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광주시, 자동차부품 재제조 기반 구축

광주시가 송암산단과 에너지밸리산단에 자동차부품 재제조 기반을 구축한다. 광주에 자동차 재제조가 도입되면 송암산단 모빌리티 도시재생사업과 100만평 미래차국가산단, 220만평 미래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와 연계, 동반상승(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회, 광주의 날' 둘째날인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자동차부품 재제조 순환경제허브 기술포럼'에서 '광주 자동차부품 순환경제허브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광주 자동차부품 순환경제허브'는 송암산단의 자동차정비업체와 모빌리티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해 '자동차부품 재제조 특화단지'를 추진한다. 여기에 에너지밸리산단에 재제조 성능평가 및 인증 장비를 구축해 기업 지원을 하고, 재제조 기법에 대한 연구개발(R&D)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정부지원의 선도사업으로 송암산단에 재제조 1단계를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2단계에서는 완성차 참여를 유도해 자동차부품 재제조 사업의 모델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산업부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내년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약 450억원의 국비를 받아 송암산단에 수거·분해·분류·선별할 수 있는 플랫폼, 부품재제조 생산업체, 온·오프라인 판매 플랫폼 등 재제조부품 생산단지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재제조플랫폼을 통해 스타트업 35개 창업, 직접 고용 170명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 미래차 전환에 따라 내연기관 경정비(카센터) 1000곳 가운데 50%인 500곳을 단계적으로 업종 전환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판매플랫폼을 통한 직거래로, 판매가격을 신품 대비 50% 수준으로 낮춰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덜어준다. 가격경쟁력에 따른 구매가 늘면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에너지밸리산단에는 성능평가 연구개발(R&D)단지를 구축, 자동차부품 재제조 성능평가 지원과 제재조 기법 연구개발(R&D) 지원에 나선다. 향후 완성차 업체로 참여가 확대되면 광주시는 자원소비 90% 감소, 고용 2.7배 증가, 경제효과가 높은 '자동차 생애주기 완성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기후위기에 따른 지속가능한 발전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동차산업에서 '광주 자동차부품 순환경제 허브'를 도입, 탄소중립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광주시는 순환경제 허브 도입과 관련, 이탈리아 토리노에 있는 스텔란티스 자동차 재제조 시설을 주목했다. 스텔란티스가 전기차 및 재제조를 통해 '2038 탄소중립 실현'에 한발 다가서고 있어서다. 스텔란티스는 2038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약 600억원을 투자해 800만개 엔진, 기어박스 등의 재제조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3조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유럽 등 주요국들은 탄소배출에 따른 환경문제와 자원고갈에 따른 자원순환을 위해 재제조를 의무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친환경산업법' 등 재제조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광주시는 이같은 재제조산업 진입을 위해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자동차 부품 재제조 순환경제 허브 기술포럼'을 개최했다. 국회 정진욱의원실과 광주그린카진흥원이 함께 주최한 기술포럼에서는 탄소배출에 따른 환경문제와 자동차 내연기관 종료에 대비해 중고차 부품 수급문제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됐다. 강홍윤 인하대학교 교수는 '재제조산업 동향 및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발표에서 "국내 재제조 시장 규모는 약 1조원이고, 업체 수는 1450여개로 자동차 부품이 약 80.8%를 차지해 가장 크다"며 "해외시장은 미국 51.7조원, 유럽 46.8조원으로 국내대비 약 50배이다. GDP 대비 미국 시장은 0.23%인데 우리나라는 0.05%에 불과해 앞으로 4배 이상으로 발전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강 교수는 이어 "완성차인 벤츠는 통합재제조시스템을 갖추고 트럭, 밴, 승용차 등 3만7000종을 재제조 생산하고 있고 신품 대비 30%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며 "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재제조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공공구매 확대, 보험특약 확대, 수출지원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 교수는 특히 "자동차보험에서 재제조제품 사용에 대한 유인책이 없으므로 보험개발원과 협력해 사고차량 수리시 품질인증 재제조제품을 보험특약으로 확대할 경우 재제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이날 기술포럼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이철규 위원장과 정진욱 국회의원, 이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환경과장, 김용승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장, 김성진 광주그린카진흥원장, 박임호 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 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2024-09-03 16:29:32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강진군, 2025년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복지 혜택 확대

강진군은 2025년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복지 혜택이 확대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강진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25일 제73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6.42%(4인 기준)로 역대 최대 인상했다. 기준 중위소득은 국민가구소득의 중간값으로 정부의 74개 사업의 선정기준이 되며 높아질수록 복지 서비스를 받는 대상자도 늘어난다. 생계급여가 1인 가구 기준 2024년 71만3,000원에서 2025년 76만5,000원으로 최대 7.3% 월 5만2,000원이 인상되며, 4인가구 기준은 2024년 183만4,000원에서 2025년 195만1,000원으로 최대 6.4% 월 11만7,000원이 인상된다. 또한 수급대상 확대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5년부터는 2,000cc 미만, 500만 원 미만 자동차에 대해 일반재산 환산율(4.17%)을 적용, 자동차재산 기준을 완화해 과도한 자동차재산 기준으로 탈락하는 경우를 최소화한다. 아울러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연 소득 1억3,000만원 또는 일반재산 12억원 초과로 완화하고, 노인층 근로소득 공제 대상을 65세 이상 노인까지 확대해 근로소득 추가공제(20만원+30% 공제) 혜택을 받는다. 강진군은 이번 중위소득 인상에 맞춰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와 읍면사무소에 배너 설치와 플래카드 게첨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윤미경 주민복지과장은 "기준 중위소득 인상 및 제도개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생계급여를 수급할 수 있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함과 동시에 저소득층의 생활이 한층 나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생계급여 지원기준 인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부터 적용되며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2024-09-03 16:29:18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이강덕 시장, 냉천 재해복구 현장 방문 철저 대비 주문

이강덕 포항시장은 3일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냉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칠성천, 신광천, 장기천, 대화천 등 주요 하천 재해복구사업 추진 현황도 살폈다. 포항시에 따르면 현재 냉천 재해복구사업은 공정률 72.5%로 총 65만㎥의 사토 중 58만㎥를 이미 처리했으며, 잔여사토 7만㎥는 9월 말까지 반출될 예정이다. 또한 칠성천(공정률 60.0%), 신광천(53.0%), 장기천(58.8%), 대화천(54.8%) 재해복구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5개 지방하천의 총 사토 물량 110만㎥ 중에서 91만 2000㎥를 반출 완료했으며, 9월 전까지 남은 사토 반출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또한 통수면적 확장을 위한 준설과 하상 정비가 대부분 완료됐으며, 특히 인구 밀집 지역과 수충부 등 취약 구간에 대한 정비가 우선적으로 진행돼 상당 부분 마무리된 상태이다. 모든 작업은 내년 우기와 태풍 내습 전까지 차질 없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유수지장목 제거사업'을 실시해 주거 밀집지역과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방하천을 중점으로 하천 유수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지장목이나 잡목을 제거하기 위해 도비 포함한 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하천 내 초본류 약 19만 5000㎡와 지장목 약 9만 5000 주를 제거했다. 또한 하천 내 퇴적토를 정비해 하천의 유수 흐름에 영향을 주는 퇴적물을 제거하고, 하천의 통수능력을 유지해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비와 재난관리기금 12억 원을 투입해 지방하천 17개 소에 하상 정비 69㎞를 실시하고 4만 2000㎥의 준설토를 외부로 반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재해복구와 하천 정비 사업추진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극한 호우와 같은 기상이변 상황에서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2024-09-03 16:28:52 나영조 기자
기사사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119 구조역량 강화교육 진행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가 경남 거창의 승강기산업복합관에서 오는 12월 13일까지 119 구조대를 대상으로 '승강기 사고 구조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119 구조 역량 강화 교육은 2022년 9월 KoELSA와 소방청이 승강기 사고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 및 이용자의 신속한 구조를 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지난해부터 전국의 119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KoELSA가 거창의 승강기 전문 산업 단지에 승강기산업복합관을 개관함에 따라 현장 실습 위주의 내실 있는 구조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승강기산업복합관에는 실제 승강기와 동일한 교육용 엘리베이터 2대와 에스컬레이터, 출입문 조립체 등 119 구조대 전문적인 구조교육에 적합한 기자재를 갖추고 있다. 이번 119 구조대 역량 강화교육은 전체 480명의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회당 40명씩 12회 차에 걸쳐 2박 3일간 각종 승강기 사고에 적용할 현장 대응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엘리베이터 비상 구출 훈련 관련 설비 및 도구의 이해 ▲승강기 종류별 비상 구출 방법 ▲소방용 엘리베이터의 비상 구출 훈련 절차 및 방법 ▲엘리베이터에 갇힌 119 구조대원 및 소방관 자체 탈출 방법 등이다. 양의모 KoELSA 이사장직무대행은 "승강기산업복합관의 교육시설을 활용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119 구조대원들의 구조 역량 강화 위탁 교육을 수행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편안한 환경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 16:28:3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새일센터, 청년취업유관기관과 업무 협약 체결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3일 의정부 소재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 어울림홀에서 경기 북부지역 6개 청년 취업 유관기관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양주청년센터 ▲신한대학교 ▲경민대학교 ▲경동대학교 ▲대진대학교 ▲경복대학교 경기 북부 지역의 6개 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업교육훈련의 연계 협력, 경기 북부 청년 여성의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 및 일자리 발굴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식에서는 각 기관의 주요 사업 소개와 더불어 경기 북부 청년 여성 일자리 취업 지원 강화를 위한 서비스 연계 방안도 논의됐다. 육은아 경기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센터장은 "경기 북부지역의 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청년 취업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 북부지역이 여성들에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일자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 16:26:2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체계적이고 맞춤형 1인가구 지원 계획 수립

경북도가 3일 40%에 육박하는 도내 1인 가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제1차 경상북도 1인가구 지원 기본계획(2025~2029)'을 수립해 발표했다. 경북도는 '1인가구와 함께 더 나은 삶을 실현하는 경북' 비전으로 '안정적인 생활 및 건강한 삶 보장', '상호 돌봄의 사회안전망 구축', '다양성을 존중하는 포용적 사회 구현'의 목표를 세웠으며, 이를 위해 정책추진 기반 구축, 주거 및 안전, 생활 안정, 건강 및 돌봄, 사회적 관계망 등 5대 분야 27개 추진 과제를 마련했다. 5대 분야의 주요 과제를 살펴보면, 1인가구 지원의 추진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1인가구 지원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1인가구 정책추진협의체 구성과 경상북도 1인가구 포털을 구축할 계획이다. △1인가구가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청년월세특별지원사업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을 확대하고, 1인가구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를 지원하며, 안심귀가거리 조성과 안심홈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1인가구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1인가구 재무 경제 교육을 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1인가구에 대해서는 생활비 지원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 1인가구에 대해서는 청년애 꿈 수당, 청년근로자 사랑채움사업 등의 도 시책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1인가구의 건강관리를 위해 고령 1인가구의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와 청년근로자행복카드 지원과 함께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도는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저소득 어르신 무료 급식 제공과 중장년 1인가구 소셜다이닝 운영 등 맞춤형 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인가구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1인가구의 사회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행복기동대 운영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등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한다. 이번 경북도 1인가구 지원 기본계획은 지난해 제정된 '경상북도 1인가구 지원 조례'에 따라 마련된 중장기 계획으로 '1인가구 실태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시행되던 1인가구 지원사업을 통합하고 새로운 지원사업을 도입함으로써 1인가구의 다양한 요구를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지원하기 위해 수립했다. 안성렬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1인가구는 생애주기별 누구나 한번은 경험할 수 있는 보편적 사회현상이며, 경상북도 1인가구 지원 기본계획을 통해 1인가구가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의 1인가구는 2023년 기준 전체 116만 6594가구 중 44만 4108가구로 1인가구 비율이 전국 평균인 35.5%를 웃도는 38.1%다. 이는 대전(39.4%), 서울(39.3%), 강원(38.8%), 충북(38.5%) 다음 높은 수치로 전국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북의 1인가구 비율은 2015년 30.4%, 2017년 31.9%, 2019년 32.7%, 2021년 36.0%로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2024-09-03 16:25:40 나영조 기자
기사사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 가을철 충돌사고 많아… 예방대책 마련 총력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항 가을철 해양 사고를 예방하고, 해양 사고에 따른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철 해양 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가을철은 발생 빈도는 줄었으나 위력이 강한 태풍과 빈번한 기상 악화가 예상되고, 추석연휴 여객선 이용 및 어선 출어 횟수 증가로 교통량이 증가해 해양 사고 위험요소가 증가하는 시기다. 최근 5년간(2019~2023) 부산항 해양 사고 발생률은 가을철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해양 사고 중 충돌사고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안전운항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고빈도 해양 사고 안전관리 ▲태풍 등 기상 악화 대비 점검 및 대응체계 지속 운영 ▲대국민·해양종사자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행사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안전대책을 시행한다. 특히 선박 통항량 증가에 대비해 예·부선 및 위험물운반선 등을 대상으로 운항자 항법교육과 항해장비 점검을 진행하고, 부산항 입구에서 입출항 항법을 위반하는 선박에 대해 부산해경과 공조해 꾸준히 단속 및 계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여객선 전기차 화재의 현장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민관 합동 도상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들의 임무 숙지도 향상과 재난대응 체계를 재정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차 화재 전문 기관이 화재 대응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안희영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선박 교통량 증가와 태풍 등 기상 악화에 따른 위험요소를 고려해 주요 해양 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민관 합동훈련 등으로 대비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부산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3 16:25:2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북소방본부, 전기자동차 및 숙박시설 화재관련 대책 마련

경북소방본부는 최근 인천 서구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와 경기도 부천시에서 발생한 호텔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달 28일 소방본부 작전회의실에서 소방본부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사고에 대한 소방안전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대책을 강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 서구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와 부천시 호텔 화재 관련 재난 상황을 공유하고 분석해 재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 대책과 재난 현장에 적응성 있는 인명구조 방법 등 재난대응책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호텔 화재 시 인명피해 원인과 인명구조 요령, 지하 주차장 차량 화재진압 및 대응 방안, 완강기와 에어매트 사용법 등 언론홍보 대책, 인명 대피와 대피 유도 등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등 이번 재난을 계기로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추진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이에 대한 추진 사항으로는 소방안전 체험시설을 이용한 완강기, 에어매트 등 사용법 교육 강화, 전기차 및 호텔 화재 대응 능력 강화 훈련, 완강기, 에어매트 사용법 등을 유튜브로 제작해 홍보, 숙박시설 등에 대한 촘촘한 화재 안전조사, 소방안전교육 시 완강기 등 피난장비 사용법 교육 등을 강화한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인천 지하 주차장 화재와 부천 호텔 화재를 계기로 유사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압 방법을 체계화 할 것"을 주문하고 "특히 에어매트는 다른 인명구조 장비나 구조 방법이 없을 경우 최후에 사용하는 수단이므로 사용할 때는 신중하게 판단할 것"을 당부했다.

2024-09-03 16:24:50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