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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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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혁신포럼 위원장에 최성준 전 방통위원장 선출

네이버가 뉴스혁신포럼 위원장으로 최성준 전 방통위원장을 선출했다.. 네이버는 3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뉴스 혁신포럼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뉴스 서비스 투명성, 공정성 제고에 나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성준 위원장은 법연수원 13기를 수료한 판사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시절 방송통신위원회 장관을 지낸 바 있다. 2014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역임한 이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017년부터는 법무법인 김장리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뉴스혁신포럼'은 네이버의 뉴스서비스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1분기 내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뉴스혁신포럼 위원들은 ▲뉴스제휴평가위원회 ▲네이버뉴스 알고리즘검토위원회 ▲가짜뉴스·허위조작정보 대응 정책 ▲네이버뉴스 댓글 정책 등을 향후 포럼에서 우선 검토하기로 했다. 추후 다양한 뉴스 서비스와 관련된 내용을 주기적으로 검토하며 이를 외부에 공개할 계획이다. 최성준 위원장은 "뉴스혁신포럼은 외부 인사들로만 구성된 독립적인 기구로, 객관적인 시각에서 네이버 뉴스 전반을 살펴보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로 개선 방향을 도출해낼 것" 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과 시각으로 뉴스혁신포럼이 충분히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31 14:41:3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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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복지가로누리 등, 부산과학관 후원회에 후원금 전달

친환경복지가로누리 및 코아트가 국립부산과학관후원회에 취약계층 과학교육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30일 국립부산과학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친환경복지가로누리는 500만원, 코아트는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국립부산과학관에 대한 특별한 애정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친환경복지가로누리는 중증장애인 근로자가 소속된 장애인표준사업장이자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이다. 친환경복지가로누리 이상민 대표는 업무로 과학관을 오가며 과학관 후원회가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알게 됐다. 이 대표는 중증장애인 직원들과 함께 일군 회사의 이윤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취약계층을 돕고 싶다고 후원 의사를 전했다. 커피 패키지 브랜드 '커피앤아트'를 운영하는 여성 기업 코아트의 최소형 대표는 평소 자녀들과 과학관을 자주 방문했다. 중앙홀에 설치된 후원회 명예의 전당을 보며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기 위해 2021년 장현우, 장현아 학생이 어린이후원자에 가입했다. 이후 후원회 소식지를 받으며 청소년 과학동아리 지원 사업과 같은 미래 과학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업 후원자로 다시 과학관을 찾았다.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후원회 사업의 진정성을 알아봐주시고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나눔의 뜻이 널리 퍼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립부산과학관후원회는 과학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및 소외지역을 위한 과학 나눔교육, 장애 인과학교육, 찾아가는 작은 과학관 등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대표 기업 및 기관, 개인, 어린이들까지 다양한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후원자의 뜻을 기려 명예의 전당 명패 게시 및 상설전시관 무료입장 등 예우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4-01-31 14:40: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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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등원한 양경규 정의당 의원, "보수 양당 공모한 정치 위기 바라보지 않겠다"

21대 국회 막바지에 국회에 등원한 양경규 정의당 의원이 31일 등원 기자회견에서 "보수 양당의 은밀한 공모가 키워놓은,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는 정치의 위기를 그냥 바라보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정의당을 탈당한 류호정 의원의 비례대표 의원 직을 승계했다. 양 의원은 충남 서천 출생으로, 서울 용문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취업 후 노동 운동을 하다가 지난 2005년 해고됐다. 양 의원은 민주노총 부위원장 겸 정치위원장, 민주노동당 창당 부대표를 지냈으며, 2019년 정의당 당 대표 선거에 나섰으나 심상정 정의당 의원에 밀려 낙선한 바 있다. 양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등원 기자회견에서 "진보정당의 의원으로서 있어야 할 곳에 늘 함께하는 의원이 되겠다"며 "우리 사회가 놓치고 있는 사람들, 삶의 그늘을 걷어내지 못하고 소외의 그늘에 갇힌 사람들, 안간힘을 쓰며 일어서고자 하는 사람들, 바로 그 사람들 곁에 늘 있는 의원, 늘 있는 동지 양경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2년 적용 유예 연장을 협상 중인 양당에 대해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면서 "국민의힘에 경고한다. 더는 사람들이 죽지 않는 새로운 사회가 오길 가로막지 말라. 민주당에 경고한다. 변화를 막는 일에 동참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도 다시 시작하겠다고 했다. 또한 그는 고질적인 임금 체불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사회에서 소외받는 이들과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혼란스러운 정의당의 상황에 대해 "걱정스러운 이야기를많이 듣는다. 좀 더 분명하게 진보정당의 모습을 보여 달라는 이야기를 듣는다"면서 ' 삐뚤삐뚤 날면서도 꽃송이 찾아 앉는 나비를 보라'는 시 구절을 소개했다. 양 의원은 "정의당이 국민 여러분에게 삐뚤삐뚤 날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겠다"며 "그러나 분명하게 말씀드린다. 삐뚤삐뚤 보일지 모르지만, 그 날갯짓 또한 꽃송이를 찾아가는 노력이라는 것을"이라고 밝혔다.

2024-01-31 14:38:3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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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테마주 벌써 '들썩'…금감원, 특별단속 나선다

제22대 총선에 앞두고 정치 테마주가 이미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감독당국이 특별단속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31일 투자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불공정거래 행위를 엄단하기 위해 정치테마주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총선에 앞서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정치테마주의 주가 급등락과 이를 이용한 불공정거래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정치테마주는 기업의 실적과 무관하게 주가 이상급등이 발생하고, 합리적인 근거 없이 테마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아 투자위험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총선 테마주는 이미 과열된 상황이다. 주요 정치 테마주의 전체 시가총액은 부각되기 시작한 10월 4일 3조8118억원에서 지난 23일 4조2286억원으로 10%까 넘게 뛰었다. 정치 테마주 지수는 작년 10월 초 대비 최고 53.80% 급등했다. 일별 주가등락률은 지난해 10월 4일에서 올해 1월 23일까지 최저 -9.81%에서 최고 10.61%로서 시장지수에 비해 변동성이 확대됐다. 이와 함께 정치테마주의 종목별 시가총액은 대부분 1000억원 미만으로 풍문 등으로 주가 상승을 유도하기 쉬운 중·소형주였다. 정치 테마주는 주로 기업의 임원 등이 유력 정치인과 지연·학연 등으로 관련이 있다는 단순한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는 실정이다. 임원이 정치인과 학교 동문이거나 정치인의 고향이나 선거구에 회사의 본사가 위치하는 식이다. 주요 정치 테마주들은 주가는 급등했지만 일반 종목에 비해 실적이 저조했다. 증시나 언론 등에서 주로 언급되는 40여개 종목 기준으로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정치테마주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6.5%로 시장지수 일반종목 평균 10.1%를 밑돌았다. 선거철마다 정치 테마주의 주가는 정치적 이슈에 따라 급등락을 반복했고, 선거일이 다가오면 주가가 하락해 주가 상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때가 많았다. 주가 하락 시점과 변동폭 등은 종목별로 달라 주가 예측도 어렵다. 금감원은 이상 급등하는 정치테마주에 대한 매매분석 및 텔레그램, 주식커뮤니티를 통한 풍문 유포 세력과의 연계성 등을 정밀 분석 중이다. 정치테마주 선행매매 등 불공정거래의 정황을 발견할 경우 신속한 증거확보와 조기 대응을 위해 즉시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1-31 14:38: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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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코리아2024 개막, 반도체 '회복의 해' 전망

반도체 시장이 지난해 깊은 침체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반등할 전망이다. 국제반도체재료장비협회(SEMI)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세미콘코리아2024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업 전망을 제시했다. 첫번째 강연을 맡은 테크인사이츠 안드레아 라티 디렉터는 올해를 반도체 산업 '회복의 해'라고 표현했다. 정점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하반기부터는 가시화될것이라고 예상했다. 장기적으로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국가별로는 삼성전자가 10년 동안 가장 많이 지출했지만, 중국이 빠르게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생산 능력도 중국이 가장 많은 수준으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하며 국가별로 반도체 지원 등도 영향이 클 것으로 봤다. 산업별로는 올해 메모리 성장이 뚜렷할 전망,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회복할 것으로 기대했다. 반면 비메모리가 주춤, 산업용과 자동차 등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장비 역시 성장을 기대하며 AI와 패키징 관련 부문에서 성장폭이 가파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SEMI 클락청 수석디렉터도 비슷한 분석을 내놨다. 전세계 인플레이션 안정화와 통화 정책 완화를 예상하며 올해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확신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스마트폰과 PC 등 전방 산업도 안정화됐다고 덧붙였다. 장비 시장에서는 중국이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낸드플래시가 시장이 회복으로 투자도 큰 폭으로 늘 것으로 내다봤다. 전세계적인 생산량 증가도 기대했다. 중국은 물론 한국과 대만, 미국과 일본에 이어 인도와 동남아까지도 반도체 산업 확장을 예상했다. 국가별 12mm 웨이퍼 장비 투자는 한국이 가장 많지만, 중국이 앞서 나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기적으로는 AI와 HPC가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도 반도체 팹 투자도 다각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2024-01-31 14:37:5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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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전동화 라인업 확대·챗GPT 도입 계획 공개…E-라이언데이 2024 개최

푸조가 전동화 전략을 강화하며 미래 리더십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챗GPT까지 도입한다. 푸조는 30일 온라인에서 'E-라이언 데이 2024'를 개최하고 'E-라이언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E 라이언 데이는 푸조가 연간 전동화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로, 지난해 'E-라이언 프로젝트'를 처음 공개한 바 있다. ▲스텔란티스 STLA 플랫폼 기반 제품 및 서비스 생태계(Ecosystem) ▲차량 운행 전 과정을 케어하는 고객 경험(Experience) ▲2024년 말까지 100% 전동화(Electric) 라인업 출시 계획 ▲최소한의 전력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효율(Efficiency) ▲환경(Environment)을 위해 2038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의 '5 E'를 포함한다. 푸조는 올해에도 탄소 중립 모빌리티를 위한 다양한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년까지 유럽 전기차 시장 선도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전략,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E-408'과 'E-5008 SUV'를 라인업에 추가한다. 승용차 9종과 경상용차 3종 등 전기차 라인업을 12종으로 확대하며 유럽 대중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모델을 확보했다. 이미 경상용차 판매로는 1위, 유럽 B세그먼트 시장도 선도했다. 푸조는 주행거리 연장 의지도 이어갔다. 최대 700km를 달리는 뉴 푸조 E3008 SUV에 이어 뉴 푸도 E-208도 WLTP 기준 566km를 제공한다. 챗GPT 기술도 채택한다. 아이콕핏에 내장하고 'OK 푸조 음성 어시스턴트'와 연결해 운전자 요청에 대응한다. 5개 시장을 시작으로 하반기부터 본격화한다. 구매 편의도 강화한다. '푸조 얼루어 케어' 프로그램으로 8년 또는 16만km 품질 보증, 주행 거리에 따라 할부금을 책정하는 '푸조 커스터마이즈드 리스' 프로그램을 적용할 예정이다. 린다 잭슨(Linda Jackson) 푸조 CEO는 "E-라이언 프로젝트는 모든 기술적 노하우와 창의력을 동원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에 대한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려는 푸조의 의지를 담은 프로젝트"라고 설명하며 "푸조는 이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유럽 전기차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길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1-31 14:37:27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