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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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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물재생기술 R&D센터 개관··· 하수처리 기술 공동연구

서울시는 20일 중랑 물재생센터 내에 하수처리 공동연구를 위한 물재생기술 연구·개발 센터를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물재생기술 R&D 센터는 서울시, LG히타치워터솔루션, 서울시립대가 함께 조성했다. 센터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을 통해 물재생 기술을 고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연구 시설은 중랑물재생센터 내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수처리 파일럿 플랜트'가, 2층에는 연구실이 들어선다. 주요연구 과제는 ▲물재생센터에 적용 가능한 수처리기술 ▲하수찌꺼기 처리공정 개선 ▲악취배출 저감기술 ▲에너지 자립형 물재생센터를 목표로 한 에너지 관리기술 ▲물재생센터 온실가스 저감기술 등이다. 시는 공동연구를 위한 부지 제공과 행정 지원을 맡는다. 서울시립대는 연구 계획 수립과 기술지원을, LG히타치워터솔루션은 사업 투자와 기술 실증·상용화를 담당한다. 이정화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산·학·관 공동연구를 통해 물재생센터의 운영 효율을 높이겠다"며 "각종 신기술에 대한 현장 적용 가능성 실증 연구를 병행해 물산업 육성을 지원. 경제활력 제고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9 13:13:0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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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세먼지 통합연구소' 내일 발족…저감기술 개발·분석

서울시는 20일 서울연구원, 서울기술연구원, 보건환경연구원과 미세먼지 저감 기술을 개발·분석하는 '서울시 미세먼지 통합연구소'를 발족한다고 19일 밝혔다. 3개 기관은 각 기관의 성격에 맞게 연구를 추진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진행한다. 서울연구원은 정보통신기술(IoT) 기반의 간이측정기를 활용해 미세먼지 배출원 정보를 정밀화한다. 서울시내 미세먼지 배출량 정보를 수집·분석해 서울시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 서울기술연구원은 지하철 간이측정기, 도시 대기 측정망으로 얻은 데이터를 분석해 미세먼지 개선기술을 평가한다. 또 지하철 환기설비를 활용해 대기 중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건강 위해성이 높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속 화학성분을 분석하는 건강 위해성 연구를 수행한다. 서울시 미세먼지 통합연구소는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추후 베이징 등 동북아 도시와 대기질 개선 관련 공동연구 및 국제협력을 추진한다. 온실 가스 등 미세먼지와 밀접한 대기연구를 연계해 미세먼지 연구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연구소 초대 소장은 박록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맡는다. 박 교수는 "평소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3개 연구원 간 공동 연구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해왔다"며 "서울의 특성에 맞는 문제해결 중심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개 연구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공동 연구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3개 연구소가 미세먼지 통합연구소로 거듭나 융합형 연구를 추진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시는 통합연구소의 보다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시민 삶의 문제이자 대도시의 화두인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9 12:48:31 김현정 기자
알바구직자, 돈보다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선호

알바(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이 재밌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근무지를 1순위로 꼽은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기피하는 조건은 '사장님의 갑질'이었다. 알바몬은 18일 아르바이트 구직자 259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알바구직자들이 꼽은 '갓알바'가 되기 위한 조건 1위에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알바를 제치고 △재미있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알바가 32.6%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오래 할 수 있는 알바가 21.5%로 2위를 차지했으며, △취업 및 경력에 도움이 되는 알바가 갓알바라는 응답도 16.7%로 3위에 올랐다. 이외에 △무조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알바(12.7%) △천사 같은 사장님 밑에서 일하는 알바(6.1%) △집 바로 앞에서 하는 알바(5.8%) △빵빵한 에어컨 등 럭셔리한 환경에서 일하는 알바(2.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성별에 따라서 생각하는 '갓알바' 조건의 차이가 있었는데, 여성 알바구직자들은 상대적으로 △오래 할 수 있는 알바와 △좋은 사장님과 일할 수 있는 알바를 선호하는 경향이 남성 알바구직자들에 비해 각각 8.6%포인트, 3.3%포인트 높았으며, 남성들은 △무조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알바에 대한 선호도가 여성들에 비해 12.9%포인트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20대의 경우는 △재미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알바(37.0%)에 대한 선호도가 타 연령대에 비해 가장 높았으며, 40대는 △오래 일할 수 있는 알바(27.2%)에 대한 선호도가 20대에 비해 3배 가까이 높았다. 반면, '절대로 하고 싶지 않은 알바의 조건'으로는 △사장님의 갑질이 예상되는 알바가 26.5%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급여가 짠 알바(21.8%) △열악한 근무환경의 알바(19.6%)가 각각 2.3위를 차지했으며, 이외에 △근무지가 너무 먼 알바(13.7%) △일이 힘들고 어려운 알바(10.4%)가 5위 안에 올랐다. 특히 남성 알바구직자들은 여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급여가 짠 알바와 취업이나 경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알바도 절대 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높았던 반면, 여성 알바구직자들은 남성들에 비해 사장님의 갑질이 예상되는 알바와 근무지가 너무 먼 알바를 기피하는 경향이 높았다. 이번 알바몬 조사 결과 알바구직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갓알바 조건으로 재미있고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일이 꼽혔지만 현실적으로 알바구직자들은 알바를 선택할 때 하는 '일'보다는 '돈'을 가장 우선 순위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알바몬이 알바구직자들에게 아르바이트를 선택할 때 1순위로 고려하는 조건에 대해 선택하게 한 결과 △급여수준을 선택한 비율이 29.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하는 일(직무) 22.8% △근무지 위치(출퇴근 거리) 22.4% △근무 시간 19.2% △사장님 마인드 3.8% △함께 일할 동료 2.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2019-05-19 11:44:55 이세경 기자
서울시교육청, 공사립 일선학교 행정대체 인력풀 공개 모집

서울시교육청은 일선학교의 행정업무 경감과 학교 중심의 지원행정 강화를 위해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근무 직원의 출산휴가와 휴직 등에 따른 '2019 행정대체 인력풀' 구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정대체 인력풀'은 그 간 일선학교에서 지방공무원 등의 출산휴가 및 휴직 시 자체적으로 대체인력을 모집해야 하는 업무부담을 줄여주고, 구직희망자가 학교에 매번 지원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인력풀이 모집 구성되면 학교에서는 대체인력 필요 시 별도 공개 채용절차 없이 바로 대체 인력풀에 등록된 사람을 채용할 수 있게 되어 교육청과 학교 간의 협업을 통한 업무 재구조화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행정대체 인력풀' 모집은 20일 공고를 시작으로 24일까지 5일간 '2019 행정대체 인력풀 지원자 모집'을 위한 서류접수를 시작한다. 구직희망자는 서울시교육청 및 각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고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로 전자우편(이메일), 인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합격된 경우 1년간 서울시교육청 행정대체 인력풀에 등재되게 되며, 일선학교에서는 인력풀을 활용하여 대체인력을 채용하게 된다. 사립학교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모집을 통해 학교의 대체인력 채용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대체 인력풀 등재자의 경우 별도의 구직절차 없이 학교장과의 계약만으로 채용될 수 있어 구직에 따른 편의성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5-19 11:44: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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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조사료 품질검사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

담양군, 조사료 품질검사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 - 오는 6월까지 조사료 품질검사 조사료생산경영체와 희망농가 대상 실시 담양군농업기술센터가 국내산 조사료의 자급률을 높이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 사료비 절감 등을 통해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사료 품질검사를 오는 20일부터 내달까지 추진한다. 조사료 품질검사 사업대상은 23개 경영체, 1,150ha이며 조사료생산경영체에서 유통을 목적으로 생산하는 조사료와 TMR(섬유질배합사료) 이용은 반드시 농업기술센터 등으로부터 품질검사를 받아야 하며, 자가소비용은 희망하는 경우 가능하다. 조사료 품질검사 경영체 및 희망농가는 조사료 500g을 3cm 가량 세절한 후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비닐봉투에 밀봉해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품질검사는 근적외선 분광기를 이용 수분함량, 상대사료가치, 조단백질, 조회분 등의 성분 분석을 통해 조사료의 품질을 평가하며, 품질검사 결과는 품질등급에 따른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 및 운송비 지원 자료로 활용된다. 이병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조사료 경영체의 인식부족과 기상여건 등으로 수분함량이 많고 품질이 고르지 못한 조사료가 일부 유통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조사료 수확 후 충분히 말리고 흙이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05-19 11:42:51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