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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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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유보통합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 진행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17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으로 자녀 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 연수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해 자녀 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유보통합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날 미래교육연구소 오기영 소장을 초빙해 '인공지능 시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자녀 교육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변화하는 직업 세계를 알아보고 미래 사회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과 부모 역할의 방향성에 대한 열성적 강의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유보통합 추진 경과를 안내해 교육 정책의 이해도 제고와 함께 저출생 극복과 영유아에 대한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학부모는 "우연히 유보통합 포털 누리집에 접속한 이후 유보통합이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강의 내용이 유익해 어린 자녀를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영이 유보통합추진단장은 "유보통합은 학부모가 아이를 어느 기관이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새로운 교육·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연수가 학부모와 함께 공감하며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17일 연수에 이어 오는 28일 창원대학교에서 동부 경남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보통합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11-19 15:54: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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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생명자원센터, 생태계 회복 위해 토종산천어 포획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는 토종산천어 자원조성 및 복원 사업을 위해 관련 군부대 협조를 받아 민간통제선 내 고성군 오소동 일대에서 지난 6일 토종산천어를 포획했다고 밝혔다. 국내에 서식하는 산천어 대부분은 과거 일본에서 무분별하게 유입된 발안란(發眼卵)으로 교잡(交雜)돼 토종산천어의 서식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에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는 자연상태에 있는 토종산천어를 포획해 미성장한 개체를 성장시켜 산란을 할 수준까지 길러낸 후 최종적으로 종자 생산이 가능한 '어미화'에 힘쓰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 관계자는 토종산천어 복원을 위해 해당 어종의 서식지로 확인된 민간통제선 내 남강지류에서 관할 군부대 인솔자의 현장 안전 통제를 받아 토종산천어를 포획 및 수송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이후 내수면 생태계 자원조성의 기반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말했다. 김두호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장은"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꾸준히 국내 토종산천어의 복원 사업을 통해 자원량 증대에 기여하고, 안정적인 종자 생산으로 방류 품종 확대 및 민간 양식장 보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19 15:54: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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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감염성 질환자 감염관리 워크숍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19일 오후 1시부터 관절센터 2층 대교육실에서 경상남도 내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제2차 감염성 질환자 감염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염성 질환자 감염관리 워크숍은 경상남도 책임의료기관 6곳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상반기에 진행된 행사에 이어 지역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부산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 박남정 팀장을 포함한 국립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 소속 직원들이 강사진으로 참여, 감염성 질환자 감염관리에 대한 최신 지침과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참석자의 감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힘썼다. 그리고 감염성 질환자 감염관리에 더해 4주기 요양병원 의료기관 인증 기준 중 신규 항목에 대한 준비를 돕는 내용을 포함해, 지역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담당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배인규 감염관리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남 지역의 감염관리 담당자들이 최신 지식과 실무 경험을 습득함으로써, 각 의료기관에서 감염 예방 및 관리 활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지원해 경남 지역 의료 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곳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2019년에 보건복지부에서 경상남도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 ▲응급의료 취약지역 보건의료기관 인력 역량 강화 교육 ▲119구급대원 대상 콘퍼런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2024-11-19 15:53: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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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순국선열 추모식’ 및 ‘기념공연’ 개최

광주문화원은 19일 광주시 호국보훈공원에서 순국선열 추모식을 개최했다. '제85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추모식은 광주·성남·하남 3개 문화원이 매년 순환방식으로 진행하며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 18회째를 맞이했다. 3개 문화원의 남한산성문화권협의회장인 신금철 광주문화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조국 광복을 위해 일본 제국주의 침탈에 맞서 싸우다 희생되신 성남·광주·하남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 정신과 희생정신이 계승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광주문화원장, 성남문화원장, 하남문화원장, 보훈 단체장을 비롯한 보훈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들을 추모했다. 추모식은 진혼무, 국민의례, 경과보고, 추모사, 추모시 낭송, 헌화 및 분향 순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순국선열들의 독립 정신은 우리의 자긍심이고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근간"이라며 "광주시도 선열들의 정신과 뜻을 본받아 우리 광주를 더 크게 성장 발전시키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광복회 광주시지회는 순국선열의 날 맞이 창작 오페라컬(오페라+뮤지컬) '천자의 영웅들' 공연을 선보였다. '천자의 영웅들'은(천자 : 독립운동가를 높여부르는 말) 독립운동가 한백봉, 원태우, 심상각, 이근주의 일대기를 다룬 내용을 기반으로 그들의 헌신과 희생을 조명하기 위해 제작된 창작 오페라컬이다.

2024-11-19 15:53: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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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이용자 목소리 담은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진행

경성대학교 중앙도서관이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오늘도, 당신의 내일을 함께하는 도서관'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맞춰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게 됐다. 이번 리모델링은 지난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리모델링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1인 학습 공간'(37.4%), '열람 테이블 및 의자 교체'(28.4%), '휴식 공간'(24.1%) 순의 수요가 있었으며 이를 반영해 U-Square와 자유열람실의 환경을 개선했다. 전체 분위기를 편안하고 내추럴하게 연출했으며, 플랜테리어로 포인트를 줘 학습과 휴식을 더 효율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6층에는 1인 학습 공간(Carrel & Group Study)으로 편안한 소파와 밝은 조명으로 구성했으며 휴식 공간(Relax & Healing)은 창가에 빈백을 비치해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늘어나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영문 PC, 토론 공간 및 원서를 구비한 전용 공간(Global & Culture)을 마련했고 10층 자유열람실은 콘센트 테이블을 대폭 늘려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중앙도서관 김영기 관장은 "이용자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만큼 도서관을 더 편안하고 활발하게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도서관 직원 모두는 항상 이용자와 함께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성대 중앙도서관은 현재 다양한 리모델링 기념 이벤트와 2025년 리모델링을 위한 수요 조사를 진행했고,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2024-11-19 15:53: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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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박종규 교수 등 산학연 유공 ‘중기부 장관’ 표창

국립창원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과 식품영양학과 유대웅 교수가 산학연 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혁신형 중소기업, AI를 더하다'는 주제로 중소기업의 글로벌 혁신 성장과 성과 확산을 위해 우수한 성과를 전시·홍보하고, 기술 혁신·기술 협력 등 분야별 혁신 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됐다.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은 중기부 산학연 협력 지원사업을 9건 이상 수행했고, 재직자 교육 등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 및 애로 기술 해소에 공헌했다. 특히 2017년부터 중소기업산학 협력센터장을 맡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산학연 플랫폼 협력R&D, 산학 협력 거점형 플랫폼 사업,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연구마을 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유치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R&D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올해는 중소기업 연구 인력 현장 맞춤형 양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중소기업이 필요한 R&D 인력을 양성 및 매칭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국립창원대 연구산학부총장으로서 대학과 지역 기업 간 상호 교류, 인재 육성 등의 산학 협력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식품영양학과 유대웅 교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학연 컬래버 R&D, 산학연 플랫폼 협력R&D, 맞춤형 기술 파트너 지원사업 등 다수의 산학 협력 사업을 수행했고, 국내 학술 단체 운영위원과 상임이사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자문과 프로젝트에 참여해 중소기업 연구 역량 강화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국립창원대 김태규 중소기업산학 협력센터장은 "앞으로도 혁신 역량을 가진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고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R&D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창원대는 이번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전시 참여를 통해 산학연 컬래버 R&D 및 산학연 플랫폼 협력R&D, 중소기업 연구 인력 현장 맞춤형 양성 지원사업에 참여한 아신유니텍의 주요 생산품인 수소차·전기차, 반도체, 항공 등 초정밀부품을 전시·홍보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2024-11-19 15:51: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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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경영권 전쟁, 의결권 자문사 '3자 연합' 반대 권고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한미약품그룹 내 경영권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의결권 자문사들이 한미약품그룹 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송영숙 한미약품 회장·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 등 '3자 연합'의 주주 제안에 '반대' 의견을 권고했다. 19일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가 3자 연합 측의 주주제안에 반대하고 있다. 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의 주요 안건은 ▲정관 변경의 건 ▲기타비상무이사 신동국 선임의 건, 사내이사 임주현 선임의 건 등 이사 2인 선임의 건 ▲자본준비금 감액의 건 등 3건이다. 이 가운데, 3자 연합 측은 '정관 변경'과 '이사 2인 추가 선임'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관변경 안건은 기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정원을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리는 내용이다. 또 이사 추가 선임 안건을 통해 현재 공석으로 남아 있는 1인과 추가 1인 자리에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을 올린다. 3자 연합 측은 이 두 안건을 모두 통과시켜 한미사이언스 이사진을 6대 5 비율로 재편성한다는 전략이다. 다만, ISS는 "3자 연합이 현재 지배구조에 문제가 있고, 사업 실적에 우려가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지만 왜 그렇다는 것인지에 대해 납득할만한 대답을 제공하지 못했다"며 "대주주인 3자연합 구성원을 신규 이사회 멤버로 선임해야 한다는 것도 스스로 주장하고 있는 소유와 경영 분리 논리와 모순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ISS는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제안한 '자본준비금 감액'에 대해서는 찬성 의견을 냈다. 해당 안건은 자본준비금 중 주식발행초과금에서 1000억원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내용이다. 안건 통과 시 차기 이후 배당가능이익이 늘어나게 되고, 이를 재원으로 추가적인 배당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한미사이언스 측은 "또 다른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도 ISS와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겉으로는 전문 경영을 주장하며 속으로는 경영권 장악을 도모했던 3자 연합의 속내를 정확히 꿰뚫어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미사이언스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경영권 분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미약품그룹의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 체제 및 관리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강경한 방침으로 그룹 전체를 점검해 기업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18일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를 비롯해 김남규 라데팡스파트너스 대표 등 5인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고발 혐의는 배임,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등이다. 이들의 불법행위로 인한 한미사이언스의 손실 규모는 약 81억원에 이른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해당 금액은 고발장에 기재한 혐의 관련 금액을 단순 합산한 것으로 지난 2023년 기준 자기자본 대비 0.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에 대해 한미약품은 "지주회사가 계열사 경영진 다수를 대상으로 집단 고발을 감행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임종윤·종훈 형제가 자신들의 정적을 제거하겠다는 목적으로 경영권 권한을 남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약품은 "고발 사항에 대한 모든 항목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할 수 있지만 언론을 통해 공방전으로 흐르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모든 사항에 대한 부당함은 법적 절차를 통해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한미약품그룹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공시한 내용을 살펴보면, 피고발인은 박○○ 한미약품 대표이사, 박○○ 한미약품 사내이사 등으로 이름은 비공개 처리됐다. 다만, 한미약품 이사회 구성을 고려하면 이는 각각 박재현 대표이사와 박명희 사내이사로 파악된다. 무엇보다 한미약품 이사회는 형제 측보다는 3자 연합 측에 유리한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3자 연합 측과 형제 측의 경영권 갈등이 잇단 고소·고발로 진흙탕 싸움이 되고 있는 가운데, 3자 연합은 사모펀드 운용사 라데팡스파트너스와 의결권 공동 행사에 합의했다. 지난 18일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은 약 117만주를 킬링턴 유한회사에 매도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가현문화재단도 132만1831주를 킬링턴에 매각한다. 킬링턴 유한회사는 라데팡스파트너스와 특수관계에 있다. 이에 따라 라데팡스 파트너스가 한미사이언스 지분 3.7%를 확보한다. 거래 목적은 상속세 연부연납 세액 납부 목적의 대출 상환이다. 최근 임주현 부회장이 현재 한미약품그룹이 놓인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경영안정화'라는 입장을 밝힌 만큼, 상속세 이슈를 확고히 정리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아울러 라데팡스파트너스 측은 "앞서 지난 3월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지속가능한 동반 공동경영을 제안했지만 일부 대주주의 반대로 인해 안타까운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며 "한미약품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뜻을 모은 대주주 3인과 함께 다시 한번 나아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2024-11-19 15:48:5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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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백일해 등 영유아 예방백신, 내년 1월부터 무료접종

B형 간염, 백일해 등 6가지 감염병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혼합백신의 무료 접종이 내년 1월 2일부터 시작된다. 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제5차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6가 혼합백신을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도입하고, 2025년 1월부터 접종을 시작하기로 했다. 6가 혼합백신은 5가지 감염병인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에 더해 B형 간염까지 한 번에 예방이 가능한 신규 백신이다. 6가 혼합백신으로 접종할 경우 기존 5가 혼합백신으로 접종 시 6회 접종이 필요한 것과 달리 총 4회 접종으로 완료할 수 있다. 생후 2, 4, 6개월과 출생 시 B형 간염백신을 접종하는 방식이다. 접종 일정과 횟수가 단축돼 영아 및 영아 보호자의 접종 편의 증진되고 접종 기간 방문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게 질병청 설명이다. 다만, B형 간염 양성 산모 출생아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5가 혼합백신 3회(생후 2, 4, 6개월)와 B형 간염백신 3회(출생 시, 생후 1, 6개월) 등 총 6회 접종을 해야 한다. 질병청은 "접종 초기에는 의료기관마다 백신 보유 상황이 다를 수 있고, 접종 일정과 횟수가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의료기관과 상의 후 접종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2024-11-19 15:44:41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