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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 '제2회 한국청소년 코칭컨퍼런스' 후원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청소년 코칭문화 확산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한국코칭심리협회가 주최하는 제 2회 한국청소년 코칭컨퍼런스를 후원한다. 제 2회 한국청소년 코칭컨퍼런스는 '청소년과 코칭으로 통하다'를 주제로 12월 20일 바인그룹 본사에서 진행되며,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동시 송출될 예정이다. 이번 한국청소년 코칭컨퍼런스는 청소년 코칭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향을 제안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는 코칭 사례를 소개하는 컨퍼런스이다. 주요 강연은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의 '청소년과 코칭으로 통하다' ▲김현경 작가의 'BTS 덕분에 시작하는 청소년 심리학 수업' ▲이형재 작가의 '합격 멘탈을 만드는 학습 코칭' ▲오평선 ㈜다움커리어 진로적성연구원 원장의 '청소년 다중지능/강점찾기' ▲왕효분 숭실대학교 겸임교수의 '부모가 알아야 할 청소년 성장통' 등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소통, 심리, 학습, 진로 및 진학, 부모코칭 강연으로 구성했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 코칭에 관심 있는 모든 대상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사)한국코칭심리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 코칭컨퍼런스 담당자는 "바인그룹과 (사)한국코치협회의 후원으로 제 2회를 맞이한 한국청소년 코칭컨퍼런스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코칭 문화 확산과 코칭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를 구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바인그룹은 측은 "바인그룹은 청소년 코칭교육을 모태로 성장한 기업이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위한 일이라면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코칭심리협회는 청소년 코칭을 전문으로, 바인그룹의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과 협업하여 청소년 학습코칭, 부모코칭 지도사, 진로능력 상담사 등 민간자격 과정과 상상코칭 프로그램, 부모코칭 심화과정, 청소년을 위한 아들러 심리학과 코칭철학, 실전 학습코칭 전략 등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과 미라클 코칭포럼 등 무료 코칭 세미나를 개최하며 코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11-20 10:42: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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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지혜마루 평생학습관 수강생 모집

양산시는 오는 12월 27일 개관할 양산지혜마루(동면 금산리) 내 '양산시 평생학습관' 시범운영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양산지혜마루'는 배움실, 동아리실, 마을부엌, 대강당 등으로 이루어진 양산시 평생학습관과 어린이자료실, 가족열람실, 꿈놀이터, 일반자료실 등으로 이루어진 양산시립 삼산도서관이 함께 있는 복합시설로 오는 12월 중 시범운영을 거쳐 12월 27일 개관식 이후 2024년 1월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양산시 평생학습관 시범강좌는 5개 분야 13개 프로그램으로 건강·스포츠(라인댄스, 요가, 건강 스트레칭), 음악·기악(통기타, 우쿨렐레), 미술·공예(어반스케치, 손뜨개, 천아트&리폼), 요리(한식, 서양, 베이킹), 인문·교양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양산시 홈페이지 평생학습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평생교육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여 경남 제일의 평생학습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 또는 교육체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11-20 10:42:0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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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케이캡' 최신 연구 공유...우울증 발병에서도 경쟁력 보여

HK이노엔이 양성자 펌프 저해제 약물에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약물로의 치료제 전환을 주도하고 있는 국산 신약 '케이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HK이노엔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7차 소화기연관학회 국제 소화기 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소화기학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 8개의 소화기연관학회를 비롯해 국내외 소화기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HK이노엔의 '케이캡'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무엇보다 HK이노엔은 '케이캡'과 관련해 다각도의 임상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HK이노엔은 포스터 2건을 발표했다. 김준성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와 김성환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활용한 '케이캡정과 우울증 위험'에 대한 연구를 공개했다. 연구진들은 케이캡정의 장·단기 복용에 대한 우울증 안전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캡정 50㎎과 양성자 펌프 저해제 계열 약물 복용자를 대상으로 우울증 발병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양성자 펌프 저해제 계열 약물을 복용한 경우 우울증 발병 위험이 2.18배, 180일 이상 장기 복용 대상자에서 2.11배 높은 것을 확인했다. 윤영훈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주도한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에서 케이캡정의 효과'라는 연구는 허철웅 용인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발표했다. 허철웅 교수는 소화불량증 환자에서 케이캡정50㎎ 복용 후 확인한 소화불량증 증상의 호전 정도를 공개했다. 8주 치료에서 86.7%, 4주 치료에서 74.6%의 증상 호전이 나타났다. 또 기능성 소화불량증과 위식도역류질환을 동반하는 환자에게서 증상 개선의 효과가 더 컸다. 이밖에 HK이노엔은 주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대상 2주·4주간 케이캡정 투약 후 치유율을 확인한 다기관 4상 임상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유가 내시경을 통해 확인된 환자 유지요법에서 케이캡정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한 3상 임상 등이 해당한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국내외 주요 학술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최신 연구를 공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케이캡을 차별화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1-20 10:27:1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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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 골퍼들 사이서 입소문, 겨울엔 골프여행지 '하이난'으로

겨울이면 급증하는 동남아 골프투어 인기는 여전하지만, 올해는 호캉스와 라운딩을 적절하게 즐기는 호캉스 골퍼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중국 하이난(Hainan)의 남부 휴양지 싼야(Sanya·三亞·산야·삼아)도 호캉스 골퍼의 예약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국을 넘어 아시아의 명문 골프코스로 꼽히는 싼야에 조성된 녹회두 GC와 해중해 GC도 최근 한국 사무소를 본격 오픈하며 그간 예약에 어려움을 겪은 한국인 골퍼들을 맞이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정준 한국 사무소 대표(J&J마케팅)는 "과거에는 비자 및 언어 문제로 단체 패키지 여행객이 많았다면, 요즘에는 가족 여행객이나 소그룹 여행이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 특수로 골프 인구가 늘어나면서 럭셔리 호텔·리조트에서 휴양을 즐기면서 유명 골프코스에서 라운딩도 즐기려는 문의가 많다"고 밝혔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풀만 오션뷰 싼야 베이 리조트앤스파'(Pullman Oceanview Sanya Bay Resort & Spa)에서 호캉스를 즐기면서 녹회두 GC, 해중해 GC, 용천곡(드래곤밸리) GC에서 라운딩할 수 있는 호캉스 골프투어 상품이 출시됐다. 현재 하나투어, 모두투어, 투어폰, 골프투어메카 등 주요 종합여행사와 골프 전문 여행사에서 상품을 판매 중이다. 녹회두 GC는 하이난 최고의 골프장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중국에서도 중국 30대 골프장, 중국 20대 골프리조트, 베스트 캐디 서비스 골프장, 해남도 대표 골프장 등 다수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유러피언 골프 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녹회두 GC는 녹회두 해만과 인접한 해경형 골프장으로 싼야시 중심에 위치해 있어 고층 건축물과 함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마치 도심 속 비밀의 숲에서 라운드를 하는 듯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18홀(Par 72, 7310 yards)에 호수형 홀, 해경형 홀이 있고 64개의 벙커까지 있어 전략적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해중해 GC는 하이탕베이와 아롱베이 등을 따라 구성한 18홀이 한 폭의 그림 같다는 평이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지형적 특성으로 파도가 없는데, 너무 맑아서 구름이 거울처럼 바다에 비친다. 한 폭의 풍경화를 그려놓은 도화지 같은 각 홀은 사진과 숏 콘텐츠를 찍기 좋아하는 MZ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용천곡(드래곤밸리) GC는 한국의 산악 골프코스와 유사해 페어웨이의 언듈레이션이나 헤비 러프로 이뤄진 코스를 잘 소화해야 한다. 싼야시의 유일한 협곡 골프클럽으로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샘물이 흐르는 소리와 함께 특별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신 대표는 "'싼야는 아름다운 백사장과 럭셔리 호텔·리조트들이 많고 비행시간도 5시간 정도로 멀지 않다"며 "특히 하이난은 자유무역경제특구로 지정돼 비자를 발급하지 않아도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풀만 오션뷰 싼야 베이 리조트 앤 스파는 전용 비치와 실외 수영장이 있고, 인터내셔널 요리와 한국어 안내판 서비스가 있어 호캉스를 즐기는 골퍼뿐 아니라 커플, 친구, 가족들도 만족할 여행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싼야(SYX) 직항 항공편은 인천공항에서는 티웨이항공(TW)이 매주 수·목·토·일요일(11월 26일까지, 12월부터는 수·토요일)에 운항하고 있다. 부산(김해)공항에서는 에어부산(BX)이 매주 수·목·토·일요일(내년 3월31일까지 예정)에 운항 중이다.

2023-11-20 10:21:3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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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IN-GPS사업단, 실전문제 연구팀 최종성과발표회 성료

인하대학교는 IN-GPS사업단이 최근 '2023 실전문제 연구팀 최종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선 ICT·바이오·환경 분야 14개 팀, 기계·항공·조선 분야 14개 팀, 소재·부품·공정 분야 21개 팀 등 49개 실전문제 연구팀 이 올 한 해 동안 연구한 내용을 발표하는 등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심사위원들은 ▲현장 연계·활용성 ▲연구 수행과정 창의성·적절성 ▲기술 차별성·완성도 ▲연구결과 우수성 ▲발표 태도 ▲성과물 업적을 평가해 24개 연구팀을 선정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을 시상했다. 그 결과, IN-PLANT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IN-PLANT팀은 한국중부발전의 요구사항 해결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 발전소 설비 관리 방법론 개발'을 주제로 연구했다. 해당 연구를 바탕으로 품질경영학회지에 논문을 게재하고, 한국공학교육학회의 2023 공학교육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연구 우수성을 입증했다. 인하대 IN-GPS사업단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공계 대학생의 산업계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체 전문가와 공동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현순 인하대 IN-GPS사업단 단장은 "학생들이 이번 연구를 통해 실제 산업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고민하고 각자의 해결방안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이공계 현장연계 실전문제 해결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0 10:10: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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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방부와 합의각서 체결로 최초 민·군 공항 통합 이전사업 본격 시행

대구광역시는 11월 20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하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 투자설명회에 앞서 국방부와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기부대양여 방식:사업주관기관에 대체시설(TK 신공항)을 기부한 자에게 용도폐지 된 재산(現 K2)을 양여하여 국가시설을 이전하는 방식)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한다. 이는 대구·경북 백년대계인 TK 신공항 건설사업의 시행을 공식화하는 것이다. 합의각서에는 대구광역시와 국방부가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의 성공을 위해 상호 신뢰·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각 기관의 책임, 역할, 권한 등에 대한 합의사항, 기부재산, 양여재산의 내역과 평가시기, 재정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합의각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이미 지난 8월 기재부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됐다. 'TK 신공항특별법'에 의해 사업시행자의 지위를 갖는 대구광역시는 합의각서 체결로 11조 5천억 원 이상의 군 공항, 공군 부대, 군사시설 등을 이전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을 책임지고 시행하고, 이전사업을 대행할 사업대행자도 지정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계획 승인, SPC 구성 등의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2030년 개항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다. 대구 군 공항이 떠난 210만 평 부지는 미래 첨단산업·관광·상업·금융 중심의 'New K-2, 글로벌 신성장 도시'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건설하고,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상공에서 운용되는 3차원 교통수단으로 교통혼잡을 해결할 수 있는 도심 항공 교통수단)·로봇배송·자율주행 등 첨단모빌리티를 선도적으로 도입할 것이다. 또한, 과감한 규제 혁신과 제도개선으로 글로벌 기업·창의인재도 유치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합의각서 체결식에 앞서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의 시행자로서 대규모 국책사업의 모범이 되도록 책임감 있게 추진할 것"이며, "TK 신공항 건설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고, 앞으로 남은 최대 과제는 사업대행자 선정으로 정부,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11-20 09:55:26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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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권기창 시장, 시정연설서 2024년 안동시 비전 제시

권기창 안동시장은 20일 '제245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내년도 시정 비전을 제시했다. 권 시장은 "올 한해는 위대한 시민과 새로운 안동 건설을 견인하고 새로운 성장을 뒷받침하는 시간이었다"며 "1500여 공직자와 시민만을 바라보며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라는 자세로 수많은 난관을 극복해 왔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안동시는 도전과 혁신으로 도시발전의 주춧돌 사업을 차곡차곡 쌓아왔다. 특히, 인간 존엄과 생명을 중시해온 인문 본향의 도시 안동의 정신문화는 이제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지역 문화유산을 품은 사계절 축제와 선유줄불놀이의 흥행으로 전국적인 관광 붐을 일으키며 1천만 관광객 시대를 향한 기대감을 조성했다.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국내외 수많은 연사와 시장단이 참여하며 국제인문도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국가 팬데믹 방역의 최일선에서 바이오 클러스터를 확장해온 결과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으로 글로벌 바이오 허브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 낙동강 수계를 아우르는 지자체와 상생발전을 도모하며 대구시를 시작으로 수자원 산업화 육성 전략도 펼쳐가고 있다. 시민들의 삶에 기분 좋은 변화를 가져온 다양한 시책사업도 눈에 띈다. '내내내 실천운동'을 통해 골목 구석구석 깨끗한 도시로 변모하고, 대상포진 등 생애주기별 무료 예방접종과 행복택시 173개 마을 확대로 시민 복리를 증대했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시한 재난 예방사업으로, 지난 '극한 호우'의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 또,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 극복을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도입, 농기계임대 배달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청년 농업인과 귀농인 유치, 특화작물 생산 확대를 통해 농업 환경 변화에도 적극 대응했다. 안동대의 글로컬 대학 최종 선정으로 대학-지역의 동반성장 기반이 마련됐으며,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토론회, 범시민 궐기대회를 통해, 함께 꿈꾸던 지역의대 설립은 현실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내년도 안동은 도청 소재지의 위상에 걸맞은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 친환경 복지도시, 세계인이 모여드는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 활력 넘치는 시민중심의 경제·행정도시, 지속가능한 발전동력을 갖춘 농업도시,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건강도시를 비전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먼저, 도청 소재지 안동시를 교통 중심 사통팔달 도시를 만들어 간다. 신도시 커뮤니티 지원센터 건립, 경북도청신도시 상생협의회를 통해 신도시 주민 불편 해소와, 안동시-예천군 행정통합을 위한 공론화도 이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을 기회로 광역 전철망 구축을 모색하고, 문경-안동 간 철도 연결을 추진해 바이오, 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한다. 둘째, 깨끗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복지도시를 만든다. 시민 참여형 통합복지체계 구축과 함께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 인증으로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 기후 변화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친환경 정원 도시 안동의 미래도 열어간다. 물 산업화를 통해 대구와 통합신공항에 물을 공급하며 18억 톤의 수자원을 활용할 연구기관과 청정 수자원 기업을 유치하는 등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착수한다. 셋째, 세계인이 모여드는 문화관광·스포츠도시를 만든다. 관광거점도시 안동으로 거듭나도록 4계절 축제를 활성화하고,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구축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및 선유줄불놀이의 인류무형유산 등재 추진을 통해 문화와 예술의 도시 안동을 만들어 간다. 안동종합스포츠타운 등 스포츠시설도 지속 보강해, 시민의 여가활용과 스포츠 관광을 확대한다. 넷째, 활력 넘치는 시민중심의 경제·행정도시를 만든다.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발판으로 전방위적 기업 유치 활동을 추진해 바이오 백신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한다. 또한, 경북 산업용 헴프 특구를 중심으로 글로벌 혁신 특구를 전략 유치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소상공인과 청년층의 취업과 창업이라는 투트랙 지원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기회를 확대한다. 1시장, 1특성화 사업으로 전통 시장별 특성화도 이루어낸다. 다섯째, 지속가능한 발전동력을 갖춘 농업도시를 만들어 간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농기계 임대·배송서비스도 확대해 인력난 해소와 경영비 절감을 도모한다. 한편, 매년 증가하는 휴경농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영농대행 센터를 구축한다. 농업 보조사업은 공명정대한 기준으로 평가해 수혜자 편중을 근절한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역농민을 우대하도록 개선하고, 출하장려금도 증액해 운영을 합리화한다. 끝으로, 백세시대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를 만든다. 공공의대 설립 추진으로 의료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고,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공공산후조리원도 건립해 경북 북부 권역의 열악한 출산환경을 개선한다. 건강생활지원센터 국비 공모를 통해 100세까지 건강한 '건강거점도시' 안동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물가 폭등과 청년인구 유출로 인한 도심공동화, 고물가와 각종 농업재해로 자영업자와 시민, 농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이다"며 "2024년도 예산안에는 우리가 맞닥뜨린 초유의 재정 위기를 위대한 안동시민,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과 화합으로 헤쳐 나가자는 포부와 희망을 담았다"고 했다. 이어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을 늘 가슴에 품으며 지속가능한 안동을 위해 함께 가기를 원한다"고 밝히며 끝을 맺었다.. 이어, 방영진 기획예산실장이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을 발표했다. 이날 안동시는 내년도 본예산(안)을 1조 4600억원으로 편성, 시의회로 제출했다. 일반회계가 1조 3250억원, 특별회계는 1350억원이다.

2023-11-20 09:54:38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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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위해 국립암센터와 ‘맞손’

고양시는 지난 17일 암(癌) 관리 국가정책기관인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고양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암 산업 생태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킨텍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김현호 고양시정연구원장과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양시와 국립암센터는 고양시의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협력하고 빅데이터·인공지능을 활용한 첨단 융복합 암연구 사업에 함께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암은 현대인들의 가장 큰 건강문제 중 하나로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바이오 기술과 암 치료 분야에 적절한 지원과 연구가 필요하다"며 "고양시를 바이오·의료 분야의 핵심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하반기 공모 예정인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시장은 "국립암센터와의 업무협약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준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고양시가 암 관련 연구·개발 분야에서 세계적 성과를 이루어내는 핵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은 "국립암센터는 국내외 암 치료와 연구를 주도하며 암 조기 진단과 치료기술, 신약개발 등 바이오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고양시에 조성되는 바이오 정밀의료 협력단지(클러스터)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돼 암 관련 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국립암센터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하반기 국가첨단전략기술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를 공모해 내년 상반기 지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속한 인허가 처리, 연구개발(R&D), 세액 공제, 부담금 감면 등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다. 고양시는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 참여를 위해 육성계획 수립과 바이오 기업 투자수요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2023-11-20 09:54: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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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2023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학부모 공개수업 및 수료식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3년 11월 18일(토) 2023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초등융합영재반 학부모 공개수업과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도전! Green 에너지 마을」 설계·제작 후 소감 나누기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 학부모 공개수업은 태양광을 이용해 필요한 전기를 충분히 생산하면서도 지구를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을 탐구하는 시간으로 총 136시간의 영재 교육과정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어서 개최된 수료식에서는 지난 일 년여 동안 영재교육원 활동에 대한 운영 보고와 교육 활동 영상 시청, 수료증 및 시상품 전수, 학생 및 지도교사 소감 발표와 기념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되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영재 수업을 들으면서 융합과학과 AI, 발명, 친환경 등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내년에도 지원하여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해갈 것인가에 더 많이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1년간 성실하게 배우고 노력한 결과로 맞이하게 된 영광스러운 수료식을 축하한다. 학생들이 따뜻한 인성과 창의적인 리더십을 갖춘 미래형 인재로 자라주길 바란다. 여러분이 미래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2023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초등융합영재 1개반, 총 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나, 2024학년도에는 초등창의융합과 초등인문 2개 과정으로 각각 20명의 정원을 모집하여 다양한 프로젝트 학습과 문제해결 학습을 통한 미래형 융합교육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사회과학적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3-11-20 09:53:58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