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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원 "서부산 ‘사이언스 파크’로 혁신생태계 강화해야"

부산의 혁신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서부산에 혁신공간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사이언스 파크를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부산연구원은 25일 BDI 정책포커스 '부산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서부산 사이언스 파크 조성'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에는 혁신도시를 포함해 연구개발특구, 지방과학연구단지 등 혁신 공간이 조성돼 있지만 기능적 연계성과 공간적 연결성이 부족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지역 혁신생태계 강화를 목적으로 산학연 환경, 전문지원기관, 연구환경 등을 집적할 사이언스 파크 조성이 필요하다. 사이언스 파크는 혁신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공공기관, 대학, 기업 등을 집적시키고 창업, 정주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 사이언스 파크를 통해 부산지역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기술 트렌드에 대응하는 부산지역 혁신 허브를 마련하자는 것이다. 스웨덴 '시스타 사이언스 시티', 영국 '케임브리지 사이언스 파크', 싱가포르 '원노스 사이언스 파크' 등은 사이언스 파크 조성을 통해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산학협력을 촉진하는 대표적 사례로 제시됐다. 스웨덴 시스타 사이언스 시티는 지자체와 기업이 협력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대학이 들어서면서 의식주뿐만 아니라, 여가생활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조성해 성공적인 혁신클러스터로 꼽힌다. 보고서는 서부산의 동북아 물류플랫폼, 제2에코델타시티, 둔치도 가운데 둔치도를 미국 뉴욕의 코넬테크를 참고해 사이언스 파크로 조성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뉴욕 코넬테크는 코넬대학이 최첨단산업 육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17년에 조성한 사이언스 파크다. 둔치도는 동북아 물류플랫폼, 제2에코델타시티, 연구개발특구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도시계획시설에 포함됐던 미개발 유보지로 개발의 편의성이 높고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 등 도시 인프라와 서부산 산단을 통한 디지털 전환 특화가 가능하다. 보고서를 작성한 배수현 연구위원은 "서부산 사이언스 파크를 조성할 경우 바이오, 헬스케어, 디지털 전환, 청정에너지 분야가 주요 육성 분야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25 14:15: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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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개미산 일대 문화관광벨트 조성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화순읍 개미산 일대에 새로운 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한다. 군은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열기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하나로 개미산 일대에 문화·관광·여가 벨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미산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힐링 공간 ▲자연환경과 주변 자원을 살린 공간 ▲화순의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스토리가 있는 공간 ▲화순을 찾는 관광객에게 매력을 주는 공간 ▲지역 일자리 창출 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개미산 전망대는 화순을 상징할 수 있는 지상 3층 규모로 설치한다. 1층에는 카페, 2층에는 화순의 역사·문화·관광 등 전시 공간, 3층은 화순 주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하는 공간을 조성해 화순 대표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는 100개의 계단을 설치해 건강과 재미를 추구하도록 이색 건강 데크 계단(480m)을 만들고, 전망대 방문객들의 사진 촬영을 위한 상징 조형물도 설치한다. 야간에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경관조명, 보행 약자를 위한 개미산 둘레길, 차량을 이용해 전망대를 찾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주차장(600m²)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개미산 전망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인접하고 있는 화순천에 조성할 화순천 꽃강길 생태공원의 음악 분수대, 인도교, 들국화정원, 생태학습장, 나드리목 캠핑장 등 생태문화 공간과 안양공원,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나드리노인복지관 등 문화 복지 공간과 연계해 화순의 복합 문화관광벨트가 만들어진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주민의 힐링 공간 역할을 넘어 관광객 유치,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휴식처, 볼거리를 제공하는 매력 있는 명소가 되도록 개미산 전망대 조성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5 14:14: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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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DSMB서 '임상 지속' 권고... 코로나19 임상2상 재개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임상2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CP-COV03'이 임상2상 중간평가에서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현대바이오는 데이터안전성 모니터링위원회(DSMB)에서 임상 참여자 36명을 대상으로 한 CP-COV03 코로나19 임상2상 1라운드 결과에 대한 심의를 마쳤으며, 전원 동의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임상 지속' 의견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DSMB는 임상별로 구성되며, 독립된 외부 전문가들이 피험자 안전에 대한 위해 가능성을 검토해 '임상 지속'이나 '중단' 등을 권고한다. 약물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효능도 판단하기 때문에 효능이 없는 경우 임상 발주 회사와 임상 수행기관에 임상 중단을 권고할 수 있다. DSMB는 이번 심의에서 CP-COV03이 유의미한 부작용이나 이상 반응이 없는 결과를 냈다고 판단하고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이같이 권고했다. 현대바이오는 DSMB 심의를 앞두고 일시적으로 중단했던 CP-COV03의 코로나19 임상 2상을 재개했다. 이번 심의 권고로 CP-COV03의 후속 임상 진행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 현대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권고가 1959년에 바이엘이 최초로 상용화한 '니클로사마이드'가 60여년 만에 약물 재창출을 통해 CP-COV03이란 범용 항바이러스제로 재탄생할 것이란 기대감을 키운다"며 "니클로사마이드는 지난 20여년 동안 세계적인 연구기관들이 세포 효능실험 등을 통해 코로나뿐 아니라 원숭이두창과 간염, 에이즈 등 수십 종에 달하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에 탁월한 효능이 입증했으나 생체 이용률이 너무 낮았다. 동물이나 사람에게서 안전성과 효능 입증에 성공한 사례는 CP-COV03 가 유일하다"고 주장했다. 현대바이오는 자사 첨단 원천기술인 약물 전달체 관련 기술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니클로사마이드의 생체이용률을 최고 43배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CP-COV03을 개발, 동물실험에 이어 임상 1상을 통해 안정성과 효능을 입증한 바 있다. CP-COV03은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입하면 세포의 오토파지(autophagy, 자가포식)를 촉진, 세포가 바이러스를 제거하도록 유도하는 세포 표적 항바이러스제다. 바이러스의 종류나 변이와 관계없이 효능 발휘가 가능한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로 꼽힌다. 현대바이오는 범용 항바이러스 효과를 기반으로 CP-COV03의 파이프라인을 코로나19에 이어 원숭이두창과 에이즈, 간염 치료제 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25 14:14:4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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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교육부 인재양성사업 2개 분야 선정

국립부경대학교가 교육부의 '2022년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에 시스템반도체, 자원개발 등 2개 분야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부경대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협업 사업으로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반도체 전공 트랙 사업'(책임교수 백강준), 자원개발 분야에 '원료광물 개발 스마트 마이닝 특화대학사업'(책임교수 최요순)이 선정됐다. 부경대는 '반도체 전공 트랙 사업'을 통해 3년간 9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나노융합공학과를 주관으로 반도체 전공 트랙을 운영하며, '파워반도체'와 '지능형반도체' 분야 전문 인재를 매년 40명씩 총 120명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스마트그린융복합소재인재육성연구단(BK21사업)과 협력해 교육성과를 극대화하고, 부산 기장군에 조성하고 있는파워반도체 클러스터 입주 예정 기업과 협력해 실무 역량까지 갖춘 현장 맞춤형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와 함께 '원료광물 개발 스마트 마이닝 특화대학사업단'을 통해서는 2년 8개월간 6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원료광물 개발 분야에 특화한 지능정보기술 융합 스마트 마이닝 교육체계를 확립하고, 빠르게 바뀌는 업황 사이클에 유연하게 대처할 자원개발 기술인력을 키운다. 이를 위해 스마트 마이닝 특화 전공 커리큘럼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화 교육 공유·확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은 교육부와 7개 부처가 협업해 반도체, 에너지 등 국가 혁신성장을 선도할 신산업·첨단산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국 143개 대학(중복 제외 64개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올해에만 총 420억 원을 지원하고 연간 4300여 명, 3년간 총 1만 3000여 명의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2022-07-25 14:14: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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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사천에어쇼 홍보대사로 '로보카폴리' 위촉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 주인공 '로보카 폴리'가 우리나라 남부 지역 유일의 대규모 에어쇼인 사천에어쇼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사천에어쇼 추진위원회는 지난 23일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린 토요상설무대 프로포즈에서 인기캐릭터 로보카 폴리를 사천에어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로이비쥬얼에서 제작했고 EBS와 투니버스에서 방영하는 로보카 폴리는 ▲최강속도를 자랑하는 경찰차 '폴리' ▲힘이 센 소방차 '로이' ▲똑똑한 구급차 '엠버' ▲하늘을 나는 헬리콥터 '헬리'가 한 팀을 이룬 구조대다. 현재 144개국에 TV, OTT, 유튜브 등으로 방영되고 있는데, 3D 그래픽과 간결하지만 어린이에게 어필할 수 있는 스토리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우정, 협동심, 이타심, 안전 등 비폭력적 내용을 강조하는 교육용 애니메이션으로 부모님들로부터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천시는 로이비쥬얼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항공우주 및 항공안전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어린이 교육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로이비쥬얼 이동우 대표는 "로보카 폴리를 3년만에 열리는 사천에어쇼의 홍보대사로 위촉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항공과 우주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천에어쇼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슈퍼 히어로인 로보카 폴리를 통해 어른과 어린이 모두 쉽고 재미있게 사천에어쇼와 항공우주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사천에어쇼'는 오는 10월 20~23일까지 4일간 사천비행장에서 공군,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 공동 주최로 열릴 예정이다. 주요 공식행사인 공군 군악 음악회와 개막식,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와 호주 폴베넷에어쇼팀의 화려한 곡예비행, 국내 생산 항공기인 KT-1, T-50의 시범비행 등을 선보인다. 또 군·정부기관 및 민간 항공기 지상전시, 항공우주 비즈니스 및 인프라 강화를 위한 '공군 항공무기체계 부품견본 전시회', '산업체 홍보전시관' 운영 및 '메타버스 체험', '종이비행기 대회'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특히 공군특수요원 고공강하 등 다양한 에어쇼, 사천에어쇼만의 특화된 공군(수송기·헬기) 및 민간(대학·경량) 항공기의 무료체험비행은 올해도 계속될 예정이다. 공군 수송기 및 헬기와 민간(대학·경량) 항공기의 무료체험비행은 오는 8월부터 사천에어쇼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2022-07-25 14:14: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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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공기관 및 민간부문 에너지절약 대책 추진

부산시는 여름철 안정적 전력 수급을 위한 공공기관 등에 대해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대책은 냉방 등 전력 소비가 많은 공공기관과 민간부문의 상가 등 영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9월 8일까지 시행한다.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올해 여름철 전력 수급 전망을 보면, 최대전력수요(7월 4주~8월 3주)는 기준 전망 91.7GW 내외, 상한 전망 95.7GW 내외로 예비율은 최저 5.4%로 예상했다. 또한, 최대 공급능력은 100.9GW로 작년 수준의 공급능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이상기온, 대형발전기의 갑작스러운 정지 등 돌발상황 발생으로 전력 수급이 불안정해질 것에 대비하여 에너지절약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전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냉방 설비 가동 시 냉방 온도 평균 28℃ 유지 ▲복도조명 50% 이상 및 낮시간대 창가 측 조명 소등 ▲엘리베이터 5층 이상 격층 운행 ▲전력 소비가 가장 많은 시간대(오후 2시~5시) 불필요한 전기 사용 자제 등의 대책을 실시한다. 단, 노인, 아동, 학생 등이 이용하는 시설은 탄력적 운용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전력 수급 위기 대응을 위해 전력수급 안정대책상황실을 구성·운영하고, 구·군 에너지 담당 부서 및 관련기관과의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전력 수급 단계별(준비→관심→주의→경계→심각) 조치사항을 신속하게 이행키로 했다. 민간부문에 대해서는 여름철 대표적인 에너지 낭비 사례인 '문 열고 냉방영업'을 줄일 수 있도록 16개 구·군과 함께 8월 말까지 상시 계도와 홍보를 병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단체, 업종별 협회 등에 대한 홍보를 통해 자발적인 절전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5 14:14:2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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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말레이 박람회서 수출상담 성과

부산경제진흥원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2 말레이시아 국제 소매 및 프랜차이즈 박람회(Malaysian International Retail & Franchise Exhibition, MIRF 2022)에 참가해 총 42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MIRF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큰 기대 속에 지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됐다. 행사에는 22개국 350여개 프랜차이즈 업체 및 바이어들이 참가했다. 부산경제진흥원 진양현 원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소매 및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한국의 K-푸드, K-뷰티 업체가 참가한 의의를 설명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더불어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지역 프랜차이즈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관을 운영해 지역 프랜차이즈 기업의 커피, 버블티, 삼겹살 등 다양한 K-푸드와 샴푸, 미용기기 등 다양한 K-뷰티 제품을 선보였다. 또 부산관을 방문하는 바이어와 방문객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홍보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엑스포 유치 활동도 이어갔다. 이번 박람회에는 식음료 분야 ▲텐퍼센트(커피) ▲하삼동(커피) ▲아마스빈(버블티) ▲불막열삼(막창·삼겹살) 등 4개사, 뷰티 분야 ▲에코마인(샴푸) ▲제이엘유(미용기기) ▲제이에이치인터내셔널(화장품) ▲이너큐어(트러블케어패치) 등 4개사가 참가했다. K-푸드와 K-뷰티의 인기 속에 많은 바이어들이 부산관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으며, 특히 상담을 진행한 바이어들이 지인을 데리고 재방문하는 등 부산 프랜차이즈 기업 제품에 대한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MIRF 개막식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는 박람회 주관인 말레이시아 소매체인 협회(Malaysia Retail Chain Association, MRCA)와 업무협약을 맺고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프랜차이즈 기업과 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 기업의 앞으로 상호협력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2-07-25 14:14: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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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코로나 재유행에 따른 식품접객업 전략적 대응

광양시가 변이 재유행에 대비해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체제로 돌입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광양시 확진자 발생 감소세가 둔화하다 7월 첫 주부터 전주 대비 확진자가 두 배로 급증하고 있으며, 전라남도는 감염재생산지수가 0.75에서 1.48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발표했다. 시는 재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 다중 이용 식품접객업 분야에 대한 방역 점검을 강화하고, 재유행 대비 전략적 대응계획 수립에 나선다. 식품접객업자와 종사자는 항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종사하며, 테이블 간 1m 이상 간격 유지 또는 좌석 한 칸 비우기, 손이 자주 닿는 곳(공용물품, 손잡이, 난간 등)은 주기적으로 소독하기, 1일 3회(회당 10분 이상) 환기하기를 적극 권장한다. 이용자는 식사 등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는 시간은 가능한 한 짧게 하고, 식사 전·후에는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마스크를 벗은 상태에서 대화를 자제하고, 많은 인원이 함께하는 약속은 가능한 줄이며 시간을 최소화하고, 식당을 방문할 경우 혼잡하지 않은 장소·시간대에 방문하거나 포장·배달 등을 활용하시길 바란다. 시는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다중 이용 식품접객·공중위생업소에 대한 방역 점검에 나서며, 민원처리기동반을 운영해 민원신고·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시민의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개인 방역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물 5,000장을 제작해 식품접객·공중위생업소에 부착한다. 또한, 재작년부터 18시 이후 방역수칙을 점검하고 민원신고 시 즉시 현장 출동해 대응하도록 민원대응반을 운영해 2020년 119건, 2021년 531건, 2022년 78건을 접수했으며 12,316건의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200건의 시정조치, 97건의 고발 및 행정처분을 단행했다. 오승택 식품위생과장은 "새로운 변이 혹은 재유행에 따른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증가한 각종 모임에서 생활방역수칙의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재도입은 현재 엄중한 경제적 상황, 제도에 대한 국민의 낮은 수용성 등을 고려해 유보하고, 향후 근거를 강화해 균형 있게 판단하며, 유행 상황이 급격히 악화하는 경우에 대비해 근거 중심의 사회 대응 방역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국민의 자율적인 참여에 기반한 개인 방역이 지속·유지될 수 있도록 대국민 소통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2022-07-25 14:13:5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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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센터, '블록체인 런 캠퍼스' 참가자 모집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조센터)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약 2주간 (예비)창업기업의 블록체인 기술도입을 위한 '2022 블록체인 런 캠퍼스(BLOCKCHAIN RUN CAMPUS)'에 참여할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창조센터의 특화분야인 블록체인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해 예비창업자로 육성하고, 스타트업이 기존 비즈니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와 협업해 비즈니스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기본지식을 갖추고 있거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에도 제한이 없다. 교육 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6주간 총 6회에 걸쳐 온·오프라인을 병행되며 교육 참가비는 전액무료다. 교육 커리큘럼은 ▲블록체인 개본 개념 및 dApp서비스 구현 사례에 대한 강연 등의 이론교육(2회) ▲'KAS'(Klaytn API Service)를 활용한 서비스 구현 실습교육(3회) ▲참가자별 프로젝트 발표 및 기술·BM고도화 멘토링을 위한 오피스아워(1회)로 구성돼 있다. 최종 선발된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Klaytn API Service(교육용 플랜) 4개월 무료 이용이 지원되고, 교육시간 전체 이수자에게 수료증이 발급된다. 나아가 교육 이수를 통해 블록체인 분야로 신규창업을 하거나,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부산창조센터가 주관하는 지원사업에 적극연계해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참가자는 총 10개팀을 선발할 계획으로 참가신청은 온라인(이벤터스)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창조센터 변지혜 PM은 "블록체인 기술 분야에 대한 관심에 비해 아직까지 블록체인관련 교육은 부족하다"며 "2022 블록체인 런 캠퍼스는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이 있었던 스타트업이 비즈니스모델에 실제 접목해보거나 블록체인 전문 인력을 양성해 예비창업자로 육성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블록체인 창업 생태계 저변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교육, 액셀러레이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7-25 14:13:4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