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이화의료원, '간 질환' 주의보..."연말연시, 간 건강 점검할 때"

연말을 맞아 송년회와 술자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간 건강' 관련 주의를 당부했다. 늘어나는 음주량으로 인해 피곤함을 넘어 황달 증세를 보인다면 즉시 간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실제로 지난 8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 조사 결과'에서 음주율은 코로나19 유행 시기 일시적으로 감소했다가 일상 회복 후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년 간 한 달에 1회 이상 술을 마신 사람의 비율은 57.1%로 절반을 넘어섰다. 또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자는 소주(50ml)나 맥주(200ml) 7잔 이상, 여성은 5잔 이상의 음주를 주 2회 이상 한 고위험 음주 비율은 12%에 달했다. 이대서울병원 전호수 소화기내과 교수는 "술은 1군 발암물질로, 고위험 음주는 알코올성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간암 등 간 질환과 기타 전신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과도한 음주로 간 세포 내 지방이 5% 이상 쌓인 상태를 말하며 절주나 금주하지 않고 계속 술을 마시면 간염이나 간경변증으로 발전한다. 대체로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지만 악화될 경우 피로감이나 오른쪽 윗배의 불편감, 식욕 저하, 소화불량 등이 나타난다. 알코올성 간염은 금주하면 간수치가 4~6주 내에 정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절주나 금주를 통해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지속되는 음주로 지방간이나 간염에 그치지 않고 악화되어 알코올성 간경변증으로 진행되면 술을 끊어도 이전 상태로 회복하기가 매우 어렵다. 특히 복수, 황달 등 증상이 발생하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간경변증을 의미하기 때문에 폭음이나 만성적으로 음주하게 될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비만, 당뇨병 등 대사 이상이 동반된 환자에서 '대사 관련 알코올성 지방간 질환'도 주목받고 있다. 이 질환 치료에는 금주와 함께 체중 관리, 혈당 조절, 규칙적인 운동 등 대사 개선이 요구된다. 간경변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약물치료와 영양 관리, 합병증 예방 치료가 병행되며, 말기 간경변증 환자는 간이식이 고려될 수 있다. 전호수 교수는 "안전한 음주, 괜찮은 음주는 없다. 사람에 따라 단 한잔으로도 간에 무리가 될 수 있지만 부득이 음주해야 한다면 한 번에 남자는 4잔, 여자는 2잔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고 하루 음주를 했다면 3일 이상 금주하며 쉬는 것이 간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해 다짐으로 금주하기, 절주하기를 계획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건강에 이상이 느껴질 때는 빠르게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진료와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2-25 14:11:01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유한양행, '2025 유우회 정기총회'..."2026 창립100주년, 지속가능한 성장 이뤄낼것"

유한양행은 지난 23일 저녁 영등포 웨딩그룹위더스 빌딩에서 퇴직사우 모임 '유우회' 2025년 정기총회가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유우회 회원 300여명을 포함해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유우회 회원들과 현직 임직원들은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동시에 유한양행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김인수 유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는 2026년은 유한양행이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유한의 선배로서 150년, 200년 이어갈 수 있도록 회사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격려와 조언을 건넸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은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유한양행 임직원은 'Great Yuhan, Global Yuhan'이라는 비전을 향해 끊임없이 혁신하며 도전하면서 혁신신약 렉라자가 리브리반트와의 병용요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하는 한 해였다"며 "2026년 회사 창립 100주년에도 핵심 과제 중심의 차질 없는 임상시험 진행, 생산 인프라 확충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 확보해 유한양행이 글로벌 제약 기업으로 나아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퇴직 후에도 유우회에서 '유한인'이라는 유대 관계를 이어간다. 특히 매년 송년 모임은 전·현직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발전을 다짐하며 한 해를 보내는 정감 있는 유한양행만의 기업 문화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2-25 13:14:13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킨텍스 새 수장에 이민우 전 경기신보 이사장… 사업부사장에 이정훈 코트라 부사장

국내 최대 규모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가 새 경영진을 확정했다. 킨텍스는 24일 주주총회를 열고 제10대 대표이사로 이민우 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사업부사장에는 이정훈 코트라 부사장이 임명됐다. 두 임원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이민우 신임 대표이사는 1996년 경기신용보증재단 창립과 함께 입사해 기획실장, 기획관리본부장, 남부지역본부장, 영업부문 이사 등을 두루 거치며 조직 운영과 현장 경험을 축적해 왔다. 특히 내부 직원 출신으로는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과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로 이사장에 올라 2019년 제14대 이사장 취임 이후 제15대까지 연임하며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업부를 총괄할 이정훈 신임 부사장은 1992년 코트라에 입사해 CIS지역본부장 겸 모스크바 무역관장, 디지털무역투자본부장 등 핵심 보직을 역임했다. 현재는 코트라 부사장 겸 AI무역투자본부장을 맡아 디지털·AI 기반 무역 투자 전략을 이끌고 있다. 킨텍스는 공공기관 운영 경험이 풍부한 대표이사와 글로벌 무역 네트워크에 강점을 지닌 부사장을 중심으로 전시·컨벤션 산업의 질적 도약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대형 국제행사 유치, 디지털 전시 전환, 해외 협력 확대 등 중장기 전략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2025-12-24 20:02:01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장, 대한체육회 감사패 받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장이 24일 전북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평생을 체육인으로 살아온 문승우 의장은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감사패 수여 이유를 밝혔다. 중학교 때 태권도를 시작한 문 의장은 군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고 이후 개인 도장을 마련해 후배들을 양성했다. 군산시 태권도협회장과 군산시 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군산을 전북 태권도의 중심으로 이끌었다. 태권도 공인 7단의 마스터인 문 의장은 지난 7월 도내 최초로 태권도인의 최고 영예인 명예 9단증을 받았고, 현재 전북체육역사기념관 건립 TF 위원장을 맡아 체육 유산 보존과 청소년 교육 공간 마련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의정활동을 통해 '국기 태권도의 국가무형유산 지정 촉구 건의안' 제안은 물론 도정질문과 5분 발언 등을 통해 무주태권도원이 세계 태권도인들이 모여드는 성지로 자리매김할 방안을 제시했다. 또 체육인 복지 정책 개선과 스포츠 외교 기만 마련 등 체육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 문승우 의장은 "이번 감사패는 전북 체육 발전을 갈망하는 체육인들이 저에게 부여한 하나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기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힘이 될 수 있도록 현장과 정책을 잇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4 16:00:20 정훈 기자
기사사진
심보균 전 행안부 차관, 익산 균형발전 위한 새로운 전략 발표

심보균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익산의 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발표하며, 북부청사의 기능 재편과 함열읍 행정복지센터의 독립 추진 구상을 밝혔다. 이 계획은 지역의 불균형 성장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자율권을 확대하기 위한 포괄적인 접근을 포함하고 있다. 심 전 차관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불평등이 국가적 문제로 작용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익산 내에서도 소외된 지역의 잠재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제안은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재정 및 행정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북부청사에 시장 직속의 '균형발전담당관'을 신설해 중앙정부와 지역 간의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할 생각이다. 균형발전담당관은 중앙정부의 정책을 지역 특성에 맞게 조정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경제 주체들 간의 소통을 촉진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심 전 차관은 또 '익산 균형발전기금'의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 생태계를 재구성할 생각이다. 이 기금은 북부권 농촌 지역의 스마트 농업 혁신을 지원하고, 산업 유치 지역에는 첨단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투자를 단행할 수 있는 실행계획 및 성과 중심의 운용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지원과 인적 자원 개발에 집중한다. 북부청사의 기능 강화도 중요한 요소로, 바이오 및 농정 R&D 기능이 집약된 '북부권 경제 전초기지'로 재편할 구상이다. 이를 통해 고질적인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 및 함열읍 행정복지센터는 독립해 '주민자치 복합 커뮤니티 센터'로 조성함으로써 북부권의 상징성을 회복하고 주민 자율권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보균 전 차관은 "행정안전부 차관 시절 설계했던 균형발전의 패러다임을 이제 익산에서 완성하겠다"며 "기금과 전담 조직이라는 양대 축을 통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전 차관의 이번 제안은 익산의 고질적인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인구 유입 및 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상이 현실화될 경우 익산시는 탄탄한 행정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 전반의 경쟁력이 한 단계 격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보균 전 차관은 "익산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변화, 체감할 수 있는 성장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며 지역 발전을 향한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2025-12-24 16:00:08 정훈 기자
기사사진
전북특별자치도 ‘야구 레전드’ 김성한 전 감독 명예 홍보대사 위촉

전북특별자치도가 24일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적인 선수이자 명장으로 평가받는 김성한 전 야구감독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 전 감독은 군산상고를 졸업한 전북 출신 인물로, 프로야구 원년인 지난 1982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해 투수와 타자를 모두 소화한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은퇴 이후에는 기아 타이거즈 감독과 군산상고 감독 등을 역임하며 한국 및 전북 야구 발전에 기여해 왔다. 선수와 감독 시절 모두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를 이어온 김성한 전 감독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팀을 이끄는 과정에서 리더십도 보여줬다. 이 같은 도전 정신과 책임감 있는 리더십은 새로운 이름과 비전으로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가 도정 전반에 내세우고 있는 '도전경성'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 도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김성한 전 감독이 지닌 대중적 인지도와 두터운 팬층, 긍정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전북의 매력과 성장 가능성을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특히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향한 도민들의 염원과 전북의 도전 의지를 국내외에 전파하는 선봉장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김성한 전 감독은 "고향인 전북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스포츠를 통해 쌓아온 경험과 도전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매력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김성한 전 감독은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함께 지역 체육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온 인물"이라며 "그의 열정과 리더십이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도정 과제와 전북의 이미지 제고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2-24 15:59:48 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