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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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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3억원 돌파

안성시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목표 모금액인 3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기준 같은 기간 대비 약 1억 3,500원이 더 모금됐다. 안성시가 3억원을 모금한 데는 안성을 응원하는 개인 기부자, 전국 각지에 있는 출향 인사, 농협 관계자, 지역 언론사 등 각계각층의 노력이 밑바탕이 되었다. 안성시는 다양한 답례품 관련 이벤트를 매월 진행하였으며, 특히 연말정산 시즌 진행한 안성쌀과 도드람한돈 파격 증량 이벤트는 기부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안성시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안성쌀 6,000kg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등 관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따뜻한 연말을 만들었다. 또한, 안성시는 12월 행정안전부의 민간플랫폼 개방에 발맞춰 위기브와 계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방법을 확대하였으며, 장거리 통학 청소년을 위해 안성시 농특산물로 만든 아침 간편식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정기부사업으로 선정하여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한 모금은 14일 만에 해당 사업을 위한 기부금 약 1,500만원을 달성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안성시를 응원해 주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안성시민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아진 기부금은 안성시 발전과 주민복리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2024-12-18 13:33: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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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동절기 취약계층 겨울나기 보호대책 추진

김해시는 동절기를 맞아 단 한 명의 시민도 추위에 방치되지 않도록 촘촘하고 세밀한 취약계층 겨울나기 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 지속적 발굴 및 보호 ▲주거취약계층 안전 확인 ▲의료급여 대상자 서비스 지원 확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은둔형 외톨이, 고위험 1인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전기·가스·건강보험 체납 등 47종 공공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긴급생계비 2695건 29억3000만원, 긴급의료비 303건 6억3000만원, 긴급주거비 153건 4300만원, 기타 839건 1억2000만원 등 총 3990건 37억3000만원을 지원해 취약계층을 보호했다. 특히, 겨울철 주거취약계층 25세대에 이·통장,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1대1 재난도우미로 지정해 주 2회 유선 연락, 가정 방문으로 안부를 살피어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 징후를 상시 점검에 나선다. 아울러, 겨울철 의료취약계층 300여명에게 눈찜질팩 안대, 약달력 등을 전달하고, 난방용품을 지원해 동절기 안전보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안경원 부시장은 "취약계층이 보다 더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8 13:32:55 손병호 기자
제약·바이오 업계, "보툴리눔 톡신 국가핵심기술 해제 검토는 부적절"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보툴리눔 톡신 '국가핵심기술 지정 해제' 논의는 부적절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에서 논의했던 보툴리눔 톡신 균주와 제조 공정에 대한 국가핵심기술 지정을 해제하기 위한 안건을 놓고 추가적인 검토를 앞두고 있다. 현재 보툴리눔 독소 관련 생산 기술은 정부에서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보툴리눔 톡신에 대한 규제해제가 아니라 오히려 규제 기관의 관리 감독을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보툴리눔 톡신은 소량으로 수백만 명을 살상할 수 있는 생화학 무기 소재로도 알려졌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 세균전 부대로 알려진 731부대에서 조선인과 중국인을 대상으로 무기화를 위한 생체실험이 자행됐으며, 미국에서는 민관이 협력해 백신 개발에 성공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북한의 오물 풍선 등 여러 생물 테러 위협이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10월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 오물 풍선이 보툴리눔 톡신, 탄저 등을 활용한 생화학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는 지적에 질병관리청장은 "생물 테러 위험성을 인식해 대응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보툴리눔 톡신의 국가핵심기술 지정 해제를 놓고 찬반이 대립하는 상황 자체도 문제지만, 여러 정치적 이슈와 함께 생물 테러 위협까지 가중되는 엄중한 상황을 가정하면 매우 부적절한 논의라고도 볼 수 있다"며 "지금은 섣부른 규제 해제보다는 현 제도 하에서 안정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균주 출처, 제조 공정 도용 등의 이슈가 여전히 상존한 상태이기 때문에 국가 안보를 위해서라도 기술 유출 방지에 더욱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국가핵심기술은 기술·경제적 가치가 높아 해외 유출시 국가 안보와 경제 발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따라 수출, 기술 이전, 해당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인수합병(M&A) 등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허가가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적발한 해외 기술 유출 사건은 총 25건인 가운데, 국가핵심기술도 10건 포함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일부에서는 까다로운 승인 절차가 톡신 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부분도 간과해선 안된다는 입장이다.

2024-12-18 13:29:4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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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영양통합교육지원단 통합프로그램 실시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지난 12월 17일(화)~18일(수)에 일월초등학교 청기분교장 병설유치원, 입암초등학교, 수비초등학교에 방문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통합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합프로그램'미리크리스마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통합프로그램은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의 통합교육 관련 전문성을 함양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통합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통합학급 학생 간 협동력을 증진하며 학교 구성원 모두의 공동체 역량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통합프로그램은 학생 생활연령, 흥미 등을 고려해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학생의 수준별 수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였다. 유치원과 초등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동화책 읽기 및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 활동으로, 초등 고학년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주제 활동 및 크리스마스 아이싱 쿠키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통합프로그램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통합학급 학생들이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13:28:3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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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6회 담양산타축제’ 준비 상황 현장점검 실시

담양군은 지난 17일 저녁 제6회 담양산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병노 담양군수, 김해운 산타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읍·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중앙로에 설치된 경관 시설물 현황을 점검하고 거리 행진, 개막행사 진행 방법 및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제6회 담양산타축제는 위축된 담양읍 중앙로 원도심 일원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중앙로에서 개최된다. '중앙로 56, 겨울 마법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중앙로 일대에 구간별로 이색적인 야간경관을 조성하는 등 산타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축제 당일에는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거리 행진을 시작으로 개막 축하공연(울랄라세션, 김다나, 아카펠라 공연)이 이어지며, 산타 캠프파이어와 소원트리 등 풍성하고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돼 있다. 원도심 일대는 2일간 차 없는 거리로 진행되며 이로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대책 마련 등 주민과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중앙로에 다채롭고 새로워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이번 축제가 체류형 생활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13:27: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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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3호 추진

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 중구 개항장 내 송학동 1가 23 주택(연면적 283.14㎡)을 매입하여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3호'를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은 인천의 역사적, 건축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iH가 근대건축자산을 매입하여 리모델링 후 시민들에게 지역문화공간으로 제공하는 문화 재생사업이다.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3호는 개항장 이음1977(재생사업 1호)과 인접해 있고, 근대 개항장 유산인 조계지와 자유공원을 잇는 지역역사 중심지이며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愛)집(옛 송학동 시장관사), 소금창고 등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하는 역사산책공원과 근대건축문화자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거점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에 매입한 주택은 1970년대 공일곤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로, 특히 중정(안채와 바깥채 사이 뜰)을 도입하여 모든 실이 연결된 독특한 구조가 특징이다. ▲채광과 환기를 고려한 남북 방향 배치 ▲자연석 판석으로 마감된 실내 바닥 ▲검정색 벽돌로 마감된 외벽 ▲경사지붕 위의 붉은색 기와까지 고유의 디자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 iH 조동암 사장은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와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만족도 높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iH는 2020년부터 근대건축문화자산 개항장 이음1977(1호)와 백년이음(2호)를 통해 인문학 강의·지역 문화·예술가 네트워킹·전시 공간 제공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3호 사업도 리모델링과 운영 방안을 수립 중이며, 2025년 하반기에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2024-12-18 13:27: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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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리더십 컨퍼런스 성료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17일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골목상권 상인회의 우수사례 공유 및 중장기 발전 방안을 구축하고자 '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리더십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리더십 컨퍼런스는 골목상권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활성화 유공자 표창 등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골목상권 활성화 유공자 표창(경기도지사 12점, 경상원장 28점) ▲골목상권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 ▲평택시·광명시 사업전담기관 우수사례 발표 ▲상인 간 협력 힐링프로그램 ▲25년 경기도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종합지원 사업설명회 등이 진행돼 상인 리더 간 함께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특히, 올해 다수의 경기도 골목상권 지원사업이 시군 매칭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시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립 필요성이 강조됐는데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서 큰 역할을 해준 평택시소상공인지원센터와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돼 현장에 참석한 많은 상인회와 시군 소상공인 담당부서의 호응을 받았다. 경기도 김행석 소상공인과장은 "내년에는 올해보다 개선된 사업들을 구성하기 위해 힘쓰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혁신적인 사업들로 경기도의 골목상권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민철 원장은 "민생경제가 불안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5년에는 경기도와 더욱 긴밀히 논의해 함께 민생경제 회복 방안 모색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24-12-18 13:27: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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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전남개발공사,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시행’ 업무협약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는 지난 17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는 공영민 군수와 장충모 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협약 내용설명,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서에는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관별 역할과 행정절차 이행 등 제반 사항이 담겼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협약은 주거 문제 해결과 인구 유입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부지 조성에 필요한 행정절차 이행과 인허가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모 사장은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 성공을 위해 군, 공사, 건설사 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며 "2026년 입주를 목표로 설계, 사업 승인, 공사 착공 등 모든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행사인 전남개발공사는 전라남도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공기업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전국 1위' 등 다수의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도민 행복 실현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월 임대료 '만원' 수준의 공공 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 안정을 돕고, 지역 정착을 유도해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고흥군에 들어설 전남형 만원주택은 고흥읍 성촌리 일원에 위치하며, 고흥군청, 등기소 등 행정기관을 비롯해 대형마트, 병원, 약국, 어린이집, 편의점 등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청년과 신혼부부가 가장 선호하는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사업비는 도비 150억 원이 투입되며, 주택은 50호 아파트로 조성된다. 규모는 신혼부부형(84㎡)과 청년형(60㎡)으로 나뉘며, 거주기간은 신혼부부는 최장 10년, 청년은 최장 6년까지 가능하다. 입주 자격은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과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이거나 태아를 포함한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신혼부부가 해당한다. 한편, 고흥군은 권역별 공공임대주택 500호 조성을 민선 8기 군정 핵심과제로 삼아 ▲전남형 만원주택(50호) ▲점암면 청년 공공임대주택(45호) ▲남양면 체류형 귀농어 귀촌주택(11호) ▲고흥읍 스마트 영농빌리지(60호) 등 청년, 신혼부부, 귀농어귀촌인의 주거 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4-12-18 13:26:4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