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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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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공급업체 추가 공모

함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기부자에게 함양군만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추가로 공개 모집한다. 군은 지리산흑돼지, 지리산황토쌀, 지역상품권 등 29개 품목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기부자에게 더 다양한 답례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추가로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 모집 분야는 농·축·임산물, 가공식품, 제조물품, 관광·서비스 등 4개 분야로,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답례품으로 공급할 품목을 생산·배송하고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업체만 가능하다. 이번 공개 모집은 참여 업체가 먼저 품목을 제안해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선정하는 방식으로 지난해와 같이 소상공인 등의 진입 유도를 위해 제출 서류, 평가 항목 및 평가 기준을 완화했다. 공개 모집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6월 5일과 7일 이틀간 함양군청 행정과 교류협력담당으로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답례품과 공급업체 선정은 6월 중 함양군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함양군청 누리집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함양군에 기부하는 많은 분의 소중한 마음에 보답할 매력있는 답례품을 꾸준하게 발굴해 나가겠다"며 "이번 답례품·공급업체 공개 모집에 능력 있는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함양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건수는 2645건, 기부 금액은 3억 2000여 만으로 당초 목표 금액인 2억 5000만원을 초과 달성했으며, 올해도 지역 발전의 동반자인 전국 각지 향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양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동참으로 따뜻한 응원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2024-05-24 15:22: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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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성남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2024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성남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8개소 전담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 370여 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역량 강화 교육은 이경석 율목종합사회복지관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해와 활성화 방안, 서비스 종사자의 인권과 안전관리 등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생활지원사를 매칭해 안전·안부 확인, 가사 및 이동지원(병원 동행), 생활교육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다. 성남시는 노인종합복지관,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등 노인복지 전문기관에서 8개 권역으로 지역을 나눠 4월 말 기준 4,24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무교육에 참여했던 한 생활지원사는 "어르신을 돌보면서 겪는 난처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어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로 두텁고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4 15:21: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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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 작가 지원 프로젝트 추진

광명시는 글쓰기와 출판에 관심이 많은 시민의 문예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도서관에서 '시민 작가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최근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일상과 삶의 경험을 책으로 출판하는 활동이 주목받는 가운데, 글쓰기에 관심은 많으나 체계적인 방법을 몰라 망설이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는 전문적인 글쓰기 과정과 독립출판, 전시 및 판매까지 한번에 이어져 참여 시민들이 작가로서의 자존감을 높이고 나아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안도서관은 글쓰기 전문 강좌 <난생처음 내 책> 과정을 개설하고 8월까지 24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시민을 비롯해 평소 문예 창작에 관심이 많아 창작물을 가지고 있는 시민, 새롭게 나의 이야기를 원고로 쓰고 싶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독립출판을 지원한다. 광명도서관은 전문작가와 함께 글을 써보고, 내가 쓴 글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를 추진하고 있다. 4월부터 6월까지 10주간 시, 에세이, 자서전 등 세 가지 분야로 운영하며, 하반기에는 작품을 모아 문집을 발간한다. 철산도서관은 시니어들이 글을 통해 삶을 회고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나아가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시니어 수필 쓰기> 강좌를 상·하반기 각 12회에 걸쳐 운영한다. 참가자 글 모음집은 하반기에 발간한다. 소하도서관은 2023년 4층 식당을 리모델링해 시민 누구나 글을 쓰고 작가의 꿈을 키우는 열린 창작공간 <생각쓰기방>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관내 작가 대상 1인 집필실, 열린 집필 공간을 제공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용집필실, 글쓰기, 독서 모임 장소인 커뮤니티실을 운영한다. 매일 글을 쓰고 쓴 글을 모아 독립출판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인 <매일 쓰는 글>과 작가 초청 글쓰기 프로그램인 <작가 릴레이 글쓰기 특강> 등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는 연말에 시민들의 1년 동안의 창작활동을 공유하고 출간을 통해 지역작가로 발돋움하는 시민 작가를 축하하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출판기념회에는 독립출판물을 비롯해 시민 작가의 출판물을 전시하고, 판매부스를 운영하여 창업 활동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2023년부터 시민 작가 지원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 작가 이 모 씨는 "평소에 책 읽기나 글쓰기에 관심이 있어 블로그나 글로 써서 모아둔 원고는 있었지만, 스스로 책 구성을 기획하고 직접 디자인해 책을 발간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시민 작가 지원 프로젝트는 글쓰기 분야에서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게 강점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일상이 글이 되는 요즘 시민들이 좀 더 용기를 내어 나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 책으로 엮어 세상과 소통하고 자존감을 높이며 창업 활동으로까지 이어지는 시민 작가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며 "광명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문예 창작활동을 통한 시민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5-24 15:21: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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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미국 오세올라 카운티 대표단과 반도체 산업 협력 논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차세대 기술 부문을 발전시키려는 미국 플로리다주 오세올라 카운티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등 첨단 미래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용인특례시가 24일 밝혔다. 간담회는 최근 반도체 제조 기업 Skywater Technology, 반도체 전문 벤처 캐피탈사인 PlugandPlay Semiconductor 등을 유치하며 반도체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오세올라 카운티 대표단이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특례시의 발전상을 듣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싶다고 요청해 이뤄졌다. 미국 플로리다주 중심부에 위치한 오세올라 카운티는 플로리다의 67개 카운티 가운데 6번째 규모로, 인구 43만 명, 면적은 3901㎢다. 오세올라 카운티는 미국 최초 지방정부 기획 신도시인 '네오시티(Neocity)' 개발을 진행 중이다. '네오시티'는 서울대학교 글로벌 R&DB 센터, 민관합작 반도체 비영리 연구기관 BRIDG 등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기관이나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반도체, 스마트 센서, 광학, 나노 기술 등 차세대 기술 발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약 202만㎡ 규모의 부지 내에 공립 과학고등학교를 개설하여 과학, 기술, 공학, 수학에 특화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플로리다주는 반도체, 우주항공, 방산 산업의 클러스터가 있으며, 다른 지역에 비해 법인세가 낮아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이전하고 있어 미국에서 주목받는 지역 중 하나이다. 플로리다주는 올랜도에 위치한 디즈니월드가 2022년 기준 미국 내 관광객 방문 1위를 달성할 만큼 관광산업도 발달해 있다. 이 시장은 "미국에서 4차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오세올라 카운티 대표단의 용인 방문을 환영한다"며 "용인 이동·남사읍 일대 220만평에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팹 6기를 건설하는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원삼면 126만평에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해 팹 4기를 세우는 대형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용인특례시는 단일도시로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가진 도시가 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몇 개월 전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 대표단이 방문해 용인과 우호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며 "윌리엄슨 카운티의 테일러시엔 삼성전자가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용인에 조성하는 국가산단은 테일러시 공장의 10배 이상 규모"라고 말했다. 셰릴 그리브 오세올라 카운티 의장은 "바쁜 일정 와중에도 시간을 내줘 감사하다"며 "오세올라 카운티는 네오시티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첨단 IT 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데 용인특례시와 긴밀히 협력해 양국과 양 도시 발전을 주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L자형 반도체 벨트'를 중심으로 한 시의 반도체 산업 현황을 직접 브리핑하면서 "삼성전자의 반도체 산단에는 150여개 소재·부품·장비·설계 기업이 들어올 예정인데 산단 조성 계획이 발표된 후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용인에 입주했거나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이 총 399개"라며 "SK하이닉스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는 50여개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들어설 것이며, 41년 전 한국에서 가장 먼저 반도체를 생산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는 차세대 기술을 연구하는 미래연구단지로 거듭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셰릴 그리브 의장은 "이 시장의 미래지향적 리더십이 인상적"이라며 "네오시티를 통해 용인특례시처럼 반도체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싶다. 앞으로 양 도시가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4-05-24 15:18:0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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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년 연속 식약처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

사천시가 2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천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4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 정책 추진 등 13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식품위생업소 점검, 합동 단속, 소비자 감시원 활동, 민원 처리 등 위생 점검과 행정 지도를 적극적으로 진행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식품안전관리 감시인력의 역량 제고를 위해 직무교육을 진행하는 등 식품위생 공무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을 강화한 점도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한몫을 거들었다. 시는 지난 23일 거제시에서 개최된 2024년 식품위생 모범 사례 발표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여 받고, 식품안전관리 모범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을 발판삼아 관내 식품안전관리를 더 강화하고, 다른 시군의 모범 사례를 참고해 음식문화 개선에 더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4 15:13:52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