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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환경경영선언문’ 제정···ESG 실천

현대중공업이 미래 성장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천의 의지를 담은 '환경경영선언문'을 제정하고 ESG경영문화 확산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3일 저탄소 친환경 경영의 비전과 구체적인 실천 의지를 담은 '환경경영선언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녹색 성장을 실현하고, 미래 세대에 깨끗하고 밝은 꿈을 전하겠다는 모든 임직원들의 굳은 의지를 밝혔다. 특히 환경경영 실천 방안으로 '미래를 밝히는 7가지 약속'을 채택함으로써 단순히 선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회사와 임직원들이 실질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선박 개발 등 기술 혁신 ▲국내외 환경 법규 및 규정 준수 ▲친환경 경영 강화 ▲자원 절약과 재순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물질 최소화 ▲환경정보 공개·관리로 깨끗한 환경문화 정착 등이다. 현대중공업은 그룹 ESG 홈페이지 및 회사 홈페이지에 환경경영선언문을 게시하며 대외적으로 ESG경영 강화 의지를 더 확고히 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환경경영선언문 발표는 모든 임직원들이 ESG경영의 중요성을 깨닫고 함께 실천해 나가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기업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바다에서 시작하는 깨끗한 미래(Future From the Ocean)'를 ESG경영 비전으로 수립하고, 'Beyond Blue, Forward to Green'이라는 슬로건을 선포했다. 또 10개 계열사에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ESG자문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ESG경영을 가속하고 있다.

2022-04-14 15:06: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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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31일간의 사랑 나눔 협약' 체결

BNK경남은행은 지난 13일 경남지역 헌혈 문화 활성화를 위해 '31일간의 사랑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홍영 은행장, 경남신문 남길우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이병찬 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헌혈 붐업 및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자'라는 주제로 '31일간의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주최사인 BNK경남은행은 ▲행사 운영 계획 수립 및 알림 ▲행사 예산 지원 ▲상격 선정 및 상장발급 ▲시상 및 성과 확산 등을 하기로 했다. 공동 주최사인 경남신문은 ▲행사 운영 계획 알림 및 광고 ▲행사 지원 ▲상장 발급 및 후속 지원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주관사인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은 ▲행사 운영 전반 주관 진행 ▲참여자 모집 안내 및 섭외 ▲시상 심사 및 결과 ▲결과 평가 및 성과 확산 등에 힘쓰기로 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혈액수급 상황은 한겨울 서리처럼 아직 꽁꽁 얼어붙어 있다. 헌혈 동참을 통해 꺼져가는 생명에 봄의 온기를 불어넣기 바란다"며 "나와 이웃, 우리 모두를 위한 숭고한 생명 나눔 헌혈에 많은 지역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31일간의 사랑 나눔 캠페인 기간 경남관할 헌혈의 집 및 모든 단체 헌혈자에게 기존 기념품 외에 특별기념품이 추가로 제공되며, 참여를 신청한 단체와 기업 그리고 지자체 가운데 실적이 우수한 4팀을 선정한 후 시상한다. 또 ABO프렌즈(신규 가입 포함) 가입자 가운데 캠페인 기간 헌혈 참여자 5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고, 개인과 단체 헌혈자 중 사연을 접수해 봉사상과 특별상 등 총 6명(팀)을 선정해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2022-04-14 15:06: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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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소방서, 찾아가는 119안전인형극 운영

부산 금정소방서는 14일 관내 어린이집인 삼한골든뷰 공립어린이집 대상으로 2022년도 '찾아가는 119안전인형극' 첫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형극 내용으로는 2022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깨끗한 손으로 건강을 지켜요!'와 기존에 119안전인형극에서 활용해오던 '불이 났어요! 도와주세요!'라는 2개의 주제로 운영된다. 어린이들에게 불장난의 위험성과 화재발생 시 대피 요령 및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한 쉽게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1회당 20분 가량 진행됐다. 인형극 공연을 관람한 삼한골든뷰 어린이집 유아는 "인형이 살아움직이는 것 같아 신기하고 정말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체험활동이 제한돼 답답해하던 아이들에게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잡은 119안전인형극으로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해준 금정소방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한효 금정소방서장은 "어린이들에게 119안전인형극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벌써 상반기 교육신청이 완료된 걸로 알고 있다. 이런 다양한 체험식 소방안전교육을 제공을 통해 유아교육에서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좋은 매체를 많이 활용하겠다"며 "찾아가는 119안전인형극은 소방안전교육통합 예약서비스를 통해 연중 누구나 신청가능하니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4 15:06: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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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금연·절주·걷기실천 전국 1위 건강도시 달성

광주 동구가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한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건강생활 실천율' 부분에서 전국 207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질병관리청에서 지역민의 건강 상태를 기반으로 수립한 보건정책을 평가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이중 건강생활 실천율은 지역민이 금연·절주·걷기를 모두 실천하는 분율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에서 동구의 '건강생활 실천율'은 전국 중앙값 29.6%보다 두 배에 가까운 높은 58.6%를 기록했다. 전국 대부분의 자치구 건강행태 지표가 코로나19 확산 전보다 낮게 나타난 데 반해 동구는 3년 동안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동구는 그동안 도심건강길 조성,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와 걷기 동아리 운영 등 지역민들의 생활 속 걷기실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금연·절주 클리닉을 비대면으로 발 빠르게 전환해 서비스의 지속성을 유지했다. 이 외에도 '어제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 1위 등 주요 지표 50개 중 38개가 전국 중앙값 대비 양호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적극 활용해 맞춤형 정책을 펼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효율적인 건강 정책 추진으로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동구'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14 15:06:2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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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2 전국체전 특별교부세 20억 확보

울산시가 2022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확보했다. 특별교부세는 지역 현안이나 재난 등의 특별한 재정수요가 발생했을 때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이를 보전해 주는 재원이다. 울산시는 2022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장 개보수 사업으로 2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개보수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마사토 조성공사 ▲울산 동구 서부시민구장 및 야구장 개보, ▲문수테니스장 및 문수수영장 관람석 교체 등 모두 4개 사업에 투입된다. 해당 경기장 개보수 사업은 4월에 착공해 오는 6월 완료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2022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정상적으로 치러지는 첫 전국단위 행사인 만큼 경기장 개보수 작업으로 안전한 경기 운영과 원활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면서 철저히 대회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2022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뿐 아니라, 지역의 부족한 체육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균형발전을 이룬다는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울산의 체육인들이 다양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장 보수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 도약, 평화체전'을 주제로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치러진다. 약 3만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49개 종목(정식 46, 시범 3)을 두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어서 개최되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9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31개 종목(정식 29, 시범 2)을 겨룰 예정이다.

2022-04-14 15:06: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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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섬여수힐링쉼터 ‘더섬’에서 현장 간부회의 가져

여수시가 13일 조발해오름언덕에 위치한 섬섬여수힐링쉼터 '더섬'에서 박현식 부시장 주재로 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월 7개부서, 17명으로 구성된 '섬섬여수힐링쉼터 더섬 활성화 TF팀'의 두 번째 현장회의이다. 2월 첫 번째 현장회의에서 나온 문제점과 대책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더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우선 시는 현재 진입이 제한된 무장애 경사로를 4월 중 우선 정비해 휠체어와 유모차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로 했다. 조발마을 입구에 위치한 회전교차로와 더섬 진입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해 5월까지 마무리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기 조성된 26면의 주차장에 가변주차장을 추가로 마련하고, 주변 조경도 보강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 부시장은 국소단장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관광안내소와 VR체험관, 카페, 푸드뱅크, 특산품판매장에 들러 시설 근무자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현식 부시장은 "늘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더섬'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들어 시설을 확충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365개의 섬은 여수의 소중한 자산이다.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섬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를 개발해 '지속가능한 여수관광'의 청사진을 그려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 돌산에서 화양, 고흥 영남까지 11개의 해상교량(일레븐브릿지)으로 이어지는 '여수섬섬길'은 현재 7개의 연륙연도교가 준공돼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남면 화태도에서 월호도, 개도, 제도, 백야도를 잇는 연도교도 2028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2022-04-14 15:06:1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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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68%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폐지해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7, 8일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조사' 결과를 지난 1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기업 절반 이상(51.3%)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지만,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해서는 67.7%가 완화 또는 폐지(점진적으로 완화 39.0%+전면 폐지 28.7%) 방향으로 개편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코로나 발생 상황과 연계해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은 24.3%였으며, 현행 유지(5.7%), 점진적으로 강화(2.3%) 응답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최근 2년간 매출 및 고객수 변동 체감도(2019년=100% 기준)와 관련해 매출액은 2020년 78.9%→ 2021년 80.6%→ 2022년(예상) 85.7%로 코로나19 발생 직후 급격히 낮아졌다가 완만한 회복 흐름을 보였고, 고객수는 2020년 78.9%→ 2021년 80.0%→ 2022년(예상) 85.4%로 조사돼 매출 체감도와 비슷한 추이를 나타냈다.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폐지 시 코로나19 발생 이전 경영상황으로 회복하는 데 걸리는 기간은 '6개월~1년 이내'(30.6%)가 가장 많았고, '1~2년 이내' 26.4%, '3개월~6개월 이내' 16.6% 등의 순서를 보였다. 코로나19 발생 후 지난 2년간 가장 도움이 된 정부·지자체 지원시책에 대해서는 '영업손실 보상'(13.3%), '고용유지 지원'(13.0%), '방역·진단용품 지원'(6.7%) 등 순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7.3%)은 이같은 지원제도를 이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고, 그 사유로는 10곳 중 9곳 이상(93.6%)이 '지원대상 아님'을 꼽았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보상이 적정했는지에 대해서는 부족했다는 의견이 49.0%(매우 부족 21.7%+다소 부족 27.3%)로, 적정했다는 응답(12.0%·매우 적정 2.3%+다소 적정 9.7%)을 크게 상회했다. 소상공인 활력 회복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가장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할 정책으로는 '자금지원 확대'(47.3%)가 가장 많았고, '대출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20.7%), '고용유지 지원 확대'(20.3%) 등 순으로 조사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순기능에 공감은 하지만, 손실에 대한 충분한 지원과 보상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윤석열 당선인이 소상공인 손실 보상과 피해 지원을 약속했고, 필요성에 대해 여야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만큼 조속히 추가 지원 대책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4 15:05:5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