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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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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행정서비스헌장심의위원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9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행정서비스헌장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주교육행정서비스헌장 개정안을 심의·확정했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교육행정서비스헌장'은 교육가족과 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광주교육행정서비스의 기준과 내용, 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절차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 2005년부터 광주교육행정서비스헌장을 제정하고 꾸준히 개정해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개정된 광주교육행정서비스헌장은 새롭게 신설된 팀 부서 간 업무 조정 변경된 담당자 전화번호 등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했다. 특히 심의위원으로 학부모 및 외부 전문가가 다수 참여해 심의과정에서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한편 행정서비스헌장은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기준과 내용, 제공방법 및 절차,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시정 및 보상조치 등을 구체적으로 정해 공표하고 이의 실천을 국민에게 약속하는 제도이다. 시교육청 행정서비스헌장은 시교육청 누리집 '교육청안내-교육행정서비스헌장'에 게시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 선계룡 총무과장은 "우리 시교육청은 2022년에도 교육가족과 시민들에게 더 나은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7 14:55:0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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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2022 여름특강 실시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고양아람누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22 여름특강 아람문예아카데미 - 전쟁과 평화>를 6월 20일 월요일부터 8월 3일 수요일까지 6주간 진행한다. 총 10개의 프로그램 가운데 7개 프로그램을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마련하여, 지난 2월부터 계속되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이슈를 예술과 인문학을 통해 고찰해본다. 마키아벨리·루소·홉스·벤야민·보드리야르 등 역사상 저명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통해 '전쟁과 평화'의 문제를 생각해볼 「전쟁과 평화에 관한 철학·미학적 조망 : 관점 바꾸기」(철학자 장의준), 러시아·우크라이나·폴란드·체코 등 슬라브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해 알아볼 「피와 이야기의 땅, 슬라브 문화예술」,(작가 김주연), 19~20세기의 주요 전쟁으로 인한 미술 개념의 전환을 추적하며 전쟁 트라우마의 치유를 위한 예술의 역할을 탐색할 「근현대의 전쟁, 그리고 미술」(미술사학자 박은영)은 이전 세대들이 남긴 예술·인문학의 유산과 교훈을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역사적 관계에 대해 살펴보고, 우크라이나의 뛰어난 예술가들을 통해 오늘날의 러시아 예술을 이해해보는 「후마니타스 클라시카 : 러시아 예술과 우크라이나 음악가들」(음악칼럼니스트 유형종), 반전주의와 박애주의 정서의 뮤지컬 명작들을 소개할 「전쟁 속에 피어나는 휴머니즘 뮤지컬의 세계」(뮤지컬평론가 조용신), 전쟁 속에서 공교롭게도 우리 곁에 다가온 재즈와 전쟁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재즈 아티스트들을 소개할 「이 멋진 세상에서 What A Wonderful World」(재즈칼럼니스트 김광현)에서는 '반전', '평화', '치유', '재건' 등을 상징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을 명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별 6회차로 이루어진 <2022 여름특강 아람문예아카데미 - 전쟁과 평화>의 수강료는 80,000~90,000원이며, 온라인(academy.artgy.or.kr 또는 edu.artgy.or.kr)과 현장에서 4월 25일 월요일부터 수강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세부 커리큘럼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www.artgy.or.kr)과 아람문예아카데미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양문화재단은 하반기에도 극장 공간에서 펼쳐지는 관객 친화형 예술인문학 프로그램 '말거는 극장'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04-27 14:54:4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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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협치…광산구 다각적 교육으로 공직자 역량강화

광주 광산구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다양한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광산구는 지난 26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4.16 기억을 넘어 행동하는 학교 안의 이야기'를 주제로 공직자 인권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과 약속의 달을 맞아 마련한 교육으로, 실제 교육 현장에서 '세월호 교훈'을 알리는 토론?체험형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이건진 교사가 강사로 나섰다. 교육에서 광산구 공직자들은 세월호 참사가 교육현장에 일으킨 변화와 공직자가 각자의 위치에서 4.16을 기억하고 행동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월호 참사 당시 단원고 학생들과 같은 학년이었던 1997년생 직원들이 교육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27일에는 시민 참여시대 민 관 소통과 협치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공직자 교육이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민 관협치는 차이를 빚는 예술'을 주제로 강정모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장과 함께 민 관 협치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성과 있는 협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방안 등을 공유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회복하는 시기, 다양한 시민의 요구에 부합한 구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인식을 넓히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다"며 "지역사회와 가까이 호흡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7 14:53:2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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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경남 고성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13일까지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서, 소득 기준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경남바로서비스 홈페이지(또는 방문)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대상자 선정이 되면 10개월간(2월분부터 소급) 월 최대 15만 원의 월세를 지원받게 된다. 다만 ▲국가 및 지자체 공무원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공공임대주택 거주 등 정부나 지자체 청년 주거지원 사업 참여자 ▲임차보증금 1억 원 및 월 임차료 60만 원 초과 주택 거주자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8월부터는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에게 매달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국토교통부 청년 월세 지원사업도 시행될 예정이다. 신청자는 자가진단시스템(▲경남바로서비스 ▲마이홈포털 ▲복지로)에서 모의 계산한 뒤 본인에게 유리한 사업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확인하거나, 고성군청 군정혁신담당관 인구청년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4-27 14:52: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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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애브비와 특허 합의 완료…"'유플라이마' 내년 미국 판매"

셀트리온은 최근 자가면역질환 블록버스터 치료제 휴미라(Humira, 성분명 아달리무맙) 개발사인 미국 애브비(Abbvie) 사와 미국내 특허 합의를 최종 완료했다. 2023년 7월부터 유플라이마의 미국내 판매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0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유플라이마(Yuflyma)의 허가 신청을 완료해 연내 허가 승인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특허 합의에 따라 내년 7월부터 고농도 제형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미국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진입하게 된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유플라이마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구연산염)을 제거한 제형으로 개발됐다. 셀트리온은 유플라이마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2월 류마티스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건선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EMA로부터 유플라이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했으며, 유플라이마의 해외판매를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유럽시장 판매를 개시했다. 또, 올해 2월엔 유럽에서 40㎎/0.4ml의 용량에 이어 80㎎/0.8ml의 용량 제형의 추가 판매허가를 받으면서 환자 및 의료진 니즈에 따라 폭넓은 처방이 가능해졌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0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플라이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했으며 유플라이마의 국내 판매를 담당하는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3월 국내 판매를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이어 지난 12월엔 캐나다보건부로부터 유플라이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하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캐나다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북미지역 진출을 본격화했다.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인 휴미라는 미국 애브비가 판매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으로 2021년에 약 207억 달러(약 25조336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중 미국 시장규모는 173억3000만 달러(약 21조2119억원)로 집계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특허 합의에 따라 아달리무맙 최대 시장인 미국에 유플라이마를 안정적으로 출시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른 시점부터 미국시장에 진입해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미국 내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이번 합의는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2022-04-27 14:51: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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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생경제 지원대책'에 1591억원 투입

서울시는 '민생경제 지원대책'에 조기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1591억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시는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었지만 정부 손실보상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 7만7000명에게 '경영위기지원금'으로 100만원을 지급한다. 매출이 10% 이상 감소한 경영위기업종 소상공인이 그 대상이다. 다음달 20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코로나가 발생한 2020년 이후 창업 또는 재창업한 기업, 소상공인 약 1만명에게는 총 3000억원 규모로 '4무(무이자·무보증료·무담보·무종이서류) 안심금융'을 지원한다. 희망자는 다음달 2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7% 할인된 '광역 e서울사랑상품권'은 7월 초부터 567억원 규모로 발행해 골목상권 소비 회복에 나선다. 폐업 위기에 몰린 한계 소상공인에겐 사업 정리 및 재기 비용으로 300만원을 지급한다. 2021년~2022년 6월 중 폐업한 소상공인 3000개소가 대상이다. 시는 원상복구비 등 사업정리비용과 재기준비금을 지원해 안심하고 폐업 또는 재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용 안전망 강화에는 489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2020년 이후 신청일까지 폐업 후 재창업한 기업체 중 올해 신규 인력을 채용한 소상공인 1만명에게 15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준다. 아울러 시는 소상공인 및 특별고용지원업종, 50인 미만 기업체 노동자 1만명을 대상으로 최대 150만원의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도 지급한다. 고용장려금과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 신청은 내달 10일부터 25개 자치구를 통해 받는다. 공공일자리에는 187억원을 투입해 '서울형 뉴딜일자리' 568개와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1039개를 제공한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5월 중 서울일자리포털에 참여자 모집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다음달 2일부터 자치구 동주민센터에서 참여자 신청서류를 접수한다고 시는 덧붙였다. 중소기업에는 69억원을 투자한다. 시는 의류제조업, 기계·금속, 주얼리 등 도심제조업 1000개사에 최대 800만원을 지원해 작업환경을 개선한다.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매출채권보험' 가입 시 보험료의 50%(최대 200만원)를 지원한다. 총 20억원을 투입하며, 5월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김의승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가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2년 이상 손해가 누적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는 여전히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민생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7 14:50:5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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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돌봄 로봇·5G 인프라·스마트 농업기술 지원으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세계도시

세계 주요 도시와 국가들이 돌봄 로봇 서비스, 5G 인프라 구축, 스마트 농업기술 지원을 통해 인구·기술·식량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을 펴나가고 있다. 27일 서울연구원 세계도시동향에 따르면, 스페인 바르셀로나시는 독거노인이 증가한 인구 구조에 발맞춰 돌봄 로봇 공급에 나섰다. 바르셀로나시에서는 전체 인구 163만명 중 65세 이상 인구가 21.5%(35만명)을 차지한다. 이중 독거 노인은 9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연구원 해외통신원은 독거노인의 90%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자신의 집에 거주하기를 원하며, 요양시설이나 다른 가족 구성원의 집에서 사는 것을 기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바르셀로나시는 주민 복지를 향상하고자 '노인 돌보미 로봇 ARI' 프로젝트를 시행키로 결정했다. 노인 가정의 삶의 질과 자율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로봇은 가정 내 응급상황을 신속하게 감지하고 노인이 약을 제때 먹을 수 있게 도우며 병원 진료일과 같은 날짜를 상기시키는 임무를 맡는다. 돌봄 로봇은 사람을 추적하고 장애물을 감지 및 회피할 수 있으며 얼굴·음성 인식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돌봄 로봇은 관심 있는 뉴스를 제공하거나 가족, 간병인이 원격으로 어르신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른 프로그램과 통합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바르셀로나시는 지난해 어르신 12명을 상대로 시험 테스트를 시행한 데 이어 올해부터 3년간 약 100가구를 대상으로 '노인 돌보미 로봇 ARI'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광선 통신원은 "코로나19 팬데믹발 경제 위기 상황에서 소외·방치될 수 있는 독거노인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새로운 기술을 통해 기존 돌봄 정책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중국 충칭시는 5G 인프라를 구축해 스마트 제조업 허브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올 1월 중국통신원이 발표한 '2021년 5G 발전 대기록'에 의하면 중국의 5G 이동통신 휴대폰 출하량은 전체 휴대폰 출하량의 75.9%에 달한다. 지난해 11월 기준 중국의 이동통신서비스 사용자는 16억4200만명이며, 이중 5G 이동통신 사용자는 4억9700만명으로 전년보다 2억9800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 설치된 5G 이동통신 기지국은 작년 11월 기준 139만6000여개다. 특히 충칭시는 관할하는 모든 구와 현에 5G 이동통신 기지국을 구축했는데 그 수가 7만여개에 이른다. 시는 5G 이동통신과 핵심 산업의 융합·발전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모종혁 통신원은 "충칭시는 5G 이동통신을 활용한 '5G+산업인터넷'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며 "창안자동차, 충칭철강, 하이얼세탁기 등을 선정해 설비 원격제어, 공장 물류 효율화 등 20개 응용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하이얼세탁기는 5G 이동통신을 이용해 공장에서 이뤄지는 모든 생산 과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하이얼세탁기는 원자재 공급, 창고 물류 운용 등의 단계에서부터 생산 타이밍과 제품 수량을 결정하는 시스템으로 전체 생산 효율을 40% 이상 증가시켰다고 통신원은 설명했다. 모 통신원은 "충칭시는 의료, 교육, 관광 등의 분야로 범위를 넓혀 내년까지 60개의 5G 응용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라며 "2025년에는 5G 기지국을 총 15만개로 늘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식품 수입 의존도가 높아진 말레이시아는 국내 농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스마트 농업기술을 지원하기로 했다. 말레이시아의 식품 수입량은 2012년 388억 링깃에서 2019년 500억 링깃으로 7년 새 약 29% 증가했다. 이에 말레이시아 정부는 식량안보 확보를 위해 채소 자급률을 2019년 44.6%에서 2025년 7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가식품정책 2.0'을 추진키로 했다. 농식품산업부는 국가식품정책 2.0의 일환으로 향후 5년간 실내 수직 농장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실내 농업을 지원한다. 수직 농장은 실내 재배 시스템을 이용해 수직 형태로 작물을 기르는 것으로, 온도·습도·이산화탄소 농도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다. 400㎡ 규모 수직 농장의 하루 채소 생산량은 200~300kg에 달한다. 홍성아 통신원은 "수직 농장은 첨단기술 활용으로 외부 요인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1년 내내 안정적으로 채소 생산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며 "또 실내 수직 농장은 농약 사용을 최소화하거나 아예 농약을 치지 않아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2022-04-27 14:33:3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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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남성심병원 서인석 교수, 장관상…의료분쟁조정제도 활성화 기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성형외과 서인석 교수가 지난 7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료중재원)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의료분쟁조정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의료중재원은 의료분쟁조정제도를 시행해 의료사고로 인한 피해를 신속·공정하게 구제하고 보건의료인의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매년 기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서인석 교수는 "의료중재원의 창립 10주년을 맞아 표창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의료인 간 갈등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의료분쟁조정제도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의료분쟁을 원만히 해결해나가며 환자를 가족같이 사랑하고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환자의 건강과 일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미세재건·줄기세포클리닉·피부암·성형재건수술·체형교정 등을 전문분야로 연구 및 진료하고 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수련교육부장, 성형외과 주임교수 등을 역임하고 현재 명예교수로 성형외과 임상과장을 맡고 있다. 또한 세계미용성형외과학회(ISAPS) 평생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성형외과학회 총무·재무·연구교육이사 및 감사,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임직원, 표창 수상자 등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됐다. 표창은 서인석 교수, 서울성모병원, 삼성창원병원 등 4개 기관과 6명의 개인에게 수여됐다.

2022-04-27 14:29:37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