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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추진

울산 중구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청년들에게 생애 1회에 한해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기간은 2022년 1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로 기간 중 최대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만 19~34세 청년으로 부모와 따로 살면서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다. 또 청년 원가구의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재산 3억 8000만 원 이하)이면서 청년가구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재산 1억 7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2023년 8월 21일까지이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앞서 지난 8월 22일부터 10월 말까지 총 152명이 지원금을 신청했으며, 중구는 이 가운데 소득·재산 기준에 맞는 42명에게 11월 25일 월세 20만 원씩을 지급했다. 중구는 나머지 신청자에 대해서도 빠르게 소득·재산 조사를 마치고 월세를 지급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주거 수준을 향상하겠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30 14:30: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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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 동물 백신 평가 기술 2건 이전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비즈니스센터는 지난 28일 코미팜과 '동물 백신 유효성 및 안정성 평가 기술'을 기술이전하기 위한 계약 2건을 체결했다. 병원성대장균은 새끼돼지와 송아지에서 설사증과 폐사를 일으키고, 닭에서는 간포막염, 패혈증 등 전신적 감염을 일으켜 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주는 질병이다. 경상국립대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으로 닭과 돼지에 빈발하는 병원성대장균 감염 예방백신 개발 및 제품화를 목적으로 백신 후보 균주와, 백신의 유효성과 안정성을 평가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기술을 이전받은 코미팜은 동물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1972년 설립되어 동물용 백신 등 동물의약품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코미팜은 동물용의약품의 임상·비임상 시험 기관으로서 동물용 백신 제조업 분야에서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2001년 코스닥 상장과 함께 인체의약품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코미팜 문성철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동물(닭·돼지) 대장균증 예방백신 상용화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나라의 동물 백신 주권 확보에 기여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술비즈니스센터 강필순 센터장은 "백신은 감염성 질환 예방과 같은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할 뿐 아니라 산업적으로도 매우 유망한 분야"라면서 "이번 기술이전이 동물 예방백신의 유효성과 안정성을 높여 고부가가치 백신제제 개발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1-30 14:30: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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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LINC 3.0, 캡스톤디자인 FAIR 성료

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주관한 '2022 DSU LINC 3.0 캡스톤디자인 FAIR'가 최근 UIT관 6층 및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설계하고 제작한 캡스톤디자인 과제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전시·홍보함으로써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회식에는 장제국 총장을 비롯하여 보직교수 및 지도교수들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하였고, 외부에서는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의 서용철 원장이 참석하여 행사 개최를 축하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전시를 준비했으며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그간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었던 분위기를 극복하고 축제와 같은 행사를 치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페어에는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59개의 우수작이 전시되었는데, 공학분야 19팀, 디자인분야 15팀, 그리고 인문사회·예체능분야 25팀이 출품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 중에서 10개팀이 장려상을, 6개팀이 우수상을, 2개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영예의 대상에는 게임학과와 운동처방학과 융합팀인 '헬스팩토리'팀의 '척수장애인을 위한 운동앱 컨텐츠'가 선정되어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LINC 3.0 사업의 첫 해인 올해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에는 1000여 개 팀, 46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무역량을 제고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특히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광고홍보학과에서 제작하고 사하경찰서에서 제공한 보이스피싱 방지 캠페인 영상이 큰 반향을 일으켜 경찰청 본청에서 활용하게 된 것은 물론, 일본 네티즌들이 내용을 번역해 올리기까지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개회식 인사말에서 "LINC 3.0 사업단의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은 참여하는 학생 수가 점점 증가하면서 국내 탑클래스 수준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외적인 수상실적이 증명하듯이 우리 학생들이 무한한 긍지를 느껴도 될 정도의 수준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실무역량을 강화하여 기업에서 찾는 인재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기현 LINC 3.0 사업단장은 "지역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캡스톤디자인을 수행하면서 학생들의 역량을 제고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산·학·연·관의 소통을 통해 캡스톤디자인의 긍정적인 성과 창출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2-11-30 14:30: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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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2가백신 방문 접종 실시

광양시는 코로나19 방역상황이 겨울철 재유행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지난 10월 17일~11월 25일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동절기 코로나19 2가백신 방문 접종을 실시했다. 감염취약시설은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주·야간 보호시설 등이며, 접종을 희망하는 24개 시설에 대해 방문접종팀이 직접 시설에 방문해 입소·종사자 500여 명을 접종했다. 이번 접종은 건강 취약계층 등에 대한 두터운 보호를 지속하고 2가백신의 감염 예방효과를 활용해 유행 억제를 통한 중증·사망 예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2가백신은 초기 바이러스와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두 가지 성분이 함께 들어있어 '2가' 백신이라고 하며,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BA.1백신, BA.4/5백신으로 분류한다. 2가백신은 기존 백신에서 확인된 중증·사망 예방효과는 지속되면서 기존 백신 접종보다 BA.1백신은 1.75배 높은 중화능(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특히, BA.4/5 백신은 기존 백신보다 BA.1에 3배, BA.5에 4배 높은 중화능을 갖고 있어 최근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예방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정홍기 보건소장은 11월 21일~12월 18일(한 달간) "동절기 코로나19 2가백신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 중이다"며, "감염 예방과 중증화 최소를 위해 집중 접종기간 내 코로나19 2가백신 추가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18세 이상 기초접종 완료자로 마지막 접종 또는 확진일 기준 후 3개월(90일)이 지난 대상자에게 동절기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2022-11-30 14:29:4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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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12월 광양여행으로의 초대

광양시가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임인년 검은 호랑이해를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는 12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섬진강작은미술관, 느랭이골자연휴양림 등 별빛 크리스마스를 만끽하고 특별한 해넘이를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반일 코스, 당일 코스, 1박 2일 코스를 구성했다. 반일 코스인 '광양에서 한나절'은 배알도 섬 정원~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섬진강작은미술관~느랭이골자연휴양림을 잇는 코스다. 햇살 가득한 배알도 섬 정원은 상쾌한 겨울 바다를 호흡하고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낭만공간이다. 배알도 섬 정원에서 별 헤는 다리를 건너 망덕포구에 다다르면 내밀한 비밀을 간직한 듯한 빛바랜 한 가옥이 방문객의 마음을 끈다. 등록문화재 제341호인 해당 가옥은 윤동주의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품어 윤동주를 시인으로 부활시킨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으로, 문학 성지로 거듭나고 있다. 광양의 최동단에 있는 섬진강작은미술관에서는 정경화 작가의 '섬진강 별빛에 스미다' 전이 12월 31일까지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뉴욕국제아트엑스포, 중국관산월미술관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경화 작가는 종이와 먹을 이용한 묵법으로, 대상의 해체와 일체를 동시에 실현하는 작품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운산 끝자락, 하늘과 맞닿은 해발 450m 고지 느랭이골자연휴양림은 수천 그루 편백나무가 피톤치드를 내뿜고, 밤이 되면 1,430만 개 LED 등이 은하수를 이룬다. 구름 위 신비의 공간인 글램핑장은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겨울밤을 보낼 수 있는 로맨틱 공간이다. 광양에서 오롯이 하루를 보내는 당일 코스는 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광양불고기 특화거리~광양역사문화관~구봉산전망대~배알도 섬 정원~망덕포구(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 시 정원)를 투어한다.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전남도립미술관 특별기획전 '인간의 고귀함을 지킨 화가, 조르주 루오'는 회화, 판화 등 폭넓은 장르로 국내외 관람객을 설레게 한다. 미제레레 등 루오의 대표작 200여 점에 이어 그의 영향을 받은 이중섭, 구본웅 등 한국 근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이 연계돼 의미를 더한다. 또한, 대한민국 기록사진의 거목 이경모의 사진전 '역사가 된 찰나'는 여순사건, 한국전쟁 등 근현대 역사와 그 역사를 온몸으로 관통한 개개인까지 섬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광양의 하룻밤을 꿈꾸는 1박 2일 '광양에서 별 헤는 밤' 코스는 광양의 자연과 문화를 두루 여행하고 아름다운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첫날은 김 시식지~배알도 섬 정원~망덕포구(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망덕포구먹거리타운~섬진강작은미술관~느랭이골자연휴양림 코스다. 둘째 날은 이순신대교~구봉산전망대~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광양불고기 특화거리~광양장도박물관~광양역사문화관에서 느긋하게 1박 2일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광양 김 시식지는 세계 최초로 김을 양식한 역사와 장소를 기리는 곳으로 김의 양식 과정, 김의 명칭에 관한 스토리 등을 흥미롭게 만날 수 있다. 해발 473m 구봉산에 설치된 구봉산전망대는 드넓고 광활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장소로 임인년 검은 호랑이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보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탁 트인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프라스토르*를 불러일으키며 외적 풍경과 내적 풍경이 일치할 때의 전율을 선사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12월 광양여행코스는 열심히 달려온 자신에게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선물하고 광활한 공간에서 일몰을 바라보며 한 해를 보내기에 좋은 장소들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역사문화관, 광양장도박물관, 섬진강작은미술관 등 광양의 문화와 예술, 역사와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실내공간도 코스 곳곳에 조화롭게 배치됐다"며, "시간과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기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월별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마실 가듯 떠나는 한나절 코스부터 구석구석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1박 2일 코스까지 소요시간, 동선 등을 고려한 여행코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홈페이지 추천여행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11-30 14:29:3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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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년 연속 전라남도 평생교육 활성화 ‘우수시’ 선정

평생학습도시 광양시가 2년 연속 전라남도가 주관한 '평생교육 활성화 평가'에서 전남 22개 시·군 중 '우수시'로 선정돼 시상금 8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가 평생교육 활성화 분위기 확산과 도민의 평생학습권 확대 보장을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도내 22개 시 군에 대해 실시한 평가다. 평가항목은 평생교육 운영현황, 프로그램 운영실적, 동아리 경진대회 실적, 우수사례 등 4개 항목으로, 각 시 군의 업무추진 성과를 종합해 비교 평가했다. 시는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관?단체 및 동아리 지원, 찾아가는 평생교육 배달강좌, 성인문해교실 운영, 장애인 평생학습시설 지원 등 다양한 계층별 프로그램 운영실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달 코로나19로 3년 만에 광양시에서 열린 '제3회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가 '에코 배움터! 전남+평생학습!'이라는 주제를 잘 살린, 성공적인 박람회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광양시 지역 내 '한국수경협회 광양시지회'와 '강산제'가 선정돼 박람회 개막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공연?전시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국수경협회 광양시지회'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과 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강산제'는 남도민요를 학습하고 차세대 예술인을 후원하며 재능기부 활동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화엽 교육보육과장은 "2년 연속 우수시 선정 성과는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애정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든 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을 통해 꿈을 실현하고 나눌 수 있도록, 평생학습도시에 걸맞게 평생학습사 배치 등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11-30 14:28:3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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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이해충돌방지법 브랜드툰 제작·배포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영산대학교 웹툰학과 학생들과 함께 내부 직원과 일반 국민들이 알기 쉽도록 풀이한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브랜드툰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드툰이란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미디어매체인 웹툰에 스토리와 정보를 담아 관공서나 기업 브랜드를 자연스레 홍보하는 새로운 마케팅 방식이다. 이번 브랜드툰 제작은 지역대학과 산학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이해충돌방지법 내용에 대한 일반 대중과 임직원의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여 더욱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과 영산대학교 웹툰학과 학생들은 브랜드툰에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인 ▲사적이해관계자 신고·회피 신청 ▲공공기관 직무관련 부동산 보유·매수 등 신고·제출 의무사항 ▲직무관련 외부활동 제한 등 제한·금지 행위에 대해 만화로 그려 내 추상적인 법 조항을 이해하기 쉽도록 담아냈다. 또 남부발전은 국무조정실이 정리한 공공기관 갑질사례에 대한 브랜드툰도 제작해 사내·외 갑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도록 했다. 이승우 사장은 "브랜드툰 제작을 통해 이해충돌방지법과 공공기관 갑질사례를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라며 "윤리·인권경영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과 협력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과 영산대학교 웹툰학과 학생들이 제작한 브랜드툰은 남부발전 홈페이지 내 사이버홍보실 웹진코너와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11-30 14:22: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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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주차장, 갈등으로 주차 시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단기주차장에 차량 한 대가 게이트를 막고 주차 시위를 하고 있다. 이 차량은 지역의 A토건 업체 소유의 차량으로 지난 23일부터 단기주차장 한 개 부스 앞에 세워두고 있어 인천공항공사는 1개 차로를 차단해 운영을 중지한 상태다. 차량을 주차시킨 B씨의 주장에 따르면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다. 2019년 영종하늘도시 한 아파트 공사 터파기 현장의 토사를 인천공항 활주로 인근부지에 성토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일을 하던 중 한 환경단체가 뻘흙을 반입한다고 문제를 삼으면서 계약이 타절되었고 A토건은 큰 피해를 입었다는 것이다. 이후 B씨는 공항공사에 강하게 항의했지만 돌아온 것은 기존 거래처와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약이 취소되었고, 신규계약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B씨는 계속 거래해 오던 업체에서 계약을 해 주지 않는 것은 인천공항공사의 압력 때문이었다고 판단하고 2020년 가을부터 인천공항공사 앞에서 차량으로 시위를 하고 실명을 게재한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실력행사에 들어갔다. B씨는 4단계 건설과정에서 골재의 외부반입으로 인한 예산낭비, 삼목석산 운용의 문제점, 폐기물로 처리해야 할 콘크리트 슬러지 방치 등 여러 가지 문제를 고발하면서 공항공사와 갈등을 빚었다. 인천공항공사는 B씨를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지만, B씨는 법원으로부터 공사에 가축 분뇨를 싣고 간 행위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으로 결론 난 상태라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2021년 4월 인천공항공사는 A토건 소유의 차량 3대에 대해 인천공항의 모든 차량 출입시설에 차량번호를 입력해 차단기가 올라가지 않도록 진입을 차단했다. 인천공항공사 교통서비스처 관계자에 따르면 "B씨가 공항공사 앞 시위를 지속하고 있고 여객터미널에서도 소란을 피울 여지가 있어서 관련부서의 요청을 받아 공항의 모든 출입시설에 대해 차량 출입을 차단했었다"고 말했다. 올해 4월부터 최근까지 인천공항공사에 항의를 멈췄던 B씨는 지난 22일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 빵을 납품하러 가던 아들이 '단기주차장 차단기가 열리지 않는다'며 'B씨가 공항공사와 벌인 항의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하소연하자 이에 분개해 다시 인천공항공사에 항의 시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B씨는 "주위에 여러분들이 조언을 듣고 인천공항공사와 화해 차원에서 시위도 멈췄지만 공사는 전혀 손을 내밀지 않고 있다"며 "제과점을 운영하면서 살려는 작은 소망까지도 꺽어 버리려는 공사의 행태에 분개한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인천공항에 차량 출입을 제한하는 것이 공공기관이 할 일이 맞느냐"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 교통서비스처 관계자는 "해당부서의 출입 제한 해제 요청이 접수되었고, 여러 단계에 거쳐 업무연락과 시스템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되어 발생한 일"이라며 "지금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으니 오해를 풀고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가져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30 14:22:12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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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용궁사 능해스님, 인천불교연합회장 취임식 열려

7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천불교총연합회 제32대 회장으로 추대된 능해스님의 취임식이 29일 영종국제도시의 천년고찰 용궁사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인천불교총연합회 상임고문 법륜스님과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호명스님, 대한불교조계종 계성스님 등 각 불교계의 원로 스님들을 비롯해 인천 지역 각 사찰의 스님들과 용궁사 신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각 종단에 걸쳐 인천불교의 중심이 되고 있는 단체이기 때문에 정치권의 인사도 대거 참석했다. 김교흥·윤상현·배준영 국회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진표 국회의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축하기를 보내고 새얼문화재단 지용택 이사장이 참석해' 능해 스님의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사에서 능해스님은 "불자가 많아지고 각 사찰이 더욱 부흥하려면 무엇보다 인천 불교의 화합과 결속이 중요합니다. 코로나19로 크게 위축되었던 불교계가 새로운 중흥기를 맞기 위해 힘껏 도약할 수 있도록 디딤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하고 "인구감소와 사회 문화의 변화 등 여러 요인으로 종교인구가 줄고 불교 신자도 역시 급감한 것이 현실입니다. 시시각각 급변하는 세상에서 평안과 행복을 찾으려는 수양과 정진은 결코 옛것으로 치부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포교 컨텐츠를 개발해 인천지역 불자 배가 운동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라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인천불교총연합회는 16개 종단 380여 사찰이 손을 잡은 인천 최고의 불교 연합이자 지역의 대표단체로 75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2022-11-30 14:20:22 김창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