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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겨울방학 대학생 인턴 60명 모집

진주시는 오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행정경험을 통한 진로 탐색 기회제공을 위한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참가자 60명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진주시로 되어 있거나 진주시 소재 대학 재학생으로, 4년제 대학의 경우 3·4학년 재학생, 2~3년제 대학은 최고 학년 재학생이다. 단, 휴학생 및 졸업생, 중퇴생과 방송통신대생, 사업에 이미 참여했던 대학생 등은 제외된다. 근무조건은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로 최저임금인 9860원의 시급이 적용되며, 만근 시에는 주휴수당 등을 포함하여 151만 원 정도의 급여가 지급된다. 근무기간은 1월 3일부터 1월 30일까지이다. 대상자 선발은 12월 8일 청년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추첨할 예정이며, 선발된 인턴은 시청 및 사업소, 읍면동 등에 배치되어 다양한 행정 지원업무를 맡게 된다. 또한 시는 행정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시책제안 기회를 제공하며 채택된 우수 시책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실무경험과 경력을 쌓을 기회이다. 행정인턴 제도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재학증명서와 주민등록초본을 구비해 진주시 청년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진주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11-24 10:47:1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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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관 협력 강화로 '넥스트 팬데믹 대비한다'

구미시는 지난 11월 23일 구미보건소 열린마당에서 민관협력 감염병 위기 대비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감염병 대응 지역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소방서, 응급의료기관 등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실무자로 구성된 총 26명의 위원이 참석해 지난 4년간 코로나19 대응 기관별 사례를 공유하고, 구미보건소 감염병 역학조사관의 역학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 넥스트 팬데믹 대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의사결정권자 중심의 「감염병대응 지역협의체」개최에 이어 감염병 발생 예방 및 대응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현장 실무자들의 깊이 있는 토론이 함께 진행됐다. 구미시 감염병대응 지역협의체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구미 응급의료기관, 주요 기관단체로 구성된 민관협력체로,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두고 상시로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힘고 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를 전하며, "기후 온난화, 해외 유입 등 신종감염병 발생 주기가 짧아지고 있는 만큼 감염병 대응을 위해 기관간 협조체계 중요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시에서도 실무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감염병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했다.

2023-11-24 10:46:50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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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엔지니어 우수 기술 논문 발표대회’ 개최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가 지난 11월 23일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제22회 우수 기술 논문 발표대회를 열고, 제철소 엔지니어들의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2006년부터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술개발 성과를 격려하고, 상호 정보공유를 위해 매해 우수 기술 논문 발표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22회 우수기술 논문 발표대회에서는 공정품질, 선강, 압연, STS, 설비 등 5개 부문의 19건 과제 중에서 부문 예선을 통과한 최종 8건의 과제가 본선에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이백희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발표 엔지니어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대회보다 포상금액을 상향하고, 스마트워치 등 특별보상도 마련했다. 이날 각 부서 엔지니어들은 발표를 통해 본인이 소속된 분야에서 직접 연구한 기술 개발 성과를 임직원들에게 공유했다. 발표자들은 공장 자동화 기술, 생산성·품질 향상 기술, 저탄소 제품 생산을 위한 Bridge 기술, 제품 생산 체계 구축 및 양산 기술 등 신기술을 실제 공정에 적용하고, 도출한 데이터를 심층 분석한 결과를 설명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는 ▲기술 창의성 ▲기술개발 노력도 ▲현업 활용도 ▲효과성 ▲발표 능력 등 총 5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 끝에 선정된 최우수상의 영예는 '선재 코일철근 생산 체계구축·양산 기술 개발' 성과를 이룬 포항제철소 선재부 정준영 대리에게 돌아갔다. 정준영 대리는 철근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형상과 재질을 확보하는 제조 기술을 개발해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우수상은 포항제철소 제선부 권민락 과장, 노재그룹 장지현 대리가 수상했고, 장려상은 후판부 김기호 리더, STS압연부 김회훈 과장 , EIC기술부 장기경 대리, 설비기술부 성영훈 대리, 품질기술부 박성우 대리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항제철소 선재부 정준영 대리는 "올 한 해 동안 1선재공장의 코일철근 생산이라는 공통된 목표로, 공장 선·후배님들과 함께 노력해 왔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오늘 우수 기술 논문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좋은 결실로 이어져 기쁘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 성과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백희 포항제철소장은 강평을 통해 "엔지니어 논문 발표대회는 제철소 엔지니어들의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포항제철소 고유의 뜻깊은 행사이다"며, "국내외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저탄소 생산 기술개발, 저원가 생산 체제 구축, 생산·품질 문제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엔지니어분들께 감사드리며, 포항제철소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기술개발에 적극 매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우수한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술 논문 발표대회를 비롯해, 스마트 기술 경진대회, 예지정비 기술 경진대회 등 다양한 기술 개발 성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2023-11-24 10:22:06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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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원전 계속운전 국제포럼 개최... 해외 전문가들과 우수사례 및 관련 지식 교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지난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IAEA 원전 관리 관련 국제 네트워크(LMNPP Network) 회원국 전문가들을 초청해 계속운전을 위한 원전 관리방안, 국가별 계속운전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국제포럼 행사를 진행했다. IAEA LMNPP Network는 IAEA(국제원자력기구)가 회원국들의 원전 계속운전 관련 지식과 원전 가동기간에 따른 열화관리 경험 등을 공유하기 위해 2022년 설립한 국제 회의체다. 이번 포럼은 IAEA의 요청에 따라 한수원이 주관했으며, 경주 힐튼호텔 회의장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IAEA,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 OECD 산하 원자력 기구(OECD/NEA) 운영진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프랑스, 중국, 체코 등 19개 나라의 원전 운영사, 규제기관 소속 전문가 50여명이 참여했다. 포럼에서는 '60년 이상 계속운전 관리기술' 및 '계속운전 국제적 경험'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의를 통해 안전한 계속운전을 위한 경험과 지식을 나눴다. 또 고리원자력본부를 직접 방문해 중대사고 예방·완화 설비를 둘러보고, 고리 1호기 계속운전 경험 및 2호기 계속운전 추진현황 등을 확인했다. 장희승 한수원 발전사업본부장은 "이번 국제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계속운전 기술력과 철저한 준비 상황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 원전 운영국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더욱 안전한 계속운전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1-24 10:20:4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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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상이(傷痍)국가유공자들에게 첨단 로봇기술 보조기구로 새로운 삶 선물

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이 상이(傷痍)유공자와 군·소방관들에게 첨단 보조기구를 전달했다. 올해는 50명의 국가유공자들에게 로봇 의수·의족과 다기능 휠체어 뿐만 아니라 첨단보조기구 품목을 확대해 하반신이 마비되신 분들을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하는 보행보조기(C-Brace)를 지급 했으며, 국내기업 (주)휴고다이나믹스가 개발한 로봇 의족 RoFT(Robot Foot)을 민간 최초로 구매해 국산 로봇 의족 보급에 힘을 보탰다. 이번 전달식에는 특전사 공수교육 중 낙하산이 바람을 받지 못하고 지면에 추락해 하반신이 마비되는 아픔을 겪은 안산시청 김영민 주무관과, 2022년 태풍 힌남노로 도로에 쓰러진 가로수를 제거하던 중 다른 나무에 깔려 경추 골절상을 입은 경남 창원에 위치한 의창소방서 김규빈 소방사가 참석해 각각 보행보조기와 다기능 휠체어를 받았다. 김영민 주무관은 "보행보조기를 착용하니 다리가 움직이고 계단 등 생활에 제약이 있던 곳을 모두 이동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김규빈 소방사는 "지원받은 다기능 휠체어로 다른 사람과 같은 눈높이로 서고 움직일 수 있어 새로운 삶을 살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며, "재활에 더욱 노력해 일상으로 복귀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은 2020년에 국가보훈부와 함께 상이 국가유공자들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까지 106명에게 로봇 의수·족과 다기능 휠체어 등을 지원했다. 첨단 보조기구를 받을 분들은 포스코1%나눔재단과 국가보훈부, 의무사령부, 소방청이 함께 국가유공자와 현직 군인·소방관 중에서 발굴하고, 보훈부 산하 중앙보훈병원과 첨단보조기구 공급사의 의학적 적합성 검토와 현장 면담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로봇 의족은 기존 의족과 달리 발을 디딜 때 주변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발목을 움직여 한 발 서기도 가능하다. 또한 인체와 비슷한 수준으로 움직여 다른 골격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로봇 의수는 5개 손가락이 독립적으로 구동되고 엄지손가락이 회전하는 등 민첩성과 정교함을 갖췄다. 모든 보조기구는 개인별 신체조건에 따라 아주 미세한 부분까지 모두 조정가능하다. 상이 국가유공자와 기구 공급사 전문가, 중앙보훈병원 관계자, 재단담당자가 모여 테스트를 거친 뒤 세상에 하나뿐인 첨단 보조기구를 제작한다. 국가보훈부 윤종진 차관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한 포스코1%나눔재단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포스코 양병호 경영지원본부장은 "포스코그룹과 협력사 임직원이 1%나눔으로 국가와 사회를 위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은 국가유공자들에게 매년 로봇 팔과 다리를 선물하며 새로운 삶의 희망을 전하고 있다"며, "상이 국가유공자들의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포스코1%나눔재단은 취약계층 자립지원, 다문화가정 자녀와 자립준비청년 등 미래세대 육성 지원 분야의 사회공헌 사업들을 시그니처 사업으로 고도화하고, 기부자 참여사업도 이전보다 확대해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2023-11-24 10:20:22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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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공건축 혁신 열쇠 찾아..학술토론회 개최

고양시가 11월 22일(수) 10시 일산동구 백석동 소재 업무빌딩에서 한국건축가협회와 이화여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 특화방안 학술토론회(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토론회는 ▲1부 공공건축 주제발표 ▲2부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유다은 교수가 '고양시 공공건축의 현안과 과제'를, 건축공간연구원(AURI) 엄운진 센터장이 '효율적인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한 조직 및 관리 프로세스 개선'을, ㈜필립종합건축사사무소 이기옥 건축가가 '공공건축물 특화를 위한 설계공모 관리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유다은 교수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공건축을 위해서는 총괄건축가가 재정심의 회의에 참여해 사업 기획 및 검토에 개입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지자체의 현황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특화된 공공건축사업 발굴하고 차별화 전략을 펼쳐야 한다"고 제안했다. 유다은 교수는 현재 고양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산호수공원 새 단장(리노베이션) ▲복지·업무시설 프로그램 복합화 ▲지적재산권(IP)융복합 콘텐츠 협력단지(클러스터)를 사례로 제시했다. 엄운진 센터장은 "고양시의 조직 및 관리 절차를 개선하려면 공공건축 현안과 관련해 조직 및 관리 절차에 대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기옥 건축가는 "공정한 설계 공모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심사위원 선정과 공공건축 고도화에 필요한 공모 지침을 검토하는 설계공모운영위원회 도입이 필요하다"라며 "설계공모를 다각적으로 홍보하고 심사위원 구성 방식도 개편해야 한다. 공공건축물 문화제를 개최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역설했다. 한국건축가협회 천의영 회장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는 건축학계, 행정, 공공건축 관계자들이 공공건축물 건립의 효율적 관리 및 특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토론회에서는 ▲공공건축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조직 및 관리 절차 체계화 ▲공공건축물 설계공모의 공정성 및 투명성 강화 ▲ 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반영한 공공건축물 건립 ▲주민참여 확대 등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전문가 의견이 제시되었다. 고양시 이정형 제2부시장은 "이번 토론회가 고양시의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한 효율적 관리 방법과 특화 방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건축물을 건립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1-24 10:03: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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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피프틴 스테이션에 일반 자전거 주차하세요”

고양시가 피프틴 스테이션 16개소에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자전거 주차장 표지판 부착을 완료했으며 이후 시설물 도색, 덮지붕(캐노피) 설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2021년 고양시 공공 자전거 '피프틴'의 사업이 종료되면서 피프틴 전용 주차장인 '피프틴 스테이션'은 일반 자전거와 공유 자전거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피프틴 스테이션은 시민들 사이에서 여전히 공공 자전거 전용 주차장으로 알려져 있어 시민 이용률이 저조했다. 이에 시는 시민들이 피프틴 스테이션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현재 고양시에는 2019~2020년 사이에 향동지구·식사지구에 설치된 신형 피프틴 스테이션 16개소가 있다. 신형 스테이션은 구식 모델과 달리 바닥에 낮게 거치하는 형태여서 일반 자전거 및 공유자전거 주차가 가능하다. 2018년 이전에 설치된 구식 스테이션은 설비 노후로 모두 철거되었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를 주차할 곳을 찾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도록 피프틴 스테이션을 개선하고 있다.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 편안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1-24 10:02: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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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공자학당 ‘성과공유 확산 워크숍’ 성료

순천향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2023년 공자학당 및 충남거점고교중국어교사협의체 성과공유 및 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아산고 공자학당을 비롯한 충남거점 고교중국어교사협의체의 현장 중국어교육 성과와 확산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바탕으로 협의체 발전 운영방향을 모색하고 신규지역 거점고교와의 교류 협력도 논의하기 위한 행사다. 지난 23일 오후 진행된 워크숍에는 아산고, 천안고, 공주여고 등 9개 고교와 중국 텐진외국어대 중국어교육 실습생, 교수,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개회 ▲환영사 ▲중국 텐진외국어대 축하메세지 영상시청 ▲중국어전공 실습생 축하공연(中.텐진외국어대) ▲기조강연 ▲4개 고교 성과 발표 ▲2024년 발전방안 논의 순서로 이어졌다. 특히, 2023년도 각 고교별 교육현장의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거점고교 간 공동 발전을 위한 글로벌 교육에 대한 특성화와 추진사업에 대해서도 논의를 펼쳤다. 환영사를 겸한 기조강연에서 박형춘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원장은 "'공자아카데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과거 16년전에 설립된 공자아카데미가 충남지역 교육협력사업의 거점역할을 넘어 새로운 국제교육교류의 전진기지와 기틀이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갈 대학의 교육적 책무이자 충남거점고교와 손잡고 국제교육의 선순환 역할에 앞장 설 중요한 이유"라며 국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기조강연에서 박우승 아산의 한올고 설립자이자 한올 어머니문학관 관장은 '국제교류와 나눔의 삶'을 주제로 글로벌시대에 사람다운 사람으로서 역할과 나눔을 위한 언어소통의 필요성을 말했다. 그는 한올고의 글로벌교육에 대한 도전 역사를 소개하며 세계인과의 소통할 수 있는 외국어 교육이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 이창섭 아산고 공자학당 교사는 '2024년 공자학당 교육계획 및 목표'에 대해 김길용 천안고 공자학당 교사는 '2023년 천안고 공자학당 운영성과와 진로지도'를 박연숙 공주여고 교사는 '중국어 교육 교과운영 현황'을 홍승길 공주영명고 교사는 '2023년 교수학습 활동'을 소개하면서 혁신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중국 텐진외국어대 중국어교육 실습생을 대표하여 팽준의(彭君儀, PENG JUNYI) 씨는 '한국에서의 중국어교육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 각 고교의 차별화된 혁신전략과 추진실적, 2024년도 교육운영 계획과 올해 진행된 우수성과를 토대로 대학진학과 연계한 고도화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과 논의도 펼쳐졌다. 이에 앞서, 특별 순서로 중국 텐진외국어대 7명의 실습생과 이시우 유치원생이 출연한 시(詩) 낭송, '인생에 있어서 젊은시절에 노력하지 않으면 늙어서 슬픔과 후회뿐이다'라는 내용의 중국 고대시 '장가행(長歌行)'을 선보였다. 이들은 이번 2학기 3개월동안 순천향대에서의 실습교육을 통해 한국에서의 교육실습을 이수한 학생들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향후에 지자체 중심의 고교교육 지원정책의 변화가 예고됨에 따라 지역사회 기반 중국어교육에 대한 학습과정 운영전략을 주제로 특강진행과 대학 간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김길용 천안고 교사는 "올해 실질적으로 학교별 글로벌교육을 추진하기 위한 자발적인 단체의 하나로 충남거점고교중국어교사협의체가 구성되면서 현직 담당교사들의 참여와 급격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워크숍 개최는 시의적절하다"고 말했다. 김 교사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천안고 공자학당, 아산고 공자학당이 선두주자 학교로써 존재해 왔다면, 이제는 중국어교육의 새로운 교육플랫폼으로써의 역할까지 대두돼 현장교육에 대한 성과 확산을 통한 글로벌 교육의 공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형춘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원장은 "매년 충남지역거점고교협의체와의 교류를 통해 각 고교의 현장교육을 통해 나타난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고교 중국어 교수법의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거점고교를 중심으로 한 공동 발전과 교내의 다양한 성과를 널리 확산하기 위한 충남거검 고교협의체 간 인적·물적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는 아산고 공자학당과 천안고 공자학당을 중심으로 충남지역 거점 고교를 9개 고교로 확대하면서 글로벌교육의 확산을 위한 언어교육과 문화교류 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4 09:28: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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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

서울시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신규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올 1월부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광역, 기초)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사업 등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하는 제도이다. 기부 시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포인트가 적립되고,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시스템에서 답례품을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답례품 결제 후 남은 포인트는 기부한 날부터 5년간 사용할 수 있다. 답례품 공모 대상 품목은 ▲(문화·관광) 숙박권, 체험권, 입장권 ▲(공산품) 서울 제조품, 서울상징공예품 ▲(농식품) 식료품, 농산물이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8일까지다. 시는 모집에 참여한 업체를 평가·선정해 내년 1월부터 답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개인은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10만원 이하의 기부금은 전액 세액 공제되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를 세액 공제받는다. 기부는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기부는 '고향사랑e음시스템(https://ilovegohyang.go.kr/) 홈페이지'에서, 오프라인 기부는 전국 농협지점을 통해서 할 수 있다.

2023-11-24 08:56:4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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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창업경진대회...우수창업가 8팀 선정·지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023년 창업컨설팅 지원 사업으로 육성한 우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열고, 3개의 최우수팀과 5개의 우수팀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개최된 중장년 창업경진대회에선 예선을 거쳐 선발된 8팀의 중장년 창업가들이 심사위원들 앞에서 직접 사업계획서를 발표했다. 재단은 시장성, 성장잠재력, 실행가능성 등의 항목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3팀을 뽑았다.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기업은 전력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기절감 솔루션을 제공하는 '위제이', 스마트 안전관리 앱 서비스를 개발한 '페넥', 유아체험형 쿠킹교육 콘텐츠 키트를 만든 '아이뷰'이다. 이외에 온라인 한국유학 멘토링 플랫폼을 개발한 '어플라이 코리아'를 비롯한 5개팀이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재단은 3개의 최우수팀에 500만원, 우수팀 5개 기업에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유망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중장년 창업기업에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를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도약을 위한 응원자금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성수 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본부장은 "국내 창업기업의 70% 이상이 40대 이상 중장년 기업이지만, 지원 정책은 턱없이 부족했던 게 사실"이라며 "민간 기업과의 자원 연계로 진행한 이번 창업경진대회가 유망 사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중장년 창업기업의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24 08:41:14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