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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ESG경영위 개최… ESG 추진 성과 공유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26일 열린 2024년 '제2차 ESG 경영위원회' 정기회의에서 그간 ESG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ISO14001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 경영 시스템 표준이다. 경남신보는 이번 인증을 위해 자체적인 환경 경영 매뉴얼을 수립하고, 환경 경영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며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등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에 심혈을 기울여왔으며 그 결과 지난 17일 인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 이번 ISO14001 인증 취득 외에도 경남신보는 올해 초부터 ISO37001과 ISO37301을 통합 인증을 취득하는 등 체계적인 ESG 경영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도내 출자출연기관 최초로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가시적 성과도 거두고 있다. 한편, 이날 열린 ESG 경영위원회에서는 경남신보의 중장기 계획인 'Vision 2026 경영실천 종합계획'의 추진 여부를 점검하고, ESG 경영을 더 내실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 ESG 인식 조사와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내부 인식을 제고한 사례, 페이퍼리스 업무 체계 구축과 비대면 보증상담 확대 등 업무 프로세스 혁신 성과도 공유했다. 이효근 이사장은 "ISO14001 인증은 경남신보가 환경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ESG 경영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26 16:05: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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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2024년 시설개방 우수사례 기관 선정

한국남부발전이 기획재정부 주관 '2024년 공공기관 시설개방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기관 시설개방 우수사례는 기관이 보유한 시설을 개방 중인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민을 위해 공공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방·공유하며 국민 편의 제고 노력, 기관 자체 홍보 노력, 앞으로 계획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남부발전은 5개 사업소의 회의실, 체육시설 등 24개의 개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발굴·등록하고 꾸준한 홍보와 지역 공동체와의 협업으로 지역 현안 맞춤형 인프라 14회 제공과 총 이용 실적 3만 252건을 기록하며 이번 시설개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헬스장 등의 보편적 체육시설 개방 외에도 발전소 유휴 부지를 개방공원으로 조성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와 가요제, 추억과 행복을 찍어주는 'NANURI 작은 사진관' 등을 운영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적극적으로 지역 사회 문제를 공유하고 주변 지역 고령화 및 인프라 사각지대의 주민 니즈를 해소하는데 일조했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이번 시설개방 우수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와 소통을 통해 꾸준히 시설 발굴 및 개방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시설개방을 통해 국민들의 필요와 요구를 충족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의 개방시설은 알리오플러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2025년에는 신인천빛드림본부 인근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공촌천 쉼터 및 화장실을 조성해 개방할 계획이다.

2024-12-26 16:02: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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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내년도 예산 2156억 확정… 전년보다 59억원 증액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의 친환경 에너지 물류 허브 도약을 위한 미래 신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재무 건전성을 고려해 2025년 예산을 전년보다 59억원 증액한 2156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6일 밝혔다. UPA는 경영 전략 및 사업 계획 간 연계성을 강화한 자원 배분과 정부 지침을 준수한 예산 편성을 통해 공사의 4대 경영 목표 달성 및 친환경 에너지 항만 도약을 야심차게 추진할 계획이다. 4대 전략별 주요 예산은 ▲친환경 에너지 물류 선도 - 남신항 2단계 개발사업 추진, 항만 주도형 LNG 벙커링 합작법인 설립 등에 105억원 ▲고객 유치 경쟁력 강화 - 항만시설 성능 개선 및 보수 보강, 화물 유치 인센티브, 항만 마케팅 강화에 370억원 ▲지속가능 경영 실현 - 친환경 안전 항만 구현, ESG 경영 강화에 219억원 ▲경영관리 효율화 - 중장기 조직 운영 및 경영 혁신 등에 70억원을 편성했다. 특히 UPA는 만기 도래 차입금 850억 상환과 중장기 항만 개발 및 투자 계획을 고려한 신규 차입 등 부채 비율 20% 수준의 재무 건전성이 유지되도록 효율적으로 예산을 운영할 계획이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2025년도는 미래 사업 투자 확대와 재무 건전성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의 균형을 가장 핵심적으로 고려해 예산을 편성했다"며 "울산항을 관리·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친환경 에너지 물류 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울산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6 16:01: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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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경기북부 기우회 2024년 4분기 정례회 개최

고양시는 23일 소노캄 고양 이스트타워 2층 그랜드볼룸에서 경기북부 기우회 2024년 4분기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경기북부 시장·군수 및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북부 기우회는 분기마다 개최되며, 지역 경제인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여론을 수렴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로 자리잡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환영 인사에서 "고양시는 2022년 경기 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약 6조 5천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하며 많은 성과를 이뤘다"고 언급했다. 이어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등 대규모 산업 인프라와의 연계를 통해 고양 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경제 거점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경기도와 협력하여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지역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사에서 "경기도는 고양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CJ라이브시티의 K-컬처밸리 사업 중단에 대한 우려는 불필요하다. 사업이 신속하고 획기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고양시와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경기북부의 미래 성장 동력과 교통 인프라 개선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경제자유구역과 관련된 추가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2024-12-26 16:00:4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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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3인 연합', 장남 임종윤 이사와 화합..분쟁 끝나나

한미약품그룹 내 경영권 갈등이 마침내 화합 단계에 이를 전망이다. 갈등 핵심 인물이었던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송영숙 한미약품 회장·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 등 '3자 연합'과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사내이사가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임종윤 사내이사가 '3자 연합' 측과 한미사이언스 주식 341만9578주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한미사이언스가 공시한 내용을 살펴보면, 임종윤 사내이사는 신동국 회장에게 한미사이언스 주식 205만1747주를 759억원에, 킬링턴 유한회사에는 136만7831주를 506억원에 장외 매도한다. 결제일은 오는 2025년 1월 27일이다. 거래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상속세 납부 재원 마련, 주식 담보 계약 해제 등으로 명시됐다. 이번 계약으로 임종윤 사내이사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한미사이언스 주식 806만5822주의 42.3%를 처분하게 됐다. 또 이번에 임종윤 사내이사가 내놓는 주식 규모가 한미사이언스 지분 구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 수준이다. 이에 따라 한미사이언스 지분 구조가 3자 연합 측으로 더욱 유리해지면서 경영권 갈등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4일 기준,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14.97%, 한양정밀 3.95%, 송영숙 회장 4.99%, 임주현 부회장 9.15% 등 3자 연합 측 33.06%, 가현문화재단 및 임성기재단 6.08%, 임종윤 사내이사 11.79%, 임종훈 대표이사 7.85%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이날 3자 연합 측과 임종윤 이사는 ▲경영권 분쟁 종식 ▲그룹의 거버넌스 안정화 ▲(전문경영인 중심)지속가능한 경영 체제 구축 등에 대해서도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양측은 상호간 제기한 민형사상 고소, 고발도 모두 취하하기로 결정했다. 3자 연합 측 관계자는 "이번 합의를 통해 그룹 경영권 이슈를 조속히 안정화하고 오랜 기간 주주가치를 억눌렀던 오버행 이슈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형님이 이 상태로 계속 다툼만 해서는 여러모로 안되겠다는 답답함에 결심한 걸로 알려왔다"며 "형님과 논의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한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지난달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3자 연합 측과 형제 측이 5대 5 같은 비율을 차지하며 재편성된 바 있다.

2024-12-26 15:40:0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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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백일해 환자 발생 증가에 예방수칙 강조

거창군은 최근 관내 초중학교를 중심으로 백일해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청소년과 학부모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수칙 준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인간이 유일한 숙주로 알려져 있다. 감염된 환자의 침, 콧물 등이 묻은 물건을 통해서도 간접 전파되며 면역력이 없는 집단에서는 환자 1명이 최대 17명을 감염시킬 정도로 전파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전국 백일해 환자는 4만 3242명으로, 지난해 전체 환자인 292명보다 무려 141배 이상 급증했다. 백일해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준수, 실내 환기 등과 같은 일상 속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또 예방 접종을 통해 감염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고, 생후 2개월부터 12세까지 총 6회의 기초 접종과 10년마다 추가 접종이 권고된다. 임신 27~36주에 접종을 받은 임신부는 태아에게 면역력은 전달할 수 있어 아이가 면역을 갖고 태어날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앞으로 백일해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대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가 예방 접종을 비롯해 겨울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백신을 아직 접종하지 않은 분들은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달라"라고 말했다.

2024-12-26 15:36: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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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내년도 체납자 실태조사원 및 체납액 징수반 모집

안양시가 늘어나는 재정수요에 부응할 세입 증대를 위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에 대한 징수업무를 수행할 체납자 실태조사원 및 체납액 징수반 15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체납자 실태조사원은 사전에 대상 체납자의 현황을 파악해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며, 방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연계로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체납액 징수반은 전화상담을 통해 체납 사실 안내 및 문자 전송 등으로 체납액 징수업무를 도모한다. 근무 기간은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이며, 접수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12월 20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안양시민이다. 안양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시 징수과 사무실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내년 1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액 징수뿐만 아니라 복지연계를 통한 생계형 체납자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체납액 징수로 시 재정 여건 건전화에 기여할 유능하고 적극적인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실태조사반을 운영하며 1억9,600만원의 예산으로 17억6,600만원을 징수해 예산 대비 9배의 성과를 냈다.

2024-12-26 15:36:2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