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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위 제약사 실적 부진...미래 가치를 위한 투자의 결과

상위 제약사들의 3·4분기 크게 부진한 실적을 공개했다. 외형은 대체로 성장했지만, 수익성은 전년 대비 크게 하락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 연구개발(R&D) 비용의 증가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미래 가치를 위해 현재 수익성을 희생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내 상위 제약사들의 3·4분기 수익성은 전년 대비 크게 낮아졌다. 업계 1위인 유한양행은 3·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거의 반토막이 났다. 유한양행은 지난 7~9월 375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판매고를 올렸다. 다만, 영업이익이 44억원으로 전년대비 77% 급감했고, 순이익은 38억원에 그치며 1년 만에 75% 줄어들었다. 추석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제한으로 외형성장 부진한데다 연구개발비와 판매관리비용이 증가하며 수익성은 더욱 낮아졌다는 평가다. 지난 3·4분기 유한양행의 R&D 비용은 전년대비 23% 늘어났다. 같은 기간, GC녹십자도 부진했다. GC녹십자는 지난 3·4분기 전년 대비 소폭(1.1%) 감소한 35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280억원)과 순이익(158억원)은 모두 전년 대비 33%, 44% 감소했다. 수익성이 높은 품목인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의 경쟁 심화와 자궁경부 암 백신 가다실의 공급 지연 영향으로 내수부문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4.7%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R&D비용은 315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가량 늘어나며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종근당은 지난 3·4분기 2349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대비 7%의 외형성장을 나타냈다. 반면, 영업이익은 210억원, 당기순이익은 135억원에 그치며 전년 대비 11%, 18% 가량 각각 줄어들었다. 한미약품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3·4분기 전년보다 3.4%늘어난 매출액 2353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5억원으로 전년보다 23% 가량 줄었고, 순이익은 94억원으로 59% 감소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3·4분기 발생한 일회성 수익 요인(임상 진행에 따라 파트너사가 일시적으로 지급한 마일스톤)으로, 이번 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전년에 비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3·4분기 연구개발(R&D)에는 409억원을 투자했다. 매출액의 17.4%를 차지하는 규모다. 동아에스티(ST) 역시 지난 3·4분기 영업이익이 82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대비 45% 줄어든 61억원으로 부진했다. 같은 기간, 전년 대비 7.1% 늘어난 191억원을 R&D 비용으로 지출하며 수익성이 줄어들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국내 상위 제약사들의 4·4분기 실적 전망도 밝지 않다. 외형 증가가 크지 않은 가운데 R&D와 인건비 등 투자비용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한미약품, 유한양행,종근당, 녹십자 등 상위사의 경우 4·4분기 실적도 크게 기대할 것이 없다"며 "다만, R&D 비용 증가는 미래 가치에 투자한다는 측면에서 부정적으로 볼 수 없으며, 단순히 실적보다는 내년부터 나타날 임상결과 발표나 승인 결과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8-11-06 10:20:4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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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청소년 보호 및 복지증진 확대 나선다

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사업, 청소년문화의집 개관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 마련 나서 문인 북구청장이 지역의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지원 및 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방문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광주 북구는 "문인 북구청장이 6일 청소년수련관을 찾아 청소년 단체?유관기관 관계자 및 인근 주민들을 만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청소년 지원 및 보호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북구는 건강하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을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및 다양한 참여활동 지원, 청소년 자립·보호 강화 등 4개 분야 20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먼저, 청소년 활동 거점공간인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하며, 청소년들의 개인적인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진로체험, 꿈을 만드는 청소년 job스케치, 수능콘서트,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지원을 위한 스마트교실을 비롯한, 진로체험, 직업탐방, 창업·전문동아리 육성 등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회적 자립을 돕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 특히, 청소년들이 예술·스포츠·동아리·봉사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은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 문화카페'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키워주는 문화·휴식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청소년정책 의견제시 및 자문·평가, 각종 프로그램 모니터링·캠페인 등을 수행하는 청소년운영·참여위원회 운영을 통해 청소년 주도의 균형성장을 위한 참여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이번 방문에서 참석자들은 "그동안 영·유아기와 청년기를 잇는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들에게 우리 모두의 관심이 부족한 것이 현실인 만큼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문 구청장은 "북구 인구의 20%인 9만여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창의적인 성장과 자기주도적인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문흥2동 인근 주민들도 함께 자리해 효율적인 청소년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연계 방안 등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방안도 논의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청소년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이 지역사회의 경쟁력 확보로 이어지는 만큼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달려 있는 만큼 청소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실질적인 정책과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8-11-06 10:08:0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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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위원장, 대한민국 축산업 진흥을 위한 입법공청회 개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지난 5일 오후 2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축산업 진흥을 위한 입법공청회: 미허가축사 문제 해소, 한우개량보호 어떻게 할 것인가?」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황주홍 위원장이 개최하고, 축산관련단체협의회와 축협조합장협의회가 공동주관한 행사로서, 지난 10월 12일 황주홍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정법률안인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과 「한우개량보호법안」에 관한 입법공청회다. 어제 공청회에서는 정승헌 건국대학교 교수가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의 발표자로 참여하고, 문홍기 장흥축협조합장이 「한우개량보호법안」에 관해 발표했다. 토론자로는 최명철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장, 노희경 환경부 유역총량과장,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정문영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장, 정용호 한국종축개량협회 부장, 황엽 전국한우협회 전무가 참석했다. 정승헌 교수는 상당수의 특정축사 가축사육농가가 이행계획서를 신고하지 않았고, 적법화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농가 역시 사용승인이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축사 환경 개선 및 축사 주변 생활환경 보전을 위해 지속가능한 축산업 및 자원순환형 농업의 새로운 발전 모델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문홍기 조합장은 한우는 세계 최고의 육우가 될 수 있다며, 맞춤형 계획교배를 실시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정액을 생산한 후에 종모우를 도태시키는 개량체계 확립을 제안했다. 문정진 회장은 특정축사의 행정규제 유예 등을 통해 축산 농가의 산업이탈을 방지하고 축산업 생산기반을 보호하며, 경축순환농업을 활성화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 생태계를 조성하는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피력했다. 정문영 회장은 미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제도개선 사항으로 개방형 우사의 가설건축물 인정, 입지제한구역 내 축사의 실효성 있는 구제방안 마련, 국?공유지 매각절차 간소화 등을 건의했다. 정용호 부장은 한우의 유전자원에 대한 특허화 추진을 제안했고, 한우 유전자원 보호를 위해 자연종부 근절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정액 유통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한우 정액공급 협의회를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황엽 전무는 한우 유전자원의 보호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농가 수 유지와 경영안정제도 도입, 유전자원 보존 직불금 제도 도입, 조사료 생산 확대 등 보호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편, 정부측 토론자로 참석한 농림부 최명철 과장은 이행계획서 제출농가가 최대한 적법화 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하고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반면, 환경부 노희경 과장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에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황주홍 위원장은 "축산업계와 축산농가가 직면한 현실을 외면할 수 없고, 대한민국 축산업 진흥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국회 차원의 노력은 물론 축산농가가 힘을 모아주어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2018-11-06 10:06:08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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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세월호-5·18-위안부 추모공간 만들어

조선대에 두 번째 기억의 계단…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부터 시작 "세월호와 518, 그리고 일본군 성폭력 피해자들까지 우리에게는 기억해야 할 상처가 참 많아요. 아픈 과거를 잊지 않고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억의 계단이 조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지난해 11월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과 국제관 사이에 '기억의 계단'을 설치했다. 이후 기억의 계단을 좀 더 널리 알려달라는 요청이 회사에 꾸준히 접수됐다. 보해가 설치한 '기억의 계단'은 세월호와 광주민주화운동 등 아픈 역사를 기억함으로써 비극적인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 작품이다. 보해양조는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기억의 계단이라는 의미 있는 공간을 널리 알려달라는 요청에 부응하면서, 설치된 지 1년이 지난 작품을 새롭게 리모델링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기억의 계단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기획했던 광주대학교 전경훈 학생과 함께 새로운 기억의 계단을 만들게 됐다. 또한 '생각하는 손가락'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캘리그라퍼 이미화 작가가 기억의 계단에 공감해서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새롭게 만들어진 기억의 계단은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크기를 대폭 늘렸다. 가로 10.5미터, 세로 2.2미터로 지난해 설치됐던 작품보다 두 배 이상 커졌다. 작품 오른쪽에는 세월호를 상징하는 푸른색 배가 있고 그 안에는 희생자들의 못 다 이룬 꿈을 나타내는 커다란 별이 비스듬히 세워져 있다. 왼쪽에는 일본군 성폭력 피해자를 상징하는 '어여쁜 우리 누나', 광주민주화운동 시민군을 뜻하는 '용감했던 우리 오빠', 그리고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어린 학생들을 뜻하는 '꿈 많던 내 동생'까지 비극적인 사건으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수은 홍보팀장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이 기억의 계단을 통해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사회적인 이슈에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보해는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시도민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1-06 10:05:5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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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읍지역사회보장協, 농협과 고향마을 가꾸기 ‘구슬땀’

- 농협장흥군지부, 정남진장흥농협, 농협장흥군향우회 동참 - 홀몸노인 가정 방문, 도배·장판 및 노후 전선 교체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읍장 백형갑, 공동위원장 강경일)는 지난 3일 지역 농협과 손잡고 아름다운 고향마을 가꾸기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장흥군지부, 정남진장흥농협, 농협장흥군향우회와 연계해 추진했으며,참가자들은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도배·장판 및 노후 전선 교체 등 겨울철 화재예방과 마을 광장에 나무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인 '꼬부랑 엄마'의 부엌고쳐드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장흥군농협 사회공헌팀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환원에 기여하고자 장흥농협 임직원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체다. 1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고향을 찾은 향우들도 함께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에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형구 농협장흥군지부 지부장은 "농촌공동화 및 고령화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고령 농업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농업인과 지역주민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다양한 나눔 경영활동 실시로 더욱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형갑 장흥읍장은 "민관의 협력으로 도움이 절실했던 독거노인에게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선물해 줄수 있어 기쁘다"며, "주변 소외된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8-11-06 10:01:56 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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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처음학교로’ 사립유치원 추가등록기간 운영

11월 7일부터 15일까지, 유아 일반모집은 11월21일 참여 여부 따라 재정 차등 지원, 불참 시 우선 감사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학부모 편의 증대를 위해 유치원 온라인 입학시스템 '처음학교로'에 사립유치원 추가 참여를 받는다. '처음학교로'는 학부모에게 공정한 유치원 입학 기회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교원 업무 경감을 지원하는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이다. 2017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됐으나 그동안 사립유치원의 참여도가 매우 낮았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 방침에 따라 '처음학교로'에 사립유치원 참여 확대를 위해 유치원 추가 등록기간을 운영한다. 추가된 등록기간은 11월 7일부터 11월 15일까지다. 올해 유치원 온라인 입학시스템 '처음학교로'는 2018년 11월 1일 서비스가 개통돼 사회적 배려 유아를 대상으로 '우선모집'이 이뤄지고 있는 상태다. 현재 광주 172개 사립유치원 중 17개 유치원이 '우선모집'에 참여 중이다. '처음학교로' 참여 희망 의사를 밝힌 광주 사립유치원은 총 86개원이지만 '우선모집' 준비가 부족해 11월 21일 '일반모집'부터 시스템을 활용하게 되는 사립유치원이 많은 상황이다. 시교육청은 일반모집 기간인 11월 21일까지 시일이 남아있는 만큼 학부모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처음학교로' 희망 유치원의 추가 신청을 받기로 했다. 시교육청에선 지난 10월 25일 사립유치원의 '처음학교로' 참여 확대를 위해 참여 여부에 따른 재정지원 차등 지원, 미 참여 유치원 우선 감사 실시 등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추가등록 기간 동안에도 참여율 확대가 미흡할 시 보다 강도 높은 추가 대책 및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처음학교로' 참여 희망 의사를 밝혔지만 우선모집 준비가 부족해 일반모집부터 시스템을 활용하게 되는 사립유치원이 많다"며 "일반모집기간엔 실제 참여 유치원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처음학교로' 시스템 추가 등록 기간 동안 광주 관내 모든 사립유치원이 참여해 학부모의 유아모집 관련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유아 선발의 공정성이 확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1-06 10:01:4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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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관광의 새 지평 무안황토갯벌랜드

전남 무안군에서는 2013년부터 해제면 유월리에 199억 원을 투입하여 전시와 체험, 숙박, 먹거리가 있는 치유와 힐링의 종합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2017년 말 준공했다. 또한 유원지 통합명칭을 공모하여 "무안황토갯벌랜드"로 확정하고 2018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무안황토갯벌랜드에는 무안생태갯벌과학관을 중심으로 분재테마전시관과 분재전시실 등 볼거리 이외에도 숙박시설인 황토이글루, 황토움막, 방갈로, 캐러반, 오토캠핑장 등이 있으며 편의시설로는 식당과 매점, 카페, 바비큐장 등의 시설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자연상태가 아름답고 생물다양성 등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무안 갯벌 무안갯벌은 청정 환경을 유지하고 갯벌의 생성·발달·소멸 과정 등을 관찰할 수 있어 국·내외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그 결과 국내 최초 갯벌습지보호지역(2001.12.28.) 및 전라남도 제1호 갯벌도립공원(2008. 6. 5.)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람사르습지 1732호로 등록(2008. 1.14.)되었다. 이런 무안갯벌의 우수성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갯벌체험장도 마련되어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재미가 있는 생태갯벌과학관 무안생태갯벌과학관은 무안갯벌을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2006년 준공되었으며 2017년 1월 전문과학관으로 등록하고 새롭게 변모 중에 있다. 전시시설이외에도 1층 프로그램실에서는 낙지 인형 만들기, 물고기 색칠하기 등 6종의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곳에서는 50여명이 한꺼번에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가능하다. 또한 2층에서는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힐링 카페와 황토 촉감체험실이 마련되어 있다. ◆분재의 메카 무안을 알릴 분재테마전시관 해제면은 전국 분재의 50%이상이 생산되고 유통되는 양의 30%가 이 고장 분재라 지역민의 자긍심은 대단하다. 우리나라 분재산업의 선구자로 잘 알려진 고 문형열씨의 심혈과 혼이 깃든 분재작품과 각종 자료 1,000여점이 분재테마전시관과 분재전시실, 분재하우스 등에 전시되어 무안군이 분재의 고장임을 알 수 있다. 특히 무안군에서는 분재 대중화를 위해 분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분재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황토와 갯벌이 어우러진 힐링체류형 관광지 무안황토갯벌랜드에는 황토와 편백나무을 활용하고 아름다운 갯벌을 바라다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과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숙박시설에는 단체 이용객을 위한 황토움막(6~8인), 가족 이용객을 위한 황토이글루(4~5인)와 캐러반(4~6인), 3인 이내 가족이나 모임객을 위한 방갈로 등이 있으며 캠핑족을 위한 오토캠핑장과 캐러반사이트도 있다. 편의시설로는 샤워장, 바비큐장, 음수대 뿐만 아니라 갯벌을 바라다보고 산책할 수 있는 갯벌탐방로와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 등이 있으며 매점과 식당, 카페가 있어 누구나가 자연을 만끽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힐링형·체류형 관광지이다. 생태갯벌과학관의 영상실과 무안생태갯벌사업소내 회의실과 숙박시설을 이용한다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연수 장소로도 적합하다. 무안군은 황토갯벌랜드 부지 내에 해상 생존 및 응급처치 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해상안전체험관 준공을 계획 중이며, 무안황토갯벌축제도 매년 개최하여 명실공히 무안황토갯벌랜드를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18-11-06 09:56:43 양수녕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젠과 콜옵션 자산양수도 종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바이오젠과 체결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콜옵션 계약과 관련한 자산양수도가 종결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7일 바이오젠에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주식 922만6068주를 양도하고, 바이오젠은 인수 주식에 대한 금액과 이자를 합쳐 총 약 7595억원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산양수도가 마무리되면 바이오젠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동경영 체제로 돌입하게 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현재 재무제표상에 반영된 매각예정자산(약 2조2478억 원)과 파생상품부채(약 1조9336억)는 삭제되고, 2018년 4분기에는 관계기업처분이익 약 4413억 원이 영업외이익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또 바이오젠의 콜옵션 비용 지급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지난 6월말 기준 약 4779억에서 1조 2374억 원으로 증가하고 부채비율은 94.6%에서 42.6%까지 감소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젠은 2011년 12월 합작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설립을 위한 주주간 계약을 체결할 당시 바이오젠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을 50% - 1주까지 매입할 수 있는 콜옵션을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6월 29일 콜옵션을 행사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은 " 바이오젠과의 합작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지금과 같은 좋은 성과를 조기에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자산양수도 종결로 본격적인 공동경영 체제로 돌입 한만큼 앞으로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기업과의 성공적인 합작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1-06 08:29: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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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11월 6일자 한 줄 뉴스

▲ 정부가 혁신도시 시즌 2를 추진하는 가운데 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함께 인근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체계적인 계획이 추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 서울시는 5일부터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사업'의 대상과 기간을 확대해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 정부가 외국인투자 유치와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해 조성한 경제자유구역에 국내 기업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신산업과 서비스업 중심으로 재편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가 20년 만에 국제 금융시장에서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되는 수모를 겪었다. 신용평가사인 S&P가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하향 조정한데 이어 무디스도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정부가 가계대출에 전방위적 압박을 가하는 동시에 은행권에 우량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을 독려하고 있지만 내년에도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 확대는 미미할 것으로 예측된다. ▲정부가 대출규제 강도를 단계적으로 올리고 있지만 시중은행의 대출은 여전히 가계대출과 소호대출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이 모바일 택시 호출 서비스 시장의 '빈틈'을 파고든다. 카카오가 택시업계와 갈등을 벌이는 사이 새 서비스를 통해 1위 업체와의 격차를 벌리겠다는 전략이다. ▲국내 정유사들이 올해 3분기 안좋은 시황에서도 유가 상승, PX(파라자일렌) 마진 확대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선정한 '전장부품'과 관련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자동차용 메모리 반도체 개발, 혁신 펀드 조성 등을 통해 다양한 전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가 이달부터 사업 재편 등을 포함한 대대적인 혁신에 들어간다. ▲식음료업계가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된 식음료 제품들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쇼핑의 중심이 이동하면서 유통 대기업인 신세계와 롯데가 e커머스(전자상거래) 사업에 본격 투자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호텔업계가 12월을 앞두고 일찌감치 연말 마케팅에 돌입했다. 연말 모임 및 연회 예약을 시작하는 한편, 로맨틱 패키지와 이색 메뉴 프로모션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2018-11-06 06:00:00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