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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부 "감기약 공급에 최선..中 원료 수출 제한 등 특이동향 없어"

최근 발생한 일부 감기약 품귀 현상에 정부가 물량 확보에 직접 나섰다. 다만, 중국 '위드 코로나'로 인한 원료 수급 우려와 관련해서는 아직 특이 동향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해 해열진통제의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을 사전에 대비하고자 공급량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1일 해열진통제에 대한 약가 인상과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제제(650mg) 고형제 품목에 대한 긴급 생산·수입 명령 조치 등을 취했지만 감기약 품귀현상이 계속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제조·수입사는 정부가 요청한 해열진통제 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계획을 제출했으며, 현재 계획에 따라 생산·수입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직 해열진통제의 품귀현상이 해소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생산·수입에 필요한 공정·절차와 유통과정을 거쳐 약국으로 배송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현장에서 체감하는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에 대한 우려도 아직 크지 않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 내 봉쇄가 풀리면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국내 감기약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주중한국대사관과 원료수입사 등으로부터 확인한 바 현재까지 중국 정부가 의약품 원료의 수출을 제한하는 등 특이동향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제조사들은 원료 수입국을 다변화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마련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신속·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국내 해열진통제 등 감기약의 수요에 대응한 안정적 공급을 위해 공급량 확대를 지속하고, 국외 동향과 국내 판매실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해 필요한 경우 추가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22 16:42:3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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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진행

창원문화재단은 겨울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 Life is Color' 그림 전시회로 2023년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전시로, 2023년 1월 10일부터 3월 12일까지 성산아트홀 제1~4전시실에서 열린다. 올림피아 자그놀리는 뉴욕타임스의 여러 표지를 디자인한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다. 미국의 상징적 주간지 '더 뉴요커'(The New Yorker)와 이탈리아 및 프랑스의 유명 신문에 삽화를 디자인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프라다, 디올, 펜디 등의 글로벌 브랜드가 인정한 대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색의 마술사'로 평가된다. 이탈리아 현대 삽화가 가운데 한 명으로 자리 잡은 올림피아 자그놀리는 놀랄 정도로 대담한 스타일과 풍부한 색채를 보여주며 장난스러운 느낌의 삽화 디자인부터 더 뉴요커 표지나 프라다를 위한 삽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삽화를 섭렵한다. 또 선명한 라인과 생기 넘치는 색채의 일러스트부터 디자인 오브제와 키네틱 조각, 비디오 클립 등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아우르는 150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올림피아 자그놀리의 특별전 Life is Color 전시는 밀라노 거리와 사람들의 모습과 같은 작가의 주변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들부터 1970~80년대 급진적인 이탈리아 문화를 다루고 있다. 상상 속 인물들의 초상화와 사람들이 만나는 모습부터 작가의 작품이 일상의 사물들을 통해 관중들에게 표현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모습까지 총 11개의 섹션에 걸쳐 전시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특히 대중문화와 미래주의, 예술사에서 영감을 받아 여성의 곡선을 아름답게 묘사하는 패션 브랜드 디올의 2020 가을 컬렉션을 독특하고 그래픽적인 스타일로 표현한 'Changing Room'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슨트 프로그램과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겨울 방학동안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다.

2022-12-22 16:14: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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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고무벨트, 건강친화기업인증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산업용 고무제품 제조기업 동일고무벨트는 지난 21일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개최한 '건강친화기업 인증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 관리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 사업에서는 서류 심사, 현장 심사, 인증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8개 우수 기업이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중견기업 가운데는 동일고무벨트가 유일하다. 동일고무벨트는 건강친화제도(근로 시간, 휴가 제도 등) 도입 및 실천 현황은 물론 건강친화활동(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건강친화문화 정착에 대한 전사적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동일고무벨트는 지난해 건강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전담 부서(보건파트)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건강친화경영에 돌입했다. 외부 전문 기관과 협력해 건강문화진단을 수행하고 건강친화제도를 정비, 각종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건강친화경영을 내재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특히 질병 휴직 시 회사 지원이 우수하고 건강 개선 유지 증진을 위한 교육이 체계적이고, 제조업의 특성을 고려해 주야간 교대 근무자와 불면증 진단 구성원을 위한 수면건강 증진 프로그램, 체지방 감량 프로그램, 1:1 맞춤형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 등 근로자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동일고무벨트 이윤환 대표는 "구성원이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무르는 회사는 건강에 악역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건강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며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경험한 것처럼 구성원 개개인은 혼자가 아니라 서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건강 공동체이기 때문에 회사는 기업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구성원의 심신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일고무벨트는 ▲2020년 부산시 워라밸 우수기업 경진대회 워라밸 종합우수부문 ▲2021년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SRMQ) 사회적책임 부문대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 이어 2022년 여가친화기업 재인증(문화체육관광부 주최)을 획득한 바 있다.

2022-12-22 16:14: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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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대체사업 추진 협의회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1일 오후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대체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국립식량과학원, 지역농협, 농업인단체장, 농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 차 사업인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대체 사업'의 사업 추진현황 및 성과, 품종 도입으로 인한 파급효과, 이천쌀 미질향상을 위한 대책 등의 내용으로 발표와 토의로 진행됐다.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대체 사업은 2016년에 이천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와 함께 협력하여 국내 최초 수요자 참여형 육종프로그램(SPP, Stakeholder Participatory Program)으로 대체품종을 개발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 결과 해들과 알찬미를 선정하여 2022년 현재 6,700ha까지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외래품종을 대부분 국내육성품종으로 대체하여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김희경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은 "5년간 품종대체 사업을 통해 종자독립을 이루어 냈고, 임금님표 이천쌀의 품질을 한층 더 높이는데 성공하였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해들', '알찬미' 품종이 이천 지역에 완전히 정착하고, 대한민국 대표 쌀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최고품질 벼를 재배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2-22 16:14: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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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하남시당원협의회, 총선승리 외연확대 위한 조직개편

국민의힘 하남시당원협의회(이창근 위원장}는 2023년 1월 1일부로 2024년 치러질 2대 총선승리를 위한 당 조직정비 및 외연 확대 등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기로 했다. 하남시당원협의회는 신임 사무국장에 윤태길 경기도의원을 선임했다. 기존 이창은 사무국장은 정무특보로 자리를 이동했다. 특히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민생특보를 신설했다. 신임 민생특보로는 하남시 공무원 출신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퇴임 후 시의원에 당선된 금광연 의원이 선임됐다. 아울러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을 정책특보로 선임해 총선 공약 발굴은 물론 하남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또 하남시당원협의회 봉사단장으로 오지연 의원을 선임했다. 이창근 위원장은 "민원인의 날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민들의 여러 고충을 들을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건의와 아이디어 등을 수렴하여 정책에도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과 함께, 시민 곁에서, 문제를 찾고 현장에서 답을 찾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도의원들과 지속적으로 민생현장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당원협의회는 내년부터 2, 4주차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시·도의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민원인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2-12-22 16:14:1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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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 칠서지점 조류경보 해제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은 22일 오후 3시를 기해 낙동강 칠서지점에 발령 중이던 조류경보를 '해제'했다. 칠서지점 조류경보는 지난 6월 16일 '관심', 6월 30일 '경계', 8월 25일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최근 조류 측정 결과 2회 연속 발령 기준 미만(1000세포/㎖)으로 측정됨에 따라 최초 관심 단계 발령 후 189일, 최근 관심 단계 발령 후 119일 만에 조류경보가 해제됐다. 올해 칠서지점 경보발령 일수인 189일은 2020년 114일, 2021년 100일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적은 강수량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 물금·매리지점의 조류경보가 해제된 데 이어 칠서지점의 조류경보가 해제됨에 따라 낙동강청 관할 조류경보제 지점은 모두 조류경보 발령이 없는 상태가 됐다. . 이번 조류경보 해제는 동절기 수온 하락으로 남조류 세포수가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낙동강 하류에서는 물금·매리 지점에서 6월 2일 관심 단계가 발령된 이후 칠서 지점에서 12월 22일 관심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총 203일간 조류경보가 이어졌다. 낙동강청 관계자는 "꾸준한 기온 저하로 낙동강 하류 및 호소의 조류 농도가 감소하고 있으나 저온성 남조류의 발생 가능성이 있어 녹조 발생 상황을 계속 예의 주시하면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2-12-22 16:13:2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