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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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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마음 휴 프로그램’ 시민 호응 속 마무리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시민, 다문화가정,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이달 9일까지 운영한 힐링체험 '마음 휴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 속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는 일상 회복기를 맞아 '마음 휴 프로그램'을 총 16회 운영했으며 ▲승주고산치유마을, 낙안꽃마차마을, 송광사 관내 생태자원 체험 ▲정신건강 검사 ▲원예 요법, 파라핀 요법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친구, 가족,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힐링 시간을 마련했다. 또 시는 프로그램 참가자 중 정신건강검사를 통해 발굴된 정신건강 고위험군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조기 개입해 정신건강프로그램을 연계하고 고위험군을 상담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그동안 외부 활동에 제약이 있었는데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얘기하며 쉬어가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기회가 있다면 한 번 더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순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시민 스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신건강증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1-11 11:27: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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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삼호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 8년 연속 선정

영암군(군수 우승희) 삼호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3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2016년 이래 8년 연속이다.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은 상호문화 이해와 사회 통합 도모를 위해 문체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1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2,290명의 내 외국인이 참여한 도서관 대표 다문화 프로그램이다. 내년에는'얼~쑤!!! 우리 多가치 놀아보世'라는 주제로 얼~쑤! 재미나네 우리 동화 얼~쑤!! 맛깔나네 우리 음식 얼~쑤!!! 곱디곱네 우리 한복 의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얼~쑤! 재미나네 우리 동화'는 실생활에서 문해력이 떨어지는 다문화인들에게 전래 그림동화를 활용하여 문해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며, 우리 전통 가정 음식 조리법을 알려주고 한국 사회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된'얼~쑤!! 맛깔나네 우리 음식'이 있고,'얼~쑤!!! 곱디곱네 우리 한복'은 손바느질로 우리 옷, 한복을 만들어보고 공동체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일깨우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삼호도서관은 진정한 상호 문화 이해와 존중은 다문화인들의 우리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가 제고되어야 한다는 데 초점을 두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 특성에 걸맞은 다문화 서비스를 개발, 상호 문화주의에 기반한 문화 공존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2-11-11 11:23:0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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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영암 희망포럼 개최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10일(목) 오후 3시 30분에 트로트가요센터 공연장에서 영암 희망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연구기관 등에 소속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군 추진사업의 미비점을 확인하는 등 신규 혁신사업의 방향성을 찾고자 마련되었으며 우승희 군수와 관내 분야별 관계자, 공무원 등이 함께 질의·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천재철 기획감사실장의 영암군 인구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이상호 한국고용정보원 일자리사업평가센터장이 인구위기시대와 영암의 현실, 변창흠 前 국토교통부장관이 지속가능성 위기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주거플랫폼에 대해 주제발표하였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배규식 전 한국노동연구원장 원장을 좌장으로,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김향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초빙석좌연구원, 권영종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원, 임주환 희망제작소 소장 등이 영암의 지역소멸 대응방향과 혁신정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우승희 군수는 "앞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군민, 공직자가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혁신과 도약의 기회로 바꾸어내겠다"며 "전문가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군의 백년대계를 착실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 희망포럼은 분야별 혁신사업 발굴 및 고도화를 위해 정책전문가들과 군민 관계자, 공직자가 함께 모여 내년 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2022-11-11 11:20:0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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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 'S등급'

춘해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진행한 '2021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S등급(진단점수 90점 이상으로 S-A-B-C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의 성과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 전공심화과정은 2년제 전문학사를 졸업하고 2년(야간)의 과정을 통해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이번 평가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연차평가제도를 도입해 학사학위 수준 직업교육 심화과정의 종합적 교육품질 관리를 위해, 2013년부터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을 해 오고 있다. 평가는 ▲운영조직·지원 ▲교육과정 편성·운영 ▲학생 상담 및 지도 ▲산학협력, 교육품질관리 ▲교육성과(재학생 충원율, 취업률) ▲대학 차원의 운영 계획 대비 실적 ▲운영조직·지원 ▲운영위원회 실적 등 15개 항목이다. 춘해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는 ▲학과 차원의 운영조직 ▲교육과정 편성 운영 ▲학생 상담 및 지도 ▲산학협력 ▲교육품질관리 ▲재학생 충원율 ▲졸업생 취업률 등의 부문에서 각각 강점을 보였으며, 이번 진단결과를 통해 향후 3년간 진단평가를 면제받게 된다. 사회복지과 서화정 학과장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의 질적 향상을 위해 대학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교육품질관리체계를 개선하고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로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이 더 넓은 사회복지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높일 수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1 11:19: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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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3D프린팅 활용 제조업혁신 지원 최종성과보고회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 자동차로봇센터는 지난 9일 호텔 인터내셔널 창원에서 3D프린팅 기술활용 제조업혁신 지원사업(5차년도)의 최종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본 사업은 경남TP가 3D프린팅 기술활용 시생산 지원과 기술서비스 지원을 통해 제조공정 혁신 및 생산기술을 활성화를 목적으로 수행하였으며, 기업지원을 통해 3D프린팅 기술 기반의 산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하였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수혜기업 12개사를 대상으로 3D프린팅 시제품제작, 통합제조기술지원, 유망제품응용기술지원, 핵심애로기술지원 등 사업지원 성과를 점검하고, 기술확산 및 사업화를 위한 3D프린팅 업계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하여 3D프린팅 기업 간 기술교류 협력을 위한 기반조성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장이 마련되었다. 수혜기업인 지에스에프시스템은 가정용 식물재배가 가능한 쇼케이스팜 제작기업으로 당초 금형 기술에서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50%의 시간 단축 및 비용 절감에 대한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유연적인 설계 변경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하여 내년 개최되는 CES 2023에서 국내외 시장 제품 판매를 촉진할 계획이다. 경남TP 서문진 자동차로봇센터장은 "3D프린팅 기업 간 기술교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장이 마련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3D프린팅 기술보급 및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1 11:19: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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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선원연구센터, 해기사 수급 문제 세미나 개최

한국해양대학교는 한국해양대 선원연구센터·한국해기사협회·한국항해항만학회가 공동으로 '국제항해 상선 해기사의 수급문제와 자율운항선박 운항인력 육성과 교육'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미나는 지난 10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한국해운협회의 후원 아래 진행됐다. 이 세미나에서는 국제항해상선에 승선하는 해기사의 수급상 어려움과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또 미래 선박인 자율운항선박에 승선할 운항 인력 육성과 교육에 대한 다양한 쟁점들을 발표함으로써 신기술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8주제까지 진행됐다. ▲제1주제는 한국해양대 조소현 교수의 '국제항해상선 해기사 수급전망 ▲제2주제는 한국해기사협회 해기인력정책연구소장인 전영우 교수의 '해기사 수급차질과 추진전략 및 과제' ▲제3주제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박용선 교수의 'MASS 운항인력 IMO동향 및 시사점'으로 구성됐다. ▲제4주제는 한국해양대 전해동 교수의 '자율운항선박 운항 인력 교육훈련 해외사례' ▲제5주제는 한국해양대 이창희 교수의 '자율운항선박 운항인력 자격제도와 교육프로그램 방향 구상' ▲제6주제는 한국해양대 노화섭 박사의'자율운항선박 운항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훈련과 장비 개발방향'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제7주제는 한국선급 유진호 책임검사원의'해양산업 디지털전환을 위한 전문인력양성 방안연구'▲제8주제는 한국해양대 김율성 교수의 '스마트 항만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훈련과 장비개발 방향'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상일 선원연구센터장의 사회로 개회한 이번 세미나에는 이상일 선원연구센터장, 전영우 해기인력정책연구소장, 이창희 한국해양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특히 제1부 발표주제에 대해 이권희 한국해기사협회장과 조인석 HMM 오션서비스 인력관리본부장의 심도 있는 토론 진행 후 현장 참석자들에게 질의응답의 기회를 제공하며 다방면의 의견도 모색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이번 한국항해항만학회와 협업하여 진행된 세미나를 통해 국제항해 상선해기사 수급문제 해결과 자율운항선박 운항인력 양성에 대해 사전에 대비하여 앞으로 큰 문제없이 해운업계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1-11 11:19: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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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우수기관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의 '2022년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전국의 385개소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의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는 기관운영(사업·인력관리), 서비스 제공(계획수립·품질관리·결과), 종합의견, 가점 및 감점 등 4개 영역 26개 평가지표와 현장평가,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현장평가는 국민연금관리공단 지역본부 소속 '활동지원기관 서비스 품질 지원반'이 대상 기관을 직접 방문해 평가지표별 자료 구비 여부 및 내용 등을 확인했다.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6월 현장평가를 받았으며, 최종득점 94점을 받아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은 신체적·정신적인 장애로 혼자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이 자립 및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장애인과 그 가족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영재 관장은 "어렵고 힘든 코로나19 상황에서 장애인의 자립과 케어를 위해 노력하는 활동지원사들이 있었기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라며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품질향상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2-11-11 11:19: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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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AI 유입방지 산란계 농장 긴급방역

울산시 울주군이 인접지역인 경주 형산강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11일 AI 긴급방역에 나섰다. 강윤구 부군수와 관계 공무원, 군 공동방제단, 드론용역업체 등은 이날 두서면 산란계 농가를 방문해 AI 차단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을 진행했다. 방역은 드론 소독 방역과 함께 공동방제단이 차량 고압분무기를 활용해 소독을 진행했다. 군은 앞서 지난 10월부터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 중이며, 산란계 농가 10개소를 대상으로 주 1회 드론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 공동방제단 8개단과 군 소독차량이 매일 철새도래지와 축산농가를 소독한다. 아울러 오는 18일까지 산란계 농가 10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점검에 나서는 한편, 21일부터는 삼남읍 소재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예년보다 2~3주 빨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고, 인접지역인 경주 형산강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매우 엄중한 시기인 만큼 경각심을 갖고 '야외방사 사육금지' 등 행정명령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AI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2-11-11 11:18: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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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여성문제연구소 학술지, 등재후보지 선정

신라대학교는 지난 1일 여성문제연구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인 '젠더와 사회'가 2022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에서 학술지 등재후보지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신라대 여성문제연구소는 부산·경남권 사립대 중 유일하게 여성학을 연구하는 연구소로 1988년 개원한 이후 여성문제를 넘어서 성평등과 젠더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학술지 '젠더와 사회'는 성평등과 젠더 관련 지식을 확장하고 공유하는 전문학술지로서 32년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여성문제연구소는 1990년 '여성연구논집'이라는 제호로 학술지 발행을 시작해 주제의 사회적 확장성을 위하여 2019년 29호부터 '젠더와 사회'로 제호를 변경했다. 2020년에는 온라인 논문 투고 시스템(JAMS)을 구축하고 논문 투고와 심사 과정을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의 논문을 게재하고 있다. 최희경 편집장(신라대 상담심리복지학과 교수)은 "부·울·경 지역에서 젠더 관련 학술지로는 두 번째로 등재후보지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30여 년간 신라대 여성문제연구소의 활동과 연구 성과를 학술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학내외 구성원의 활발한 투고를 통해 수준 높은 전문학술지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대 여성문제연구소는 오는 12월 8일 '젠더 갈등 프레임을 넘어서(가제)'라는 제목으로 제30회 학술 심포지엄을 부산여성가족개발원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2022-11-11 11:18: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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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기생충감시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광양시는 올해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실시된 2022년 매개체 및 기생충 감시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내 기생충 감염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해, 기생충 퇴치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섬진강 유역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각종 기생충 감염에 취약한 지역으로 매년 기생충 퇴치사업을 시행해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고, 민물고기를 생식하는 식습관을 개선하는 교육 등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섬진강 인근 지역을 포함한 총 9개 읍면동에 거주하는 주민 1,017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으며 감염자에게는 치료제 투약을 완료했다. 투약 3개월 뒤, 감염자를 대상으로 대변 재검사를 실시해 완치 여부도 파악할 예정이다. 한편, 장내 기생충은 적은 수가 기생하면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지만 수십 마리 기생할 경우 복통, 설사, 구토와 같은 소화기 증상을 나타낸다. 특히, 간흡충은 사람의 몸속에서 길게는 20년에서 30년까지 생존하며, 심할 경우 담관암을 유발하기 때문에 식습관 개선교육을 통해 감염을 예방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대변검사를 통해 감염자를 조기에 판별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진식 보건행정과장은 "기생충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민물고기를 꼭 익혀 섭취하고, 조리 시 사용한 주방도구는 뜨거운 물에 10초 이상 가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감염자가 조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내년 장내 기생충 퇴치사업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한 광양시를 위해 기생충 감시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11-11 11:13:57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