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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비타민D, 장기 복막투석 환자 복막 보호"

장기 복막투석 환자에게 비타민 D 복용이 복막 보호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대서울병원 신장내과 강덕희 교수팀은 활성형 비타민 D 투여가 복막 세포의 표현형 변이를 막고 복막 섬유화의 예방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복막투석은 신장 기능이 없는 신부전 환자에게서 몸 안의 노폐물과 수분을 제거하기 위한 투석 치료 중 하나다. 환자의 뱃속에 부드러운 관을 삽입하고 이 관을 통해 깨끗한 투석액을 주입해 뱃속에 투석액이 머무르는 동안 노폐물과 수분은 뱃속의 투석액 쪽으로 빠져나가고, 노폐물로 포화된 투석액을 다시 관을 통해 배 밖으로 배출하는 방식이다. 복막투석은 만성 신장병 환자의 잔여 신기능 보존에 우수한 치료법이지만, 복막염이나 복막 섬유화로 인한 복막 기능의 저하가 발생한 경우 더 이상의 투석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 특히, 복막 섬유화의 경우 아직 적절한 치료법이 없을 뿐 아니라 한번 발생하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심각한 합병증이다. 복막 중피세포가 상피세포에서 중간엽세포로 전환되는 세포표현형 전이(EMT)는 복막 섬유화의 초기 과정 중 하나로 복강내의 산화 스트레스 및 염증과 관련이 있다. 강 교수팀은 복막섬유화의 동물 모델에서 세포 내 염증조절 복합체인 NLRP3 인플라마좀 이 복막세포의 EMT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활성형 비타민인 파리칼시톨이 복막 세포의 인플라마좀 형성 및 활성화를 억제하여 EMT의 발생을 막고 궁극적으로는 복막섬유화를 예방함을 증명했다. 만성신부전과 관련된 이차적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에 쓰이는 파리칼시톨은 합성 비타민 D 유사체로서 항염증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학회에 보고되어 있으나 지금까지 파리칼시톨이 NLRP3 염증복합체의 활성화를 조절하는지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 이번 연구는 향후 투석 환자에서 적극적으로 복막 보호를 유도하는 새로운 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으로 국제 학계의 주목을 받아 FASEB 저널 최신 판에 게재됐다.

2019-08-22 09:52:5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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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녹물 나오는 수도관 전부 바꾼다··· 2022년까지 1075억원 투입

서울시는 2022년까지 주택 내 낡은 수도관을 전량 교체하기 위해 총 1075억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07년부터 주택 내 노후 수도관 교체 공사비를 최대 80%까지 지원해왔다. 서울시내 단독·다가구·공동주택 총 56만5000가구 중 69%인 39만가구의 교체를 완료했다. 나머지 17만5000가구의 수도관 교체를 3년 내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는 5만가구 교체를 목표로 7월 현재 2만1526가구의 낡은 수도관을 바꿨다. 시는 2020년 5만6000가구, 2021년 4만가구, 2022년 2만9700가구의 수도관을 교체할 예정이다. 전체 공사비의 최대 80%를 지원한다. 단독주택은 최대 150만원, 다가구 주택은 최대 250만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세대당 최대 120만원(공용급수관 세대당 40만원 포함)을 보조한다. 지난해 급수관을 교체한 5785가구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탁도가 61% 떨어지는 등 수질 개선 효과가 있었다고 시는 전했다. 수돗물을 먹는 비율(음용률)은 교체 전 25.6%에서 교체 후 43.8%로 18.2% 상승했다. 수도관 교체 공사비 지원 신청은 다산콜센터나 각 관할 수도사업소로 하면 된다. 백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돗물 급수환경 개선의 완결 지점은 주택 내 낡은 급수관 개선"이라며 "녹물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주택 내 급수관 교체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22 09:44: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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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8월22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세수호황'도 올해를 기점으로 끝날 것으로 보이지만, 여권은 역대 최대 예산을 편성한다는 기조를 고수하고 있다. 세금수입은 줄고, 지출 폭은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정부가 쓴 만큼 벌 수 있을지 의문이란 우려가 정치권을 감싸고 있다. ▲소재·부품의 1~5월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이상 감소한 가운데 여당이 중소기업 달래기에 나섰다. 예산 확대로 기업이 자금유동성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하겠단 방침이다. ▲정부는 21일 산업·건물·수송 등 각 부문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2030년까지 에너지 소비를 현재보다 14% 이상 줄이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 관련 "일본과 전쟁하는 마당에 가소롭기 짝이 없다"고 전면 비판했다. ▲인사청문회를 앞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사퇴목소리가 거세져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조 후보자 딸의 학사 학위를 취소시켜달라는 청원을 비공개 결정했다. 조 후보자가 딸의 부정입학 논란에 "명백한 가짜뉴스"라는 입장을 밝힌 만큼, 해당 청원 글이 조 후보자와 후보자 딸의 명예를 훼손할 여지가 있어 비공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는 15세~29세 청년 20명을 선정, 청년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교육정책 방향을 제시토록 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서울시가 지하철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와 같은 글로벌 경쟁 시스템을 도입한다. ▲일본여행 수요 감소로 노선을 줄이기 시작한 제주항공이 동남아시아와 러시아 노선에 대한 증편을 계획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지갑을 대체하기 시작했다. 시장이 침체한 상황에서 새 먹거리를 찾는 노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의류관리기, 에어프라이어 등 생활밀접 가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 세계에서 밀레니얼 세대(1981년~1997년 사이 출생한 세대)가 금융 서비스의 주요 사용자로 떠오르고 있는데 따라, 국내에서도 이들을 겨냥한 특화 상품·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저금리 기조 속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부동자금이 연 5% 특판 상품에 몰리고 있다. 신규 계좌개설, 최초 비대면 가입고객 등 조건이 까다롭고 주로 1년 정도의 단기 상품이지만 나올 때마다 완판 행진이다. ▲20일 제넥신과 툴젠의 합병이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한도 초과로 무산됐다고 발표되며 바이오주에 또 다른 악재가 추가됐지만, 이미 시장에 반영된 만큼 증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의 장기를 사람에 이식하는 '이종이식'을 연구 중인 제넨바이오가 원스톱 이종장기 이식 플랫폼을 갖추겠다는 사업계획을 공개했다. ▲이케아 코리아가 고객 접점을 확대해 접근성, 편의성을 개선하는 한편, 12월 12일 국내 세 번째 매장인 기흥점을 오픈하고 내년 1분기에는 동부산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풀무원 김치가 미국 유통업체인 크로거(Kroger)에 입점했다. 글로벌 최대 유통사인 월마트(Walmart) 등 현지 양대 유통망을 확보함과 동시에 미국 전역에 1만개 판매처를 확보했다. ▲지난해보다 열흘 빠른 추석연휴에 호텔 객실 예약률이 일찌감치 고공행진하고 있다.

2019-08-22 07:00:0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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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MICE목적지 조성", 2019 고양데스티네이션위크 본격 막올라

"지속 가능한 MICE 목적지조성", 2019 고양데스티네이션위크 본격 막 올라!, 제1일차 '국제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주제강연 및 패널토론 고양시 주최·고양컨벤션뷰로 가 주관한 2019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포럼 1일차)가 오늘 2시 고양 엠블호텔에서 본격 막 올랐다. 개막식에 이은 기조강연에서 가이빅우드(Gubi Consulting 대표)가 글로벌 MICE 목적지 지속가능성 지수에 대해 기조연설하고 경희대 김철원교수가 30여분간 패널토론을 이끌었다. 이은 주제강연1에서 영남대 박한우교수가 데이터의 시대, 빅데이터를 얼마만큼 잘 활용할것인가?, 스마트 투어리즘에 대한 연설을 하고, 패널토론은 진홍석(사)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회장이 30여분 이끌고있다. 박한우 영남대 교수 주제강연1후, 주제강연2 에선 국제PCO협회 회장 마티아스 포쉬(Mathias Posch)가 "국제회의산업 글로벌 트렌드와 미래"주제로 이어질예정이고, 주제강연3 에선 "글로벌 인센티브 여행 현황과 DMC 활성화 방안"에 대해 크리에이티브 트래블 대표 라지브 콜리(Rajeev Kohli)의 강연이 계속될 예정이다. 내일 22일은 '아시아 데스티네이션 라운디테이블'이 오전에 열리고, 오후엔 MICE 시민·직무교육을 고양컨벤션뷰로 이상열단장이 이끌예정이다. '2019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는 오늘부터 23일까지 엠블호텔 고양 및 고양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참여는 직접와서 현장에서 등록가능하다.

2019-08-21 17:40:36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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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공과대, 내년부터 '학생활동' 중심 융합교육 본격화

건국대 공과대, 내년부터 '학생활동' 중심 융합교육 본격화 '사회환경공학부', '기계항공공학부', '컴퓨터공학부' 신설 2020학년도 대입, 5개 학부· 4개 학과 체제로 신입생 모집 건국대학교 공과대학이 기존 소규모 학과중심 체제를 대단위 학부제로 개편하고 공학교육 혁신에 나선다. 21일 건국대에 따르면, 공과대학이 최근 학부제로 전환한 전기전자공학부, 화학공학부에 이어 2020학년도부터 사회환경공학부(기존 사회환경공학부, 기술융합공학과), 기계항공공학부(기계공학부,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컴퓨터공학부(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를 정식 출범한다. 이에 따라 2020학년도부터 이들 5개 대단위 학부와 생물공학과, 산업공학과, 신산업융합학과(특성화고졸재직자), K뷰티산업융합학과(특성화고졸재직자) 4개 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건국대 공과대학은 대규모 학부제 신설과 함께 '융합-모듈 클러스터' 커리큘럼을 도입해 교육 내용도 혁신한다. 예컨대, 사회환경공학부의 경우 인프라시스템공학과, 환경공학과, 사회환경플랜트공학과를 통합해 5개의 전공트랙을 편성하고, 이들의 조합이 하나의 직무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학부 단위 커리큘럼 뿐만 아니라 기존 강의 중심의 교육 개념을 뛰어 넘어 '학생 활동' 중심의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4년 8학기 틀을 바꿔 학생들이 자기 주도하에 학기와 커리큘럼을 입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유연 학기제를 운영 중이다. 여기에 '현장실습 2+1학기제', '채용연계성 3+1학년제' 등 공대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 '학부연구생 프로그램', '4+1 학·석사 통합과정' 등 연구인턴십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연구 활동도 지원한다. 교수법 또한 학습 동영상 등을 미리 학습하고 강의시간에는 토론, 실습 등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심화할 수 있는 플립드(Flipped)러닝 등 토론식 강의를 확대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시작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을 통해 공과대학 모든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설계와 전공분야 활용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학생들에게 인기인 개방형 학습공간 'K-큐브'를 비롯해 토론형 첨단 강의실, 대형 전산실습실 등을 갖추고,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실현시킬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와 개방형 제작실습 환경인 '테크 공작소' 등도 지속 확대키로 했다. 김선주 건국대 공과대학장은 "학생들은 다양한 모듈을 스스로 계획하고 선택함으로써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게 된다"며 "자기주도적 진로 개척을 가능케 하는 '융합-모듈 클러스터'를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융합적 사고를 배양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대처할 역량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21 15:44: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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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바이오 "이종장기 이식 원스탑 플랫폼 만들겠다"

돼지의 장기를 사람에 이식하는 '이종이식'을 연구 중인 제넨바이오가 원스톱 이종장기 이식 플랫폼을 갖추겠다는 사업계획을 공개했다. 김성주 제넨바이오 대표는 21일 서울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종장기의 원료 돼지 개발 부터, 이종이식 제폼, 실제 이식 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사업 방향과 임상 계획을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하루 평균 5명 이상의 장기이식 대기 환자가 사망하고 있다. 제넨바이오는 만성적인 이식장기 부족에 대한 대안으로 미니 돼지의 장기를 형질전환해 인체에 이식하는 이종장기를 개발,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전하겠다는 계획이다. 산업적 측면에서 글로벌 이종장기 및 인공장기 시장은 연평균 7.33% 성장해 2024년 448억달러(약 53조원) 규모로 전망된다. 특히 이종장기는 재생의료 중에서도 단기간 내 실현 가능한 연구 분야로 전문가들은 이종 피부, 이종각막 및 이종췌도가 수년 내 제품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전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이자 현재 대한이식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지난 35년 이식 외과 전문의로 근무하며, 신장 이식만 2500례 이상을 달성했다. 김 대표는 "여러 사람들이 이식을 기다리다 돌아가시는걸 보면서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해왔다"며 "형질전환 기술이 발달하면서 돼지 장기를 사람에 이식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고 됐고,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지난 3월 제넨바이오 대표로 취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넨바이오는 오는 2020년 미니돼지의 췌도를 형질 전환해 사람에게 이식하는 임상을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바이오이종개발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박정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는 "현재 국내 이종장기 이식 관련 법제도가 부족한 가운데, 사업단은 연구성과들이 상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현재 환자 대상 이종췌도 및 각막이식 임상은 지난해 국제이종이식학회 윤리 위원회 심의를 통해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 승인을 획득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 허가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넨바이오는 지난 7월 박 단장과 바이오이종장기사업단 연구팀을 대거 영입하며 연구개발의 성장동력을 한층 강화했다. 올해 제넨바이오는 사업단의 무균돼지 이종췌도 임상을 이어 받아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최대 규모인 1만3000여평 부지에 건립될 제넨코어센터(GCC)와 제넨형질전환센터는 형질전환 돼지 양산시설, GMP등급의 이종장기 제조시설 등을 아우르는 종합 R&D 센터로 2020년 중 완공될 예정이다. 제넨바이오는 이종장기를 직접 생산하고, 인체에 이식할 수 있는 병원 까지 확보해 원스톱 플랫폼을 갖추는 것이 목표다. 김 대표는 "엄청난 장기이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무균 형질전환 미니돼지의 양산 관리와, 각종 장기에 적합한 형질전환 기술, 돼지 장기의 영장류 실험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최종적으로 인체에 직접 이식할 수 있는 병원을 설립해 모든 과정을 아우를 수 있는 이종장기 이식 플랫폼을 갖추고 싶다"고 설명했다.

2019-08-21 15:37:2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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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1일 오후 2시 시 전역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했다. 소방기본법(제21조) 개정으로 출동 중인 소방차에 대한 양보는 의무사항이며, 위반 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일반 운전자가 알아야 할 소방차 길 터주기 방법은 ▲교차로에서는 교차로를 피해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한 후 일시정지 ▲일방통행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 후 일시정지 ▲편도 1차로 경우 오른쪽 가장자리로 차량의 진로를 이동하며 저속으로 이동 또는 일시정지 ▲편도 2차로에서는 소방차가 1차로로 운행할 수 있도록 1차로에서 2차로로 이동해 운행 ▲편도 3차로 이상에서는 소방차량은 2차로로, 일반차량은 1·3차로로 양보하면 된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 소방차 우선 통행 방해 차량 단속에서 총 4건을 적발해 각각 1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같은 기간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통해 309건을 적발, 총 124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시행령에 따라 이달 1일부터 소방시설 주변에 주·정차 시 기존의 2배인 8만(승용자동차 등)~9만원(승합자동차 등)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진다. 2시간 이상이면 9만~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선영 서울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장은 "출동하는 소방차에 대한 양보는 의무사항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9-08-21 15:37: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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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대문 내 5등급차 하루평균 3000대··· 12월부터 과태료

지난달 서울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을 진입한 차량 중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5등급 차량은 하루평균 3000여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7월 한 달간 녹색교통지역 진·출입 통행량 분석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녹색교통지역은 종로구 청운효자동, 사직동, 삼청동, 가회동, 종로1·2·3·4가동, 종로5·6가동, 이화동, 혜화동과 중구 소공동, 회현동, 명동, 필동, 장충동, 광희동, 을지로동 등 한양도성 내부 지역이다. 시는 도심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녹색교통지역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추진하고 있다. 운행제한 대상은 전국에 등록된 모든 5등급 차량이다. 저공해 조치차량, 장애인 차량, 국가유공자 생업활동용 차량 등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 운행제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이날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녹색교통지역 하루 평균 진·출입 통행량은 총 76만5898대(진입 37만2082대, 진출 39만3816대)였다. 이중 과태료 부과대상인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은 일평균 3084대로 집계됐다. 녹색교통지역 내에 등록된 5등급 차량은 총 3922대로, 저공해 조치가 필요한 차량은 1067대다. 시는 녹색교통지역 내 5등급 차량의 운행을 단속하는 공고안을 22일 행정 예고한다. 12월부터 본격적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지속가능 교통물류발전법 시행령 제48조에 따라 1일 1회 2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녹색교통지역 거주자 중 저공해 조치를 신청한 차량은 내년 6월까지 과태료 부과가 유예된다. 매연저감장치가 개발되지 않은 차량은 2020년 12월까지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 공고안은 서울시 법무행정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내달 11일까지 공고안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겨울이면 반복되는 미세먼지 시즌에 맞춰 12월부터 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 단속을 시행할 것"이라며 "저공해 조치와 운행제한 등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21 15:05:1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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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란'에 靑, 관련 청원도 결국 '비공개' 조치…곳곳서 '사퇴' 목소리

'조국 대란'에 靑, 관련 청원도 결국 '비공개' 조치…곳곳서 '사퇴' 목소리 인사청문회를 앞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사퇴목소리가 거세져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조 후보자 딸의 학사 학위를 취소시켜달라는 청원을 비공개 결정했다. 조 후보자가 딸의 부정입학 논란에 "명백한 가짜뉴스"라는 입장을 밝힌 만큼, 해당 청원 글이 조 후보자와 후보자 딸의 명예를 훼손할 여지가 있어 비공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21일 현재 '조국 딸 고려대 졸업(학사 학위)를 취소시켜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은 관리자에 의해 비공개 처리됐다. 20일 게시된 해당 청원은 6300여명의 동의를 받고 있었다. 글쓴이는 "고교생이 2주 인턴 하고 이공계 학생도 아닌 외고 학생이 소아 병리학 논문 제1 저자가 된다는 게 말이 되냐"며 "논문 책임 저자인 해당 교수도 조국 딸이 유학하는 데에 유리하게 해주기 위해 제1 저자로 올렸다고 시인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국 딸이 정유라와 다른 게 무엇인가"라며 "불법적인 방법으로 고려대에 입학한 조국 딸에 대해 학사 학위를 취소하라고 교육부에 명령해 달라"고 적었다. 이외에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조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하는 청원 글이 우후죽순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청와대는 ▲중복 ▲욕설 및 비속어 ▲폭력적, 선정적, 또는 특정 집단에 대한 혐오 ▲개인정보, 허위사실,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일 경우 관리자에 의해 임의로 청원 글을 삭제하거나 숨길 수 있다는 입장이다. 청원 글이 비공개되도 '조국 사퇴' 목소리는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학부모로 구성된 교육시민단체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은 이날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후보자는 이쯤에서 자녀의 입시비리에 대해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이종배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 대표는 "(자녀의) 입시를 경험하신 학부모님들과 여러 정보에 의하면 입시비리가 명백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조 후보자는 (자녀 입시비리 의혹을) 가짜뉴스라고 하고 있는데, 가짜뉴스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가짜뉴스다. 입시를 경험한 학부모들이 바보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리기 전부터 정치권을 중심으로도 고발을 통한 사퇴에 대한 압박도 이어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2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입시 특혜 의혹에 대해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에서 "조 후보자 딸의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 지금까지 확인된 사안에 대해 고발조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전까지 조 후보자 관련 의혹으로 검찰에 제기된 고발은 총 6건이다. 전날 오후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과 주광덕 의원은 조 후보자와 가족에 대해 각각 '부동산 위장매매'와 '채무변제 면탈' 의혹으로 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2019-08-21 14:59:27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