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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셀트리온, 지난해 R&D투자 2888억원으로 가장 많아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중 지난해 연구개발(R&D)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 곳은 셀트리온으로 나타났다. 3일 국내 매출 상위 20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해 연간 매출의 29.4%인 2888억원을 R&D에 투자했다. 절대적인 투자 규모는 물론 매출액에서 R&D가 차지하는 비중 모두 1위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 신약과 합성의약품 쪽으로도 범위를 넓혀가는 중이다. 이어 한미약품의 R&D 비용이 1929억원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한미약품은 전체 매출의 19.0%를 R&D에 썼다. 한미약품의 경우 별도 매출과 비교하면 R&D 투자 비중이 20.1%로 소폭 올라갔다. GC녹십자는 매출의 10.9%인 1459억원을, 대웅제약은 13.1%인 1231억원을 R&D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근당(1153억원, 12.1%)과 유한양행(1126억원, 7.4%)도 R&D에 10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동아에스티의 R&D 비용은 768억원(13.5%)으로 집계됐다. 동아에스티는 금액으로는 7위였으나 매출액 대비 비중은 셀트리온, 한미약품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이밖에 일동제약(546억원, 10.9%), 보령제약(333억원, 7.2%), 유나이티드제약(268억원, 12.7%) 순으로 R&D 투자 규모가 컸다.

2019-04-03 14:07:00 이세경 기자
ADHD 가진 청소년, 자살 시도할 확률 6배 높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가진 청소년이 자살을 시도할 확률은 일반 청소년들보다 6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3일 ADHD의 날(5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ADHD 환자의 생애주기 별 공존 질환'을 주제로 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ADHD를 진단받았거나 고위험군에 속한 환자는 소아-청소년-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적대적 반항장애, 자살, 중독장애 등의 공존 질환 동반 비율이 매우 높았다. 이번 연구는 서울대학교 김붕년 교수 연구팀이 2016년 9월부터 약 1년 6개월간 전국 4대 권역(서울, 고양, 대구, 제주)의 소아청소년 및 그 부모 4057명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 실태 확인을 위해 진행한 역학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13세 미만 초등학생은 적대적 반항장애(19.87%), ADHD(10.24%), 특정공포증(8.42%) 순으로 정신 질환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소아의 약 20%가 앓고 있는 적대적 반항장애의 경우, 이에 해당되는 소아 10명중 4명 가량이 ADHD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ADHD 환자는 유아기에 반복적으로 과잉행동에 대한 제제를 당하며 쌓인 스트레스가 성장과정에서 적대적 반항장애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김붕년 대외협력이사(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는 "적대적 반항장애는 유아기에서 방치된 ADHD의 공존 질환으로 ADHD 선행 치료 없이는 증상 개선이 어렵다"며 "소아기에 ADHD 치료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성장과정에서 품행장애와 비행문제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때문에 초등학생 자녀에게 적대적 반항장애 증상이 나타난다면, 단순한 반항으로 여기기 전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면밀히 상담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더욱 심각한 것은, ADHD가 청소년 자살 문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연구팀이 전국 4대 권역의 만 13세 이상 청소년 998명 대상으로 ADHD와 자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ADHD나 적대적 반항장애) 로 진단된 청소년이 자살 시행 의도를 가지는 비율은 6.6%로 일반 청소년(1.1%)보다 6배 높게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자살을 생각하거나(24.4%) 구체적으로 자살을 계획하는 비율(6.8%) 역시 2배, 3배 가량 높았다. 김 이사는 "ADHD 증상으로 인해 어릴 때부터 쌓아온 분노와 고립감, 복수심 등이 청소년기 우울감과 만나면서, 자살과 공격성이라는 극단적인 행동으로 표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방치된 ADHD 환자는 성인이 되면게임 중독, 알코올 중독 등 각종 중독 장애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국내 인터넷게임중독 환자 255명을 3년간 관찰 및 추적한 연구 결과, ADHD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인터넷게임중독 가능성이 1년 차에서 5배, 2년 차에서는 6배 가량 차이를 보였다. 알코올 중독 장애에서도 ADHD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 대비 5~10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 남용으로 치료를 받는 성인에서는 25%가 ADHD 환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산하 IT 연구회 한덕현(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간사는 "방치된 ADHD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한 자극에 반응해 다양한 형태의 중독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충동 조절이 어렵거나 더 강한 자극을 추구하는 성향은 ADHD 증상에서 기인한 것이기에 ADHD의 빠른 치료를 강조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2019-04-03 13:58: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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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주요 정책 결정·집행과정 군민에 공개

산청군이 주요 정책의 담당자와 결정·집행 과정을 공개하는 '정책실명제'를 더욱 확대·강화한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한다. '정책실명제'는 지자체 등 행정기관이 수립·시행하는 주요 정책에 참여한 담당자 및 결재자의 실명과 의견을 해당 기관이 자율적으로 기록·관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지역민들이 원하는 사업이 '정책실명제'를 통해 공개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도입된 사업이다. 1개월 동안 시민으로부터 접수해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에 의결을 통해 해당 사업명과 관련자 실명, 주요 추진내용 등을 공개하고 있다. 산청군은 올해부터 군민들의 알 권리와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민신청실명제'를 4월 한 달간 운영한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산청 군정에 관심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산청군 홈페이지 '정보공개-정책실명제-국민신청실명제' 메뉴를 통해 신청서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대상 사업은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를 제외한 다수 군민의 권리·의무와 관련된 정책, 10억 원 이상의 건설 사업, 1억 원 이상의 연구·용역 사업, 다수 군민과 관련된 자치법규 제·개정 및 폐지 등이다. 접수된 신청사업은 접수기간 종료 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중점 관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 군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확대 운영되는 국민신청실명제로 인해 군민의 알 권리와 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정책의 책임성과 투명성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 "군민이 체감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9-04-03 13:57:52 신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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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평거유적공원 관리 문제 심각

진주시 평거동 서진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진주평거유적공원의 관리가 엉망이다. 공원의 관리 부실에 대해 지역 언론에서 2014년부터 언급을 했지만 5년이 다 된 지금까지 변화된 모습은 찾기가 힘들다. 갈대로 만든 유적지의 집들이 제일 훼손이 심하다. 비바람과 세월의 흔적으로 곳곳에 내부 비닐이 노출되고 갈대가 내려앉았다. 진주시 평거동은 대형 학원가라 외국인들도 많이 거주하는데 이곳을 방문한 외국인이 흉을 볼까 두렵다. 지난여름부터 갈대집 지붕에 새파란 풀이 나서 보기가 흉했지만 지금까지 풀은 그대로다. 다만 색이 바라서 표가 잘 안 날 뿐이다. 그런데도 본지가 시에 확인한 결과 관리인 1명이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불조심 현수막은 곳곳에 걸려 있다. 진주시 문화예술과 문화재 팀에 문의한 바에 따르면 훼손된 시설물 보수에 대해서 문화재청과 작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상의 중이며 현재 시설물을 철거하고, 반영구적 시설물로 대체하거나 터만 남기고 안내판 등을 세우는 안을 큰 가닥으로 잡고 협의 중이라고 한다. 또한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다면 올해 안에 보수가 완료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관리가 엉망인데다가 시설물 보수를 위해서 현재 문화재청과 협의 중이라는 안내판 하나 없으니 시민 입장에서는 시의 행정을 알 수 없고, 불만과 불신을 가질 수밖에 없다. 주민 A씨는 2011년 10월 완공된 이후로 줄기차게 문제가 되고 있는 진주평거유적공원 관리 부실에 대하여 진주시가 더욱 적극적 자세로 임하여 선조들의 유적지이자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이곳에서 시민들이 더 이상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4-03 13:57:30 신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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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 기초탄탄! 한 걸음부터 함께해요.

-2019. 초등 1~2학년 담임교사 초기 문해력 및 수해력 강화 직무연수-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은 지난 1일 초등 1~2학년 담임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초기 문해력 및 수해력 강화 직무연수' 개강식을 실시했다. 2019년 4월 1일 교육부가 내실화 방안을 내놓으면서 기초학력 부진 문제가 교육계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이 날 전라남도교육청에서는 "전면적으로 단위학교, 교육지원청, 본청 차원에서 기초학력 부진에 대한 로드맵을 짜서 실행하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에 장흥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 부진 발생 조기예방과 학습 부진 유형에 따른 학생 맞춤형 지도를 위해 특히 초등 1~2학년에서 읽기, 쓰기, 셈하기 지도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생각에 초등 1~2학년 담임교사 역량강화'초기 문해력 및 수해력 이해와 지도전략' 직무연수를 실시하게 되었다. 직무연수는 현장교사의 요구를 반영하여 오는 7월 29일까지 총 30시간, 매주 1회 초기 문해력 및 수해력 강화를 위한 지도법, 실습, 사례 공유 등 토의 중심의 집합연수로 실시할 계획이다. 장흥교육지원청 왕명석교육장은 "학습 부진 예방을 위해서는 결정적 시기가 있다"라며, 초등 1~2학년의 초기 문해력 및 수해력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복합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학생에게 개인 맞춤형 책임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들을 격려하고 당부하였다.

2019-04-03 13:57:14 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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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만3~5세 유아 대상 '행복한 엄지 마을' 출시

웅진씽크빅, 만3~5세 유아 대상 '행복한 엄지 마을' 출시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이재진)은 스마트 독서 브랜드 웅진북클럽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우리 이웃들의 모습을 전하는 '행복한 엄지 마을' 해외번역본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행복한 엄지 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서로 다른 역할을 다룬 내용으로, 누리과정을 배우는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준다. 소방관, 경찰관, 수의사, 시장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엄지 마을 사람들의 하루를 총 7권의 책에 담았다. 생동감 넘치는 주인공들의 표정과 행동을 쾌활한 이미지로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고, 간결한 문장과 쉬운 단어로 아이의 언어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원작자 브라이언 빅스(Brian biggs)는 뉴욕 현대 미술관, 뉴욕타임즈, 디즈니사와 작업해 온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현대 사회의 다양성을 그려내 미국 현지 교육 참고 도서로 활용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북클럽은 자녀드의 독서교육으로 고민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종이책과 융합독서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웅진북클럽이 선보인 행복한 엄지마을은 누리과정을 배우는 유아들의 사회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4-03 13:09: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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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로 혁신성장 견인

― 혁신창업 지원 확대로 전북경제 활력 높인다 ― 지역 창업 활성화에 495억원 지원 전라북도가 혁신창업 활성화를 통해 전북 경제 성장을 견인한다. 전북 성장 동력을 창업에서 찾는 동시에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중장년 재도전 재기 지원으로 탄탄한 전북경제 안정화를 뒷받침 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이를 위해 ▲창업생태계 조성 ▲특화산업 육성 ▲메이커 문화 분위기 조성 확산 ▲창업 지원정책 유관기관 협력강화를 위한 4대 방향을 제시하고 창업 지원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창업생태계 조성과 특화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 창업을 활성화 시키고 발굴-육성-투자-마케팅-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혁신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창업기업이 더욱 성장 할 수 있도록 컨설팅, 멘토링, 전문화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며,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창작공간구축, 전북형 특화산업 분야인 탄소, 농생명, 문화ICT분야 전문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이 잘 하고, 미래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특화산업 분야 창업에 선제적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용적 창업환경을 구축을 위한 대기업 및 중견·벤처기업과의 소통을 확대하며 지역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2019-04-03 12:56:0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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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전국 최초 ‘인권보호팀’ 신설

- 교권과 학생인권 아우르는 인권옹호 활동 기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학교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학생 인권 침해와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에 대해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구제 조치를 위해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인권보호팀을 신설했다.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받는 인권친화적인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학교현장에서는 인권 침해를 호소하는 학생과 교육활동에 침해로 인해 고통받는 교원이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3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학생생활안전과 내에 인권보호팀을 신설해 학생인권 및 교원 교육활동 보호 업무를 총괄토록 했다. 팀에는 인권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장학관 1명, 장학사 2명, 변호사 2명, 상담사 1명, 주무관 1명이 배치돼 각종 인권침해와 관련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로써 전남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각종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해 적극적인 사안조사 및 예방활동, 구제조치 등에 나설 수 있게 됐으며, 팀 신설 후 한 달여가 지나면서 4월부터 본격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전남교육청은 이와 함께, 현재 교육활동 침해로 인해 심리치료와 심리상담이 필요한 교원에게 1인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교직원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통해 학교업무 수행 중 발생한 우연한 사고에 대한 배상청구가 제기될 경우 법률상 손해배상금 및 소송과 관련한 변호사 비용 등을 배상해 줄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성애 학생생활안전과장은 "학생과 교사라는 이유로 교육현장에서 인권이 무시되고 침해되는 상황을 더 이상 용인해서는 안된다."면서 "학생과 교원, 학부모 모두가 인권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적극 소통하며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4-03 12:55:57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