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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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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투자기업 유치

진주시는 지난 13일 경상남도 서부청사에서 경상남도, 진주시, 투자기업과 3자 간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주시를 비롯한 서부경남권의 산업과 경제 활성화 및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협약으로, 진주시가 명실상부 서부권 중심도시의 입지를 다져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를 확정한 준엔지니어링은 항공우주, 해양플랜트 분야의 설계 및 연구개발과 생산 능력을 갖춘 유망기업이다. 그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UAM 등 첨단 항공우주산업에 새로운 도전장을 낼 계획이다. 연구소와 제조시설 확장을 위해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에 총 280억 원을 투자하고 11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 중인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에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인에 감사하다"며 "많은 기업들이 진주에 투자할 수 있도록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의 입주 업종을 확대하고, 기업 유인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 관련 정부의 산업 특성화 정책에 따라 2018년 국가혁신융복합단지와 2019년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받았다. 현재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및 지역대학 등 산학연 중심의 연계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조성 중인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를 기반으로 정부와 진주시의 주요 전략 산업 육성과 연관 기업 유치가 더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2-04-14 15:24: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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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부경본부, ‘제18회 KRA컵 마일’ 개최

오는 17일 올해 '트리플크라운'의 첫 무대인 '제18회 KRA컵 마일' 대상경주가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 제5경주(오후 3시 55분)로 개최된다. 경주 거리는 KRA컵 마일이라는 이름에서도 드러나듯이 1600m(약 1마일)이며 총 상금액은 6억 원이다. KRA컵 마일의 경주 격은 GⅡ로(Listed - GradeⅢ - GradeⅡ - GradeⅠ 순으로 높은 격의 대상경주), 상당한 수준의 경주를 기대할 수 있다. 트리플크라운은 한해의 최우수 3세 마를 선발하는 총 3회의 시리즈 경주를 말한다. 지난주 부경에서 개최된 '루나Stakes'가 최우수 3세 암말을 선발하기 위한 암말 한정 경주였던 것과는 달리 트리플크라운 경주는 3세 마이기만 하면 성별에는 제한이 없다. 3개의 시리즈 경주 중 제1관문이 바로 이번 'KRA컵 마일(GII, 1600m)'이며, 제2관문 '코리안더비(GI, 1800m)', 제3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II, 2000m)'로 이어진다. 올해 트리플크라운 경주의 총 상금은 20억 원에 달한다. 각 경주 결과 누적승점 최고 마가 올해의 '국산 3세 최우수 마'가 되고, 경주 상금과는 별도로 최우수 마 인센티브 1억 원을 받는다. 만약 한 말이 3개의 경주를 모두 우승하면 '3관마'라는 명예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이번 KRA컵 마일에는 서울 6두, 부경 7두 총 13두가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해 '쥬버나일' 시리즈(국산 최우수 2세 마를 선발하는 시리즈 경주) 마지막 관문이었던 '브리더스컵'에서 활약했던 말들이 다시 한 번 격돌하는 모양새다. 지난해 쥬버나일을 석권하고 2세 마 챔피언이 되었던 '컴플리트밸류'를 필두로 서울 말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경 말들이 선전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컴플리트밸류 (서울, 레이팅67, 장세준 마주, 박재우 조교사, 승률 83.3%, 복승률 100%) 지난해 2세 마 최강자. 데뷔 이후 작년 '브리더스컵'까지 져본 적이 없이 파죽지세로 5연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지난 3월, 3개월 만에 출전한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주에서 '승부사'에게 1위를 내주며 6연승이 좌절됐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미 대상경주 우승 경험을 2회나 가지고 있어 이번 경주 강력한 우승후보다. A.P.인디의 손자 마라는 좋은 혈통과 체구, 근성, 큰 주폭, 스피드까지 고루 겸비했다.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추입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로도 매 경주 후반 직선주로에서 보여주는 지치지 않는 탄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상경주에서 다시 1위를 탈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승부사 (서울, 레이팅71, 김광명 마주, 정호익 조교사, 승률 71.4%, 복승률 71.4%) 출전마들 중 레이팅이 가장 높다. 작년 '쥬버나일' 시리즈 중에서는 아쉽게도 '농협중앙회장배'에만 출전해 3위의 성적을 남겼다. 데뷔 후 지금까지 총 7회의 출전 중 농협중앙회장배를 포함해 두 번의 3위를 제외하면 전부 우승했다. 특히 지난 3월 출전한 '스포츠서울배' 경주에서는 초반 준수한 스타트와 스피드를 활용해 선행으로 경주를 전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해 주목받았다. 마지막에 '컴플리트밸류'가 끈질기게 추격했지만, 이미 격차가 벌어져 따라잡지 못할 정도였다. 이번 KRA컵 마일 역시 '승부사'와 '컴플리트밸류' 이 두 라이벌의 경쟁이 관심을 모을 듯하다. ◆아스펜태양 (서울, 레이팅53, 박남성 마주, 박대흥 조교사, 승률 50.0% 복승률 50.%) 스톰캣과 A.P.인디의 피가 흐르는 좋은 혈통을 지녔다. 서울의 명장 박대흥 조교사와 명기수 문세영이 함께 하는 만큼 팬들의 꾸준한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해 '농협중앙회장배'를 우승했으며 3월 '스포츠서울배'에서는 앞서 소개한 '승부사'와 '컴플리트밸류'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큰 실책 없이 안정적으로 경주를 전개했지만 1, 2위를 넘어서기엔 다소 부족했다. 하지만 이번 KRA컵 마일은 '컴플리트밸류', '승부사', '아스펜태양' 모두 처음 출전하는 1600m 경주이니만큼 저번과는 다른 결과를 기대해볼 수도 있다. ◆맨오브더이어 (부산, 레이팅50, 신윤경 마주, 김병학 조교사, 승률 28.6% 복승률 42.9%) 지난 3월 '스포츠서울배'와 같은 날 개최된 부경 '경남신문배'의 우승마다. 이 우승으로 김병학 조교사는 데뷔 이후 18년 만에 첫 대상경주 우승을 했다. 지난 1월에는 1800m 경주에 출전해 3위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비록 작년 '브리더스컵'에서는 초반부터 2위 자리에서 '컴플리트밸류'를 열심히 쫓다가 체력을 소진했는지, 마지막에 뒤로 밀려나 5위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지만 이번에는 체력을 잘 안배해 그때의 실수를 만회하려 한다. 다만 경남신문배 직전부터 양전구절염(양 앞다리 관절염)으로 진료를 받았다는 점이 우려된다. ◆위너스타 (부산, 레이팅58, 강훈표 마주, 백광열 조교사, 승률 22.2.% 복승률 55.6%) 출전마 중 1600m와 1800m 중장거리 경험이 가장 많다. 아마도 점차 거리가 늘어날 '트리플크라운'을 염두에 두고 출전해 온 듯하다. 가장 최근 출전한 1800m 경주에서는 5마신 차 여유로운 우승을 거뒀다. 부마는 2020년 데뷔해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씨수마 '콩코드포인트', 외조부는 현역시절 중장거리에서 선전한 '개선장군'이라는 2008년 최우수 3세 마로, 앞으로 있을 트리플크라운 경주를 거치며 더 돋보일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Rookie Stakes@부산에서 막판 폭발적인 추입으로 우승했고, '브리더스컵'에서도 중위권을 달리다가 마지막 추입으로 따라붙어 3위를 기록한 걸 보면 이번에도 추입으로 경주를 전개할 확률이 높다. 참고로 백광열 조교사 마방에서는 '벌마의스타'도 동반 출전한다.

2022-04-14 15:22: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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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선관위, 정치관계법 위반 혐의로 3명 고발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건의 정치관계법 위반 행위에 대한 확인·조사 결과 총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먼저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지난 3월 9일 취재·보도요원임에도 취재·보도석을 벗어나 개표소에 난입해 개표업무를 간섭하면서 출입통제담당 개표사무원의 퇴장요구에도 퇴장하지 않고 계속 개표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A씨를 지난 11일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에 고발했다. '공직선거법' 제183조(개표소의 출입제한과 질서유지) 제1항에 따르면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와 그 상급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직원, 개표사무원·개표사무협조요원 및 개표참관인을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개표소에 들어 갈 수 없고, 같은 법 제242조(투표·개표의 간섭 및 방해죄) 제1항 제1호에 따르면 개표소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개표에 간섭하는 등 개표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동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지난 3월 초순 현금 1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입후보예정자 B씨와 정당관계자 C씨를 지난 13일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에 고발했다. 공직선거법 제113조(후보자 등의 기부행위 제한)제1항에 따르면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한다)는 당해 선거구안에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 또는 당해 선거구의 밖에 있더라도 그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에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또 같은법 제115조(제삼자의 기부행위제한)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에 관해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한다) 또는 그 소속정당을 위해 기부행위를 하거나 하게 할 수 없으며, '정치자금법' 제45조(정치자금부정수수죄) 제1항에 따르면 이 법에서 정하지 아니한 방법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하거나 기부받은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남선관위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위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면서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4-14 15:12: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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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화학사고 예방·대응 업무 협약

박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4월 13일 오후 낙동강유역환경청 3층 대회의실에서 유해화학물질 운반업체(8개사) 및 폐기물처리 업체(5개사)와 '화학사고 예방·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화학사고 예방 활동의 적극 참여와 유해화학물질 운반 등 유해화학물질 취급과정에서 화학사고 발생 시 사고물질을 옮겨 싣기 위한 대체 차량의 지원 및 사고 수습과정에서 발생 되는 폐기물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8월 울산 청량IC 부근에서 유해화학물질인 메탄올을 운반하던 탱크로리(25톤)가 도로에서 전도돼 약 15톤이 도로상 누출되는 화학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물질을 이송하기 위한 대체 차량 확보 및 사고 수습과정에서 발생된 폐기물의 신속한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학사고 예방 활동과 화학사고 대응 및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한 수범 모델로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상호 협력 사항 논의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는 등 행정적 지원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협약 참여업계는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화학사고 발생 시 인적·물적자원의 지원 등 신속한 사고 수습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박재현 청장은 협약식에서 총 13개 유해화학물질 운반 및 폐기물처리업계의 자발적 협약 참여에 감사를 표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고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4-14 15:07:3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