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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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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청년재단과 '청년 원스톱 지원서비스'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청년재단 강의실에서 청년재단과 '청년 원스톱 지원서비스'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 원스톱 지원서비스는 공공주택 청약·계약과 더불어 금융, 일자리, 복지 등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한 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 기관은 청년들의 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접근성이 뛰어난 LH 주거복지지사 내 '주거특화형 청년센터'를 설치하고,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12월 울산광역시 남구에 소재한 LH 울산권 종합주거복지지사 내 '주거특화형 청년센터' 1호점이 문을 열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년 주거안정 및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정보 공유 ▲주거특화형 청년센터 운영 지원 ▲맞춤형 주거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발굴 ▲청년정책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과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오 본부장은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주거정책 정보와 일자리·복지 혜택 등을 빠짐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청년재단과 힘을 모아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 자립과 도약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 이사장은 "LH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정책을 현장 가까이 전달하는 지역 청년센터의 역할을 확대하고, 청년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지원에 집중해 청년의 삶이 한층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19 09:24: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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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필리핀 대통령 만나 에너지·인프라 사업 협력

DL이앤씨는 박상신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부산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만나 에너지 및 인프라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최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면담에선 필리핀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및 인프라 사업에 대한 DL이앤씨와의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탄소 중립과 급증하는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해 필리핀 정부는 원전 건설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환영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이에 앞서 필리핀 최대 전력회사 메랄코(Meralco)와 업무협약을 맺고, 필리핀 내 SMR(소형모듈원전) 도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SMR은 대형 원전에 비해 크기를 100분의 1 수준으로 줄인 차세대 원전이다. 기존 원전처럼 대규모 부지가 필요하지 않고, 안정성이 높아 산업단지 등 전력 수요처 인근에 지을 수 있다. 최근 AI 시대를 맞아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무탄소 에너지원인 SMR이 주목받고 있다. DL이앤씨와 필리핀의 인연은 1993년 필리핀석유공사의 가스 탈황 설비 공사를 수주하며 시작됐다. DL이앤씨는 필리핀에서 업계 최다 시공 실적(15건)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엔 필리핀 최대 정유회사 페트론이 발주한 동남아시아 역대 최대 플랜트 프로젝트인 필리핀 RMP-2(Petron Refinery Master Plan Phase 2) 정유공장을 준공했다. 당시 약 2조2500억원에 사업을 수주했다. 국내 건설사가 지금까지 동남아시아에서 수주한 사업 중 최대 규모다. 박상신 DL이앤씨 대표는 "DL이앤씨는 에너지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과 사업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며 "필리핀이 추진하는 에너지 사업의 최적 파트너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19 09:23:3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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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예방 중심 구강보건사업 추진

지역 아동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관내 유아 교육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구강보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문 의료진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구강관리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까지 아우르며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1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구강보건교실'을 운영하며 약 840여 명의 원아에게 구강 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진군보건소 소속 치과의사와 치위생사가 직접 교육기관을 방문해 유아 눈높이에 맞춘 칫솔질 교육과 불소도포를 진행하는 예방 중심의 보건사업이다. 아이들이 올바른 구강 위생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구강 건강을 전신 건강과 연결 지어 설명하는 '건강한 혈관 지키기' 교육을 병행해, 단순한 구강 관리에 그치지 않고 아동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교육에 참여한 각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전문 인력이 직접 찾아와 진행하는 교육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구강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됐고, 부담 없이 위생 지도를 받을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울진의 아이들이 구강 건강의 기초를 제대로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어린이 건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9 09:22:5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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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하반기 중소선사 CEO 간담회 개최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가 중소선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해진공는 18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년 하반기 중소선사 CEO 간담회'를 열고 해양수산부 및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중소선사 지원 사업의 추진 방향과 현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서울 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중소선사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지 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선사 10여 곳을 포함해 해진공, 해양수산부, 외부 전문가 등 총 25명 내외가 참석했다. 공사의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 개편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재무·홍보 컨설팅 프로그램 등 주요 지원 사업이 소개됐다. 외부 전문가 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김회준 팀장이 'MEPC 83차 회의 및 IMO 규제 동향', 윤희성 교수가 '디지털 전환과 AI가 이끄는 해운 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해양수산부 관계자도 참석해 정부와 공공기관, 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중소선사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해운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 한 참석자는 "해진공가 중소선사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를 보완할 방법을 함께 고민해 주어 든든하다"며 "이런 현장 중심의 간담회가 정례화된다면 업계 전반의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안병길 사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중소선사와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오늘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정부 및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중소선사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9 09:21: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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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한국남부발전, 하동발전소 폐쇄 대응 본격화

하동군은 한국남부발전과 지난 17일 하동군청에서 하동화력발전소 폐쇄에 대비한 지역 사회 상생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쇄가 결정되면서 지역 사회가 겪을 경제적·사회적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이번 협약이 마련됐다. 협약에는 하동군의 '정의로운전환 특별지구' 지정 노력,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일자리 상실 분석 및 대응책 모색, 무탄소·신재생 에너지 등 대체 전원 발굴 및 신규 유치, 화력 폐쇄 영향 분석 용역 수립에 필요한 자료 공유, 발전 사업 관련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발전소 폐쇄 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의 대책을 마련하고, 정부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하동군은 발전소 폐쇄에 따른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남부발전도 지역 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고, 신재생 에너지 및 친환경 사업 등 새로운 산업 전환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하승철 군수는 "하동화력발전소는 오랜 기간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해 왔으므로, 폐쇄 이후 하동군 경제·인구·재정·일자리 등 전 분야에 걸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부발전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9 09:21: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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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산불 예방 및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캠페인 실시

창녕군은 지난 15일 '제16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와 연계해 산불 예방 및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은 2010년부터 매년 가을 유어면 일원에서 우포늪의 생태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걷기 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군민과 방문객에게 홍보물과 리플릿을 나눠주며 산불 예방과 국산 목재 이용의 필요성을 알렸다. 창녕군은 지난 1일부터 군과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산불 취약 지역에 산불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해 각종 소각 행위를 단속하고 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로 구성한 야간 산불 대응 신속 대기조를 편성해 일몰 후 발생하는 산불에도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산림보호법 제53조제5항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손해배상 책임까지 부담할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군은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도 함께 홍보했다. 산림에서 수확한 목재는 생장 과정에서 흡수한 탄소를 효과적으로 저장하며. 가구나 건축 자재로 활용하면 '탄소저장고'로 기능해 이산화탄소를 장기간 가둘 수 있다. 생활 속 목재 제품 이용이 환경 보호와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적극 알렸다. 군 관계자는 "산불 예방과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는 우리 지역의 산림을 지키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산불에서 안전한 창녕을 만들고, 국산 목재의 가치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9 09:21: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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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경제교육센터, 경제 스토리텔링 샌드아트 공연

국립창원대학교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는 지난달부터 경남 도내 유아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경제 스토리텔링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해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경제 개념을 익히고 돈의 가치와 저축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유아들에게 친숙한 동화 '아기 돼지 삼형제'를 샌드아트로 재구성해 시각적 몰입도를 높이면서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공연은 경남 지역 10여 개 유아교육 기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단순한 이야기 전달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경제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올해는 공연 이후 강사가 각 유아 교육 기관을 직접 찾아가 이론 심화 교육을 추가로 진행하는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샌드아트 체험을 통해 배운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실제 생활과 연결해보는 시간을 가져 교육 효과가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보경 센터장은 "경제 개념은 어릴 때부터 놀이와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는 창의적이고 참여 중심의 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지역 사회에 경제 교육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2025-11-19 09:19: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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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5억 유로화 공모채권 최초 발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억 규모(한화약 8493억원)의 유로화 표시 채권을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만기는 3년이며 발행금리는 3년물 유로 미드스와프(EUR Midswap) 대비 37bp를 가산한 수준이다. 이번 거래는 BNP 파리바, 크레딧에그리꼴, 도이치뱅크, HSBC, 한국산업은행 등이 주관했다. 이번 유로화 공모채권 발행은 LH 통합 이래 최초로 진행됐다. 앞서 5월 진행됐던 5억 미달러화(한화 약 6936억원) 공모채 발행에 이어 2025년 두 번째 해외채권 공모발행이다. 지난 2013년 이후 한국계 비(非)정책은행의 유로화 공모발행이 전무했던 만큼 LH는 우량 신규 해외채권 투자 유치와 유로화 채권의 성공적 발행을 위한 노력을 이어 왔다. 지난 10월에는 프랑크푸르트·암스테르담·런던에서 대면 투자자 설명회(Roadshow)를 개최했으며, 11월에는 아시아·유럽 투자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자자 설명회(Global Investor Call)도 진행해 투자 참여를 끌어냈다. 이번 발행에는 41개 글로벌 기관투자자가 공모 금액의 2.2배에 이르는 주문을 내기도 했다. 기관별로는 중앙은행·정부기관 34%, 자산운용사·펀드 23%, 은행 19% 수준으로 우량 투자자의 높은 투자수요를 확인했다. 오동근 LH 재무처장은 "이번 채권 발행 대금은 전액 공공임대주택 건설 등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계속해서 안정적인 정책사업 추진 기반 확보를 위해 우량 신규 해외채권 투자자 유치 및 조달원 다변화 등을 추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19 09:17:0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