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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 개도국 해양대학생 IMO ITCP 국제승선실습 본격 시행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국제해사기구 기술협력사업의 하나로 대한민국의 우수한 인프라(실습선박 및 교원)를 활용, 미래 해기 인력 양성을 위한 2023년 IMO-ITCP 국제승선실습 프로그램(11월 1일~12월 2일, 가나·세네갈·우크라이나 참가)의 시행을 기념하는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는 국제해운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해사 기술 문제와 법률 문제에 대한 정부 차원 규정 및 관행에 관해 정부 간 협력을 조장하고 해상 안전, 항해 효율, 선박에 따른 해양 오염의 방지·규제를 위한 최고의 실행적 기준을 채택하도록 권장하는 것을 주요 기능으로 하고 있다. 국제해사기구 국제기술협력 프로그램인 2023년 IMO-ITCP 승선실습프로그램은 IMO에서 자금 20만 달러를 지원받아 3개국 해양대학교 재학생 등 예비 해기사 15명을 대상으로 한 달간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실습선 한우리호를 활용해 체험형 교육으로 시행된다. 특히 연안항해를 통한 승선실습과 전자 해도 시뮬레이터 교육 및 용접 실습 등 실무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해운 인력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사업에는 전쟁으로 국가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오데사 해양대학교 학생 9명을 초청해 승선실습 기회 제공,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국제적으로 동참하는 의미도 있다. 지난 15일 부산시 영도 피아크에서 개최된 IMO-ITCP 국제승선실습 프로그램 공식 환영 행사에는 부산시, 가나 대사관, 우크라이나 대사관, 해운선사, 한국해운협회, 한국해기사협회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산업관리협회 이창민 회장, IMO 기술개발협력관, 한국여성해사인협회 조소현 회장이 행사를 기념하는 축사를 전했다. 이어 참가 학생이 교육 소감 및 우크라이나 해기 교육제도 등을 발표해 유익한 정보와 국제 교류의 장이 됐다. 김민종 연수원장은 "IMO-ITCP 국제승선실습 프로그램 환영식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해기 교육이 널리 알려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진행될 연안항해 등 승선실습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국가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하도록 최상의 교육 훈련 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9 14:25: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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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여성가족부 장관 우수기관 선정

구미시에서 운영중인 구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11월 16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3년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보고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우수 기관 부문 표창을 받았다. 또한 구미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제공한 학업, 자립, 자기계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교밖청소년이 이날 우수청소년 부문 이사장상을 받았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전국 220개소가 운영 중이며,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성공적인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2015년부터 운영 중인 구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를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 단체 수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습능력 및 개인역량강화를 위한 1:1학습멘토링, 인터넷 강의, 학습자료 제공 등 학습지원 프로그램과 직장인턴십, 자격증 취득과정, 자기계발프로그램, 통합체험 프로그램 등 학교밖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그간의 노력과 최근 3년간 달성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선정됐다. 시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고 공평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3-11-19 14:25:21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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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보육인의 밤’ 행사 개최

경남 고성군은 지난 17일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보육 교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2023년 고성군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고성군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고성군이 후원한 이번 '보육인의 밤' 행사는 이상근 고성군수와 정점식 국회의원,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과 보육 교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 보육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보육 사업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아이사랑 어린이집 이경미 교사 외 5명에 대한 보육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또 보육 교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관내 보육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오랜만에 아이들의 마음으로 돌아가 마음껏 웃고, 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체육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고,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보육 교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운 점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에는 14개의 어린이집이 있으며, 이용 아동수는 530명, 보육 교직원 143명이 종사하고 있다. 군은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과 어린이집 운영 등에 대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통해 질 높은 보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11-19 14:25: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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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맘과 함께한 경기기회마켓· · ·'수익금 기부'로 마무리

경기도와 수원맘이 지난 5월부터 함께한 매월 셋째주 경기기회마켓이 11월 18일 행사를 끝으로 올해 행사를 마무리 했다. 행사장은 오전부터 다양한 공연과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질 좋은 중고 물건을 구매하기 위한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 가득찼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경기기회마켓 중고벼룩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를 적립해 경기도와 수원맘모여라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자리를 가졌다. 수익금 기부식에는 정구원 자치행정국장과 양정희 수원맘모여라 카페매니저, 이충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이 참석했으며, 기부금 200만 원은 경기도 내 취약계층 어린이 생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정희 수원맘모여라 매니저는 "도청사 이전으로 침체된 옛 청사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동참하고, 수익금 일부를 도내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을 위해 사용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구원 자치행정국장은 "경기기회마켓에 동참해 주신 수원맘 관계자와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우리사회 어려운 이웃과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는 경기기회마켓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1-19 14:24:5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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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3 제6회 밀양 국제 요가대회’ 성황리 개최

밀양시가 주최하고, 나무요가가 주관한 '2023 제6회 밀양 국제 요가대회'가 지난 18일 밀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 5종목 30팀의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요가, 삶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펼쳐졌다. 1인전, 2~4인전, 5인 이상전, 외국인전, 실버 단체전에 총 41개 팀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심사위원들이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 참가팀 30팀을 선발했다. 본선 대회는 당일 유튜브 생방송으로 동시에 진행된 시청자 문자 투표 점수와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종목별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팀을 선발했다. 특히 올해는 평균 연령 65세 이상 실버 단체팀이 참가해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으며,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향하는 요가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가운데 대상은 ▲1인전 '이태한' ▲2~4인전 '아나하타'팀 ▲5인이상전 '앞으로 요가티처'팀 ▲외국인전 '손효천' ▲실버 단체전 '좋은 인연'팀이 차지해 뛰어난 기량으로 향상된 대회 수준과 요가 본질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장시간 진행된 대회지만 선수들의 아름답고 경이로운 동작들에 관객석을 채운 300여 관람객은 탄성을 자아냈으며,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댄싱 톡과 춤 명상이 더해져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박일호 시장은 "전국에서 찾아온 뛰어난 기량의 선수들과 많은 요가 가족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대한민국 최고 요가대회로 거듭나게 됐다"며 "밀양이 명실상부한 요가와 힐링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든 요가인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1-19 14:24: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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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정부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 기한 제한' 철폐 요청

교육부가 지방자치단체를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해 지원할 경우 예산 제약 등을 고려해 지원 기간을 최대 3년까지로 제한했던 것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요청에 따라 기한 제한을 철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에 대한 정부의 제약을 이상일 시장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개선한 것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10월 27일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에 대한 정부 지원이 3년까지로 제한되어 있어 각 시·군이 필요로 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들을 장기적 안목에서 일관성 있게 시행하기 어렵다"며 교육부의 규정 개선을 제안했다. 이에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최근 이상일 시장에게 연락해서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지정 후 3년까지로 제한했던 기존의 지원 기한 규정을 폐지키로 방침을 정했다"고 회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평생학습법 제15조의2는 정부가 '장애인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특별자치시나 시·군 및 자치구를 대상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를 지정 및 지원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2020년부터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를 지정하고 해당 도시에 장애인 역량개발 사업 등에 필요한 예산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교육부는 지원 예산의 한계를 고려해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지정 후에도 매년 재지정을 받도록 하고, 재지정 신청도 3년까지만 할 수 있도록 해 왔다. 이로 인해 시·군이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받더라도 장애인의 역량개발 등을 위한 사업을 장기적 관점에서 일관성 있게 추진하기 어렵고,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연속성도 확보하는 데 큰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 시장은 10월 27일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학부모·교사 간담회에서 "장애인 평생학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예산을 1년 단위로 수립하고, 3년이 지나면 교육부 공모를 신청할 수조차 없으니 장기 계획을 수립하기 어렵다"는 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은 이상일 시장은 "마침 오늘 저녁 장상윤 차관과 만나기로 되어 있으니 자료를 만들어 제시하면서 개선을 요청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의 요청을 받은 교육부는 자체 점검을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 시행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하고 기한 제한을 철폐하기로 하고, 기획재정부와 예산 문제를 협의한다는 방침을 정해 결과를 용인특례시에 회신했다. 용인특례시는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됐고 올해도 재지정됐다. 교육부 규정에 따르면 용인특례시는 재지정을 또 받아도 2024년까지만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부가 이상일 시장의 요청에 따라 제도를 개선하면 용인특례시는 2025년 이후에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용인특례시는 현재 지역 내 15개 기관을 통해 41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비 50%를 포함해 2억 2000만원을 투입하고 있다. 한 특수학교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교육은 아직 시작 단계로 앞으로도 많은 지원이 필요한데, 교육부가 기한 제한을 없애면 지방자치단체는 장기 계획을 세워서 교육을 보다 알차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의 교사·학부모와의 간담회에서 나온 이야기를 경청하고 곧바로 교육부와 접촉해서 개선책을 마련해 준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장애인 교육을 담당하는 분들과 학부모님들의 말씀을 듣고 문제를 개선해야겠다고 판단해 교육부에 시정을 요구했는데 장상윤 차관이 신속하게 문제를 확인하고 대책을 잘 마련해 주었다"며 "용인에서 진행한 시장과 교사, 학부모들의 간담회가 나라의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 제도를 개선하는 성과로 연결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2023-11-19 14:20:5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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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안전산업센터, ‘제5회 부산 재난안전 포럼’ 성료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7일 동래구 부산 호텔농심 다이아몬드홀에서 '인공지능(AI)를 활용한 풍수해 저감기술'을 주제로 '제5회 부산 재난안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부산광역시의회, 부산광역시,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행정안전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관련 기관 및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KBS부산총국, 아이오티솔루션에 등에서 참여해 풍수해를 예방하고 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와 부산 재난 관리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봤다. 박영진 행정안전부 시설연구관은 '재난안전 연구개발 추진 현황 및 전략기획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재난안전기술 R&D 투자 동향 분석 결과 제2차 종합계획 기간 대비 2.7배 증가했으며, 앞으로는 재난안전 R&D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재난안전법 및 통계법 소관 업무 명료화, 일반적 재난관리 집중 투자에 대해 소개했다. 김승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클러스터장은 '기후 위기 대응 도로비탈면 관리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우리나라는 극한 강우, 국지성 호우로 비탈면 붕괴를 포함한 도로 피해가 잦은 편이라 데이터베이스 현행화 및 사물 인터넷(IoT) 계측 시스템을 확충하고, 사전 예방 조치로 점검과 관리를 강화해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으나 여전히 현행 계측기술 한계 등으로 대응이 어려운 부분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정우석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센터장은 '시나리오 기반 대형복합재난 확산예측 플랫폼'에 대해 강연했다. 기존 4단계(예방-대비-대응-복구)로 구성된 재난관리 체계에서 다양한 시나리오별 대형복합재난의 예측 결과를 평가해 재난 예방, 대비 지원, 대응, 복구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SMART 재난관리 체계'를 소개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안전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어 재난안전산업 시장이 연평균 6%이상의 급격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재난안전 산업이 미래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는 산업으로 집중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2월 부산테크노파크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가 동래구 수안동에 완공되면 본격적으로 재난안전 산업 분야 육성의 헤드쿼터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그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던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등 부산이 재난안전 산업 육성의 허브 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부산은 재난에 관해 가장 취약한 지역이지만, 역설적으로 재난을 대비하는 기술 부문에 있어 가장 앞서 나갈 수 있는 지역"이라며 "앞으로 부산이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해 기술 발전과 재난안전 분야 기관들과의 거버넌스 협력 구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9 14:20: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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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김수정 보건행정팀장, 시 최초 민원봉사대상 ‘본상’ 수상

영주시 보건소 보건위생과 김수정 보건행정팀장이 지난 11월 17일 SBS 상암동 공개홀에서 열린 제27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민원봉사대상은 1997년부터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농협중앙회 후원)으로 창의적인 민원시책 추진과 헌신적인 민원봉사를 통해 국민 편익증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을 발굴·시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공무원상이다.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과 SBS 사장 공동명의의 상패와 상금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본상 수상자 김수정 팀장은 35년간 공직생활을 하며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개선 ▲국민행복민원실 조성 ▲보건소 민원실 자연 친화적 휴게공간(스마트 가든) 조성 및 민원인 전용 주차장 설치 ▲공중보건의 순회진료 실시 등으로 각종 민원 편의 시책을 창안하고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시청 동호회와 함께 ▲연탄 나눔 봉사 ▲관내 탁구장 코로나19 방역 봉사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타의 모범이 되어 정부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수정 팀장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늘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했다"며, "이번 수상을 시민을 위해 더욱더 헌신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공직자로서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팀장은 오는 11월 23일 시상금 3백만 원 전액을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2023-11-19 14:19:47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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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STS 방식 메탄올 벙커링 성공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에서 1만 6200TEU급 메탄올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박에 Ship to Ship(선박 대 선박, 이하 STS) 방식으로 메탄올 벙커링(선박 연료 공급)을 성공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 이뤄진 최초의 메탄올 STS 벙커링으로, 초대형(1만 TEU급 이상) 컨테이너선박을 대상으로 한 메탄올 STS 벙커링은 세계 최초다. 이날 벙커링에 성공한 선박은 덴마크 해운선사인 머스크(A.P.Moller-Maersk)사가 HD현대중공업에 발주한 18척의 메탄올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박 가운데 첫 번째로 건조된 선박으로, 시운전 출항을 앞두고 1000톤의 메탄올을 STS방식으로 공급받았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탈탄소화 규제에 따라 글로벌 해운선사를 중심으로 친환경 선박 발주가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린메탄올이 저·무탄소 선박연료로 각광받으며 메탄올 추진선박 발주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항만은 신시장 선점을 위한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인프라 구축과 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다. UPA는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울산항에서 메탄올 벙커링 신사업을 위해 ▲민·관·공 협업 세미나 개최 및 규제 혁신 방안 마련 ▲메탄올 벙커링 기술 협력 업무 협약 체결 ▲ 울산항 메탄올 벙커링 위험도 평가 및 안전 점검 목록 개발 ▲국내 최초 메탄올 선박연료 적재 허가 승인 지원 ▲ 해양수산부 공모 메탄올 벙커링 실증 사업을 추진했다. 그럼에도 국내에는 메탄올 벙커링 전용 선박이 없어 STS 벙커링을 수행하 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해수부는 원활한 메탄올 공급을 위해 '해운법 시행규칙에 따라 정하는 내항해운에 관한 고시(내항해운고시)' 개정을 추진했다. 개정에 따라 총톤수 500톤 이상의 선박 중 메탄올을 연료로 공급하는 케미컬 수송선에 한해 2025년 12월 31일까지 선박연료공급업과 내항화물운송업 겸업이 허용됐으며, 이번 메탄올 STS 벙커링은 10월 25일부터 개정 시행된 고시를 바탕으로 케미컬 수송선을 통해 이뤄졌다. 또 UPA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메탄올 STS 벙커링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선급(KR)의 자회사인 케이알헬라스코리아와 벙커링 안전 점검 제3자 검증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안전 절차 검토 및 작업 현장 확인을 거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UPA 김재균 사장은 "울산항에서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에 메탄올 STS 벙커링을 성공해 울산항의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됐다"며 "최근 해양수산부가 울산항을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항만으로 지정함에 따라, UPA는 메탄올 등 친환경 연료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 및 산업계와 적극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울산항에서는 세계 최초로 컨테이너선박을 대상으로 그린메탄올(PTS, Pipe To Ship) 및 바이오디젤(STS) 벙커링을 성공한 바 있다.

2023-11-19 14:19:3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