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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외교부, 국민 외교교육 협력··· '국민외교 열린캠퍼스' 운영

서울시가 외교부와 손잡고 시민의 외교역량 강화와 외교정책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25일 오후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외교부와 '국민외교 열린캠퍼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 시장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주한외국대사, 서울시와 외교부 관계자, 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다. 국민외교 열린캠퍼스는 글로벌 문화, 경제교류, 국제정세, 외교정책 등을 다루는 서울자유시민대학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현직 대사와 관련 학과 교수 등 외교 전문가가 직접 강사로 나서 외교 관련 주제를 강의하고 토론한다. 주한 베트남, 덴마크, 브라질, 미국 대사관과 문화원에서 현장학습도 진행한다. 국민외교 열린캠퍼스는 지난 5월 베트남을 시작으로 현재 덴마크 대사관과 연계한 교육이 진행 중이다. 이후 브라질과 미국 순으로 시민대학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외교부는 ▲외교 분야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국민외교 협력 네트워크 구축 ▲외교 정책 과정에서 시민 참여 활성화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박원순 시장은 "'국민외교 열린캠퍼스'는 시민의 외교 분야 정책 참여를 돕고 글로벌 시민으로 시민의식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며 "서울 시민이 세계 도시와 공동의 문제를 함께 푸는 주체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갈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6-25 14:41:5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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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담양군수,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서 '담양학과 슬로 에듀케이션' 주제발표

최형식 담양군수,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서 '담양학과 슬로 에듀케이션' 주제발표 최형식 담양군수가 국제슬로시티연맹 본부가 있는 이탈리아 오르비에또에서 열린 연맹 총회에 참석해 '담양학과 슬로 에듀케이션'을 주제로 담양학에 담겨있는 느림의 미학, 이념과 정신의 연계성에 대해 발표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국제슬로시티 공동체 출범 20주년을 맞아 스테파노 파시노 국제슬로시티연맹 회장, 손대현 한국슬로시티본부 이사장 등 30개국 252개 도시의 시장?군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가 열렸다. 전 세계의 슬로시티 관계자가 함께는 이번 총회에서 최 군수는 누정, 정원, 대나무 등 자연자원과 사람중심의 인문학 교육을 통해 인문학 생태도시로서의 비전을 실천해가며, 지역민이 행복한 슬로시티의 가치를 목표로 하는 담양학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최형식 군수는 "슬로시티 전역화를 통해 사람을 중시하는 슬로시티 가치 이념을 군 정책에 반영해 담양군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지난 2007년 창평 삼지내마을이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재인증에 이어 2019년 3월 담양군 전역이 슬로시티로 재인증을 받았다.

2019-06-25 14:38:0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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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희생속에 성장해온 제지회사 사회적 책임 눈감아

지역의 희생 속에 성장해온 제지회사, 사회적 책임 눈감아 - 주민의 생명에 대한 안전은 외면한 채 행정심판과 소송 남발 지난 19일 담양군 대전면에 소재한 제지업체가 담양군수를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역과 주민의 희생 속에 성장해 온 기업이 불법사항에 대한 점검과 정당한 개선요구를 보복행정으로 치부하는 일련의 행태는 담양군민과 담양군을 무시하는 처사로 규정하면서 향후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문제가 된 제지업체는 1983년에 설립된 공장을 지난 2013년 국내의 중견 제지 전문기업이 인수하여 운영중인 골판지 생산업체로 그동안 악취와 소음, 대기오염물질 등 업체의 특성과 관리소홀로 인한 환경피해에 대하여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고형연료(SRF) 사용으로 인한 다이옥신, 미세먼지, 악취에 대한 환경위해성 때문에 주민들은 고형연료대신 과거에 사용했던 천연가스(LNG)를 이용 할 것과 공장폐쇄 및 이전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체는 주민의 민원은 외면한 체, 고형연료사용에 대한 법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강화되어 2018년 11월 29일 시행을 앞두고 2018년 10월 18일 위해성이 검증되지도 않은 고형연료제품(SRF)을 100% 확대해 사용하겠다는 신고서를 제출하였고 담양군은 악취 및 소음, 폐수, 다이옥신 등 지역주민의 민원발생, 지역의 환경과 주민생활 환경 보전 등 공익적 이익을 위해 당해 신고를 불수리 처분했다. 회사는 개정된 법률시행 2일전에 이에 불복해 전라남도에 행정심판을 청구하였고 전라남도 행정심판위원회는 개정된 법률이 시행된 가운데 SRF 사용에 따른 주민들의 환경피해 위험은 도외시 한 채 업체의 손을 들어주었고, 군은 행정심판 과정에서 허가제로 변경된 관련 규정에 따라 SRF 사용을 위한 허가절차를 이행토록 안내했다. 그럼에도 회사는 전라남도 행정심판위원회의 불수리 처분 취소 결정에 대해 재검토 과정 없이 당초 신청사항을 행정심판 재결취지에 따라 재처분하라는 취지로 재차 간접강제를 신청하여 지역과 주민이 겪었던 고통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보다 기업의 사익만을 우선시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마저 들게 하고 있다. 군은 "회사 측이 제기한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주장은 SRF 사용을 위한 행정심판 제기와는 별개의 사항으로, 수년째 개선되지 않고 있는 악취와 소음, 대기오염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제기에 따른 현장점검사항으로, 점검 결과 악취배출 허용기준 초과, 개발제한구역 내 창고 등의 무단증축, 국유재산 무단 점?사용 등 각종 불법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되었다는 입장이다. 이어 "회사 측이 각종 불법사항에 대한 근본적 개선노력도 없이 민원제기에 따른 정당한 지도점검을 행정심판 청구에 따른 보복행정이자 직권남용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그동안 생존권을 걸고 공장이전과 폐쇄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주민의 고통에 대해서는 일말의 사회적 책임도 부담하지 않겠다는 부도덕성을 보여주는 단적인 모습"이라고 밝혔다. 또한 "회사 측이 전라남도 행정심판위원회의 불수리 처분 취소와 관련하여 담양군의 직무유기를 주장하는 것은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관련 법규가 개정(강화)되는 경우 새로운 법령에 맞춰 별도의 행정절차 이행이 가능하다는 다수의 대법원 판례가 존재하고 있어 법적판단을 기다려야 한다"고 반박하고 있다 담양군은 "향후 회사 측이 제기한 행정심판과 소송은 주민의 환경권 보호를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적극적인 대응을 해 나가면서 정당한 행정행위를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안에 대해서도 무고죄 등 법적대응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기업이 지역의 성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때 경영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구현이라는 군정의 핵심가치를 지켜갈 수 있도록 이번 사안에 대해 법과 규정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9-06-25 14:38:0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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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고치고 어르신이 산다"··· 성북구, '고령친화 주거관리' 실시

#.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거주하는 임모(83) 씨는 교통사고로 척추와 골반을 다쳐 허리를 펼 수 없었다. 수납장에 있는 물건을 꺼내기 위해 의자를 딛고 올라서려다 넘어져 갈비뼈가 부러졌다. 임 씨의 집을 방문한 청년들은 싱크대의 높이를 낮추고 수도꼭지를 사용하기 편리한 위치에 설치했다. 안방과 거실, 욕실에는 동선을 따라 안전손잡이를 부착했다. 서울 성북구는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고령친화 맞춤형 주거관리 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나이와 소득, 능력에 관계없이 내가 사는 동네에서 자립적으로 안전하게 여생을 보내고 싶어하는 것이 우리 어르신들의 희망"이라며 "정부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서비스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고령자의 생활양식을 고려한 맞춤형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고령친화 맞춤형 주거관리 서비스는 일반적인 집수리에서 나아가 노년층의 생활방식에 맞는 거주 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구는 관내 27개 저소득 노인 가구를 선정하고 고령친화 맞춤형 주거관리 사업을 실행할 청년 인재 16명을 선발했다. 청년들은 어르신들의 장애유형, 주거유형, 이동방법, 주거생활 행위, 공간 적합성 등을 조사했다. 이들은 문턱 제거, 보행 안전 손잡이 설치, 싱크대 높이 조절 등을 통해 주택을 안전하게 개조했다. 또 청소와 방역을 실시해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한국소비자원이 2016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령자 안전사고 중 72%가 주택에서 발생했다. 그럼에도 79%가 재발방지를 위한 시설이나 장비를 설치한 적이 없고 2차 안전사고도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연숙 연세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교수는 "고령자가 사고 없이 건강하게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지원하면 안전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약 1조3000억원의 의료비 지출을 줄일 수 있다"며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대처했던 선진국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북구는 지난 2016년 7월 말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의 14%를 넘어서면서 전국 평균보다 빠른 속도로 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구는 올 연말까지 시범사업 가구의 맞춤형 주거관리 서비스 결과를 바탕으로 고령친화 맞춤형 주거관리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정릉동과 장위동은 노후주택 비율이 각각 75%와 67%로 높은 편이다"며 "성북구가 적극적으로 고령친화 맞춤형 주거관리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 범정부 차원의 관심과 제도적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9-06-25 14:19:18 김현정 기자
제약바이오협회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적극 참여" 당부

"올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회원사에 서신을 보내 오는 9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5일 협회에 따르면 원 회장은 이번 서신을 통해 "국가적 난제이자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는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는데 기여해 국가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동시에 우수인재 채용을 통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의미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협회는 196개 회원사 실무 담당자들에게도 별도 공문을 발송, 행사 당일 필요한 부스 형태와 세부적인 채용 계획 등을 제출토록 했다. 본격적인 참가 기업 모집에 돌입하면서 대대적인 협조 요청에 나선 것이다.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는 지난해 제약바이오업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올해 행사 규모가 배로 늘었다. 회원사뿐 아니라 바이오벤처 등으로도 참여 폭을 넓혀 올해 참가기업은 약 80개사, 방문 구직자수는 약 1만 명에 달할 것으로 협회는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채용박람회의 성공에 따라 이번 행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진 상황이다. 청년 실업이 정부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의 고용 창출과 성장 가능성이 어느 산업보다 높다는 점도 한몫을 하고 있다. 원 회장은 "갈수록 악화하는 고용 시장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국민들에게 최고의 복지를 제공하는 것이 제약바이오산업의 미래이자 소임"이라며 "다시 한 번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협회 경영지원실 총무인사팀은 오는 7월 5일 오후 12시까지 채용박람회 참가신청서를 이메일(hhj@kpbma.or.kr)로 접수받고 있다. 채용박람회 신청서는 회사 개요와 채용상담·심층면접 진행 여부, 상담부스·면접부스 등 희망하는 부스 타입 등을 지정 양식에 따라 제출하면 된다.

2019-06-25 14:05:22 이세경 기자
차바이오텍 美종속회사 542억원에 매각..줄기세포 개발 매진

차바이오텍이 25일 일본 글로벌 제약회사 아스텔라스의 자회사인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RM)와 4675만 달러(약 542억원) 규모의 합작법인 지분 및 기술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차바이오텍이 AIRM과의 합작회사인 SCRMI(Stem Cell & Regenerative Medicine International)에서 연구한 특정 다능성 줄기세포 분화 관련 기술 및 차바이오텍이 보유하고 있는 SCRMI 지분을 AIRM에 양도하는 조건이다. 지난 2008년 차바이오텍은 미국의 대표적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ACT(AIRM의 전신)와 줄기세포 관련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합작회사 SCRMI를 설립했다. 차바이오텍은 10여년간의 줄기세포 관련 연구를 통해 다양한 원천기술을 확보해 여러가지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이 계약에 따른 대금 전액을 일시불로 지급받는다. 이번 계약으로 500억원 이상의 여유 자금을 확보하게 돼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차바이오텍의 기술 우수성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증하였고 추가적인 기술 경쟁력을 시장에 선보이고 국내 최다 줄기세포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제품 상용화를 앞당기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25 14:00:3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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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개발중인 만성통증치료제, 국제 심포지엄서 주목

대웅제약이 지난 19~10일 영국 캠브리지에서 진행된 '2019 이온채널 심포지엄'에 참석해 비마약성 만성통증치료제 DWP17061의 전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24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 심포지엄에서 김성영 대웅제약 이온채널신약팀장은 Nav1.7을 타겟으로 한 신약개발 전략과 후보물질로 도출된 'DWP17061'의 프로파일에 대해 구두발표했다. 이온채널 심포지엄은 글로벌 제약기업의 연구담당자, 대학 관계자 등 이온채널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Nav1.7은 소듐이온을 세포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이온채널로서 통증신호전달에 중요한 매개체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사람에게 Nav1.7 변이가 생기면 통증을 완전히 느끼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제약사에서 검증된 진통제 타겟으로 신약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나 출시된 약물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대웅제약은 이온채널 플랫폼을 평가할 수 있는 자체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이 기술을 활용해 Nav 1.7을 타겟으로 한 만성 통증치료제 'DWP17061'을 발굴해 글로벌 임상1상 시험을 준비중이다. 대웅제약 연구팀에 따르면 DWP17061은 Nav1.7 활성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통증신호전달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은 "이번 이온채널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DWP17061에 대해 글로벌 제약업계 및 대학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질의가 있었던 점은 매우 기대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만성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대웅에서 개발한 신약이 성공적인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하여 노력해 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25 13:22: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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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 함께 소통하고 변화를 실천하자!

- 2019. 장흥혁신교육지구 연찬회 -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은 지난 24일 영재교육원 세미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사, 장흥혁신교육지원단 70명과 함께 '학교조직문화 진단과 과제도출'을 주제로 혁신교육지구 연찬회를 가졌다. 장흥은 2013년부터 무지개교육지구를 전남에서 가장 먼저 실시한 지역으로 혁신교육의 뿌리를 일찍부터 내려온 곳이다. 2019년 혁신교육지구로 이름은 바뀌었으나 교육의 정신은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연찬회는 장흥혁신교육지원단 주최로 학교문화를 진단하고, 과제를 도출하는 협의방법을 실행연수로 진행한다. 실행연수는 민주적 학교문화를 실천하고, 학교 구성원이 함께 학교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하기 위한 공동체의 소통과 공동사고가 수반되는 연수과정이다. 연찬회에 참여한 한 선생님은 "단계별로 학교 구성원의 생각을 모으고 결론을 찾아서 학교 혁신의 방향을 함께 잡을 수 있는 연수였다. 자연스럽게 구성원이 주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찾을 수 있었다. 우리학교 구성원 전체와 함께 꼭 실천해 보겠다"며 연수 참여 후 소감을 이야기했다. 장흥교육지원청 왕명석 교육장은 "지금까지 보여준 공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과 학생 배움중심의 교육활동, 역량중심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학교 구성원이 함께 연구하고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며 이번 연찬회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연찬회 운영 주체였던 장흥혁신교육지원단은 그동안 학교문화 진단을 위한 실행연수를 지원하였으며, 이후로도 학교 요청 시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 구성원의 공동사고로 조성된 민주적 학교문화와 학생 배움 중심의 역량교육 실현이 학교혁신의 실천이자 전남교육의 희망이 되리라고 기대해 본다.

2019-06-25 12:56:15 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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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우야 잘자라' 6·25전쟁 제69주년 행사 개최

- 슬로건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 보훈가족 약 900명 대상 '백령도 안보 현장' 견학 예정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25일 인천지타워 대강당에서 69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참전유공자회 고융희 인천시지부장, 인천학도의용대 6·25참전회 김현생 회장을 비롯한 400여 참전용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진행됐다. 시는 6·25전쟁 69주년을 맞아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나라를 위해 꽃다운 젊음을 조국에 바친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전쟁의 상처를 몸과 마음에 안고 살아오신 6·25참전 용사와 가족을 잃고 슬픔과 그리움의 세월을 보내온 전몰군경미망인과 유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는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증 전수, 모범 참전유공자 인천광역시장 표창 수여, 인천상륙작전 동영상 상영, 기념사, '6·25의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노쇠하신 6·25참전용사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전우야 잘 자라'를 합창해 당시의 전쟁으로 인한 비극과 회한을 표현하여 참석자들을 숙연하게 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 한반도 평화·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보훈가족 약 900명을 대상으로'백령도 안보 현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며, 하반기 조직개편에 전국 최초로 보훈 전담부서인 보훈과를 설치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강화하는 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19-06-25 12:56:04 최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