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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ISO14001 및 ISO 30301 국제인증 획득

부산항만공사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환경경영 시스템 국제표준인 ISO14001 및 기록경영 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0301 인증을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획득·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ISO14001 인증 획득은 부산항만공사가 환경관리의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경영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음을 증명하는 성과이다. BPA는 환경 법규 준수와 지속적인 환경 성과 개선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로 이행 과제를 설정·추진해온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로써 지역 사회와 국민에게 더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국제 표준 인증 획득을 계기로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도 환경경영 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과 최적화를 통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ISO 30301 인증 획득으로 부산항만공사가 국제적인 경영 시스템 표준에 부합하는 기록관리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음을 공식 인정받았다. 부산항만공사는 공기업 최초로 각종 기록물의 생산부터 분류, 저장까지 전 과정의 시스템을 연계한 기록관리 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제도를 지속 개선하고 친환경 항만 실현 및 투명한 행정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선도적인 항만공사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13 13:43: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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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주한미국대사관, ‘부산 아메리칸 코너’ 개관

국립부경대학교와 주한미국대사관이 지난 12일 국립부경대 1층 미래관에서 '부산 아메리칸 코너'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개소한 부산 아메리칸 코너는 대학 내에 설치, 운영되는 대한민국 첫 아메리칸 코너다. 개관식은 리본 커팅 행사, 시설 투어, 장영수 총장 기념사, 주한미국대사대리의 특별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쿠팡도 미국 국무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이날 참석했다. 장영수 국립부경대 총장은 "주한미국대사관과 협력한 콘텐츠를 통해 부산 아메리칸 코너가 재학생은 물론 지역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상징적인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이 M. 사쿠라이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새로운 아메리칸 코너는 물리적 공간 그 이상의 장소로서 미국과 대한민국 간 인적 연결을 강화하고, 양국 간 더 활발한 교류와 이해를 증진하려는 대사관의 노력"이라고 말했다. 장영수 국립부경대 총장과 조이 M. 사쿠라이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이날 부산 아메리칸 코너 개소식을 통해 학생과 부산·울산·경남 시민들이 미국의 문화와 한미 공공외교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장소로 애용되기를 바라는 비전을 밝혔다. 한편, 부산 아메리칸 코너는 국립부경대 대연캠퍼스 미래관 1층(137㎡)에 설치돼 미국 문화와 가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양 기관이 협력해 영어 프로그램과 리더십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 문화 및 교류 기회에 대한 정보 제공 ▲영어 학습 프로그램 ▲영어 학습 자료와 현대 문학을 갖춘 공공 독서 공간 ▲프로그램, 워크숍 및 이벤트를 위한 다목적 공간 등으로 활용되며 대학생은 물론 부산·울산·경남 등 지역 주민에게도 개방된다.

2024-09-13 13:28: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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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건설사무소, 창원시 내 소형선부두 새 단장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제덕항, 삼포항, 우도항, 수도항의 소형선부두에 총사업비 284억원 규모의 정비공사를 지난 9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형선부두는 어촌 주민들이 생활과 경제 활동을 위해 사용하는 소형 선박의 정박과 출입을 위한 필수 시설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4개항의 소형선부두가 약 1만 6000㎡ 확장돼 어민들의 선박 이용이 더 편리하게 됐다. 또 태풍 등 재해에 따라 마을이 침수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기존 배후부지를 약 40cm이상 높여 안전성을 확보해 해상교통을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덕항과 삼포항은 어촌뉴딜300 사업지로 선정돼있어 어민들을 위한 어구(漁具)보관시설, 어민회관 등이 신설될 예정이다. 어촌뉴딜 사업은 어촌 지역의 활력 증진과 주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는 종합 개발계획이다. 추가적인 어민 지원사업을 통해 이번 정비공사가 단순한 인프라 개선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 소득 창출 및 삶의 질 개선에 발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봉출 항만개발과장은 "이번 정비공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소형선부두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침체된 어촌을 다시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재창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9-13 13:24: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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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거제시에 우수시군 감사패 전달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해 과감하게 지원규모를 확대한 거제시를 2년 연속 '소상공인 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해 감사패를 지난 12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엔데믹 후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경제위기 속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연금을 지속 확대해 왔다. 이에 올 상반기에만 20억원을 출연했으며 하반기에도 3억원을 추가 출연할 계획으로, 2024년 총 출연금은 지난해보다 6억원 증가한 23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올 한 해 경남도 내 18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대 금액으로, 거제시의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반증한다. 거제시의 출연금은 경남신보의 신용보증재원으로 활용돼 지역에 최대 15배수만큼 신용보증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하반기 추가 출연으로 2024년 '거제시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294억원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며 이는 지난 해 보다 90억원이 증가한 수치이다. 이와 함께 지원 대상자에게 1년간 3%의 대출이자를 지원해 자금 융통과 고금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신보도 거제시의 이런 적극적으로적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거제시를 '소상공인 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으며 박종우 거제시장을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또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경영지도 사업의 정원 10%를 거제시로 우선 배정하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역 경제의 기반인 소상공인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효율적인 정책 지원 방법은 신용보증제도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거제시가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경남신보와 지속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신보 이효근 이사장은 "지역 경제의 위기 속에서 거제시의 적극적으로적인 지원 의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남신보도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거제시와 더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24-09-13 13:22: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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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트디부아르 농업부장관과 국제교류 협력 강화 논의

경북도는 13일 쿠아시 아쥬마니 코베난(Kouassi Adjoumani Kobenan)코트디부아르 농업부 장관과 경북도와 코트디부아르 간의 국제교류와 새마을운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양국이 2017년부터 이어온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교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 시작된 경상북도의 코트디부아르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은 쌍골리와 엔조꼬쑤 마을에서 가구 평균소득이 5배 이상 증가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는 클로스람보와 응가따사까수 마을에서도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쿠아시 아쥬마니 코베난 장관은 "경상북도의 지원을 통해 코트디부아르 농촌 지역이 자립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와 협력해 우리 농촌 지역이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의 기적을 만든 원동력이었고, 이제는 그 경험을 코트디부아르와 개발도상국에 확산하고 있다"며 "코트디부아르의 지속 가능한 농촌발전과 지역 주민의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북도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16개국 78개의 새마을시범마을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각 국의 경제발전과 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2024-09-13 13:11:36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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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9월 재산세 부과 1967억원…전년보다 41억↑

대전 지역 주택과 토지 대상 9월분 재산세로 총 1967억원이 부과됐다. 부과액은 지난해보다 41억원 가량 늘어났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재산세 1722억원, 지역자원시설세 35억원, 지방교육세 210억원 등이다. 과세 대상별로는 주택분 623억원, 토지분 1344억원이다. 9월 재산세액은 전년동월 대비 41억원(2.1%) 증가했다. 이 중 주택분 재산세는 24억원(4.1%), 토지분 재산세는 17억원(1.3%) 각각 늘었다. 대전시는 신축 아파트, 공동주택 가격(2.56%), 공시지가(1.62%) 등 부동산 공시가격이 소폭 상승하며 재산세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역별 부과액은 유성구 734억원으로 전년대비 2.3% 늘었다. 또, 서구 544억원(2.9%↑), 대덕구 245억원(1.8%↑), 중구 233억원(1.3%↑), 동구 211억원(0.8%↑) 등이다. 재산세는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재산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주택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10만원 이하였다면 지난 7월 전액 부과됐고, 10만원을 초과한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나눠 부과됐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다. 위택스나 지로, 가상계좌, 자동응답시스템 등을 이용해 납부하거나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없이도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재산세를 확인하고 납부 가능하다. 조중연 대전시 세정담당관은 "납부 마감일에는 금융기관 혼잡 및 전화 ARS 접속량이 많아 납부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며 "가급적 말일을 피해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13 13:11:0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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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양주시에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경기 동북부 지역의 의료격차를 해소할 공공의료원 설치 부지로 남양주시와 양주시가 확정됐다. 이로써 경기도의료원은 총 8곳이 될 예정이다. 새로 설립되는 공공의료원은 의료와 돌봄을 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건립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1일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북부 인프라 확충 방안의 하나인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 공모결과를 발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남양주시와 양주시로 확정한다. 의료원 설립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와 의견을 반영해 후보지를 복수로 결정했다"며 "새롭게 선정된 공공의료원은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6월부터 보건·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 위원회'를 통해 공공의료원 설립 방향을 논의했다. 이후 설립계획 수립(2.26)과 수요조사(5.31~7.15)를 실시해 양주와 남양주, 의정부, 동두천, 가평, 양평, 연천 등 7개 시군의 신청서를 접수했다. 도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지난 7월 26일 도의회 추천, 공무원, 병원 설립·운영 등 관련 전문가 10명으로 '의료원 설립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심의위원회는 1차 예비평가 및 정량평가(8.13), 2차 현장실사(8.22), 3차 정성평가(9.9)를 거쳐 최종 입지를 선정했다. 도는 2030년경 착공을 목표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호평동 백봉지구에 종합의료시설부지 3만 3,800㎡를 시가 보유하고 있으며 수석호평도시고속도로, 국도46호선, 경춘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주요교통망과 연계돼 접근성이 우수한 점을 인정받았다. 예상 이용권역 내 주민 수는 남양주, 구리, 가평, 양평 등 110만 명에 이른다. 양주시는 옥정신도시 내 종합의료시설 부지 2만 6,400㎡를 제안했다. 1호선 덕계역, 7호선 옥정역('26년 개통) 등 편리한 교통망과 경기북부 중심에 위치한 입지로 연천, 포천, 동두천, 양주, 의정부 지역 인구 101만 명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형 공공병원이란 공공의료원의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돌봄의 영역까지 역할을 확장하는 것으로, 감염병 위기 대응은 물론 고령화에 대비한 의료와 돌봄의 복합 기능을 모두 갖추게 된다. 또 획기적인 디지털화, 대학병원과의 연계 강화, 의료 필수인력의 교육훈련 확충 등 서비스를 혁신한다. 민간병원의 운영 기법과 클라우드 기반 전산시스템 도입, 지역 협력 병원 및 보건소 지소와의 연계 확대 등 경영의 효율성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경기 동북부 지역에 2곳의 공공의료원이 설립되면서 그동안 시급한 문제로 지적됐던 의료격차가 해소되고 북부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도는 선정되지 않은 시군에도 맞춤형 지원 대책을 수립해 북부지역 의료 체계 개선에 나선다. 동두천, 양평, 가평, 연천에 경기도 최초로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을 지정하고 운영비와 시설장비 도입에 총 27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보건인력이 부족한 연천군에는 29억 원을 지원해 의사인력 추가 지원, 인건비 도비 지원 확대, 공보의 우선 배치 등 연천군보건의료원 역량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에는 현재 경기도립의료원 수원·이천·안성병원 등 경기남부 3개, 의정부·파주·포천병원 등 경기북부 3개 등 모두 6개의 공공병원이 있다.

2024-09-13 13:10:45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