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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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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5일 '제77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개최

부산시는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77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연다.이번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을 비롯하여 광복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을 고려하여 소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부산시 인터넷 방송 '바다TV'로도 생중계해 모든 시민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축행사에 앞서 오전 9시에 박형준 시장 등은 광복기념관 위패봉안소를 찾아 애국선열에 참배할 예정이다. 올해 광복절 경축행사는 '나의 조국 나의 부산'을 주제로 열리며, ▲시립예술단의 개식 공연 ▲국민의례 ▲경축 영상 상영 ▲배종열 광복회 부산지부장의 기념사 ▲정부 포상 수여식 ▲박형준 시장의 경축사 ▲연극 및 합창 ▲광복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의 독립운동사를 조명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희생을 기리면서, 독립선열의 의지와 열정을 이어받아 부산을 미래로 한 걸음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조국 광복에 헌신하신 순국선열에 대한 영전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바친다"며, "국가산업화와 민주화의 신화를 선도해온 역동적인 도시인 부산을 2030세계박람회를 개최하는 글로벌 허브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2022-08-12 15:22:5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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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항 물류통합플랫폼 구축 완료

부산항만공사(BPA)는 11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 컨테이너 물류 관련업 단체와 '항만물류통합플랫폼(체인포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항과 북항의 10개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한국통합물류협회 컨테이너운송위원회, 화물연대 컨테이너위수탁본부가 협약에 참여했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 ▲각 관련업단체 소속 이용자 대상 홍보 및 안내 ▲관련 데이터 공유 등이다. BPA는 이원화된 신항과 북항의 다수 터미널 운영사 체제로 인한 타부두 간 환적화물 이동, 이로 인한 항만 생산성 저하, 글로벌 물류대란 발생 시 장치율 급증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항만물류통합플랫폼 개발에 나서 4년 만에 구축을 완료했다. 이 통합플랫폼의 핵심 기능은 차량반출입예약시스템(VBS, Vehicle Booking System), 환적운송시스템(TSS, Transshipment Shuttle System), 통합정보조회서비스(IIS, Integrated Information Service) 등 3가지이다. BPA는 통합플랫폼이 터미널 생산성을 높이고, 운송사의 배차효율을 증대하며, 운송기사들의 터미널 내 대기시간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차량반출입예약시스템'은 국내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터미널 도착 시간을 예약한 운송사와 운송기사의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 터미널운영사는 사전에 예약한 화물의 위치 조정 등을 통해 예약 차량에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환적운송시스템'은 복수의 차량과 화물에 대한 운송 요청을 한 번에 전송하는 그룹오더 기능을 통해 부산항의 묵은 과제였던 타부두 간 환적화물 이동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스템은 오는 10월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통합정보조회서비스'는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의 정보를 모두 취합해 단일창구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부산항 이용자들에게 한층 높은 수준의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BPA는 기대한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해 수많은 협의 절차를 거쳐 이용자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한 끝에 완성한 만큼 항만 물류사에 큰 획을 긋는 획기적인 시스템이 될 것"이라며 "항만물류통합플랫폼 사업의 성패는 이용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달려있는 만큼 이용자 맞춤형 홍보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2022-08-12 15:22:4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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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건강 고위험군 재택치료시 자체 관리방안 추진

부산에 거주하는 고령층 1인가구,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은 코로나19 재택치료체계 개편에도 재택치료 시 여전히 건강모니터링을 받을 수 있다. 부산시는 재택치료체계 개편에 따라 자체적으로 '건강 고위험군 재택치료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16개 구·군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관리방안은 지난 1일 재택치료체계 개편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집중·일반관리군 구분이 폐지됨에 따라, 집중관리군 건강모니터링 미실시 등으로 인한 의료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그동안 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60대 이상과 면역저하자를 집중관리군으로 지정해 지난 1일 0시 기준 누계 175,166명(전체 재택치료자의 약 15.5%)을 관리하고 있었으며, 집중관리 의료기관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해왔다. 현재는 폐지된 집중관리군 대신 '건강 고위험군 재택치료 관리방안'에 따라 고령층 1인가구,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을 재택치료 '건강 고위험군'으로 자체 선정해 12일 0시 현재 2,747명(누적 4,436명)을 관리하고 있다. 각 구·군 보건소는 선정된 건강 고위험군에 대해 건강모니터링을 실시(누적 7,607건)하며, 이를 통해 ▲확진자 건강상태 확인 ▲의료진 상담 필요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및 의료상담센터 이용 방법과 입원 절차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 건강 고위험군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방문보건사업과 1인가구 사례관리사업(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연계한 관리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야간 및 주말 응급 상황 발생에 대비한 응급핫라인을 재정비해 유관기관과 상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효율적 관리를 위해 긴급돌봄 지원사업, 독거노인 안부확인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부서와 협의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재택치료를 받을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시와 구·군 보건소가 함께 재택치료체계 개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내실있는 관리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코로나19 재택치료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2 15:22:2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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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주민들과 소통 행보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취임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시기에 11개 동의 주민들을 만나며 소통 행보를 하고 있어 주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민선 제8기 '새로운 도약 글로법 융합 도시' 구정 비전 아래 첫 시발점으로 동(洞) 초도방문을 통한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지난 22일 신포동을 시작으로 지난달 28일 용유동까지 총 11개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플러스 대화'를 가졌고 8월 11일 무의도를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민과의 만남에는 배준영 국회의원과 강후공 중구의회의장을 비롯해 구의원과 임관만 시의원(건설교통위원장), 신성영 시의원이 배석해 주민들의 민원을 함께 청취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구 각국의 국장과 과장, 실무 팀장들이 참석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즉답하는 민원 소통의 자리가 되어 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6일 열린 영종동 주민과의 소통의 자리에서는 동강천 침수와 상수도 문제 해결, 통별 마을회관 건립, 버스노선 변경 및 증차, 도시가스 시설 확대, 파크골프장 확보, 전소천 환경정비, 영종지역 성장관리방안의 대폭 완화 등의 주민 민원이 수렴됐다. 같은 날 열린 영종1동 주민과의 소통에서는 경찰청의 5030정책으로 획일적으로 도로속도를 낮추고 구간단속 등이 시행되고 있는 하늘도시의 도로 속도제한을 완화해 달라는 민원을 비롯해, 구읍뱃터 공영주차장 조성, 노인복지관 건립, 추모공원 건립, 쓰레기 집하시설인 자동크린넷 정상 운영 등의 주민 의견이 개진되었다. 28일 개최된 운서동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파크골프장 설치, 세계평화의 숲 내 유수지에 분수대 설치, 실내체육시설 설치, 불법 주정차 단속, SK아파트 인근 초등학교 신설 등 다양한 주민의견이 나왔다. 용유동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인스파이어리조트와 선녀바위 일대 연결도로 건설, 용유동 내 아파트 건축허가, 해수욕장 양빈사업, 왕산-을왕리-선녀바위-거잠포-무의도를 연결하는 해안둘레길 조성, 마시란로 정체해소, 용유·무의바다앞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용유8경의 하나로 용유의 수호신이었던 비포장군바위 이전설치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8월 11일 무의도 주민들과의 대화에서는 무의대교 하부부지 주차장 및 물양장 활용, 하나개해수욕장 조명탑 설치, 하나개 회주도로 포장, 광명항 해상탐방로 설치 및 인근 도로확장, 소무의도 도로재포장 및 하수관정비 등 주민 불편사항과 관광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 등을 주문했다. 이번 동(洞) 초도방문에서는 새로운 구정 운영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구민들에게 설명하고, 각계각층의 건의사항을 적극 청취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주민들은 중구의 발전과 생활편의 향상에 한 층 더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김정헌 구청정이 영종출신으로 구의원과 시의원을 거치며 많은 행정경험을 쌓고 지역 현안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주민과의 대화시간이 의미가 있었다"며 "주민들의 민원이 당장 해결될 수는 없어도 구청장과 공무원들이 경청하고 차근차근 해결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구민과의 대화에 배석한 배준영 국회의원은 "영종·용유·무의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인천시의 지원은 물론 국가 예산을 배정받아 현안사업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앞당기고 주민생활의 편의를 대폭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들의 건의사항은 소관부서에서 시급한 사항부터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며 "특히 조속히 현장을 확인해 조치함으로써 구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구정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8-12 15:22:09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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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영종 주거취약 세대에 LED전등 교체

인천 중구 영종동의 한 상가건물. 5층 건물이지만 엘리베이터가 없어 온전히 두 발로 오르내려야 한다. 열 평 남짓한 집에는 세간살이가 빼곡하게 들어찼고, 오래된 건물이라 등기구 위에도 묵은때가 가득 내려앉아 있었다.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4일 오전 이곳에 환한 빛을 선물하려는 사람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안방과 거실, 주방에 침침했던 등기구를 환한 LED조명등으로바꿔주고 있었다. 주거취약세대 LED전등교체는 중구자원봉사센터가 인천시에 공모해 선정된 '읍면동 자원봉사 플렛폼 사업'이다. 공모에서 총 250만 원을 지원받았지만 전기공사 업체가 교체할 경우 두 세가구 정도만 교체가 가능한 금액이다.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재료비만 들이고 공사는 자원봉사자가 직접 수행해 수혜가구를 6가구로 늘린 것이다. 이번 주거취약 세대 선정은 아동이 있는 세대 중 등기구 교체나 스위치 고장으로 자칫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6가구를 구청으로부터 추천받아 추진하게 되었다. 사전답사를 통해 등기구 수량과 크기를 확인하고 스위치 등 전기 안전사고 우려는 없는지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 LED등기구 교체에 재능기부는 정화영 스태츠칩팩코리아봉사단과 그의 아내 김현정씨, 또 같은 회사에 다니는 김재화씨가 함께 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정화영 단장은 집수리 봉사를 위해 2019년 중구에서 시행한 '셀프집수리 교육'을 이수해 도배·장판·타일·조명교체 등을 배우고 여러 차례 실습을 거쳐 지금은 수준급의 실력자가 되었다. 정화영 스태츠칩팩코리아봉사단장은 "어둡고 침침했던 집이 환하게 밝아져서 좋네요. 여기에 사시는 분들도 환해져서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구자원봉사센터 허연희 팀장은 "지역의 뜻있는 분들의 재능기부로 한정된 예산으로 더 많은 이웃들의 집을 환하게 만들어 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영종의 6세대를 시작으로 구청에서 추천받은 50여 세대에 환한 빛을 선물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등기구 교체를 마치고 허연희 팀장과 정화영 봉사단장 등 일행은 더 분주했다. 오후에 출근해야 하는 근무일정 때문에 빨리 서둘러야 한 집 더 교체를 해 줄 수 있다고 했다. 그들을 태운 차가 영종동의 한 가정으로 급히 이동했다. 참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2022-08-12 15:21:49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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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72 인천중구월디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가 중구 월디장학회에 3천만원을 쾌척하는 등 지역사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중구 월디장학회는 지난 3일 스카이72골프 앤 리조트 3,000만원(대표 김영재, 누적 2억5천만원), 이규원 치과 1,000만원(대표 이근아, 누적 4,000만원), 중구농업협동조합 600만원(유건호 조합장, 누적 3,800만원), 신포중앙 새마을금고 500만원 (이사장 이복식, 누적 2,200만원), 오렌지듄스 영종 골프클럽 500만원(대표 김기열), 동인천새마을금고 300만원(정정섭 이사장, 누적800만원), 답동신용협동조합 300만원(이중길 이사장, 누적 800만원), 월남참전자회 인천시지부 중구지회장 최규영 지회장(100만원) 등이 중구청을 방문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스카이72골프 앤 리조트, 이규원 치과는 사회공헌을 위해 매해 끊임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중구농업협동조합, 신포중앙새마을금고, 동인천새마을금고, 답동신용협동조합은 중구지역 학생들에게 꾸준한 지원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오렌지듄스 영종 골프클럽은 지난 해 문을 연 신생 퍼블릭 골프장으로 기부 문화에 합류했다. 월남참전자회 인천시지부 중구지회 최규영 지회장은 지역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인천시와 인천시의회, 인천보훈지청이 후원하는 '제34회 인천보훈대상 시상식'에서 받은 상금을 선뜻 내놓았다. 김정헌 월디장학회 이사장은 "새 정부 출범 후 처음 맞는 기탁식으로 각계각층의 자리에서 소중한 기부로 지역사회를 밝혀주고 미래의 인재들을 향한 끊임없는 따뜻한 사랑이 그 어느때 보다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응원에 힘을 내고 지역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2 15:20:59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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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집중호우 피해 비상대책반 가동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중소기업 대상 비상대책반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집중 호우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기보는 보증담당 임원을 대책반장으로 한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집중호우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피해지역 인근 영업점에는 '집중호우 피해 신고접수센터'를 운영하고, 지역본부장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반을 가동해 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기보는 집중호우 피해 신고접수센터를 통해 확인된 피해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우선적으로 지원해 빠른 피해 복구와 경영 안정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신속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재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재해 중소기업으로 확인을 받거나 재난복구 관련 자금지원 결정을 받은 기업에 대한 경영위기 극복 지원 프로그램이다. 특별재난지역의 경우 ▲운전자금 최대 5억원 ▲시설자금 소요자금 이내 ▲0.1%의 고정보증료율 적용, 일반재난지역의 경우 ▲운전 및 시설자금 각 3억원 이내 ▲0.5%의 고정보증료율을 적용해 피해기업의 금융부담을 최소화하고 연체와 체납 등의 심사기준 및 전결권을 완화해 지원한다. 기보는 이들 피해기업의 만기도래 보증에 대해서는 상환 없이 전액 연장해 피해기업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피해기업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발급이 어려운 경우 현장조사를 통한 확인으로 대신해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폭우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보는 피해기업이 빠른시간 내에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대책반을 운영해 특례보증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이러한 수해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물관리·물산업 영위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 폭우피해 예방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8-12 15:19: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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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발달장애인 핸드볼팀 격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11일 진주청소년진로체험관에서 발달장애인 핸드볼팀 '진주피닉스' 선수와 관계자 등 10여 명과 8월 '시민과의 데이트'를 진행했다. 진주피닉스는 지난해 9월 한 기업체가 스포츠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낸 모집 공고에 느티나무 진주시장애인부모회가 진주 대표로 지원해 전국 10개 선발팀 가운데 하나로 최종 선발됐다. 경남 유일의 발달장애인 핸드볼팀이다. 이날 조규일 시장과의 데이트에서 진주피닉스 관계자는 "비장애인에 비해 장애인들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이 적다"며 "앞으로도 진주피닉스 같은 신생팀과 장애인들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조규일 시장은 "진주피닉스가 지난 6월 말 열심히 준비한 창단 첫 경기에서 졌지만 그 도전 자체가 아름답다"며 "핸드볼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팀워크를 맞춰가는 여러분의 힘찬 도전을 위해 시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오는 10월 장애인들이 편하게 찾아가 운동할 수 있는 상대동 장애인문화체육센터가 완공되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진주피닉스는 현재 10~40대 12명의 발달장애인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 4월에 첫 훈련을 시작했으며,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장애인핸드볼대회와 11월에 열리는 스페셜올림픽 국내대회 시범종목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맹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2022-08-12 15:19: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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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경상남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 등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도, 시·군 관계부서 및 안전진단전문기관 등과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진행한다. 오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도내 대형마트, 영화관,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건축·전기·가스 등 분야별 점검과 코로나19 방역 현황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건축물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및 지반침하 등에 따른 위험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비상발전기 및 비상시 예비전원 확보 여부 △비상구 확보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상태 △가스용기 관리상태 및 가연성 물질 방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거나 추석 명절 전까지 보수·보강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추석 명절 전까지 조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응급조치 후 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전국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어 합동점검 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감염 연결고리 차단을 위한 점검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김은남 경남도 사회재난과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도민들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2 15:19:21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