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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사교육비 경감위한 공교육 중심 종합대책 추진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2026년 인천 사교육비 경감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시교육청은 10일 이번 대책이 사교육 수요를 공교육 안으로 흡수하고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독서교육 ▲방과후·돌봄 ▲AI 기반 진로·진학 지원 ▲예체능·외국어교육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먼저 문해력과 사고력 향상을 위해 '읽걷쓰 기반 인천형 독서교육'을 중심으로 한 '독서국가 독서인천' 정책을 확대한다. 학교에서는 '매일 15분 고정 독서시간'을 운영하고, 가정에서는 '가정독서혁명'을 통해 가족 독서 문화를 확산한다. 아울러 독서·토론·글쓰기 활동을 강화해 논술과 면접 등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영역을 공교육 내에서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과후와 돌봄 지원도 강화한다. 초등학교는 1~2학년 대상 무상 맞춤형 프로그램과 돌봄교실,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내실화하고, 3학년 학생에게는 연 50만 원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지원한다. 중·고등학교는 특기적성 중심의 방과후학교 예산을 확대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출 계획이다. 진로·진학 분야에서는 '공·명·정·대' 진학지원시스템을 중심으로 공교육 기반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공부 습관 형성부터 대입 전략 수립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진로진학지원단과 학력평가연구지원단 운영, 대학입학박람회 및 설명회,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확대해 입시 정보의 사교육 의존도를 줄인다. AI 기반 학습 지원도 확대된다. '인천온러닝'과 AI 교수학습플랫폼(AIEP)을 활용해 학생별 학습 수준을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특히 '인천온러닝'은 온·오프라인 학습공간과 학습 코디 상담을 결합한 공공 학습지원 시스템으로, EBS 콘텐츠와 연계해 자기주도학습을 강화하고 학습 격차가 사교육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한다. 이와 함께 예체능·외국어 교육에서는 '1인 1스포츠·1인 1예술·1인 1외국어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학교 안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고 관련 사교육 수요를 흡수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책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학교 안에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도록 공교육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는 데 있다"며 "'읽걷쓰 기반 독서교육', 방과후·돌봄, '공·명·정·대', '인천온러닝', '111 프로젝트' 등 교육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인천형 공교육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06:54: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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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유은혜 교육감 예비후보, 장애아전문어린이집 지원 강화 공약…포용교육 강조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장애영유아 교육 지원 강화를 위한 전담 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10일 "포용 교육 관점에서 누구나 차별 없이 교육 기본권을 누려야 한다"며 교육청 차원의 장애아전문어린이집 지원 체계 구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전국장애아동보육제공기관협의회 경기지회 정책 제안 간담회'에서 유 예비후보는 도내 장애아전문어린이집 운영 현황과 장애영유아 교육 지원 현안을 청취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오미나 경기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지회는 도내 장애아전문어린이집 22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현재 603명의 장애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장애아전문어린이집은 중증 장애아동 지원의 핵심 기관임에도 유보통합 과정에서 행정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교육청 차원의 책임 있는 전담 체계와 지원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경기도교육청 내 장애영유아 전담 행정 부서 신설 ▲유보통합 정책에 장애아전문어린이집 포함 명시 ▲장애아반 운영 지원 확대 및 교육경비 지원 등을 주요 정책으로 제안했다. 유 예비후보는 "영유아 단계부터 차별과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에서 배려는 선택이 아니라 기본권 보장의 문제"라며 "권리를 제도화하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전담 행정 부서 신설과 관련해 "현장과의 소통이 단절된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며 "전담 부서나 담당자를 통해 상시적인 의견 수렴과 정책 반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설계되고 실행돼야 한다"며 "지속 가능한 교육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4-12 06:54: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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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중동 리스크 대응…복지·에너지 대책 동시 추진

안양시가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에너지 절약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안양시는 9일 오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신영수 기획경제실장 주재로 '중동사태 관련 비상경제대응반 4차 회의'를 열고, 장기화되는 국제 정세에 따른 취약계층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전기·도시가스 요금 감면과 에너지 바우처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폐기물 관리 조례에 따라 종량제 봉투를 지원하는 등 생활 부담 완화에 힘쓰고 있다. 또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방문 및 유선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아울러 '선지원 후조사' 원칙을 적용해 위기 가구에 대해 생계·의료·주거 지원을 신속히 제공하고, 저소득층 감면제도 신청 누락 여부 점검과 복지멤버십 가입 확대를 통해 복지급여 누락 방지에도 나서고 있다. 상·하수도 요금에 대해서도 사회적 약자 대상 감면제도를 지속 운영하며,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안내와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 대책도 함께 추진된다. 시는 공직자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공영주차장에는 승용차 5부제를 도입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연근무제 장려, 출장 및 행사 자제, 야간 경관조명 소등 시간 조정, 공공기관 '에너지 지킴이' 지정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 분위기를 확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중동 지역 정세가 일부 완화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크다"며 "소상공인과 기업,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대응과 에너지 절약 노력을 병행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2 06:53: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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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영농폐기물 70톤 수거…농촌 환경 개선 추진

화성특례시가 농협과 협력해 재활용이 어려운 영농폐기물 수거에 나서며 농촌 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화성시는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송산농협과 함께 지난 8일 송산면 37개 리 일원에서 재활용이 불가능한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약병과 폐비닐 등 기존 수거 대상 품목을 제외한 폐기물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모판·트레이·폐부직포 등 약 70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처리했다. 그동안 폐부직포, 반사필름, 점적호스 등은 재활용이 어려워 농경지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되는 사례가 많았으며, 이는 농촌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화성시는 2021년부터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 3월 남양농협, 서신농협, 송산농협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서화성농협, 팔탄농협, 태안농협 등 총 6개 농협과 협력해 약 485톤의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을 수거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처리하는 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류를 제외한 폐기물을 대상으로 한다. 농가가 이물질을 제거한 뒤 지정된 집하장에 배출하면 전문 처리업체가 수거·운반 및 처리를 맡는 방식이다. 이교열 농업정책과장은 "영농폐기물 방치와 불법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농업인과 농협의 참여를 확대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2 06:53: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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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위기 이웃 집중 지원

안성시가 고물가와 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 시는 오는 5월 29일까지 '2026년 2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 기간'을 운영하고 위기 이웃을 집중적으로 찾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굴은 중동발 경제 위기와 최근 잇따른 생활고 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합적인 위기 요소를 가진 가구와 한부모 가구, 여성으로만 구성된 가구 등 취약 가능성이 높은 계층을 중점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 소득 인정액이 낮아 기초생계급여 또는 차상위 계층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는 가구 중 주거·교육급여 신청이 가능한 대상자도 함께 발굴해 복지 권리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발굴 대상자는 읍·면·동 인공지능(AI) 복지상담을 통해 1차 상담을 진행하고, 심층 지원이 필요할 경우 현장 방문을 통한 2차 상담으로 연계한다. 이후 위기 정도에 따라 긴급복지지원과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 지원을 우선 연결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는 민간 자원까지 연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AI 상담과 현장 중심 대응을 결합해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06:52: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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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주낙영 시장 예비후보, '사통팔달 교통망'·'체육복지' 공약 발표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경주 교통 혁신과 시민 여가 활성화를 위한 '주낙영의 약속' 공약 시리즈를 잇달아 발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번 공약에는 서경주역 KTX·SRT 정차 추진과 외동입실역 건설, 파크골프장 확충 등이 담겼다. 주 예비후보는 지역 접근성 강화를 위해 현곡면 서경주역에 KTX·SRT 정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차가 가능하도록 기존 플랫폼 확장 공사를 추진하고, 서울-포항 노선 KTX·SRT가 서경주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및 한국철도공사와 협의해 현곡 지역 주민 편의와 역세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울산·경주·포항이 함께하는 '해오름동맹 초광역전철망' 구축 사업과 연계해 외동입실역 건설도 추진한다. 외동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를 높이고 울산 광역생활권과 연결성을 강화해 남부권 교통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시니어 세대를 비롯한 전 연령층의 수요 증가에 맞춰 파크골프 인프라 확대를 골자로 한 체육복지 공약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 5곳에 총 100홀 이상의 파크골프장을 신설·확대 조성하고, 보문단지 입구에는 36홀 규모의 대형 구장을 조성하는 방안이다. 이를 기반으로 전국 파크골프 대회를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주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주낙영 예비후보는 "경주에는 일 잘하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막힘없는 교통망 구축과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살기 좋고 활기찬 경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별 맞춤형 공약인 '주낙영의 약속' 시리즈를 지속 발표하며 정책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4-12 06:52:2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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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조선업 AI 전환’ 본격화… 5년간 403억 투입

울산시가 조선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초거대 산업 인공지능 연구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30년까지 국비 285억원을 포함한 총 403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초거대산업 AI는 공정별로 개별 AI를 개발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하는 개념이다. 대규모 데이터로 사전 학습해 다양한 작업에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울산시는 주관 기관인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함께 올해부터 연구 개발에 착수한다. 그래픽 처리 장치(GPU) 기반 구축과 조선업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2030년까지 조선업 현장 전반의 수십 개 이상 과업에 대한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이번 사업의 핵심 과제 중 하나는 조선 숙련 기술자의 제조 지식을 AI로 체계화해 지속 가능한 기술 전승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생산성 향상, 생산 일정 단축, 비용 절감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규모 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접목해 조선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 자동차, 석유화학, 비철금속 등 지역 주력 산업으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을 발판 삼아 '울산형 소버린 인공지능 집적 기반 조성' 사업도 중앙 정부와 연계해 국가 연구 개발 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2026-04-12 06:51:47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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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공사현장 3곳 집중 점검…"주민 불편 해소 최우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처인구 양지읍 양지4리 일대 아파트 신축공사장과 인근 공사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양지4리 비상대책위원회 박광현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과 ㈜서희건설, SM스틸㈜ 등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비산먼지, 소음, 출퇴근 시간 교통 정체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시장은 공사 현장과 주변 도로를 직접 점검하며 주민 애로사항을 시공사 측에 전달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에 앞서 인근 종교시설 공사현장도 방문해 비산먼지와 소음 저감, 진출입로 개선 등 환경 및 안전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이상일 시장은 "주민들이 장기간 불편을 겪으며 집단 민원을 제기한 만큼, 공사 측에서 비산먼지·소음·토사 유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현장을 자신의 거주지라고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자세로 접근한다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종교시설 관계자는 "주민과의 소통이 부족했던 점을 인정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SM스틸㈜이 시공 중인 아파트 신축공사장도 점검했다. 처인구 양지읍 양지리 일대에서는 SM스틸㈜의 997세대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과 ㈜서희건설의 1265세대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비산먼지, 하천 오염, 소음 문제를 비롯해 인근 도시계획도로 확장, 출퇴근 시간 교통 정체 해소, 보행자 안전 확보 등을 요구했다. SM스틸㈜ 관계자는 "국공유지와 사유지 매입을 통해 도로를 2차선에서 3~4차선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산신당 진입로도 보행자와 농기계가 원활히 통행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살수차와 세륜시설을 활용해 비산먼지를 최소화하고, 출퇴근 시간 공사 및 차량 통행을 조절해 교통 혼잡을 줄이겠다"고 덧붙였다. ㈜서희건설 관계자도 "착공 전 단계지만 교통 혼잡과 비산먼지 문제를 고려해 교통 인력 배치와 공사차량 통행 최소화 등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상일 시장은 "공사 현장이 3곳이나 집중돼 주민 불편이 큰 상황"이라며 "시공사들이 주민과 적극 소통하고, 시도 중재 역할을 강화해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06:51:3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