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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책발굴에 도움 줄 미래위원회 선발

민선8기 후반기 도정을 함께하며 정책발굴에 도움을 줄을 경기도지사 직속의 새로운 자문위원회인 미래위원회 위원 선정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1차 후보자 155명이 선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13일 마감된 미래위원회 공개모집 참여자 350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진행하고, 1차로 155명을 선정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1차 후보자 가운데에는 지방의원 후보자, 래퍼 겸 음악 프로듀서, 콘텐츠 개발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최연소 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 다양한 경력의 열정 넘치는 후보자들이 대거 포함됐다. 경기도는 이들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참가자들간의 집단토의와 개별 스피치 등의 현장 정책제언 공개오디션(정책 플레이그라운드)를 진행하여 최종 25명 내외 위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회전략담당관은 "이번 위원들은 선발과정에서부터 공개모집과 정책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만큼, 위원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자문중심으로 진행된 기존 위원회와는 다르게 차별화된 방식으로 활동하는 위원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화할 수 있도록 실국과 공공기관이 협력하는 모델로 발전시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2024-08-25 14:52:5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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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콘서트 ‘컬렉션 버스킹 보러 갈래?’

경기도는 느티나무재단과 함께 28일 12시 용인시 동천동 유타워 앞(동천역 2번 출구)에서 찾아가는 북콘서트 '컬렉션 버스킹 보러 갈래?'를 개최한다. 경기도 지하철서재 책 전시와 공연을 선사할 버스킹 행사는 8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네 번째 수요일 12시부터 13시까지 열린다. 버스킹이 시작되는 28일에서는 미니밴드 블루투스(야내&수빈)의 블루스 공연과 함께 경기도 지하철서재의 4종의 책 컬렉션이 전시될 예정이다. '일'에 대한 고민을 담은 직장인 맞춤 컬렉션 <나는 왜 이 일을 계속하는가>, 휴가철의 잠시 쉬어감을 적극 응원하는 <인생은 여름방학처럼>, <궁극의 게으름뱅이>, 저마다 다른 고민을 갖고 살아가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 <우리가 사랑하는 이상한 사람들> 등 100여 권의 책이 전시된다. 현장에 전시된 책은 누구나 무료로 빌릴 수 있으며, 책을 빌려 가는 도민에게는 유타워 내 6개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이번 북콘서트는 인근 주민·소상공인들과 지하철을 이용하는 도민들이 일상의 공간에서 책과 공연이 만나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동천역 한 곳이지만 앞으로 경기도지하철서재가 있는 3개 전철역에서 더 많은 도민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지하철서재'는 지하철 역사 내 다양한 도서 큐레이션을 비치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도민들에게 도서 열람 및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약 2,000여 권의 장서를 갖추고 신분당선 정자역, 동천역, 광교중앙역 세 곳에 조성되어 있으며 느티나무재단에서 운영을 맡고 있다.

2024-08-25 14:52:3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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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대구경북 통합은 시도민 공감대 가장 중요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3일 대구 계명대에서 개최된 (사)분권과 통합 초청 간담회 특강에서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내비치면서 우리의 현실,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을 설명했다. 이 지사는 행정통합이 필요한 이유로 인구, 기업 등의 수도권 집중화로 불균형이 더욱 심화하고, 저출생·고령화 등으로 지방소멸이 가중되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경북대구는 1970년 이전까지 대한민국에서 인구 1등인 지역으로 국가 발전을 선도한 지역이었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특히, 1981년 대구 분리 이후 수도권 인구는 2배가 늘어나는 동안 대구경북의 총인구는 40년 전과 다르지 않고, 갈수록 지역 경제력도 뒤처지고 있다며 현재의 위기를 직시해야 하며 이러한 국가적 위기 속에서 경쟁력 있는 지역을 만들어 지방이 살아남고, 지방화와 균형발전이라는 국가적 큰 틀의 대전환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경북대구 행정통합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대구와 경북이 행정통합을 하면 인구 500만의 광역자치단체로서 도시 규모의 법칙에 따라 전 세계 500만 이상의 광역자치단체(메트로폴리탄)들과 경쟁이 가능하고, 특히 우리는 대구경북공항과 항만이 있어서 다국적 기업에도 굉장히 매력적인 지역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금이야말로 현 정부가 지방시대를 열어나갈 강력한 의지가 있어, 대구와 경북이 통합할 수 있는 절호의 시기라고 하면서, 경북대구 행정통합은 ①시도민의 공감대 ②완전한 자치권 ③확대된 재정권과 자율성 ④권한 이양을 통한 시군구 자치권 강화가 그 전제조건이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 시도민들의 공감대"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그리고 "최근 청사 문제로 많은 시도민께서 우려하고 계신 것으로 아는데, 현재 행정통합 법안에 대해 90% 이상 대부분 합의가 된 상태이다. 행정통합의 핵심은 우리 스스로 결정하는 자치권을 강화하고 재정권을 확보하는 것이기에, 대구경북은 합심해 완전한 자치권과 재정권을 확보하는 데 앞장설 것이고, 청사 등 남은 문제는 현재 실무 논의 중인데 많은 진전을 보여 그 뜻이 곧 모일 것이다"며 "상생상화(相生相和)를 언급하며 대한민국의 새 판을 짜는 출발점이자, 다른 광역지자체 통합 가능성의 시금석이 바로 대구경북 행정통합이기 때문에 많은 곳에서 우리의 가능성을 지켜보고 있다. 우리는 시도민과 함께 반드시 그 길을 찾아야 한다"고 행정통합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2024-08-25 14:52:07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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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성공 개최에 총력

경기도교육청이 12월 개최되는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100일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도교육청은 지난 24일'함께 그려보는 경기교육의 미래 세션Ⅰ'워크숍을 개최해 운영 프로그램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는 유네스코 국제포럼 추진 전담팀(TF), 경기교육 주요 정책 전시·체험부스 담당자, 학교 및 교육기관 방문 프로그램 담당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 기반 경기교육 정책 분석 특강 ▲학생 참여 문화공연 구성 ▲경기교육 특별세션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와 경기교육 정책 연계 전시·체험 부스 ▲학교·교육기관(10곳) 방문 프로그램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에서 제안하는 교육의 미래 의제를 토대로 경기교육 정책을 분석하고 성과와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운영 프로그램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학생이 참여하는 문화공연의 방향과 경기미래교육체제, 경기공유학교, 하이러닝 운영 사례를 담은 경기교육 특별세션에 대해 피드백이 이뤄졌다. 전시·체험 부스는 ▲교육과정·교사 전문성 ▲건강한 학교 ▲교육협력 ▲디지털학습 ▲지속가능교육 5개 주제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경기교육정책과 현장의 실천을 연결하는 부스 구현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학교·교육기관 방문 프로그램은 10개 기관의 담당자가 ▲학교(기관) 설명 ▲교육활동 공간 투어 및 참관 ▲교사, 학생과의 대화 ▲급식 등 세부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참가 신청을 안내하는 학교 홍보 영상을 모니터링 했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램별 소그룹 회의를 진행해 경기교육의 성장과 변화, 현장의 다양한 실천 모습을 공유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유네스코 국제포럼에서 경기미래교육 정책과 교육활동 공유로 경기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제포럼 결과를 공유해 교육의 미래 관련 국제교육 의제를 선도하고자 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경기교육의 성장과 변화, 정책, 교육활동, 현장 실천, 동향들에 대한 준비와 발표는 포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라며 "경기교육을 국제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것은 분명 경기교육 가족분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 유네스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한 우수한 미래교육 모델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주최로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유네스코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2021년 유네스코에서 발간한 교육의 미래 보고서 기반의 첫 국제포럼으로, 유네스코 회원국 교육 분야 장·차관급 인사, 국내·외 교육 전문가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4-08-25 14:51:5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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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부지하고속도로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용인특례시는 23일 시의 'L자형 3축 도로망 계획'의 핵심 중 하나인 경부지하고속도로(용인기흥~서울양재) 사업이 전날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심의를 통과했다며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부지하고속도로 사업은 시의 중점 사업인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화성 양감~용인 남사ㆍ이동~안성 일죽), 기흥·고매~이동·서리 간 지방도 318호선 사업 등과 연결되는 것으로, 용인이 세계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교통인프라 확충 사업이다. 경부지하고속도로 건설은 이용량이 폭주하는 경부고속도로 밑에 왕복 4~6차로의 지하도로를 신설하는 것으로, 국토교통부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초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해 이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해 왔다. 용인특례시는 올해 3월 시의 여러 곳을 경부지하고속도로를 포함한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로 촘촘히 연결하는 'L자형 3축 도로망 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에 추진의사를 전했다. 시는 L자형 3축 도로망 계획의 핵심사업인 경부지하고속도로 건설이 실현되도록 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종합평가(AHP) 회의에 제2부시장이 참석해서 이 고속도로 건설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도록 했다. 용인특례시가 마련한 'L자형 3축 도로망 계획'은 반도체 고속도로축(L1)과 두 개의 반도체 내륙도로축(L2, L3)으로 구성되는데, L1축은 경부지하고속도로와 반도체 고속도로(화성 양감~용인 남사ㆍ이동~안성 일죽)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시는 경부지하고속도로 기흥IC가 있는 기흥구 고매동에서 이동읍 서리로 이어지는 지방도 318호선을 건설해 삼성전자 기흥캠퍼스·화성캠퍼스와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최단거리로 연결하겠다는 방침이며, 이를 위해 이 사업을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26~30)'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는 또 고속도로가 인근에 있는데도 접근이 쉽지 않았던 시의 서북부지역 시민들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흥구 플랫폼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에 경부지하고속도로 IC 설치를 반영시켰다. 시는 특히 용인에 자리잡을 반도체 앵커기업과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팹리스(설계) 기업들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인적·물적자원 이동시간을 단축할 경부지하고속도로,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 등 도로망의 대폭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남동부에는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여 6기의 Fab(반도체 생산라인)을 세우는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해 4기의 Fab을 조성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서남부에는 20조원이 투자되는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기흥캠퍼스), 서북부에는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기업과 호텔ㆍ쇼핑몰ㆍ컨벤션시설 등이 들어설 플랫폼시티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경부지하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것은 이동ㆍ남사읍의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를 관통하는 국도 45호선 확장(4차로->8차로)사업에 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결정에 이은 낭보"라며 "이로써 용인의 교통은 한층 더 발달할 것이며, 용인이 글로벌경쟁이 심한 반도체의 세계적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기틀도 보다 확실하게 다져지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 사업도 KDI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길 기대한다"며 "용인특례시의 L자형 3축 도로망 계획은 시의 L자형 반도체 벨트 주요지역을 원활하게 연결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 관련 기업들과 IT 인재 등이 교통편의를 누리며 일할 수 있게 하는 것인 만큼 시의 계획이 차질없이 실현되도록 앞으로도 중앙정부ㆍ관계기관과 계속 긴밀하게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25 14:51:1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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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세계정신올림픽 위한 연합학술대회 '성황'

경북 청도군이 23일, 24일 이틀에 걸쳐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개최한 세계정신올림픽(World Mental Olympics) 준비를 위한 연합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개회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순진 대구대학교 총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150여 명이 참석해 '새마을운동을 넘어 정신혁명을 위한 세계정신올림픽 실현'이라는 주제의 연합학술대회의 시작을 다함께 축하했다. 이번 연합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기후변화 위기, 지역소멸 위기 등 글로벌 아젠다를 청도군의 정신문화 자산인 화랑정신, 새마을정신과 접목시켜 자연적,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는 대안을 찾고 새마을운동의 재조명과 새마을정신 연구 및 교육, 진흥을 통한 세계화를 목표로 열렸다. 특히 대한지방자치학회, 동북아 관광학회, 한국언론학회, 한국지역개발학회, 한국ESG학회, 골든에이지포럼 등 다양한 학회가 참여해 학술대회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미국, 일본, 아프리카 등 해외에서도 온라인으로 학술대회에 동참해 글로벌 참여를 이끌었다. 김하수 청도군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축사, 박광국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장의 격려사가 이어졌고, 기조강연으로 소진광 전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의 '밑으로부터의 정신혁명: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주제로, 김재홍 ESG실천국민연대 상임의장이 'ESG 시대, 한국 정신혁명의 근원'을 주제로 강연했다. 오전에는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임형백 성결대 교수), ESG 정신과 새마을운동(장동희 前새마을재단 대표이사), 정신문화의 기초이론으로서 정신철학(이해영 영남대 명예교수), 화랑 오계와 법계 명성의 계율관(원법스님 청도 운문사), 우리 지류의 우수성과 보존문화 발전방향(안병목 배첩장) 등의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정신올림픽 성공을 통한 청도군 마을의 세계화를 꿈꾼다'(기화서 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라는 주제로 논의가 이어졌다. 2일차 세미나에서는 '골든에이지의 삶의 질'(김미령 골든에이지포럼 대표), '인공지능의 한계와 기술적 사유'(박성우 우송대 교수), 'AI와 인간: 포스트 휴먼의 정체성'(박근서 대구가톨릭대 교수), '물질에 이어 정신문명의 중심'(조원명 前브루나이 대사), '청도군 새마을 수요발굴과 대응방안'(송건섭 대구대 교수), '제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그리고 우리의 미래'(최병재 대구대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연합학술대회는 화랑정신과 새마을정신으로 대표되는 청도의 정신문화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한국의 정신과 사상을 다양한 시선에서 탐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특히 유·불·선·기 회통 섹션에서의 종교와 사상의 융합은 이전에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로 참가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연합학술대회가 단순한 학술적 교류의 장을 넘어, 4차 산업혁명과 AI(인공지능)의 시대에 발맞춰 전 세계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정신적 가치를 찾고, 이를 통해 인간의 존엄과 조화, 글로벌 공동체의 평화를 이끌어내는 위대한 여정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8-25 14:50:28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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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귀촌상상워크숍 '청도에 익(고)잇(다)!' 개최

경북 청도군은 2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로컬 라이프가이더 양성 과정 '귀촌상상하기 워크숍, 청도에 익(고)잇(다)!'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로컬 라이프가이더 10인이 직접 삼삼오오 인근 도시의 생활인구 50명을 초대해 본인과 같이 경험한 청도에서의 삶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이미지 워크숍을 통해 귀촌의 하루 일과와 관계 맺기 등을 시각화 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이랑 청도여행 '시골육아' △언니야 청도살자 '청도의 자연,사람,책' △청도맛트래커 '초록 농부의삶' △청도전 '청년 시골재도약기'등 로컬 라이프가이더 10명의 이야기를 직접 보여주고 같이 경험하며 나아가 지역주민과 소통을 통해 예비 귀촌인이 되어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청도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은 '사람'이라는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귀촌의 삶'을 안내하는 로컬 라이프가이더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로컬 라이프가이더와 함께 청도의 숨은 귀촌 고수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제작함으로써 평소 청도로의 귀촌을 꿈꾸는 인근 도시민들에게 청도에서의 삶이 생각보다 더 살 만하고 꼭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인식을 심어주고자 워크숍을 추진하게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도에서의 다양한 삶에 대해 인근 도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브랜딩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민과 생활인구의 연결을 통한 정주인구 및 생활인구 유입으로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5 14:47:56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