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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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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첨단재생바이오 생태계 조성한다

수원시와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가 광교바이오클러스터 내 첨단재생바이오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수원시와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이득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수원시 바이오산업 활성화, 첨단기업 유치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주관 콘퍼런스, 세미나 등 협회 활동 지원 ▲바이오 투자 프로그램 행사 공동 유치·발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협회의 콘퍼런스·세미나 등 네트워킹 행사 활동을 지원하고, 협회는 수원시 바이오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득주 회장은 "바이오산업, 특히 재생의료 산업이 성장하려면 넘어야 할 허들이 많은데,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바이오벤처 육성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산업 생태계 조성에 있어서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는 펀드, 연구소, 인력 등이 모두 있는 수원시에서 바이오벤처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의 미래는 첨단 바이오산업에 달려있다는 생각으로 바이오밸리 조성을 추진하며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가 수원시 바이오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수원시도 협회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016년 5월 출범한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는 희귀 난치성 질환의 혁신 치료 대안인 '첨단재생의료산업'을 특화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첨단바이오기업, 투자회사·기관 등 115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바이오 관련 법령 규제 개선, 투자 활성화를 위한 콘퍼런스를 열고, 정보교류를 위한 기업·기술 교류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 재생의료 산업 발전을 위해 전략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는 지난 5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 추진협의체가 주최한 '2024 광교 바이오 주간'에서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10개 사를 대상으로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2024-08-25 14:47: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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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동해안 블루푸드와 해양 펩타이드 성과 제시

경북도는 지난 23일 환동해지역본부에서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동해안 메디케어 블루푸드 테크사업'과 '동해안 생물 기반 해양 펩타이드 의약 소재 개발사업'의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서경석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실장, 장도수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박사, 백광현 영남대학교 교수 등 해양바이오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사업의 중간 결과물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동해안 메디케어 블루푸드 테크사업'과 관련해 환동해산업 연구원이 동국대학교 의과대학과 안동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와 공동연구로 진행 중인 과메기(포항)와 고포미역(울진)의 비만, 장염, 골다공증 등의 대사성 질환 개선과 식·의약 소재 개발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동해안 생물 기반 해양 펩타이드 의약소재 개발사업'의 연구 중간결과로 대게와 청어에서 유래한 해양 펩타이드의 항암 및 피부 개선 효능성 확인을 위한 마우스실험 결과와 그에 따른 식음료와 의약재 적용을 위한 실증연구 계획을 제시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국내 해양 바이오 전문가(KIOST, KIMST, 동국대, 영남대 등)들은 동해안 생물에 기반한 블루푸드와 해양 펩타이드 관련 연구 사업의 성장 가치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앞으로 두 가지의 해양 바이오 연구 사업은 사업별로 협업 기관과의 실험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특허 신청과 논문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 국가R&D사업 전환을 위한 기획보고서 작성 또한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원춘 경북도 환동해전략기획단장은 "경상북도는 해양바이오 관련 연구지원을 통해 지역 해양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R&D사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3일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관련 인프라 조성 및 산업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내 경북도 해양바이오산업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해양바이오를 새로운 먹거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8-25 14:46:54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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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2024 영호남 공동 하계학술대회 참여

국가철도공단은 철도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3일 전남 나주 숲체원에서 개최된 '2024년 영호남 공동 하계학술대회'에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제는 지방시대! 교육자치·친환경에너지·지역발전'을 주제로 한국거버넌스학회가 주관하고, 한국정부학회 등이 주최하는 행사다. 공단은 '광주전남 철도 인프라 구축과 ESG 경영' 세션을 전담해 ▲KR 탄소 중립 추진 전략 고도화 방안 ▲지역 철도 투자에 따른 기대효과 ▲철도 건설에 따른 분쟁 발생 및 해소 방안 등 세 가지 주제에 대해 발표한 후 해당 지역 석학들과 심도 있는 토론 시간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토론에 참석한 패널들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 인프라 확대를 통한 탄소 중립 실현, 철도 건설 사업 추진에 따른 갈등해소 노력 등에 대해 모범적인 ESG 경영 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에서 고속철도가 기여한 부분을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추진하는 영호남의 주요 철도 건설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 철도와 지방이 상생하는 좋은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08-25 14:45: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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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물리치효과, 호주 치료 마사지 자격 수료

부산보건대학교는 물리치료과 재학생 11명이 6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호주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해 정규 마사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5일 일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국제 자격증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자리매김했다. 부산보건대 물리치료과는 학생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역량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국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전문대 혁신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호주의 정규 마사지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 과정은 마사지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교육으로 인체 해부학, 생리학, 그리고 다양한 마사지 기법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을 포함하고 있다. 호주는 마사지 치료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는 나라로 잘 알려져 있다. 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귀중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 교육 과정 중 학생들은 실제 임상 환경에서의 실습 기회를 가지며 다양한 마사지 기법을 적용해보는 경험을 쌓을수 있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치료 능력을 갖추게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호주에서의 교육 경험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었다. 단순히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넘어 국제적 수준의 교육을 받으며 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며 "또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부산보건대의 지원 덕분에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졸업 후 더 넓은 분야에서 활동할 기회를 얻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자격증을 취득해 물리치료사로서 전문성을 더 높이고 싶다"며 이번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부산보건대 물리치료과는 이번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 다양한 국제적인 자격증을 통해 더 넓은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은 국내에서도 높은 가치를 지니며 이들이 전문 물리치료사로서 경력을 쌓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박강희 학과장은 "이번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부산보건대 물리치료과의 혁신적인 교육 방식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이 같은 기회를 통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25 14:45: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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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일본 카고시마 '아시아 태평양도시 서미트' 참가

장상길 포항부시장은 지난 23일 일본 카고시마시에서 개최된 '제14회 아시아·태평양 도시 서미트(Asian-Pacific City Summit)'에 참가해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아·태 지역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제14회 아·태도시 서미트는 22일부터 3일간 개최됐으며, 코로나 이후 첫 오프라인 회의다. 포항시를 비롯해 일본 후쿠오카시, 중국 장사시, 필리핀 마닐라시, 말레이시아 이포시 등 8개국 23개 도시 수장이 참가해 발표와 토론으로 각 도시의 우수한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고, 기후변화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장상길 포항부시장은 23일 발표에 참여해 세계적인 기후 변화에 따른 아태지역 및 포항시의 상황을 설명하고, 더 강화된 안전기준과 재난 방재 인프라의 필요성,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를 함께 논의하고 합의할 정기적인 모임이 빠르게 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항시는 서미트 부대행사인 도시 홍보관에서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서미트에 참가한 세계 각 도시 관계자들에게 포항의 주요 관광지와 먹거리를 소개했다. 아시아·태평양 도시 서미트는 아·태 지역 도시 연계와 네트워크 구축, 도시 간 상호이해 및 협력을 위해 지난 1994년 일본 후쿠오카시에서 창설됐으며, 현재 15개국 33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포항시는 지난 2008년 중국 대련시에서 개최한 제8회 시장회의에서 회원도시로 가입했으며, 2012년 제10회 시장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장상길 포항부시장은 "이번 아·태도시 서미트에 참가해 각 도시들의 우수한 정책들과 사례들을 공유하며 포항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새로운 도전의 시대,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관계 구축과 도시들이 갖고 있는 공통의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가자"고 말했다.

2024-08-25 14:45:29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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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작년 128억 예산 절감...성과금 6700만원 지급

서울시 공무원들이 지난해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으로 아낀 예산이 128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절감액의 약 0.5%를 성과금으로 지급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작년 예산성과금 제도를 통해 128억2334만9000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성과금제는 세입 증대와 예산 절약에 이바지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시는 지난해 예산 절감 및 수입 증대 성과를 토대로, 올 4월 총 16건에 대한 예산성과금(6700만원) 지급을 완료했다. 이는 전체 예산 절감액과 세입 증대액의 0.52%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작년 세입 증대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사례는 '구리석유비축기지 소유권 말소 등기 소송 승소'였다. 시는 구리석유비축기지 소유권 말소 등기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간접 증거를 확보, 잦은 행정구역 변경 등 구체적인 상황 설명 노력을 통해 2심과 3심에서 최종 승소함에 따라 토지 소유권과 대부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는 이를 통해 56억4810만9000원의 세입 증대 실적을 올려 500만원의 성과금을 받았다. 재무국 재산관리과는 '공유재산심의회 가격 사정 개선을 통한 수입 증대'로 2번째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재산관리과는 공유재산 매각 가격의 현실화를 위해 최근 3년간 공개 입찰로 매각된 시유 재산을 낙찰가액을 고려한 가격 사정률을 산출해 적용하는 방식으로 세입 확충을 도모, 14억4681만원을 확보했다. 성과급 지급액은 300만원이었다. 주택정책실 재정비촉진사업과는 동대문구 전농동 588~배봉로 간 연결 고가 건설공사 사업 타절로 공단에 기지급한 공사비를 도로 거둬들이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노력으로 전액 환수 협의를 달성, 14억1000만원을 아낀 점을 인정받아 성과금 500만원을 수령했다. 미래한강본부 서울항조성과는 아라호 임대차 계약 기간 종료 이후에도 불법 점유 중인 임차인에 대해 명도단행 가처분 인용 결정을 받아 강제 집행을 진행하고 신규 낙찰자와 계약 체결을 통해 임대 수익을 올려 12억758만5000원의 세입을 확보, 성과금 500만원을 획득했다. 기후환경본부 친환경차량과는 유관 기관과 함께 전기차 충전기 설치·운영을 위한 유휴 부지를 발굴하고 민간사업자 투자를 받아 충전기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8억6010만원의 예산을 절감해 성과금 300만원을 수령했다. 예산 절감액이나 세입 증대액이 많다고 해서 성과급 지급액이 큰 것은 아니었다. 시는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에 주안점을 둬 미래한강본부 운영총괄과에 가장 많은 성과금을 지급했다. 본부 운영총괄과는 한강 임시매점 임대 업무를 통한 세외 수입 증대로 2000만원의 성과금을 획득했다. 직접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일반 입찰 방식으로 허가자를 선정하도록 제도를 손질해 세외 수입(7억1123만3000원)을 확보한 점을 인정받은 것인데, 기여액 순으로 따지면 지난해 예산성과금이 지급된 16개 사례 중 6위에 해당했다. 도시교통실 교통운영과도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대책, 버스전용차로 설치를 위한 도로부지 무상 사용 협의로 비교적 많은 성과금을 수령했다. 교통운영과는 관계 기관과 수차례에 걸친 협의 끝에 부지 무상 사용을 이끌어 내 예산 1544만3000원을 절감하고 버스전용차로 조기 개통을 달성해 300만원을 성과금으로 지급받았다.

2024-08-25 13:31:39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