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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비상계엄 선포..의료계 "사직 전공의 파업 해당 안돼..현장 정상진료"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의료계는 사직 의료인은 파업 중이거나 현장을 이탈한 것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의료 현장은 정상 진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계엄사령부(계엄사)가 전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밝힌 포고령에 사직 전공의 등 의료인의 복귀를 요구하는 항목이 포함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입장문을 내고 "2024년 12월3일 발표된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은 '전공의를 비롯해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직한 의료인은 과거의 직장과의 계약이 종료됐으므로 '파업 중이거나 현장을 이탈'한 것에 해당하지 않으며, 따라서 해당 항목과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계엄 선포로 인한 혼란에도 불구하고, 의료인은 환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인의 권리를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의사협회 역시 "의료 현장은 정상 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이날 문자 메시지를 통해 "현재 비상계엄과 관련돼 정확한 사실을 파악 중"이라면서 "계엄사령부 포고령 제1호에 언급된 전공의 포함 파업 중인 의료인에 대한 근무 명령과 관련해 현재로선 사직 전공의로서 파업 중인 인원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회원들의 안전 도모와 피해 방지를 위해 협회는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국민 혼란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 현장은 계엄 상황에서 정상 진료할 것임을 알린다"며 "현재 파업 중인 전공의는 없으며 사직 처리된 과거 전공의들은 각자의 위치를 지키고 있으니 절대 피해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것을 (계엄사령부에) 전달한다"고 했다. 한편, 국회는 이날 새벽 본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가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12-04 01:55:0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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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계엄 반대...시민 일상 지키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계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오 시장은 이날 0시20분께 자신의 SNS를 통해 "계엄에 반대한다"며 "계엄은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시장으로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시장은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응하기 위해 청사 집무실로 출근한 뒤 긴급 간부 회의를 소집했다. 이에 따라 4일부터 6박8일 일정으로 진행될 인도·말레이시아 공무 국외 출장 일정도 취소됐다. 앞서 시는 3일 오전 9시30분쯤 공지를 통해 "5~6일 예고된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 파업과 관련해 시민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이달 4~11일 예정됐던 서울시장의 국외 출장이 취소됐다"고 전했다. 수개월 전부터 계획된 해외 출장을 전날 취소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어서, 명태균 리스크를 외국에서 즉각 대응하기 어려워 오 시장이 출장을 취소했다는 등의 추측이 난무했다. 결국 오 시장은 3일 오후 3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명태균과 강혜경 등을 고소하겠다고 발표한 뒤 출장을 다시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서울교통공사 노사 간의 협상 과정에서 제 존재가 걸림돌이 될 수도 있겠다고 판단했다. 출장길에 오르는 게 협상 진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혼란이 있던 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지난 약 15시간 동안 오 시장은 예정된 국외 출장을 보류했다가 이를 번복한 후 다시 공무 국외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 오 시장은 행정1부시장, 행정2부시장, 정무부시장 등 시장단을 소집해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시장단 이하 국장급 이상 간부들에게 유선상 대기를 명했다.

2024-12-04 01:06:0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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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사령부 포로경, 비상계엄사령관에 육군참모총장 박안수 대장 임명

윤 대통령은 3일 오후 10시24분께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계엄사령관에 육군참모총장 박안수 대장을 임명했다. 계엄사령관은 전공의를 비롯하여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고 포고령을 발표했다. 다음은 계엄사령부 포로령(제1호) 제목 :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 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12월 3일 23:00부로 대한민국 전역에 다음 사항을 포고합니다. 1.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 2.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가짜뉴스, 여론조작, 허위선동을 금한다. 3.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 4.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파업, 태업, 집회행위를 금한다. 5. 전공의를 비롯하여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 6. 반국가세력 등 체제전복세력을 제외한 선량한 일반 국민들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이상의 포고령 위반자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계엄법 제 9조(계엄사령관 특별조치권)에 의하여 영장없이 체포, 구금, 압수수색을 할 수 있으며, 계엄법 제 14조(벌칙)에 의하여 처단한다. 2024.12.3.(화) 계엄사령관 육군대장 박안수

2024-12-03 23:46:2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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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 의결권' 문제 없어..."지주회사로서 한미약품 지킬것"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이 제기한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주주권 행사 금지'를 구하는 가처분 신청에 대해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3일 밝혔다. 어떤 법령이나 정관, 이사회 규정에서도 대표이사의 주주권 행사를 제한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한미사이언스 측의 설명이다. 특히 한미사이언스는 오는 19일 열리는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는 이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소집된 것으로, 절차적 흠결이 없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10월 23일 송영숙 사내이사의 요청으로 한미약품 이사 개임의 필요성과 한미약품 임시 주총 소집 여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당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송영숙 사내이사가 주장한 이사 개임 및 한미약품 임시 주총 철회에 대해 적법한 표결을 통해 부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지분 41.4%를 보유하고 있는 지주회사로서, 한미약품의 경영이 정상화되는 것에 집중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한미사이언스 측은 "지난 11월 28일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에서 지주회사 이사회 장악에 실패한 특정 대주주 집단이 이번에는 한미약품그룹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을 통해 혼란을 가중시키려 한다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3 18:27:2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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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4년 일자리인식실태조사 결과 발표

김포시는 김포 시민의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및 일자리의 질적 개선 정책 수립을 위한 '김포시 일자리인식실태조사' 결과를 3일 공표했다. '김포시 일자리인식실태조사'는 김포시 표본 990가구의 19~64세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4년 8월 12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었으며 조사 내용은 일에 관한 사항, 미취업 및 구직 관련 사항, 희망 일자리, 취업 지원 정책 등 총 64개 항목이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포시민은 주당 평균 45.6시간 일하며, 취업자의 73.9%가 김포시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일자리 유형은 임금근로자 93.7%, 김포시 소재 일자리가 57.9%로 조사되었고 희망 월평균 임금은 약 285.7만원, 희망 퇴직연령은 69세다. 취업지원을 위한 우선 순위 정책분야는 소상공인 지원이 32.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31.9%가 유연근무제 활용을 희망하였다. 25~54세 여성 중 경력단절 경험이 있는 여성은 37.3%로 출산과 육아가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김포시 관계자는 "본 조사 결과는 김포시민의 취업 희망 내용 등 종합적인 인식을 파악하여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발굴 등 일자리 정책 방향 설정 및 수립에 귀중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시 일자리인식실태조사'는 3년마다 시행하는 국가승인통계로 2018년 최초로 작성하기 시작했으며, 일자리인식실태조사 보고서는 김포시청 홈페이지 '공개/개방-통계보고서'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24-12-03 17:29:03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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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한글학교 관서지역協, '일본 한글학교 교육자 연수회' 개최

재일본한글학교 관서지역협의회(회장 이은숙)는 지난달 23일~24일 오사카한국인회관에서 '함께 즐기는 한글학교 교육'이라는 주제로 교사 연수를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오사카를 비롯해 고베, 교토, 나라, 나고야 지역의 한글학교 교사들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은숙 재일본한글학교 관서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일본 내 차세대 동포 대부분은 일본 학교에 다니면서 한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학습 의욕이 낮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생들이 한글학교를 기대하게 만드는 환경이 중요하다"라며 "교육의 목표는 학생들이 학습을 즐기고 배우는 과정에서 기쁨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므로 이번 연수회는 한국어 교육을 더욱 즐겁고 의미 있게 만들 방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2일간 진행된 연수에서는 총8개의 강의가 진행됐다. 육효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교수가 '한국어 발음과 한글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에서는 한국어 음절의 특징, 한국어 받침의 발음, 한국어의 음운 현상 고찰을 통해 한국어 발음 교육의 원리를 살펴보고, 한국어 발음 교육의 응용력을 다지는 등 한글 교육의 교수 능력을 함양했다. 종이문화재단의 대한민국 종이접기 명인 김준혁 강사는 강의에서 '한국 종이접기 문화의 역사와 창의교육'에 대해 설명하고 고깔과 복주머니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정문성 경인교육대학교 교수는 '다양한 수준의 아동과 함께 하는 교수법' 강의에서 세계적인 수업방법의 경향, 교사가 수업 준비할 때 지켜야 할 4가지 원칙, 수준이 다양한 학생들을 참여시켜 수업하는 다양한 수업모형의 적용사례들을 살펴보며 학생 참여형 수업 운영 방법을 모색했다. 인천 연학초등학교 교사 이신애 강사는 '생성형AI활용수업'을 주제로 강의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수업 설계하는 법, 수업지도안 만들기, 학습자료를 수준별 또는 형태별로 다양하게 만들기 등을 스마트폰 실습도 진행됐다. 코택트의 김가영, 이신재 에듀테이너는 '정음카드, 효과적인 수업 활용법' 강의에서, 한글을 처음 배우는 초급자부터 한국어에 능숙한 학습자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정음카드를 소개했다. 코택트 후원으로 모든 참여 교사에게 카드 한 세트씩 배부됐다. 이외에 오사카금강학원부설 토요한글학교 김남희 교사와 한글사랑 한글학교 왕비정 교감의 수업 발표 사례가 있었다. 이상덕 재외동포청 청장은 "한글학교가 해외 거주 동포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 역사를 배우며 민족적 뿌리를 잊지 않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일본에서 민족교육을 할 수 있는 학교가 부족한 상황에서 한글학교는 자긍심과 정체성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이므로 교육 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사카총영사관 진창수 총영사는 "차세대의 정체성 함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한글 교육이 매우 중요하고 교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총영사관 차원에서도 한글학교의 발전과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홍 재일본대한민국 민단 오사카본부 단장은 "한글학교가 언어와 문화를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학생들에게 자부심과 자신감을 심어주도록 돕는다라"며 "이번 연수회가 한글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어효진 오사카한국교육원 원장, 강신철 오사카금강학원 교장, 김수자 백두학원 교장, 종이재단 이사장의 축사를 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2-03 17:18: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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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임종훈 대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한미약품그룹 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송영숙 한미약품 회장·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 등 3자 연합은 수원지방법원에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1인 의사에 따른 의결권 행사 금지를 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반할 경우 의안별로 100억원을 지급하도록 하는 간접강제 결정도 요청했다. 가처분 신청은 상법 제402조 위법행위 유지청구권에 근거한 것으로, 이번 가처분 신청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이사회 결의 없이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한미약품은 오는 19일 열릴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데,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지분 약 41.42%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미약품은 현재 한미약품그룹 경영권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는 분쟁 상황에서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지주사 대표 권한을 남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12월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의 경우, 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가 제안한 것으로 안건은 ▲박재현 사내이사(대표이사 전무) '해임'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 '해임' ▲박준석(한미사이언스 부사장) 이사 선임 ▲장영길(한미정밀화학 대표) 이사 선임 등이다. 한미약품 측은 "한미사이언스가 한미약품 최대주주로서 자회사의 경영을 지원하고 투명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줘야 하는데, 한미사이언스가 올린 안건은 대표 개인이 경영권을 장악하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대표이사가 마땅히 갖춰야 할 선량한 그룹 관리 의무와 충실 의무를 심각하게 위반하고 있어 한미약품그룹 전체의 안정성을 크게 훼손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막대한 손해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2-03 17:01:2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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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상담센터 설립, 금융취약 계층을 돕는다…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업무 협약

금융취약계층 신용상담 및 위기관리 멘토링 지원사업을 위해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완규)과 사단법인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이사장 이옥원)가 3일(화) 신용상담센터를 서울 성동구에 개설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신용상담센터는 연체 위기의 어려움을 겪는 소득 공백기 계층, 자립 준비 청소년, 금융 범죄 피해자, 학자금 대출 초기 연체자, 다중채무자 등에게 체계적인 신용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여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또한 한부모가정, 다문화 및 탈북이주민 가정, 영세자영업자, 중소상공인, 서민금융대출 이용자 등 금융취약계층에게는 사전 채무조정, 재무 분석 및 취업 연계 등 다양한 복지 자원 연계를 통해 금융 관련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과 이옥원 사단법인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이사장이 참석하여 금융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신용상담센터 설립과 운영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김병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은 "연체 위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의 신용상담 수요를 해소하고 재무 상담과 복지 연계 지원을 통해 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옥원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이사장은 "금융 피해자에 대한 구제 방안을 모색하고, 금융 위기 초기에 상담과 교육을 통해 건강한 금융 생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이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한부모가정과 자립 준비 청소년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채무 불이행자로 전락되지 않도록 시의적절하고 유용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에 필요한 재원은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가 신용카드재단과 함께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되었다.

2024-12-03 16:51:46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