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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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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박사과정생,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 ‘젊은 과학자’ 선발

국립부경대학교는 해양생물학과 남소연 박사과정생이 2024년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 연차총회(PICES-2024) 참석 지원대상자인 '젊은 과학자'로 선발됐다고 11일 밝혔다. 남소연 박사과정생은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해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 PICES-2024 젊은 과학자 선발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PICES는 북태평양 지역 해양환경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와 학문적 교류를 위해 설립된 정부 간 국제기구로 한국, 미국, 캐나다, 러시아, 중국, 일본 등 북태평양 주변 6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남소연 박사과정생은 이번 선발로 올해 미국 호놀룰루에서 개최 예정인 PICES 연차총회에 항공료와 등록비 등을 지원받아 참석하게 된다. 그는 전국의 해양 분야 젊은 과학자들 가운데 5명 내외를 선발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선발심사에서, 환경 변화가 해양 생물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자원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체장 기반 모델을 사용해 평가한 논문을 영어로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는 현재의 상태뿐만 아니라 환경과 자원 관리라는 여러 시나리오에 따라 자원을 평가하는 관리전략평가(MSE)를 위해 고등어 자료를 예시로 체장 기반 모델을 적용하고, 수온 상승이 더 작은 성숙 크기를 유발한다는 '온도 크기 규칙(TSR)' 영향을 고려한 연구 결과를 인정받았다.

2024-06-11 11:19: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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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게임학과, 웹툰학과 글로벌 창업 프로그램 운영

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최근 3박 나흘간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창업 아이템 발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대학교육 특성화와 국제화를 선도하는 '아시아 넘버원(NO.1)'을 선도하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게임학과, 웹툰학과 학생 대상으로 도쿄 캐릭터스트리트, 조이폴리스, 팀랩 플래닛을 방문해 글로벌 트렌드와 실무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2명 재학생은 국내에서 K-콘텐츠 관련 사전 교육을 받고 일본 도쿄 현지에서 ▲캐릭터스트리트에서는 일본의 캐릭터 산업을 체험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마케팅 전략을 분석 ▲조이폴리스에서는 최신 기술과 게임 , VR산업의 발전을 경험 ▲팀랩 플래닛에서는 디지털 아트를 통해 창의적 사고를 키우고 글로벌 취업 역량을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LINC 3.0 사업단은 학생들에게 직접 현장에서 일본 문화 콘텐츠를 체험하고 다양한 창업아이디어 발굴,이론과 실무스킬을 균형적으로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일본 글로벌 문화 콘텐츠 시장분석과 제작 고도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취창업 인재 발굴 육성의 기반을 다졌다. 황기현 동서대 LINC 3.0 사업단장은 "글로벌 창업 아이템 발굴 프로그램을 확산시켜 재학생들의 특화 창업 아이템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안목을 키우는 여건을 꾸준히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1 11:19: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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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가족교실 '헤아림' 운영

영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 10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7월까지 주1일 총 8회기 과정으로 치매환자 가족지지 프로그램『헤아림』을 운영 중이다. '헤아림'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 바탕의 가족교육을 통해 치매환자가족 및 보호자의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헤와 돌봄역량을 향상시키고 치매환자와 보호자 상호 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헤아림은 총 8회기(치매알기 3회기, 돌보는 지혜 5회기)로 운영되며,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치매 종류별 초기증상 및 위험요인 ▶치매진단 및 치료와 관리 ▶치매 어르신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 방법 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돌봄 기술 및 지식을 습득해 치매 환자의 증상 안정과 삶의 질 향상 및 치매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헤아림'외에도 경도인지장애를 대상으로 한 인지강화교실, 정상군을 대상으로 한 치매예방교실,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치매환자쉼터 등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4-06-11 11:18:5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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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영어교육과, 루이지애나대 최민석 교수 초청 특강 성료

신라대학교 영어교육과가 루이지애나 대학교 라피엣(University of Louisiana at Lafayette) 최민석 교수 초청 전공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일 신라대 영어교육과는 교사 교육, 문해교육, 담화분석 분야 전문가인 최민석 교수의 초청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문해 학습, 교사 교육의 재설계, 공정한 언어 및 문해교육의 필요성 등을 심도 있게 고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최민석 교수는 신라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동문으로서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The Ohio State University) 박사과정을 거쳐 현재 루이지애나 대학교 라피엣(University of Louisiana at Lafayette)의 교수로 활발한 연구 및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특강은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는 한국의 학교 현장에 연결점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국제적인 학자가 된 선배가 모교 후배들에게 특강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재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다. 최 교수는 "다문화 교실환경과 교사의 역할에 대해 비판적이고 반성적인 자세를 보이는 학생들의 태도가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특강에 참여한 김민서 학생은 "인종적 소수인 학생들을 포용하는 교육적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 의무가 교사들에게 있고, 특히 교실 속에서 여러 문화를 연결하는 영어 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라대 영어교육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공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2024-06-11 11:18: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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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발달장애인 AI 돌봄 서비스 오픈

경기도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감소를 위한 AI 돌봄서비스 오픈식을 10일 안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안산시장애인복지관, 행복한길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의왕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3개 기관과 도, 안산시, SKT, 한국ABA행동발달연구소 등 관련기관, 발달장애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달장애인 AI 돌봄 서비스 지원' 사업은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시스템으로 발달장애인의 자해, 타해 등 도전 행동을 자동 기록, 통계화하고 국내 최고의 행동중재전문가가 컨설팅을 지원해 도전 행동을 교정하고 돌봄 교사의 업무 효율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AI 기반 돌봄 시스템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감소와 돌봄 교사 및 발달장애인 가족의 만족도 지표를 통해 도전적 행동 교정 치료에 도움이 되는지 효과성을 실증한다. 사업대상 3개 기관에 설치된 AI 돌봄시스템의 효과가 입증되면 내년부터 발달장애인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오픈식에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AI 돌봄 서비스 지원 사항과 시연을 통해 사업 내용을 소개하고 돌봄 교사와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애로사항과 사업 관련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고 관련 시설을 둘러봤다. 참석자들은 안산시장애인복지관의 AI영상시스템이 설치된 3층 로비와 출입로, 발달장애인 지원 공간과 영상분석시스템 장비가 설치된 사무실 등을 둘러 보고 실제 사용되는 사례를 확인했다.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이번 AI 돌봄 서비스 도입으로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이 감소하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AI영상분석시스템 활용을 통해 돌봄 교사들의 업무 부담도 줄어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강세원 ESG추진 부사장은 "AI 기술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AI를 활용한 돌봄 사업의 선제적 발굴과 AI 기술이 필요한 서비스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AI 활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4-06-11 10:27:1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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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신축 공동주택 신재생에너지 설비 도입 적극 유도

용인특례시는 이달에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이 신청되는 공동주택부터 설계단계부터 태양광 발전시설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도입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과 이 법 시행령을 개정해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 대상을 확대하는 등 건축물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려는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기 위해서다. 시는 구체적으로 신축 공동주택의 단지를 설계할 때 ▲옥상면적의 50% 이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경비실이나 부대복리시설에 미니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일정 수준의 공동주택 에너지자립률을 확보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공동주택의 에너지자립률을 높일 수 있도록 현관문이나 창호 등의 단열성능도 강화하도록 할 계획이다. 제로에너지건축 인증이 의무화되기 전에 자율적으로 지역 내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세부 로드맵'에 따라 오는 2025년부터 30세대 이상 민간 공동주택에 대해 의무적으로 제로에너지건축 인증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해당 공동주택 단지는 제로에너지건축 5등급 인증 기준에 맞게 공동주택 단지를 설계해야 한다. 정부는 지난 2022년 12월 27일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시행령'을 개정해 2023년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대상을 연면적 500㎡ 이상 건축물, 또는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규정했다. 또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세부 로드맵에서 2020년부터 1000㎡ 이상 공공건축물에 먼저 적용한 데 이어 2025년부터는 30세대 이상 민간 분양·임대 공동주택도 인증 대상에 포함하도록 했다. 시는 향후 이 같은 방향으로 '용인시 공동주택 계획 및 심의 검토 기준'을 정비해 건축 사업자들에게 안내하고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이란 단열성능을 극대화해 에너지 요구량을 최소화하고 태양광 설비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해 건물의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을 말한다. 정부는 건축물을 에너지자립률에 따라 5등급으로 등급을 매기고, 제로에너지건축 인증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 등급에 따라 ▲11~15%의 용적률 및 높이 완화 ▲15~20%의 취득세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기준을 만들어 놓고 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제로에너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선제적으로 공동주택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갖추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을 정했다"며 "에너지자립률이 높은 공동주택은 입주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고 용적률 등의 인센티브도 혜택도 있는 만큼 건축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6-11 10:27:0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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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중소기업 시장개척단 중동서 693억원 수출 상담

용인특례시는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이 아랍에미리트·튀르키예 등 중동 2개국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총 142건, 5037만달러(약 693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전 세계 각국에서 수출상담회를 주관, 시장성 평가를 통과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있다. 시가 중동시장에 개척단을 파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4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크라운프라자 호텔, 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모벤픽 보스포러스 호텔에서 각각 열린 상담회에는 시와 개척단 참여기업 11사, 수행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개척단에는 아이엔지알, 구도, 더굿코스메틱, 제니럭스 등 지역 내 화장품 제조기업이 다수 참가했다. 또 마마포레스트(친환경세제), 에코플랜츠(식물성장억제제), 엠테이크(재난안전 대비 시스템), 오토콘시스템(자동제어시스템), 리오컴퍼니(작업용 장갑), 인트라로스(의료용 패치), 액션테크(휴대용 소화기) 등도 함께했다. 이들은 두바이에서 66건, 1026만달러(약 141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했고 64건, 350만달러(약 48억원) 규모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이스탄불에서는 76건, 4011만달러(약 552억원) 규모의 상담을 통해 72건, 2689만달러(약 370억원) 규모의 계약 체결을 기대하고 있다. 상담회에서 개척단은 약 30여명의 현지 바이어들과 활발하게 상담을 벌였고 이 가운데 리오컴퍼니와 제니럭스는 이스탄불 현지 기업에 상품 샘플을 보내 계약 조건을 협의키로 하는 등 구체적 논의를 했다. 시는 해외시장개척단의 항공료 일부를 비롯해 통·번역과 바이어 섭외, 시장성 조사, 차량과 상담 장소 임차 등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해외시장개척단이 아랍에미리트와 튀르키예 첫 수출상담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면서 중동시장 진출 가능성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6-11 10:23:15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