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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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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생 안정 긴급대책회의 위기 극복 총력

광주시는 16일 시청 이음홀에서 방세환 시장 주재로 민생 안정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 마련과 함께 공직사회 기강 확립 및 연말연시 안전관리 방안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는 한편 연말연시 계획된 시 주최·주관 행사를 정상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민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한파, 폭설 등 선제적인 재난 대책 추진과 다중이용시설 중심의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취약계층 긴급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 집중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연말연시 공무원 사건?사고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및 특별감찰 등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하고 상급 기관과의 유기적인 업무 연락체계 구축과 비상 연락망 정비 등 비상대비 보고체계 확립을 통해 긴급상황 대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방 시장은 "공직자들에게 시민 혼란과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을 바라며 모든 행·재정력을 총동원해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해 이번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경기도와의 긴밀한 협력하에 지난 10일 구성된 지역 민생 안정 대책반(반장 김충범 부시장)을 중심으로 지방행정, 지역경제, 취약계층, 안전관리 등 4개 분야별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지역 민생 안정을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4-12-16 15:39:3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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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B 다이렉트 인덱싱 대학생 서포터즈' 수료식 개최

KB자산운용이 지난 13일 'KB 다이렉트 인덱싱 대학생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KB 다이렉트 인덱싱'은 펀드매니저처럼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 나만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다. 미리 준비된 테마, 업종, 투자 대가의 전략을 사용하거나 개인의 투자스타일에 맞춰 종목을 자유롭게 편집해 맞춤형 전략을 만들 수 있다. KB자산운용은 2022년 9월 다이렉트 인덱싱 솔루션 'MyPort 엔진' 개발에 착수, 작년 4월부터 KB증권 M-able앱을 통해 본격적으로 다이렉트 인덱싱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난 10월 개최한 'KB 다이렉트 인덱싱 대학생 서포터즈'는 대학생들의 다이렉트 인덱싱 모의투자 활동을 SNS를 통해 기록하면서 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일 목적으로 기획했다. 총 100명의 대학생이 선발돼 3개월간 교육과 모의투자 활동을 통해 'KB 다이렉트 인덱싱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모의투자 경험을 쌓았다. 서포터즈들은 ▲교육 참여 ▲모의투자대회 ▲SNS 콘텐츠 기획제작 활동을 수행하며, 약 400건에 달하는 SNS 콘텐츠를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에 발행했다. 활동 종료 후 진행된 평가를 통해 우수 서포터즈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우수 크리에이터상 5명, 우수 모의투자상 3명을 시상해 총 5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특히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학생에겐 KB자산운용 체험형 인턴십 기회가 제공되기도 했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젊은 세대와 함께 새로운 금융 경험을 만들어갈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금융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꾸준히 발굴해 금융 산업 성장을 함께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2-16 15:39: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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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4년 제3차 청소년복지심의위 회의 개최

거제시는 13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청소년 안전망 필수 연계 기관 및 청소년 복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거제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거제시, 거제교육지원청, 거제경찰서, 거제고용복지센터, 통영보호관찰소, 거제시보건소, 학교지원단, 1388청소년지원단, 시의원, 변호사, 교수, 단체 대표 등 관련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돼 위기 청소년 지원과 지역 사회 내 긴급 상황 발생 시 청소년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2024년 사업 추진 실적 및 2025년 추진 계획 ▲2024년 중점 추진사업 '사회정서학습' 결과 보고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청소년특별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를 통해 1명의 청소년이 지원 결정을 받았다. 청소년 특별지원은 만 9~24세 이하, 중위소득 100%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해 어려움에 있는 위기 청소년들을 선정해 생활·학업·자립 등을 돕는 사업이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위원장 옥미연 복지국장은 "바쁘신 중에 우리 시 청소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위원회 역할이고,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가 중요한 만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연계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소년 안전망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 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학업 중단, 가출, 자살, 인터넷 과의존 등 위기 청소년 관련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소년과 그 가족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거제시는 경찰서, 교육청, 보호관찰소, 고용센터, 학교, 청소년 관련 단체 등 필수 연계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안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위기 청소년 및 양육자가 겪는 위기 상황에 대해 상담을 하고, 필요한 경우 더 심화된 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4-12-16 15:38:5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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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4년 청년 지원사업 참여자 만족도 조사

창원시는 올 한 해 시행한 청년 지원사업에 대한 참여자의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81% 이상이 '만족한다'는 응답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문 조사는 창원시가 지원하는 청년정책 7개 사업에 참여한 556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 항목은 ▲사업 참여 만족도 ▲사업 관심도 및 효과성 ▲접근성 및 홍보 채널 ▲정책 제안 등 총 13개 항목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청년 지원사업 중 '누비자 이용요금 지원사업'이 92%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87%)과 '내일통장'(82%)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과 면접수당 지원 사업의 조기 마감, 내일통장은 적은 선발 인원에 따른 예산 확대를 요구했으며 청년 스포츠패스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 기준 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 여러 응답자는 "구직 활동과 생활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됐다"고 응답해 정책의 긍정적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청년이 바라는 시에서 확대 추진해야 할 지원 사업으로는 주거(26%), 일자리(23%), 자산 형성(18%), 여가 활동비(14%), 구직 활동(13%), 마음건강(5%), 기타(1%) 순이었다. 한편, 청년이 거주 지역을 선택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일자리(44%), 생활 편의(21%), 주거(17%), 가족/친구(9%), 여가 활동 인프라(8%) 기타(1%)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불편 사항을 개선해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확대·추진할 계획이다. 내년도에도 청년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자산 형성, 구직 활동, 문화 활동 등 5개 분야 8개 사업에 2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청년 창업가를 위한 임차료 지원과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이사비 지원 사업도 계획 중이다. 청년정책담당관 관계자는 "시는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며 "청년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을 꾸준히 발전시켜 청년이 찾고 만족하는 창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12-16 15:38:3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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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5년도 예산 6,666억 원 확정

보성군은 16일 보성군의회에서 열린 제306회 보성군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6,666억 원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14억 원(▲0.24%) 감소한 5,714억 원, 특별회계는 95억 원(11.02%) 증가한 952억 원 규모다. 세입예산 중 이전재원은 지방교부세가 256억 원 감소했으며, 국도비보조금 98억 원이 증가해 2024년도 본예산 대비 158억 원이 감소한 5,545억 원이다. 자체재원은 지방세가 9억 원, 세외수입이 8억 원 감소했지만 보전수입은 257억 원이 늘어난 1,121억 원으로 2024년 본예산 대비 238억 원 증가했다. 정부의 세수 추계 실패로 연말 갑작스러운 지방교부세 감액 사태가 2년 연속 반복됨에 따라 2025년 지방교부세 재원을 보수적으로 편성했다. 특히, 세출 분야는 모든 재정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낭비 요소를 제거하는 동시에 전략적 재원 배분에 중점을 두고 본예산을 편성했다. 군은 내년에 소외 없는 복지·군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행정, 다 함께 잘사는 농림·축산·어업 육성, 매력 넘치는 문화·체육·관광 진흥, 안전한 군민과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권역별 지역개발로 균형 있는 발전 등 5대 분야에 재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소외 없는 복지·군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행정을 위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확대 110억 원, ▲영유아 보육료와 부모 급여 지원 30억 원, ▲출산 장려 양육지원금 및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6억 원, ▲청소년·청년 지역 문화축제 3억 원, ▲보성 청년창업 지원 2억 원, ▲보성군 출생 기본수당 1억 원 등을 지원해 국가적인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한다. 다함께 잘사는 농림·축산·어업 육성 분야는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 44억 원, ▲보성 차 산업 고도화 프로젝트 42억 원, ▲스마트팜 온실 신축 지원 사업 16억 원, ▲신활력 플러스 사업 16억 원,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 지원 8천만 원 등을 편성해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작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한다. 매력 넘치는 문화·체육·관광 진흥 분야에는 ▲보성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40억 원, ▲보성차밭 관광자원화사업 24억 원, ▲보성 차정원 조성사업 23억 원, ▲태백산맥 테마파크 조성사업 18억 원, ▲근린생활형 체육관 조성 16억 원, ▲보성다향대축제 9억 원, ▲보성 드론라이트 쇼 3억 원 등을 편성했다. 안전한 군민,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분야는 ▲보성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104억 원, ▲보성 도시침수 관로정비사업 80억 원, ▲복내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74억 원, ▲벌교 봉림·양촌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8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31억 원, ▲미력 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및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25억 원 등을 편성했다.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상하수도 분야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 상습적인 시가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 누구에게나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권역별 지역개발로 균형 있는 발전 분야에는 ▲조성 문덕 겸백 율어 기초생활거점사업 29억 원, ▲벌교읍 천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18억 원, ▲보성 복합커뮤니티 건립사업 16억 원, ▲벌교 공용버스터미널 신축사업 10억 원 등을 편성해 지역 경쟁력을 높인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내년에도 국세 세수 부족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심성 예산 및 급하지 않은 사업예산을 조정해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적재적소에 예산을 투자해 민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 사업들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2-16 15:38: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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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안정협의체·법안 거부권… 與野 사이에 낀 한덕수 대행 '난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탄핵안)이 통과된 이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국정 주도권을 두고 맞서면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처지가 난감해졌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제시한 '국정안정협의체' 참여를 거부하거나, 한 권한대행에게 야권 주도로 통과된 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일단은'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을 멈추겠다면서, 상황에 따라 탄핵 절차를 재개할 수 있음을 시사한 상황이다. 16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덕수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 신중범 경제금융비서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대통령과 국가안보실은 윤 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시점부터 한 권한대행을 보좌한다. 이에 한 권한대행은 전날에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총리실과 대통령실의 업무 협조를 논의했다. 이번주 중에 사회·과학기술·저출생대응수석 등 다른 수석실의 업무보고를 계속 받을 예정이다. 이처럼 한덕수 권한대행이 본격적으로 대통령의 업무를 대리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국정 주도권을 잡기 위해 샅바 싸움을 하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안정협의체는 대통령 권한대행도 동의하는 꼭 필요한 일"이라며 "모든 논의 주도권은 국민의힘이 가져도 좋으니 국민의힘도 꼭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혹시라도 국정 전반에 대한 협의체 구성이 부담스러우면 경제와 민생 분야에 한정해서라도 협의체 구성을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이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 정상화를 위한 초당적 협력체, 국회와 정부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을 제안한다"고 밝힌 바 있다. 조국혁신당도 이 대표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또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덕수 권한대행은 같은날 비공개 회동을 갖고 국회·정부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가동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여전히 여당이다. 윤 대통령 탄핵 소추 이후 민주당이 여당이 된 것처럼, 국정운영 책임자가 된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국정안정협의체 참여를 거부했다. 그러면서 당 수습이 완료되면 조속히 당정협의를 지속하자고 강조했다. 민주당의 제안에 국회의장과 권한대행이 모두 호응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거절한 것이다. 이같이 여야가 '국정안정'을 내세우며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자, 한 권한대행의 입장이 다소 난처해졌다. 아직은 여당인 국민의힘이 당정협의 등을 요구할 때 거절할 명분도 없다. 하지만 한 권한대행은 현재 내란죄 혐의로 고발된 만큼, 민주당과 대립 구도를 세우기 어렵다. 당장 이 대표가 한 권한대행의 탄핵을 추진하지는 않겠다고 했지만, 김건희 여사·내란 특검이나 농업4법 등 야권 주도로 통과된 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면 상황이 급변할 수도 있다. 대통령 탄핵안과 달리, 국무위원은 재적의원의 과반수 찬성이 필요하다. 과반이 넘는 야권의 의석수만으로도 가능한 것이다.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최고위원들은 일제히 한 권한대행을 향해 "특검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라"고 했다. 이에 '국정안정'에 방점을 둔 한 권한대행은 민주당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높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12-16 15:38:2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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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에 주민안심마을 조성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풍덕천동 766 일원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에 범죄 예방환경디자인(CPTED)이 적용된 시설물들을 설치하는 등 주민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5월 안전문화살롱 정기회의에서 용인서부경찰서(서장 김병록)가 제안한 안건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적극 수용하면서 진행됐다. 지난해 풍덕천동·유림동·신갈동 주거밀집 지역에 시범 설치한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시설물의 순기능을 확인한 이상일 시장은 풍덕천동 766 일원에 주민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진행하도록 했다. 이 사업 진행에는 시의 6개 부서와 용인서부소방서, 용인서부경찰서가 상호 협력했으며, 총 사업비 5800만원이 투입됐다. 해당 지역은 수지구 풍덕천동 독골어린이공원 일대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으로 약 120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시는 야간에 안전문구 또는 범죄신고를 위한 번지수 등을 보여주는 로고젝터를 총 5개 설치해 골목길 야간 경관을 개선했다. 또, 노후한 CCTV용 비상벨 9대를 교체하고, 시가 자체 개발한 디자인의 지주형 비상벨 1개를 새로 설치했다. 2m 높이의 지주형 비상벨 본체에는 카메라뿐 아니라 CCTV 관제센터와 양방향 소통 가능한 스피커와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야간 범죄 예방과 대응에 도움이 된다. 시는 공원 안 경관 개선을 위해 디자인 조명 3개를 설치했으며, 주택가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화전 인근 주정차 안내금지 표지판을 눈에 잘 띄는 LED로 교체하고 지상식소화전을 비상소화장치로 변경했다. 이 외에도 횡단보도를 도색하고, 쓰레기 투기금지 안내사인을 추가 설치 했으며, 이면도로에 가로등 9개를 추가 설치했다. 도로를 이용하는 한 지역 주민은 "도로가 좁고 어두워 밤길 보행이 걱정됐는데, 주위가 밝아지고 CCTV가 설치되니 안심이 된다"며 "바닥을 비추는 로고젝터에 조아용 캐릭터 하나로 거리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와 경찰, 소방, 교육 등 유관 기관들이 함께 모여 시민 안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는 안전문화살롱을 통해 시의 안전망을 보다 촘촘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이번에 처음으로 주민안심마을이 조성돼 시민들의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동·서부경찰서, 용인·서부소방서 등의 기관장들과 함께 시민 안전을 위해 논의하는 안전문화살롱을 통해 지역 내 모든 아파트 옥상 입구 등에 화재 대피 안내시설 설치, 용인시민안전지킴이 발족, 학교주변 비탈면 안전관리 등의 조치를 취했다.

2024-12-16 15:38:17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