혹 발생과 관련해 강력한 경영쇄신이 필요한 시기라 판단한다"면서 "새로운 각오와 협력으로 조직 내부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1-24 11:50:32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