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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논문 장학금 논란에 "겸허히 받아들인다" 정면돌파 의지

조국, 딸 논문 장학금 논란에 "겸허히 받아들인다" 정면돌파 의지 "절차적 불법 없어" '가짜뉴스' 강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학업·진학 문제를 두고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조 후보자는 정면돌파 의지를 드러냈다. 조 후보자는 21일 서울 종로구 적선동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세종로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가는 출근길에서 "이번 과정을 성찰 기회로 삼아 긍정적인 사회 개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지난 9일 지명된뒤 제기되는 의혹에 관해 상세한 언급은 피하면서도 비교적 당당하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조 후보자와 관련해 제기된 의혹에 관해 '가짜뉴스'라며 적극적으로 방어했다. 하지만 조 후보자 딸의 '논문 제1저자 등재' '장학금 지급' 등 교육 문제에 관한 의혹이 불거지자 여당도 여론을 주의깊게 살피고 있다. 대학 진학 등 교육에 관한 문제는 다른 사안보다 국민의 관심도가 높기 때문이다. 딸의 진학 과정에 불법이 있었는지 여부와 별개로 조 후보자가 그동안 밝혔던 사회관, 교육관과 모순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점도 우려되는 부분이다. 야당도 "조 후보자의 딸 입시 의혹이 전국민적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논란이 계속 확대되자 결국 조 후보자는 이날 "국민들의 질책을 받고 또 받겠다. 더 많이 질책해달라"며 "깊이 성찰하고 성찰하겠다. 앞으로도 정당한 비판과 검증은 아무리 혹독해도 달게 받겠다"고 자세를 낮췄다. 다만 "딸의 장학금과 논문저자에 대한 비판에 대해선 제 가족이 요구하지도 않았고, 절차적 불법도 없었다는 점을 내세우지 않겠다"며 불법적 부분이 없었다는 점은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 "제 딸이 문제의 논문 덕분에 대학 또는 대학원에 부정입학했다는 내용은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그 질책 충분히 알고 감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019-08-21 14:59:21 손현경 기자
제약바이오협회, 제약산업 인허가·개발 부문 전문교육 실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의약품 인허가, 개발, 등재, 대관 등 제약기업의 핵심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인 '파마스터 코스(PharMaster Course)를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파마스터 코스는 오는 8월 27~28일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제약기업의 개발 및 허가, 연구, 기획 부문의 팀장급 이상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다. 제약기업의 미래전략 수립과 위기관리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규제조화 등 미래 전략 수립을 비롯, 제약산업과 연계된 각종 법률 이해, 약가 등재, 허가심사, 정책 동향 등 다양한 사안을 심도있게 다룬다. 먼저 1일차는 ▲글로벌 규제조화 영향 및 대응전략(이선희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글로벌 진출을 위해 RA가 가야할 길(남태균 전 임상제도과 사무관)등 미래전략수립을 위한 주제와 더불어 ▲약사감시 대응 및 사후조치(명경민 전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순으로 진행된다. 2일차에는 ▲제조물책임법에 따른 손해배상의 이해(박정일 법무법인(유) 로고스 변호사) ▲신약 특성에 따른 등재 전략(변영식 법무법인 광장 수석전문위원) ▲개량신약 개발 시 고려사항(정혜주 전 생물제제과장) ▲제네릭의약품의 허가심사제도(김호정 약효동등성과장) ▲의약품 안전관리 정책 동향(김영주 의약품관리과 사무관)에 대한 강의가 마련된다. 협회 관계자는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개발 전략 수립과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교육은 향후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팀장급 이상 인재를 위한 필수 교육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21 14:42:0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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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작년 노동자 1명에 月519만원 썼다

기업, 작년 노동자 1명에 月519만원 썼다 고용부, 2018 회계연도 기업체 노동비용 조사 대기업과 중소기업 203만원 차이나 지난해 기업에서 상용근로자 1인을 고용하는데 들어간 월 평균비용은 519만30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기업의 노동자와 중소기업 노동자 차이는 203만원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21일 발표한 '2018 회계연도 기업체 노동비용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체의 노동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519만6000원으로, 전년(502만3000원)보다 3.4%(17만2000원) 증가했다. 기업체 노동비용은 급여, 상여금, 퇴직급여와 4대보험료, 복리후생비 등의 직간접 비용을 모두 포함한 것이다. 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427만9000원으로 전년(407만9000원) 대비 4.9% 증가했다. 300인 이상은 631만6000원으로 전년(622만2000원) 대비 1.5% 늘었다. 이에 따라 대기업 노동자와 중소기업 노동자 간 고용에 든 비용 차이는 203만7000원으로 나타났다. 300인 미만 기업의 노동비용은 300인 이상 기업의 67.7% 수준으로, 전년(66.6%)보다 2.1%포인트 높아졌다. 고용부 관계자는 "300인 이상을 100으로 봤을 때 300인 이상 대비 300인 미만이 67.7% 수준인 것이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및 복지의 격차가 줄었다고 이해할 수 있다"며 "규모 간 격차는 전반적으로 축소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고용부의 기업체 노동비용 조사는 지난 5∼6월 상용직 10인 이상 기업 중 회사법인 약 350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대상 기업의 월평균 직접노동비용은 414만7000원으로, 전년보다 3.8% 늘었고 간접노동비용은 104만9000원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했다. 노동비용에서 직접노동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79.8%로, 전년(79.5%)보다 다소 높아졌다. 간접노동비용의 비중은 20.2%로 전년(20.5%)보다 낮아졌다. 직접노동비용 중에서는 정액·초과급여가 338만3000원으로 전년 보다 4.5% 증가했다. 상여금·성과급은 76만3000원으로, 0.7% 늘었다. 간접노동비용 중 법정노동비용은 5.6%, 법정외 복지비용은 3.8% 증가했다. 채용관련 비용과 퇴직급여는 각각 1.9%, 1.4% 줄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가스·증기·수도사업의 월평균 노동비용이 881만8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금융·보험업 877만3000원, 제조업 592만2000원 순이었다. 반면 아파트 경비·청소를 포함하는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서비스업의 노동비용은 255만4000원으로 가장 낮았다. 숙박·음식업은 335만30000원이었다.

2019-08-21 14:35:59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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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9세 학생·청년이 교육정책 방향 제시"… 국가교육회의, 청년특별위원회 설치키로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는 15세~29세 학생·청년 20명을 선정 청년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교육정책 방향을 제시토록 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국가교육회의는 이날 오후 2시 서울방송고등학교에서 제12차 국가교육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청년특별위원회 설치·구성(안)'을 심의·의결했다. 청년특별위원회는 청년들이 교육의제를 발굴하고 교육 현안에 대한 조사와 토론, 다양한 청년단체들과 연대, 교육의제 관련 공론의 장에 참여해 현장 적합도 높은 교육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설치된다. 국가교육회의는 "청년들은 초중등 공교육시스템을 직전에 경험했고 성인으로서 직업(학문) 세계에 진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과 보완사항, 교육과 직업의 연계가 필요한 부분을 누구보다 잘 알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핵심적인 사회 구성원"이라면서 청년특별위원회 설립 이유를 설명했다. 청년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20인 내외 위원으로 올해 연말 설치가 목표다. 국가교육회의는 청년특별위원회추진자문단과 청소년자문단을 중심으로 9~10월 중 권역별 포럼과 논의를 거쳐 위원 후보자들을 구성하고 11월 이후 위원 위촉과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청년특별위원회는 우리 교육과 입시를 지전에 겪은 세대가 교육정책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긍적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반면, 위원들의 대표성이나 이들의 의견이 정책에 어떻게 반영될지가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년특별위원회 위원 선정 방식과 정책 반영 방식 등 구체적인 방안은 없는 상태다. 다만, 국가교육회의가 지난 7월 11일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과 13개 청년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한 '대한민국 청년, 내가 바라는 미래교육' 주제 포럼 참여자 상당수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청년 단체는 '광주광역시 청년위원회', '꿈지락네트워크', '달서구도시재생지원센터', '무중력지대 G밸리',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우리동네노동권찾기', '전국국공립대학생연합회', '전국교육대학생연합', 혁신학교졸업생연대('까지') 등이다. 이들은 당시 '청년 세대, 2030 미래교육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학내외 민주 거버넌스 구축', '정부 견제와 감사체계 강화를 통한 대학의 공공성 강화', '학생의 능동적인 참여와 자기결정권을 갖는 학제개편', '국가가 지원하는 전생애적 돌봄으로서의 교육' 등의 정책의제를 제안한 바 있다. 국가교육회의 관계자는 "7월 포럼에 참여한 청년을 포함해 전국단위 위원을 선정할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선정 방식은 미정"이라며 "청년들의 의견이 정책에 어떤 방식으로 반영될지에 대해서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교육회의는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 국회에 계류 중인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법안의 국회 통과와 관련한 대응 전략 등도 함께 논의한다.

2019-08-21 14:21: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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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인증 획득

동화약품이 로이드 인증원 심사를 통해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37001'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반부패경영시스템으로, 모든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리스크에 대한 통제와 방지 방침을 규정한 국제표준규격이다. 동화약품은 지난해 ISO37001 내부 심사원 선임 및 TF 팀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초 사내 부패방지방침을 제정해 부서별 부패 리스크 식별 및 분석, 평가를 완료하며 본격적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에 돌입했다. 이어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ABMS(부패방지 경영시스템) 및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 6월에는 'ISO37001 도입 및 공정거래 자율준수(CP) 강화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반부패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동화약품 박기환 사장은 "이번 ISO37001 인증 획득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을 넘어 글로벌 경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의 윤리경영 시스템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동화약품은 지난 2007년 CP를 처음 도입해 2015년 공정거래 전담 부서인 '감사/CP팀'을 CEO 직속으로 신설하고, CP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윤리경영을 강화해왔으며, 이를 인정받아 2017년에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CP 등급평가에서 산업계 최고 수준인 A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2019-08-21 14:09: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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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디칼, 국제병원의료기기 박람회서 최신 의료기기 소개

JW메디칼이 의료기기 박람회에서 주요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메디칼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9)에서 ▲3D 유방촬영기 ▲64채널 CT(컴퓨터 단층촬영장치) ▲3.0T MRI(자기공명영상장치) ▲디지털엑스레이 등 총 8개의 최첨단 영상진단 의료기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개되는 3D 유방촬영기 '쓰리디멘전스(3DIMENSIONS)'는 서양인에 비해 조직이 치밀한 한국 여성 환자를 위한 최적의 유방암 조기진단 장비다.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해 2D 제품 대비 유방암 발견율을 40%(JAMA논문 인용)까지 높였을 뿐만 아니라, 곡선형태의 패들을 적용해 유방 압박 시 환자들이 불편해하는 통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JW메디칼은 CT, MRI, 초음파 진단기기, 디지털 엑스레이 등 다양한 영상진단장비도 소개한다. 시나리아 뷰는 차세대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을 적용한 64채널 CT로 저선량으로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구현하며 방사선 피폭량을 83%까지 감소시켰다. 듀얼 에너지 촬영 기법을 통해 요산 결정을 확인할 수 있어 통풍의 진단과 조직성분 분석이 가능하다. 3.0T MRI '트릴리움 오발'은 체구가 큰 환자들도 불편함 없이 촬영하도록 MRI 내부 공간을 크게 확장시킨 제품이다. 환자의 호흡으로 인해 유발되는 잔상을 최소화하는 RADAR 기능을 탑재해 검사시간을 줄였다. '알로카 아리에타 850'은 세계최초 4세대 반도체 프로브를 적용한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장비다. 22인치 OLED 모니터로 더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조직의 경도를 색상으로 표현하고 조직의 탄성도를 수치화해 구현하는 '콤비 엘라스토그래피'를 적용해 간질환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비딕스 비'는 디지털 엑스레이로 JW메디칼의 자회사 JW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자동 노출 감지' 기술을 적용해 저선량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고, 무선 풋 스위치를 적용해 환자의 이동 없이 다양한 부위를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JW메디칼 노용갑 대표는 "국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첨단 영상진단장비를 비롯해 다양한 국산 의료기기를 선보일 것"이라며 "정부의 의료기기 분야 규제혁신에 발맞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08-21 14:06: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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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日 시민단체 "반일 아닌 '반 아베'로 뭉쳐야"

박원순 서울시장은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목표는 일본이 아닌 아베 신조 정권을 겨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원순 시장은 2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일본 시민단체 '희망연대'의 시라이시 다카시 대표, 야마자키 마코토 국회의원 등을 만나 '한국과 일본 시민들의 미래를 향한 연대'를 화두로 면담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한국 시민사회가 강력한 불매운동을 벌이지만 그것이 일본 자체에 대한 적대가 아닌 아베 정권과 부당한 경제보복, 군국주의와 일방주의가 타깃임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베 정부의 부당한 조치는 오랜 시간 많은 위기와 갈등에도 평화·상생적으로 발전해온 한일관계를 얼어붙게 만들고 일반적으로 확립된 자유무역의 국제적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비가 온 뒤에 땅이 더욱 단단해진다'는 속담을 들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우정과 평화가 지배하는 새로운 한일관계의 단초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박 시장은 "일본의 양심적인 시민사회는 강제징용자와 위안부 문제, 역사 교과서 왜곡 등 한일 과거사 문제에 깊이 공감하며 해결을 위해 함께 해줬다"며 "과거사를 용기 있게 직시하고 피해자들과 손을 맞잡아준 일본 시민과 시민사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일본 희망연대의 시라이시 다카시 대표는 "아베 정권은 일본에 혐한의식을 부추기고 한국의 보수 반동 세력과 연동해 문재인 정권을 공격한다"며 "내우를 외환으로, 즉 소비세 인상과 연금 문제 등의 국내 문제에서 시선을 돌리게 하려는 비열한 정책이다"고 말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일본 내에서는 일정한 효과를 거두고 있지만 한국 시민들은 아베 정권의 의도를 간파하고 '반일'이 아닌 '반 아베'를 명확히 내세웠다"며 "지금 요구되는 것은 일본 시민사회가 아베 정권의 언행을 바로잡고 한일 연대운동을 고조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시라이시 다카시 대표는 1910년 한일강제병합 등 침략의 역사를 정확히 인식하고 한일청구권협정이 일본이 준 혜택이라거나 한국대법원 판결은 협정을 무시한 것이라는 등의 잘못된 역사 인식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희망연대는 지방자치단체 정책 연구와 시민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설립된 일본의 시민단체다. 전문가, 진보성향 정치인, 시민운동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8일 일본 참의원 회관에서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에 항의하고 서울시민에게 사과의사를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난해 3월에는 찾아가는 복지, 노동존중특별시 등 서울시정 철학을 소개하는 '서울의 시민민주주의-일본의 정치를 바꾸기 위하여'라는 책을 펴냈다.

2019-08-21 14:05:1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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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지역화폐 '서로e음 21.7% 세수증대' 효과

인천 서구, 지역화폐 '서로e음 21.7% 세수증대' 효과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발행해 서구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화폐 '서로e음'이 21.7%의 세수증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는 올해 5월 지방소득세 사업소득분 특별징수액 25억3천9백만 원을 징수했다. 이는 전년도 동기 징수액 21억5천6백만 원 대비 3억8천3백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전년대비 17.7% 세수가 증대한 것이다. 특히 전월 4월 징수액 20억8천6백만 원 대비 4억5천3백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전월대비, 즉 서로e음 발행 전후로 21.7%의 세수증대가 발생했다. 아울러 이번 통계에 미반영 된 관내 업체 중 사업소득분을 매월 특별징수로 신고하지 않고 반기납 하는 업체와 내년 5월에 종합소득분으로 확정신고 하는 업체 신고분을 포함하면 5월분 사업소득 징수액은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이 신고하는 종합소득에는 사업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이 있고, 이중 관내 소상공인 등 사업자들의 용역의 공급에서 발생하는 사업소득이 증가한 것으로 지역 내 경제활동이 증가한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주요 요인으로 서로e음 발행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서로e음이 발행된 5월에 9만1천여 명의 이용자가 서구 관내에서 212억 원을 사용하기 시작해, 7월말 기준으로는 24만6천여 명의 이용자가 1천6백5십9억 원을 사용해 관내 소상공인들의 사업소득 증대와 세수증대에 기여한 것이다. 구는 오는 27일 '서로e음 대토론회'를 개최해 각계각층(소상공인, 구민, 전문가, 구의회 등)의 의견을 수렴해 서로e음 시즌2의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서로e음 시즌2는 사용자에게 혜택을 팡팡 나눠드리는 ▲'혜택플러스 가맹점' 추가 확보, 서구에서 생산 제조되는 상품을 판매하는 ▲'서구 우수상품관' 구축, 지역공동체를 생각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기부기능' 추가, 축제도 즐기고 혜택도 즐기는 ▲'지역축제를 연계'한 서로e음을 발행한다. 또한, 서로e음의 혜택을 좀 더 지역 내 소상공인이 누릴 수 있도록 ▲'사용가능 가맹점' 조정, 복지혜택도 이제는 서로e음으로 받는 ▲'정책수당 연계 서로e음' 발행, 사용자와 소상공인에게 나타난 효과를 빅데이터, 설문조사와 국세청 정보 활용 등을 통한 ▲'지역경제효과' 분석, 서로e음만의 특별함을 담을 수 있도록 ▲'서로e음의 브랜드 이미지'를 체계화한다. 이어 어르신들의 서로e음 가입을 돕고 혜택플러스 가맹점 가입을 독려하기 위한 '지역매니저'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발행 전 약속했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서구 지역화폐 '서로e음'은 이미 대구 동구와 수성구, 창원시, 부산시, 천안시 등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오고 있어 지역화폐 롤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지역화폐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서구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로 큰 호응을 얻은 '서로e음'은 오는 9월, 전남 순천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분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 선정돼, 지역우수사례로 지역특별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2019-08-21 14:03:14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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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농산물 포장재 구입비 지원사업.

인천 강화군, 농산물 포장재 구입비 지원사업. 민선7기 강화군(군수 유천호)의 '통통 튀는 농산물 유통 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농산물 유통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농산물 포장재 구입비 지원 사업'으로 5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산물 포장박스 16만 장을 공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농산물의 유통 품질과 상품의 고급화,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구마, 포도 등 강화를 대표하는 농산물에 대해 포장박스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대상은 관내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다. 농사에 바쁜 농업인들이 포장재를 개별 구입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농협과 협력사업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농협이 포장재를 일괄 구입해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유통시장에서 상품의 고급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리뉴얼된 디자인 박스로 공급하면서 소비자 반응이 한층 더 좋아졌다는 평이다. 불은면에서 토마토를 재배하는 최모 씨는 "유통비용 부담은 늘 농가의 부담인데 농산물 포장재가 지원돼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민선7기 들어 농업정책들이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민선7기 강화군은 올해 농업분야 예산을 대폭 확대해 농업 중심 정책을 역점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민선6기 대비 14% 증가한 총 586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산물 포장재 외에도 저온저장고, 강화섬쌀 포장재, 대형마트 판촉행사, 수출 농산물 물류비 지원, 농산물 브랜드 개발, 순무 군납 추진, 지상파 TV 광고 등 농산물 유통분야의 통통 튀는 다양한 사업들로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농업인이 자식처럼 키워낸 우수한 농산물을 제값 받고 잘 팔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는 지상파TV로 대대적인 농산물 광고를 추진해 농산물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8-21 14:03:04 박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