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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대행 "2월에 중소·중견기업 대상 100조 상당 무역금융 지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2월 중소·중견 기업에 총 100조 원에 달하는 무역보험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행은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1차 주요 현안 해법회의'를 주재하고, "우리나라는 중대 기로에 놓여 있는 만큼 높은 정치적 불확실성과 대외환경 변화 속에서 최선의 해법을 찾아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음 달 중 관계부처 합동으로 비상수출대책을 수립하고, 중소·중견 기업에 최대 100조 원 규모의 무역보험을 공급하겠다"고 했다. 또 반도체·원전 등 수출 품목들에 대한 전력 공급 방안이 담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도 국회 협의를 거쳐 조속히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행은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최대 1조5000억 원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인공지능(AI) 확산법의 제정도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또 벤처투자 시장이 조속히 회복돼야 한다고 언급하고 '모태펀드 조기 출자를 통한 13조 원 규모의 벤처투자 재원 조성' 계획을 밝혔다. 그는 "정책 추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와 체감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계획보다 한 발 더 빠르게 정책을 집행하고 국민들이 가시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최 대행은 국가 신인도의 하락 방지를 위해 여·야·정이 힘을 한데 모아 대처하자는 제의를 내놨다. 그는 국회에서 열린 '비상경제 안정을 위한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우리 경제를 둘러 싼 여건이 엄중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럴 때일수록 여야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국정협의체를 가동해 민생과 경제안정, 그리고 대외신인도 관리에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최근 우리 경제의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경기 하방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민생 경제의 어려움도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또 "미 새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통상정책 기조 변화가 향후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칠 핵심변수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정부는 매주 범부처 합동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통해 통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최 대행은 관세 인상,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폐지 등 주요 쟁점별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수출·투자·공급망도 다변화하겠다고 했다. 조선협력 패키지 등 한·미 간 협력의제를 발굴하고, 민·관의 대외협력 역량을 결집해 미국 새 행정부와의 소통 노력에도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금융시장의 안정성 확보에도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최근 금융시장은 점차 변동성이 완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에 정부는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통해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에는 과감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고위당정협의회를 통해 당면한 민생 현안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감으로써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를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2025-01-08 17:13:29 김연세 기자
인사

◆금융위원회 △복합지원팀장 전은주 ◆아시아경제신문△호남취재본부 취재부장 심진석 ◆기획재정부 ◇국장급 △장관정책보좌관 고광희 ◆중소벤처기업부 ◇국장급 △기술혁신정책관 박용순 △상생협력정책관 김우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기환 ◆우석대학교 ◇전임 △교학처장 황성진(생명과학과) 교수 △지산학융합원장 남궁승필(군사학과) 교수 △휴먼테크융합대학장 이보순(호텔외식조리학과) 교수 △수소테크융합대학장 함윤영(전기자동차공학부) 교수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백유진(정보보안학과) 교수 △약학대학장 이미경(약학과) 교수 ◆부산소방재난본부 ◇소방령(5급) 승진 △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관리2계장 이기희 △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관리3계장 민병삼 △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관리4계장 김준해 △소방재난본부 재난예방담당관 재난안전조사계장 장희성 △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박상현 △부산진소방서 구조구급과장 전판수 △부산진소방서 현장대응3단장 김성열 △사상소방서 현장대응2단장 남동채 △해운대소방서 현장대응3단장 김지훈 △해운대소방서우동119안전센터장 서정구 △강서소방서 청문감사담당관 황희득 △강서소방서예방안전과장 김만수 △강서소방서현장대응3단장 김동학 ◆디엑스앤브이엑스 ◇상무 △이강평(재무회계부문) ◇이사 △최연웅(IPR부문)

2025-01-08 17:09: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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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침체기 끝낸 메타버스, CES 2025서 공간컴퓨팅으로 '재도약'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기술적 한계와 대중화 실패로 침체기를 겪었던 메타버스 시장이 XR(확장 현실), AR(증강 현실), MR(혼합 현실) 디바이스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을 발판 삼아 재도약하고 있다. 8일 글로벌 IT 컨설팅사 인포마 테크타겟은 보고서에서 "메타버스가 공간컴퓨팅으로 리브랜딩되며 일터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 역시 2025년 주목해야 할 10대 전략기술 중 하나로 '공간컴퓨팅 기술을 통한 디지털 개선'을 꼽았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월'을 뜻하는 그리스어 '메타(meta)'와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 세계와 현실을 연결하는 광범위한 개념이다. VR·AR·MR은 물론 라이프로깅 등 기술과 현실을 접목한 모든 활동을 포함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이 2022년 약 1290억달러에서 연평균 38.31% 성장해 2033년에는 2조3697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메타버스 재부상의 가능성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기술 전시회 CES 2025에서도 확인됐다. '연결(Connect), 해결(Solve), 발견(Discover), 탐구(Dive in)'라는 주제로 개최된 CES 2025는 메타버스와 AR·XR·MR을 '발견' 단계의 핵심 기술로 제시했다. 특히 개막 첫날 진행된 '2025 기술 트렌드' 세션에서 공간컴퓨팅을 AI와 함께 주목해야 할 핵심 기술로 선정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XR 헤드셋, AR, 스마트 안경의 공간컴퓨팅 영향 ▲기업 활용 사례 ▲공간컴퓨팅 기술 보고서 ▲몰입형 메타버스 쇼핑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세션이 열렸다. CES 2025에서 메타버스와 공간컴퓨팅 관련 기술이 최고 혁신상 수상작에 다수 포함돼 이목을 끌었다. 국내 뮤직테크 스타트업 버시스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제작한 인터랙티브 음악 플랫폼 '에스파 월드'로 혁신상을 받았다. 에스파 월드는 K팝 팬들에게 음악을 시각적으로 체험하고 쌍방향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 스페이드는 이미지에서 3D 객체를 생성해 메타버스 환경으로 전환해주는 'AI2RE' 설루션을, 뉴작은 헤드셋 없이 메타버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X-러너' 플랫폼을 선보여 혁신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기업들의 디바이스 경쟁도 메타버스 재부상의 동력이 되고 있다. 애플은 지난해 MR 헤드셋 '비전프로'를 발표했으며, 메타는 AI와 홀로그램 기술을 접목한 AR 글래스 '오라이온' 프로토타입을 지난 9월 공개했다. 내년에는 레이벤과 협업해 소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스마트 글래스를 출시한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와 구글, 퀄컴은 협업해 M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과 새로운 XR 플랫폼 '안드로이드 XR'을 발표하며 차세대 디바이스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의 메타버스 사업은 다소 주춤한 상황이다. SK텔레콤은 소셜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를 오는 3월 종료할 예정이며 KT는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라운지'서비스를 지난 4월 일찌감치 종료했다.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 게임사들도 메타버스 사업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서비스를 종료했다. 공공 부문 역시 마찬가지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메타버스 서울'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중단하며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롯데이노베이트(구 롯데정보통신)는 메타버스 자회사 칼리버스와 함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선보이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를 가상에 그대로 구현해 시뮬레이션으로 활용하는 기술로, AI 선도 기업 엔비디아가 주목하는 차세대 기술 중 하나다. 롯데이노베이트는 CES 2025에서 부스를 총 6개로 구성해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VR 디바이스와 3D 안경을 활용해 K팝과 EDM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부터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AI 컴퓨터 캐릭터(NPC), 마이홈 등 UGC 기반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 또 AI 스캔 기능을 통해 360도 스캐닝으로 디지털 휴먼이나 아이템을 제작하고, 실시간 3D 합성 기술도 체험할 수 있다. 모바일이나 태블릿에 3D 보호필름을 부착해 입체적인 공연 감상을 시연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는 "AI 기술의 고도화는 메타버스 세상을 앞당길 것"이라며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 개발해 현실과 가상 세계를 연결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8 16:45:17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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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2500선 회복...'외국인 귀환' 흐름

코스피가 지난해 11월말 이후 처음으로 2500선을 회복했다. 올해 들어 1거래일을 제외하고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상승 랠리'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지난해 하반기 순매도세로 돌아섰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시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어 반등 기대가 확대되고 있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95포인트(1.16%) 오른 2521.05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108억원,2016억원씩 쌍끌이 순매수했고, 개인은 3870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외국인은 새해 첫 거래일을 제외하고 4거래일 동안 연속 순매수세를 유지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3.43%)와 삼성전자우(2.30%)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간 매출 300조800억원, 영업이익 32조73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대비 각각 15.89%, 398.17% 상승했다. 반도체 업황의 부진으로 인해 시장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예상보다는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도 삼성전자로 약 2761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해 8월16일 5197억원 순매수 이후 최대수준이다. 장 초반에는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이면서 1% 이상 하락 출발했지만, 이후 외국인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상승 전환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외국인 순매도 종목 1위였으나, 새해 들어 투심이 반전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올해 들어 4거래일 연속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삼성전자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지만 지수는 상승했다"며 "다만 금리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1월 FOMC 전 경제지표에 따른 변동성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형주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54%)가 크게 올랐으며 자동차주인 현대차(1.18%)와 기아(1.92%), LG에너지솔루션(2.19%) 등이 상승했다. 반면, SK하이닉스(-0.15%), NAVER(-0.48%) 등은 소폭 내렸다. 코스닥 지수도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전 거래일보다 1.34포인트(0.19%) 상승한 719.63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307억원, 1244억원씩을 팔아치웠으나 개인이 2516억원을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비엠(3.88%), 에코프로(4.49%) 등은 강세를 보였으나 알테오젠(-4.91%), 리가켐바이오(-3.20%), 레인보우로보틱스(-3.31%) 등은 내림세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4포인트(0.19%) 상승한 719.63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5원 오른 1455.0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8 16:44: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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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출 우상향 모멘텀 유지 총력… 역대 최대 252조원 무역금융 지원

정부가 올해 수출 우상향 모멘텀 유지를 위해 역대 최대 무역보험을 지원하는 등 정책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또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인한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대응해 무역위원회를 전면 확대 개편해 무역구제 역량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산업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산업부는 최근 반도체 등 수출여건 악화, 경쟁국 시장잠식과 기술추격 등 어려움이 심화하는 데다, 국내 정치 불안에,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까지 겸치며 실물경제의 대내외 불확실성이 최정점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이에 무엇보다 시장의 불확실성을 걷어내고 주력산업 경쟁력 확보와 신산업 창출을 위한 정책을 흔들림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트럼프 2기 출범 등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통령 권한대행이 주재하는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를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해 상황·이슈별 대응전략을 점검한다. 또 한-미간 새로운 협력기회를 적극 발굴하되, 트럼프 당선인이 협력의사를 밝힌 조선에 대해서는 '범부처 조선 TF'를 운영해 양국 조선협력 패키지를 준비하기로 했다. 또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미중 갈등 심화에 따른 글로벌 공급과잉 품목의 국내유입과 제3국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에 대응해 무역위원회를 전면 확대 개편하고 덤핑 조사기법 고도화, 우회덤핑 방지제도 본격 시행 등 무역구제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 무엇보다 올해 수출이 반도체 단가 하락세, 통상리스크, 글로벌 공급과잉 등 불확실성이 증폭됨에 따라 수출 우상향 모멘텀 유지를 위해 강도 높은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역대 최대규모인 252조원의 무역보험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단기수출보험료 50% 할인을 연장하고, 제작자금 대출 등을 위한 수출신용보증도 5조원으로 확대한다. 최근 환율상승에 대응해 원자재 등 수입자금 대출보증한도도 3조원으로 확대하고, 개별기업 보증 한도도 최대 150% 상향하는 한편, 환변동보험 지원규모는 1조5000억원으로 확대하고 보험료도 30% 할인한다. 원전·방산·플랜트 등 해외수주 지원을 위한 중장기성 보험·보증도 20조원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와 관련 오는 2월 범부처 차원의 '비상수출대책'을 추가로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해 역대 최대를 기록한 외국인직접투자가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로 상승모멘텀이 제약될 우려에 대응해 올해 외투 350억달러를 목표로 전방위 유치 활동에 나선다. 대외신인도 유지를 위해 적극적인 대내외 아웃리치를 전개하고, 작년 12월부터 진행해왔던 주요 외국상공회의소·외투기업과의 릴레이 간담회를 지속하는 한편, 신설된 '국제투자협력대사'를 중심으로 미국 등 주요국에 대한 IR 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한다. 또 현금지원한도를 한시적으로 최대 75%까지 상향하고, 대출우대와 관세감면 기간을 최대 7년으로 확대하는 등 투자인센티브도 대폭 보강해 투자 매력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한편, 용인클러스터 1호 팹 착공(1분기) 등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가속화하고, 자동차·로봇·방산·IoT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사업도 올해 상반기 예타 추진을 시작으로 본격 착수한다. 자동차의 경우 당면한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극복을 위한 '친환경차·이차전지 경쟁력 강화방안'을 1월 중 발표하고,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통합기술로드맵을 상반기 중 마련, 자동차부품 업계의 미래차 전환을 위한 '자동차부품 생태계 전환계획'도 연내 수립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이외에도 전력수급과 원전수출, 동해심해가스전 등 주요 에너지안보 관련 핵심현안에도 중점 대응한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조속히 확정하고, 국회와 협의해 '고준위 특별법', '전력망 특별법', '해상풍력 특별법' 등 에너지 3법의 신속한 통과를 추진한다. 원전 일감은 올해 3조5000억원까지 확대하고 SMR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별 센터도 하반기 중 착공에 들어간다. 태양광은 글로벌 공급과잉에 대비한 '태양광 공급기반 강화방안'을 상반기 중 마련하고, 청정수소발전 입찰(상반기), 수소사업법 제정 등 수소에너지 수요 창출과 산업기반 구축 노력도 지속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1-08 16:44: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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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새해부터 IPO 박차...미래에셋은 연초 상장사 40% 주관, KB는 'LG CNS' 등 빅딜 예정

연초부터 '초대어' LG CNS를 포함한 14개 신규 상장 기업의 기업공개(IPO)가 예정되면서 훈풍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밀렸던 IPO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증권사들도 주관업무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연초 수요예측이 예정된 14개(스펙 등 제외) 기업 중 6개사(43%)의 기업을 미래에셋증권이 주관한다. 미래에셋증권은 2023년 IPO 주관실적 1위를 차지했지만 지난해에는 6171억원의 주관 금액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2024년에는 KB증권이 총 6315억원의 주관실적으로 1위로 치고 올라왔다. 미래에셋증권은 새해 첫 수요예측 기업인 미트박스글로벌을 선두로 데이원컴퍼니, 위너스, LG CNS, 대전첨단소재, 모티브링크 등을 주관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총 15건의 IPO를 진행했는데 올해 들어서는 1분기 내에 6건(40%)을 달성한 만큼 보다 빠른 추진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IPO 시장은 점진적으로 시장이 회복되는 분위기를 보여주며 지난해를 마무리했고, 2025년 초에는 '연초효과' 등에 힘입어 공모주 시장의 분위기도 개선되고 있다"며 "다수의 기업들이 2024년 하반기보다 밴드를 하향 조정해서 연초 IPO를 진행하고 있고, 특히 LG CNS등의 대어가 국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있어 공모주 시장에 충분한 활력소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첫 코스피 상장사인 LG CNS의 상장 뒤 예상 시가총액은 약 6조원으로 LG에너지솔루션 이후 3년만의 최대 규모 IPO가 기대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G CNS는 실적 측면에서도 2021년 4조1431억원, 2022년 4조9696억원, 2023년 5조6053억원으로 연평균 16.3%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3조9584억원을 기록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상반기 '최대어'로 기대되고 있는 LG CNS의 대표 주관사는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스탠리 등이다. KB증권은 LG CNS와 더불어 4개 기업의 IPO를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NH투자증권 3건 ▲삼성증권 3건 ▲한국투자증권 2건 ▲신영증권 2건 등이 연초 IPO를 주관할 예정이다. KB증권 관계자는 "1월 중 삼양엔씨켐 상장을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올해 상반기 IPO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LG CNS의 성공적인 상장으로 IPO 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도 대한조선, 미코세라믹스, 명인제약 등의 빅딜로 IPO 시장의 반전된 분위기를 유지하고 업계 1위의 지위를 탄탄하게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지난해 상반기 공모가 상단을 웃돌던 IPO 시장 분위기와 대조적으로 하반기에 상장한 종목들은 밴드 하단 미만의 공모가를 확정하거나 예정된 공모 주식수를 대폭 조정하는 등 공모주 시장의 침체된 분위기로 이어졌다"며 "이로 인해 상장 예정이던 딜들이 올해 초로 일정을 대거 지연시켜 IPO 시장에 쏠림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고, IPO 시장에서의 경쟁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8 16:42: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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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어워즈', 인기상 투표 진행...K팝 스타 인기상, 내 손으로 뽑는다

'유픽'과 함께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 인기상 투표가 시작된다. '디 어워즈'는 시상식 공식 투표 앱으로 선정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과 함께하는 인기상 투표 일정을 8일 공개했다. '유픽'에서 투표를 할 수 있는 6개 부문은 ▲베스트 솔로 인기상(남•여) ▲베스트 그룹 인기상(남•여) ▲유픽 글로벌 초이스(남•여) 부문이다. 본선, 결선을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의 100% 투표로 1위가 결정되고 시상식 현장에서 트로피가 수여된다. 먼저 '베스트 솔로 인기상'의 남녀 부문 투표가 각각 시작된다. 장르를 망라하여 솔로 앨범을 낸 개인이 투표 대상으로 선정되며 본선과 결선으로 진행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선은오는 13일 낮 12시 시작해 20일까지, 결선 투표는 1월 20일 오후 6시부터 2월 7일 오후 3시까지 할 수 있다. 이어 K팝을 빛낸 아이돌이 투표 대상인 '베스트 그룹 인기상' 남녀 부문 본선 투표는 1월 16일 낮 12시부터 1월 24일까지, 결선 투표는 1월 24일 오후 6시부터 2월 13일 오후 3시까지 전개된다. 그룹에 속한 아이돌 전원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유픽 글로벌 초이스' 남녀 부문의 본선 투표는 1월 17일부터 23일까지, 결선 투표는 23일 오후 6시부터 2월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유픽'은 투표 기간 중 K팝 팬들을 대상으로 시상식 현장을 직접 방문할 수 있는 '디 어워즈' 직관(直觀) 티켓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현재 '유픽' 공식 SNS 팔로우 및 RT(리트윗)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과 WSM이 주관하는 '유픽과 함께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는 엔하이픈(ENHYPEN), 피프티피프티(FIFTYFIFTY), QWER(큐더블유이알), 투어스(TWS), 유니스(UNIS)가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2월 22일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2025-01-08 16:38:2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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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아무나 하나', 600만 자영업자를 위한 '극약처방'

SBS Plus 신규 예능 '사장은 아무나 하나'가 MC 한혜진-유정수-김호영이 '구원투수'로 등판한다. '사장은 아무나 하나'(연출 김명하, 김경환)는 벼랑 끝에 놓인 사장들을 위한 구체적인 생존 솔루션을 제시하는 본격 소상공인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어디에서도 하소연할 데 없었던 '블랙컨슈머'들의 천태만상 행각을 낱낱이 고발하는가 하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사업장들의 존폐 여부를 그 자리에서 결정해 폐업부터 생존 컨설팅까지 해주는 획기적인 포맷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한혜진-유정수-김호영이 소상공인들의 '구원투수'로 등판하는 공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에서 MC 한혜진과 비즈니스 전문가 유정수는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에 이어 또다시 위기에 빠진 자영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조언 및 일타 솔루션을 예고한다. 더불어 30대 시절부터 다양한 사업을 선보였던 김호영도 '끌어 올려'라는 전매특허 포즈를 취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공감과 응원을 기대하게 만든다. '사장은 아무나 하나'의 김명하, 김경환 PD는 "'사장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이른바 '손놈'이라고 불리는 '진상 손님'들의 충격적인 만행을 낱낱이 고발해 자영업자들에게 '대리 사이다'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패널로 합류하는 김혜진-이경민 변호사가 각각의 제보 상황에 대한 속 시원한 법률 상담을 개시하며 '손놈 빌런'들에게 대응하는 실질적인 대처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명하, 김경환 PD는 "비즈니스 전문가 유정수는 폐업을 고려 중인 가게를 직접 찾아가 냉철한 진단에 돌입, '폐업 or 생존'에 대한 디테일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현실적인 솔루션이 담기는 만큼, 자영업자들의 '필수 시청'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더불어 "유정수가 '쪽박 가게'의 폐업을 선언할 경우 그 자리에서 폐업지원금 1천만 원이 주어지게 되는데, 폐업지원금을 눈앞에 둔 사장들의 최종 선택 또한 흥미를 자아내는 지점"이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SBS Plus '사장은 아무나 하나'는 14일 밤 8시 40분 첫 방송한다.

2025-01-08 16:33:06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