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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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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시의회에 '상생협약' 이행 강력 촉구

이동환 고양시장은 2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월 시의회와 맺은 '상생협약'의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2년 4개월 동안 의회 파행이 반복되면서 시민의 이익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며, "시의 입장을 수차례 표명했지만 변화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의회의 반복적인 예산 삭감이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양시에 따르면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공립박물관 건립 용역 등 여러 필수 예산이 의회에서 표적 삭감됐으며, 도시재개발·재건축과 직결된 중요한 도시계획 예산도 삭감된 바 있다. 이동환 시장은 "의회가 시민을 위한 예산을 공격적으로 삭감하는 것은 시민을 희생시키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동환 시장은 지방자치법에 명시된 의회의 출석 및 심사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음으로써, 사회적 위기를 초래한 사건들도 언급했다. 특히 작년 임시회에서 급식 예산과 복지 예산 등이 의결정족수 미달로 처리되지 않았던 사례를 들며 의회의 책임을 물었다. 이 시장은 "시민을 위한 예산이 무차별적으로 삭감되고 있으며, 의회의 이러한 행태는 시장이 아닌 시민을 희생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최근 부결된 소규모 조직개편안에 대해 "안전구조물, 공공건축, 출생·양육지원 등 필수 조직을 신설하는 데도 의회가 반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의회의 무차별적인 삭감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 이동환 시장은 끝으로 "의회가 원하는 상생은 시민이 아닌 시장과 의장의 상생일 뿐"이라며, "이제라도 의회는 시민에게 사과하고 상생의 약속을 지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2024-10-21 14:42:3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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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레전드 50+’ 우수 사례 선정 및 발표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지난 17~18일 이틀간 부산 윈덤그랜드부산에서 열린 '2024년 테크노파크 워크숍 및 지역 기업지원 성과발표회'에서 '레전드 50+ 프로젝트'의 우수 사례로 선정돼 사례를 발표했다. 테크노파크 워크숍은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가 주관하고 전국 19개 TP가 참여해 테크노파크의 연간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발전과 정책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03년부터 진행해 온 연례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9개 TP 임직원과 중소기업벤처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이 참석했다. 올해는 지역 기업 육성의 연대를 강화하고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의 전국 17개 지역본부장이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이 참석해 '중소기업 정책 방향과 테크노파크의 역할'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간담회를 주재하며 지역 기업 육성 연대를 위한 TP와 중진공의 협업 방안 및 레전드 50+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이날 지역 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의 우수 사례로 선정돼 엠티에이치콘트롤밸브와 추진 경과 및 성과를 발표했다. '레전드50+'는 우리 경제에서 지역 중소기업 비중을 50% 이상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 프로젝트를 자치단체가 기획하면 중기부가 정책 수단을 결집해 3년간 집중 지원하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 사업이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시와 친환경 에너지 저장·공급 기자재 핵심 기업 육성을 목표로 48개사를 선정해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와 수출 바우처, 중소기업 정책자금, 스마트공장, 지역 주력 산업 육성, 부산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 등 6개 분야 97억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레전드 50+ 참여 기업 48개사와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부산환경공단이 참여하는 '레전드50+ 부산클럽'을 결성하고 발대식을 갖기도 했다. 우수 사례로 함께 발표에 참여한 엠티에이치콘트롤밸브는 극저온 LNG 밸브 및 초고압 수소 밸브 전문 기업이다. 초저온 밸브를 생산·공급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에너지 시장 확대에 발맞춰 해외 제품 의존도가 높은 수소 밸브 제품을 국산화하며 시장을 확대해가고 있다. 2024년 H2MEET에서 H2 글로벌 어워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테크노파크는 그동안 지역 혁신의 리더 역할을 하며 지역 중소기업 성장을 이끌어가는 혁신 거점으로 자리잡았다"며 "지역의 흩어진 자원을 연결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스케일업을 위한 '종합 코디네이터'로서 그 역할을 더 높여가자"고 격려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전국 19개 테크노파크와 각 지역의 강점과 특색에 기반한 기업 지원의 노하우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전국 19개 핵심 거점과 기업 지원 기관, 지역 지산학을 비롯한 혁신 인프라의 연결과 연대를 통해 더 전문적이고 촘촘한 기업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14:41: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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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고등학생들, 전세계에 ‘광주정신’ 알린다

광주 중·고등학생들이 유럽, 중앙아시아 등에서 '광주정신' 알리기에 나선다. 광주시교육청은 19일부터 28일까지 8박10일 일정으로 '생태전환 글로벌 리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25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덴마크 지역난방공사 과학센터, 주 덴마크 대사관, 덴마크 공과대학(DTU),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대안교육기관 '에프터스콜레', 아이슬란드 지열발전소 등 친환경 에너지 기관 등을 방문해 탄소중립 실천 정책을 체험한다. 특히 23일부터는 이정선 교육감이 동행해 5·18로 상징되는 광주정신과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은 현지학생들과 기후변화 관련 발표, 전통문화 체험 등을 하며 교류의 발판을 마련하고, 5·18 플래시몹 공연도 선보인다. 더불어 최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광주출신 한강 작가의 작품의 소재로 활용되기도 했던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21일에는 광주지역 고등학생 22명이 독일로 '책으로 세계로' 유럽문학 기행을 떠난다. 이 프로그램은 '다시 책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9박11일 일정으로 세계 대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문학적 영감을 받은 독일과 이탈리아를 찾아 로마대학교, 나폴리동양학대학교, 괴테프랑크푸르트 대학교 등에서 한국어학과 학생들과 만나 교류한다. 또 한국어 및 한국문학포럼을 운영하고 학생주도로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로 만나는 5·18 강연' 등도 진행한다. 또 20일부터는 중학생 30명이 5박6일 동안 베트남으로 '글로벌 리더 다가치 세계 한바퀴' 프로그램을 떠난다. 다문화학생 부모님의 나라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유적지를 탐방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진다. 21일에는 중·고등학생 30명이 4박6일 일정으로 중앙아시아를 둘러보는 '국외 역사문화 현장 체험'을 실시한다. 이 기간 학생들은 독립운동가와 고려인의 역사를 살펴보고 문화교류를 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보고 배운 경험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이번 탐방을 통해 광주정신이 전세계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1 14:41: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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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주민자치로 폐업 시골마을 의원 재개원

문을 닫은 시골 의원이 주민자치로 재개원했다. 21일 마을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 금정면의 '우리금정의원'이 개원했다. 올해 5월까지 시골마을 주민들을 돌보던 (구)금정연세의원이 문을 닫은 까닭은, 인구 감소, 건물 노후, 의사의 타 지역 전출 등이 여러 사정이 중첩된 결과로 의원이 폐업인 상태가 4개월가량 지속되자 어르신 등 마을주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진료를 받으려면 이웃 면으로 나가야 했고, 거기까지 가려면 택시를 불러야 하는 등 교통수단도 충분하지 않아서다. 주민들의 불편 호소가 지속되자 주민단체를 중심으로 해법 마련에 나섰고, 금정면문예체육진흥회의 주민사업 기금을 확대·적용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자는 의견이 나왔다. 이 제안을 놓고 이후 진흥회는 3차례 회의를 열었고, 5,000만원을 병원 리모델링에 투입하고 의사 섭외까지 마치는 등 절차를 거쳐 이날 재개원 행사를 열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의원 재개원 행사에서 "주민자치가 문을 닫은 지역 의원을 살리고, 어르신 등 의료취약계층의 불편을 덜어준 전국에서 손가락에 꼽을 만한 모범사례를 금정면에서 만들어 냈다"라고 반겼다. 김영택 금정면문예체육진흥회장은 "지역을 지키는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흥회 회원들과 함께 의원을 유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재개원을 위해 행정 도움을 준 금정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특히 고맙다"라고 전했다.

2024-10-21 14:41: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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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국화세상 베일 벗다”…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 성황리 개막

전남 함평군이 형형색색의 국화꽃으로 함평 들녘을 물들이는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향후 17일간 대장정의 서막을 알렸다. 함평군은 20일 "함평군이 주최하고 함평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 축제 개막식이 지난 18일 오후 함평 엑스포공원 중앙광장 주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의 개막식은 이개호 국회의원, 이병노 담양군수, 채창섭 부산광역시 사하구의회 의장,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과 함평군의회 의원, 출향 향우와 함평축제관광재단 임원, 군민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막식은 여성 전자현악그룹 '일렉티아'의 식전 공연과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 홍보영상으로 시작됐으며, 한국무용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젊은 감각과 시선으로 풀어낸 '비슬무용단'이 공식 행사의 출발을 알렸다. 이상익 군수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베트남 달랏 꽃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지난 8월 글로벌 축제 교류 협약을 맺은 것을 기념하며 양 지자체가 함께 커피나무 심기 퍼포먼스를 진행, 개막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나무 심기 퍼포먼스를 위해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의장, 베트남 달랏시 축제추진위원회 즈엉 꽝 푸, 베트남 한국 기업인 투자협회 광주전남지부 홍현희 회장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베트남에서 직접 공수해 온 커피나무를 함평 엑스포공원 내에 식재하며, 양 지자체의 축제가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생 발전하기로 다짐했다. 아울러 축제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트롯가수 김희재, 트롯걸그룹 세컨쇼의 축하공연이 펼쳐진 후 이날 개막식이 마무리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올해의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함평국화의 겨울이야기'를 주제로 함평 국화세상에서 가을에 열리는 크리스마스를 관광객에게 선물할 것"이라며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군민과 관광객이 모든 콘텐츠를 빠짐없이 즐기시고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오는 11월3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10-21 14:39:59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