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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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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책자문단, 첫 회의서 주요현안과 공약 등 검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7일 시청에서 인천시 정책자문단 제1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정책자문단은 인천시 주요정책 분야의 싱크탱크(Think tank)로써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자문단 위촉 이후 처음 개최되는 킥오프 회의로 인천시의 일반현황과 민선8기의 역점추진사업 소개 후 자문위원들의 시정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정책자문단의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단장인 유필우 정책특별보좌관을 비롯한 10명의 자문위원들은 국제협력, 문화, 법률,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써 지역 현안 해결과 새로운 정책 방향성 논의를 위한 가감없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역점추진사업과 민선8기 120개 공약 전반에 대해 공유하고, 전반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지속적 회의를 통해서 구체적 아젠다를 논의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자문단 한사람 한사람의 역할이 크다며, 자문단이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실천적 대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정책자문단은 미래산업, 투자유치, 균형도시, 인구변화 등 인천시 주요정책분야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 수행하며, 인천시는 적극적으로 자문내용을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2023-01-27 16:11: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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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교통·주거·일자리·문화가 어우러진 슈퍼성장시대 이끌 겠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7일 제292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 연설을 통해 새로운 변화의 원년으로서 2023년 한 해 동안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교통·주거·일자리·문화가 어우러진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광역 교통망 확충 및 내부 도로망 구축 ▲도시의 자족 기능 확충 ▲시민 삶의 만족도가 높은 여유롭고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 조성 ▲시민시장시대를 위한 시민 참여 활성화 등 4대 분야의 역점 사업 추진 계획이 담긴 2023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이에 74만 남양주 시민의 현안 과제이자 숙원 사업인 교통·도로망 확충은 민선 8기 110개 공약 사업 중 32%를 차지하는 중요하고 필수적인 사업으로▲GTX-B 조기 착공 ▲지하철 8호선(별내선) 완공 ▲4호선(진접선)과 8호선(별내선) 연결 ▲9호선 연장 ▲강변북로 BTX 및 청량리·평내·호평 BRT, 광역 버스 확충 ▲땡큐버스 노선 체계 개편 ▲수석대교 조기 건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및 국지도 98호선(오남~수동) 완공 ▲지방도 387호선(화도~운수) 확장 사업 착공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시의 자족 기능 확충을 위해서는 ▲남양주를 상징하는 앵커 기업 유치 ▲반도체 특화 단지를 비롯한 초대형 데이터센터 유치 등 도시 첨단산업단지 구축 ▲주민 편의 시설, 자족 시설 확충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을 위한 경기도의료원 유치 등을 추진하며 특히 상반기에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실시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 삶의 만족도가 높은 여유롭고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초등학생 돌봄 교실과 클래식 교실 및 테니스 아카데미 운영 등 보편적 교육 정책 강화 ▲청년창업 아카데미 운영 등 청년의 자립 지원 ▲휴먼북 라이브러리 운영 등 지역 기반 지식 공유 문화 구축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및 산후조리비 지원 등 시민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 제공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건립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 설치 ▲남양주FC 창단 ▲1천석 이상의 문화예술회관 조성 ▲권역별 체육문화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민시장시대를 위한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민들과 '신속·적극·진심'소통을 이어 가며 시민들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시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제도 개선과 예산확보, 시의회와의 협치 등을 통해 '시민의 참여가 정책이 되는 열린 시정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올해는 교통·주거·일자리·문화가 어우러진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한 새로운 변화의 원년이 될 것이며,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도시의 부족함을 채워 시민의 행복을 더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변화가 시작되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위해 74만 시민시장님, 의원님 여러분과 함께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힘차게 열겠다"라고 말했다.

2023-01-27 16:11:2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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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반도체 단지 조성 민간사업자에 ‘사전 컨설팅’ 서비스 제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반도체 산업 육성과 투자 촉진을 위해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려는 민간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용인시 신규 산업단지 조성계획 수립에 앞서 각종 규제 등으로 산단 조성에 차질을 빚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 시는 컨설팅을 통해 산업단지 사전 수요 물량을 파악하고 신규 산단을 조성하려는 사업시행자는 가이드 라인을 상담 받을 수 있다. 컨설팅 대상은 지난 2021년~2023년 산업단지 공급계획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사업계획을 제출했거나 반도체 관련 업종을 주요 업종으로 유치해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려는 사업시행자다. 컨설팅은 3개년도(2024년~2026년) 신규 산업단지 조성 계획 수립을 위한 수요조사 공고(4월 예정) 전까지 제공할 계획으로 신성장전략국 내 반도체2과와 관련 부서 등이 ▲산업단지 입지 여건 ▲각종 규제저촉 여부 ▲시의 관련 계획과의 적합성 등의 기본 요건과 사업시행자가 준비한 산업단지 계획 제안서의 부적합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준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 'L자형' 반도체 벨트 조성과 소·부·장 기업의 집적화를 통한 견고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민간의 투자가 적기에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 이라며 "시에서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하는 만큼 많은 민간 기업에서 관심을 갖고 문을 두드려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사업 시행자는 용인시청 지하1층 신성장전략국 반도체2과 반도체밸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27 15:36:3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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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30억원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13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편다. 특례보증은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시중 은행에서 손쉽게 신용대출을 받도록 성남시가 지원하는 제도로 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에 1월 26일 특례보증 사업비 13억원을 출연했다. 경기신보가 시 출연금의 10배를 보증하며 소상공인 사업자별 최대 융자금은 5000만 원으로 특례보증 대상은 성남시 거주자이면서 지역 소재 주사업장을 2개월 이상(사업자 등록증 기준)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또한 성남시의 특례보증을 통해 자금을 융자받은 소상공인은 대출이자도 지원받을수 있으며 경기신보에서 특례보증 상담 때 시와 협약한 농협 등 6개 은행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차보전(이자 차액 보상)을 신청하면 해당 대출 이자액을 경감받는 방식으로 특례보증 융자금의 이자 중 2%에 해당하는 대출 이자 금액을 2년간 지급한다. 이에 시는 6억8000만 원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지난해 589명 소상공인에게 160억원의 특례보증과 6억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했다. 한편, 경기신보 성남지점에 융자신청서, 사업자 등록증 사본, 소상공인 확인서 등의 서류 준비하면 현장 심사를 거쳐 신용보증서를 발급해 주며 해당 신용보증서를 받은 소상공인은 시중 은행에서 경영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2023-01-27 15:36:1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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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방범용 CCTV 64개소 확대 설치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 안에 치안 취약 지역, 어린이 보호 구역, 놀이터 등에 설치된 방범용 CCTV를 5,500대까지 확충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여성과 아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범죄 취약 및 인구 밀집 지역과 통학로 등에 방범용 CCTV 64대를 추가 설치하고 노후된 CCTV를 전면 교체하는 것을 비롯해 범죄 예방 CCTV 시설물의 카메라와 비상벨 작동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 시는 지난해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방범용 CCTV 영상 반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다수 밀집 지역 및 골목길 등 120개소에 방범용 CCTV 382대를 신규 설치하고 방범용 CCTV 안내판과 비상벨을 교체하는 등 성능 개선 사업을 진행해 한 해 동안 총 994건의 범죄를 해결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65일, 24시간 시민들을 위한 안전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방범용 CCTV를 확충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은 민선 8기 복지 분야 공약 사업인 '여성안전도시 환경구축'의 일환으로 방범용 CCTV 확대 설치를 통해 여성 및 아동 대상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노후 카메라 등 시설 개선 사업으로 범죄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2023-01-27 14:46:08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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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의무서 권고로 전환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오는 30일부터 정부 방역 대책 발표에 따라 코로나19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를 권고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다만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과 장기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수단 등을 이용 할 때는 마스크 착용의무가 유지 된다고 밝혔다. 시는 마스크 착용의무가 권고로 전환되더라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개인의 위생 및 감염 방지를 위해 가급적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화성시는 마스크 착용의무가 유지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서면 및 유선으로 마스크 착용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고위험시설인 요양병원과 장기요양시설의 경우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등을 배부하는 한편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홍보와 종사자 및 시설 선제검사 지속 운영, 방역 수칙 안내 및 점검 등을 재차 고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전환된다고 하더라고 코로나19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스크 착용이기에 가급적 마스크 착용을 생활해 주시길 바란다"며 "손씻기, 2가 백신 접종, 주기적 환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27 14:45:3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