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국민의힘, 당 쇄신 차원 '당명 변경' 절차 착수…일각선 회의론도

국민의힘이 12일 전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당명 변경에 대한 의견 수렴을 실시한 끝에 2월 중 당명 변경 마무리를 목표로 관련 절차에 착수했다. 다만, 장동혁 당 대표의 쇄신안의 후속조치로 이뤄진 이번 당명 변경을 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 윤어게인 세력과 절연 없는 당명 변경이 의미가 있냐는 회의론도 나온다.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전 책임당원 77만4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ARS 방식으로 의견 수렴을 실시했다"며 "응답률은 25.24%였으며 이 중 13만3000명, 68.19%의 책임당원께서 당명 개정에 찬성 의견을 주셨다"고 설명했다. 정 사무총장은 "동시에 진행한 새로운 당명 제안 접수에도 1만8000여 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그동안 당명 개정은 별도 의견 수렴 절차 없이 진행되거나 일부 당직자에 한정해 의견을 수렴했지만, 이번엔 전 책임당원이 참여하는 조사를 통해서 당명 개정을 통한 '이기는 변화'와 새로운 시작에 대한 당원 여러분의 분명한 열망을 확인했다"고 의미를 뒀다. 이어 "국민의힘은 당명 개정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서지영 당 홍보본부장 중심의 전국민 참여 공모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후 전문가 검토를 거쳐 2월 중 절차를 마무리할 것이다. 당명 개정을 시작으로 장 대표의 이기는 변화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보수정당은 2012년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꾼 후 14년 간 5차례 간판을 바꿔달게 됐다. 한국 현대사에서 주요 정당은 당명 개정을 수단 당내 위기와 분열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해왔다. 2012년 한나라당은 19대 총선을 앞두고 이명박 정부의 실정과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디도스 사건 등 이미지가 추락하자 박근혜 당시 비상대책위원장 주도로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변경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로 무너지자 2017년 당명을 자유한국당으로 변경했고 탄핵 후폭풍으로 이후 대선과 지선에서 패배한 뒤 미래통합당으로 다시 한 번 당명을 변경했다. 미래통합당은 총선 패배 후 7개월만에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바꿨다. 국민의힘은 당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새 당명 제안 접수엔 '자유', '공화', '미래' 등이 들어간 당명이 많이 나왔다고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최종적으로 국민 여러분, 당원 여러분이 공감하고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그런 당명이 선택되지 않을까 싶다"며 "항상 당원과 국민 뜻에 맞게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명 변경 외에 인재영입책 등은 늦어도 다음주 중에 발표될 것이라고 했다. 당 일각에선 단순한 당명 변경 외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 등 외연확장을 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소속의 주호영 국회 부의장은 이날 오전 라디오에 출연해 당명 변경은 내용물을 바꾸지 않고 포대만 가는 '포대갈이'라고 비유했다. 주 부의장은 당명 변경을 두고 "바람직하지도 않고 성공하지도 못한다"며 "당명을 바꾸겠다는 것은 국민들의 평가로부터 완전히 바뀐 당이란 것을 보여주는 것인데, 내용이나 행태는 그대로이면서 당명만 바꿔선 효과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당명을 바꿀 정도의 결기라면 기존 행태 중에 잘못되거나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은 완전히 절연해야 하는 조치를 취해야 당명을 바꾸는 효과가 있을텐데, 그것이 따라오지 못하면 비용만 엄청 들이고 '정당 포대 갈이'라는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2026-01-12 14:04:22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씨넷 'CES 최고의 제품' 선정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미국 IT 전문지 씨넷(CNET)이 선정하는 'Best of CES 2026 어워드'에서 가장 높은 상인 '최고의 제품'과 '최고의 모바일 기술'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씨넷은 CES 공식 파트너사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와 협력해 CES 2026 전시 제품을 대상으로 40명 이상의 테크 전문가와 함께 심사를 진행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새로운 컨셉 제시, 주요 소비자 문제 해결, 성능·품질 기준 제시 여부를 기준으로 총 22개 카테고리에서 63개가 수상작을 선정하고 이 중에서 '최고의 제품' 1개를 꼽는다 씨넷은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슬림한 폼팩터에 풀사이즈 태블릿과 스마트폰이 융합된 진정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또 더 세련되고 다재다능한 폴더블폰을 만들기 위한 삼성전자 노력의 결실로 모바일 기술을 진일보시켰다고 호평했다. '최고의 TV 또는 홈 시네마' 부문에서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OLED TV 라인업 'S95H'가 수상했다. 씨넷은 삼성전자 OLED 'S95H' 라인업이 CES에서 두각을 나타낸 제품이라며 밝기가 전작대비 35% 밝아졌다고 극찬했다. 삼성 OLED TV 최초로 번인을 방지하는 기술을 탑재해 사용자들이 정적인 이미지를 장시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5000여점의 예술 작품들을 초고화질로 감상 할 수 있다. '제로 갭 월 마운트'를 지원해 벽면에 완전히 밀착되도록 설치 할 수 있다. '최고의 홈 오디오(Best Home Audio)' 부문에서는 CES 2026에서 처음 공개한 삼성 '뮤직 스튜디오 5'가 수상했다. 뮤직 스튜디오 5는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를 디자인한 프랑스 출신 가구 디자이너 에르완 부홀렉이 디자인했다.이번엔 선보인 스피커는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보이며, 블루투스 뿐만 아니라 와이 파이 연결까지 모두 지원해 사용자들은 삼성 스피커와 함께 집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12 14:03:50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M 수입차 News] 폭스바겐그룹·BMW 코오롱 모터스

◆BMW 코오롱 모터스, 위례 스타필드 전시장 새 단장해 오픈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위례 스타필드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스타필드 시티 위례 1층에 위치한 BMW 위례 스타필드 전시장은 연면적 322.3㎡ (약 100평) 규모로, 고객 동선과 전시 차량의 특성을 반영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해 한층 더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탈바꿈했다. 전시장에는 최신 BMW 모델 5대가 전시되며, 3개의 개별 상담 공간이 새롭게 마련됐다. 또한 BMW 차량 관련 전문 교육을 이수한 인력이 상주해 고객에게 체계적이고 심도 깊은 차량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위례 스타필드 전시장은 서울 동남권 핵심 주거 지역인 위례 신도시에 자리 잡아 지역 고객은 물론 송파·하남·성남 등 인접 지역 고객들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상업 및 여가 시설을 이용하는 쇼핑몰 방문객들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 ◆폭스바겐그룹, 퀄컴과 차세대 주행 경험 강화 위한 장기 공급 계약 의향서 체결 폭스바겐그룹은 퀄컴 테크놀로지스와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 설루션을 기반으로 첨단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비티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장기 공급 계약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의로 퀄컴은 폭스바겐그룹의 구역 기반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zonal SDV) 아키텍처 출시를 위한 핵심 기술 파트너 역할을 맡게 된다. 구체적으로 퀄컴은 2027년부터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위한 고성능 시스템온칩(SoC)을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폭스바겐그룹은 소프트웨어 자회사 카리아드와 보쉬가 주축이 된 그룹 내 '자율주행 연합(ADA)'을 통해 퀄컴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합의를 통해 폭스바겐그룹은 핵심 부품 조달 체계는 물론이고 반도체 및 AI 기술의 통합 역량을 확대하려는 전략을 한층 공고히 할 계획이다.

2026-01-12 13:59:1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M 항공 News]에어프레미아·티웨이항공·진에어·제주항공

[M 항공 News]에어프레미아·티웨이항공·진에어·제주항공 ◆에어프레미아 '프로미스' 오픈…아시아 4개 노선 최대 94% 할인 에어프레미아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통해 아시아 노선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은 최대 94% 할인된 운임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안정적인 예약 환경을 위해 아시아 노선은 12일, 미주 노선은 15일에 각각 오픈해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판매 대상은 아시아 4개 주요 노선이며, 인천 출발 기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왕복 총액운임은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방콕 23만1600원 ▲나리타 15만1800원 ▲다낭 18만4800원 ▲홍콩 19만7500원부터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방콕 42만9600원 ▲나리타 25만7800원 ▲다낭 37만4800원 ▲홍콩 31만75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와이드 프리미엄 이용 고객에게는 추가 10% 할인 코드도 제공된다. 홈페이지 하단의 프로모션 코드 입력란에 'PRMS10'을 입력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탑승 기간은 방콕·나리타·홍콩 노선이 12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다낭 노선은 5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별도의 제외 기간 없이 성수기와 연휴를 포함한 전 기간 예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티웨이항공, A330 경력 부기장 상시채용 티웨이항공은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부기장 인력을 상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경력 부기장(A330) 대상으로 진행된다. 응시 자격은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을 보유하고, 운송용 항공기 비행시간이 총 1000시간 이상인 경우다. 또 국내·외 항공사에서 부기장 근무 경험이 있어야 하며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 항공영어구술능력 4등급 이상, 국내 유효한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증을 갖춰야 한다. 자격은 국내 자격으로 전환된 유효 자격에 한해 인정된다. 비행시간과 경력은 입사 지원 시 최초 제출한 증빙서류에 기재된 시간에 한해 인정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접수는 상시로 진행되며 지원서 제출 인원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전형이 시작된다. 세부 일정은 개별 통보 예정이다. 채용은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해도 티웨이항공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우수한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티웨이항공과 함께 항공업계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금정산 합동 등반…"안전운항·통합 결의" 진에어는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들과 지난 10일 부산 금정산에서 안전 운항을 기원하는 합동 등반 대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산행은 새해를 맞아 한 해의 안전 운항을 기원하고 3사 임직원 간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 80여 명은 총 8.5km 코스를 완주했다. 3사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범어사에 집결해 간단한 인사와 스트레칭을 한 뒤 산행을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서로 이동 속도를 맞추고 끌어주며 함께 산을 올랐다. 내원암, 고당봉, 북문, 산성마을 등에서 휴식을 취하며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모습도 이어졌다. 산행 중에는 3사의 안전 운항과 성공적인 통합을 기원하는 결의식도 진행됐다. 이번 산행은 최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정산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산행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낙오자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산행을 함께하며 절대 안전의 가치를 다시 한번 공유하고 '원팀'의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 "올해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 운항을 기본으로, 내부 구성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3사가 하나 되는 여정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일본 노선 탑승객 402만명 '역대 최대' 제주항공이 지난해 일본 노선 탑승객수가 4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일본 노선 탑승객은 402만7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384만2000여 명) 대비 18만5000여 명(4.8%) 늘어난 수치로, 2023년(359만3000여 명)과 비교하면 12.1% 증가했다. 노선별로는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의 연간 탑승객이 60만100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오사카(57만4000여 명), 인천~후쿠오카(52만2000여 명) 순이었다. 제주항공은 일본 노선 탑승객 증가 요인으로 달러 대비 낮은 엔화 환율과 근거리 해외여행 선호, 공급석 확대 등을 꼽았다. 제주항공은 일본 노선을 통한 인바운드(방한) 수요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일본 노선 탑승객 가운데 일본인을 포함한 외국인 비중은 32.6%로 집계됐다. 탑승객 수가 가장 많은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의 경우 전체 탑승객의 44.6%가 외국인이었다. 제주항공 단독 운항 노선인 인천~히로시마 노선은 외국인 비중이 53.6%로 가장 높았고, 인천~시즈오카 노선도 외국인 비중이 42%를 차지했다. 제주항공은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히로시마·시즈오카·오이타·하코다테 등 4개 단독 취항 지역의 여행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J-트립' 페이지를 홈페이지에 마련했다. 일본 현지인이 추천하는 여행정보와 100여 개 제휴처 할인 등을 제공해 항공권부터 현지 숙박, 교통, 식사까지 여행 준비를 돕는다는 설명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엔저 기조와 근거리 여행 선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 확대와 노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일본 노선 이용객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행 트렌드에 맞춘 노선 운영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일본 노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3:59:13 유혜온 기자
기사사진
[M M News] 채비·한국타이어·타이어뱅크

◆전기차 충전 기업 '채비', 업계 최초 충전 리워드 서비스 '번개' 런칭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CPO) 1위 기업 채비가 업계 최초 전기차 충전 리워드 서비스 '번개'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채비 브랜드 구매 시 크레딧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번개' 리워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한 충전 라이프를 제공한다. 12일 채비에 따르면 이번 '번개' 서비스 오픈을 통해 고객 경험 중심의 충전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기차 이용자를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채비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전국에서 운영 중인 채비 급속 충전소 이용은 물론, 채비스테이 매장 및 채비 앱 내 크레딧 구매 시 '번개' 리워드가 자동으로 제공되어 즉각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다. '번개' 서비스는 다양한 경로로 적립이 가능하다. 먼저 채비 급속 충전기에서 1회 10kWh 이상 충전 시, 충전소별로 최소 1개에서 최대 3개까지 '번개'가 지급된다. 충전소의 위치, 이용 패턴 등을 고려해 차등 지급되며, 고객들은 채비 앱의 '충전소' 지도에서 '번개' 필터를 활용해 리워드 지급 충전소와 지급 개수를 사전에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전국 7개 거점에서 운영 중인 복합충전문화공간 채비스테이(안양평촌점 제외)에서 크레딧으로 3000원 이상 결제하거나, 채비 앱에서 5만 원 이상 크레딧을 구매·자동충전·선물하기로 이용할 경우에도 '번개' 리워드가 제공된다. 충전뿐만 아니라 채비 생태계 내 다양한 소비 활동에 대한 종합적인 보상 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 고성능 기술력 포뮬러 E '2026 한국 멕시코시티 E-PRIX'서 입증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 시즌 12의 제2라운드 '2026 한국 멕시코시티 E-PRIX'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즌 12 첫 번째 '한국(Hankook)' 타이틀 스폰서 경기로 멕시칸시티에서 10일(현지시간) 마무리됐다. 경기가 열린 멕시코시티 '오토드로모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서킷은 해발 약 2250m 고지대에 위치한 트랙으로, 차량과 타이어 모두에 까다로운 주행 조건을 요구한다. 긴 직선과 고속 코너, 기술적인 인필드 구간이 혼재된 고난도의 트랙 구성 속에서 레이스 전반에 걸쳐 일관된 타이어 성능 유지가 경기 결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서도 포뮬러 E 공식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를 통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온 레이스는 차세대 전기 레이싱 머신 'GEN3 에보'에 최적화된 접지력, 핸들링, 제동력, 내열성 등 핵심 성능으로, 일관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선수들의 공격적인 레이스를 뒷받침했다. 경기 결과 '시트로엥 레이싱'의 '닉 캐시디'가 우승을 차지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로 올라섰다. 이 외에도 한국타이어는 현장에 마련된 '팬 빌리지'를 통해 대회 기간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타이어뱅크, 빙판·눈길서 4륜 구동 무적 아냐 눈길과 빙판길 등 겨울철 주행서 많은 사람들은 4륜 구동이 더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겨울철 4륜 구동 맹신은 옳지 않다 조언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4륜구동도 눈길과 빙판 노면에서 위험한 것 같다"며 "4륜이라도 안전성에 대한 과신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타이어뱅크는 4륜 구동 차량 운전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운행 요령을 안내 중이다. 우선 4륜 구동 자체가 브래이크 성능을 강화시키거나 타이어 접지력을 높여주지 않는다. 눈길이나 빙판길 위에서 제동거리가 늘어나는 것은 사실 별 차이가 없다. 4륜 구동 차량도 제동거리 증가와 미끄러지는 상황의 발생 가능성은 동일한 만큼 더 안전할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피해야한다. 빙판길 안전을 위해서는 급가속과 급제동을 자제하고 평상시 대비 30% 이상 감속, 차량간 안전거리 확보 등 빙판길 안전 운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다. 특히 코너링 때 감속치 않거나 급제동 하면 상대적으로 힘이 더 좋은 편인 4륜 구동이 더 위험할 수 있다. 빙판 감속 주행은 선택 아닌 필수다. 눈이 자주내리는 지역일 경우 윈터타이어를 장착할 것을 권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일반 타이어의 특징은 영상 7℃이하 온도에서는 표면이 굳는 경화현상이 발생해 접지력이 약해지며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사고 위험이 커진다"며 "4륜구동이냐 2륜구동이냐와 관계없이 눈길이나 빙판길을 주로 주행한다면 안전을 위해 윈터타이어 장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2026-01-12 13:58:1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넥센타이어, 타이어테크·넥스트레벨로 시장 경쟁력 강화…역대 최대 매출 기대감↑

넥센타이어가 타이어 전문점과 렌탈 서비스로 경쟁력을 강화하며 내수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자체 유통망 강화와 장기 고객 확보 전략이 맞물리며 매출 증대와 수익 구조 개선을 동시에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넥센타이어는 2025년 말 기준 타이어 전문점 '타이어테크' 매장 수가 480개로 늘어나고 렌탈 서비스'넥스트레벨' 이용자도 65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넥센타이어의 타이어테크 매장은 판매부터 장착, 사후 관리까지 제공하며 브랜드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 함께 2015년 국내 최초 도입된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은 분할 납부 방식으로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으며, 고객 과실로 인한 파손 및 조기 마모 시에도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합리적인 가격 구조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넥스트레벨의 누적 렌탈 고객 수는 2018년 약 10만 명에서 2025년 말 65만명을 넘어섰다. 누적 렌탈 판매 수량 역시 2021년 100만 개를 돌파한 이후, 2025년 240만 개로 증가했다. 정기 점검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일회성 판매 중심에서 벗어나 고객과의 장기적 관계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렌탈 고객의 80% 이상이 엔페라 AU7, 엔페라 슈프림 등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택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렌탈 제품군에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에 모두 장착 가능한 EV 루트 라인업인 '엔프리즈 S' 등 신제품을 추가, 변화하는 국내 시장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렌탈 고객의 80% 이상이 엔페라 AU7, 엔페라 슈프림 등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택하고 있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렌탈 제품군에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에 모두 장착 가능한 'EV 루트' 라인업인 엔프리즈 S 등 신제품을 추가하며 변화하는 국내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같은 차별화 전략으로 지난해 사상 첫 연매출 3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2조3566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매출(2조8479억원)의 83% 를 달성했다. 이는 국내 시장과 유럽에서의 판매 호조에 따른 것이다. 영업이익은 미국의 관세율이 15%로 적용되면서 4분기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고객 경험 측면에서 유통 채널인 타이어테크와 렌탈 서비스는 구매부터 관리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서비스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며 "오프라인 전문성과 온라인 편의성을 결합한 구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으로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3:56:3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청년 구직난' 일자리 1개에 구직자 3명… 실업급여는 역대 최대

고용노동부, '12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발표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구직난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기업의 구인 수요가 3년 만에 소폭 반등했지만, 구직자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일자리 1개를 놓고 3명 가까이가 경쟁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실업급여 지급액은 역대 최대 규모로 불어났다. 고용노동부가 12일 발표한 '2025년 12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고용24를 통한 기업 구인인원은 16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했다. 기업 구인 증가세는 34개월 만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 구직인원은 43만2000명으로 10.0% 늘어나면서,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를 의미하는 구인배수는 0.39에 그쳤다. 이는 전년 동월(0.40)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체감 취업난이 여전히 심각하다는 방증이다. 청년층의 고용 부진은 통계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29세 이하 고용보험 가입자는 전년 동월 대비 8만6000명 줄어 2022년 9월 이후 40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인구 감소 영향이 있지만, 제조업·건설업 등 전통적인 청년 취업처의 고용 위축이 장기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구조적 문제로 지적된다. 특히 제조업과 건설업 부진은 청년 일자리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다.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7개월 연속 감소했고, 내국인 기준으로는 27개월째 줄고 있다. 건설업 역시 29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두 업종 모두 청년층 비중이 높은 분야다. 일자리를 찾지 못한 구직자들이 늘어나면서 실업급여 지출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구직급여 지급액은 12조2851억원으로, 코로나19 확산기였던 2021년을 넘어 역대 최대 규모다. 단기적으로는 지급자 수가 줄었지만, 고용 안전망 의존도는 오히려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천경기 고용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은 "고용보험 가입 규모가 커지다 보니 사회보장 범위가 계속 넓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실업급여 지급액이 증가한다고 해서 일자리 상황이 안 좋다고 볼 수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제조업 수출이 최근 굉장히 좋아졌지만 자동차나 반도체, 조선 등 특정 산업에 집중돼 있어 취업자 증가로 이어질지는 여전히 우려된다"며 "건설업도 올해 투자 확대가 예상되지만 이것이 곧바로 고용으로 나타나지는 않는다. 단기간에 좋아지진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체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1549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지만, 증가분 대부분은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같은 기간 60세 이상 가입자는 16만4000명 늘어난 반면, 청년층은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1-12 13:47:0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