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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트캠핑 평화빌리지’설계용역 착수보고회

파주시는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가족 아트캠핑 평화빌리지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가족 아트캠핑 평화빌리지'는 통일동산 관광특구 일원에 캠핑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잠깐 들렀다 가는 경유형 관광지가 아닌 머무르며 체험하는 체류형 관광지의 기반시설을 마련하겠다는 파주시의 의지가 담긴 사업이다. 착수보고회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과 관련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의 용역 방향,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주요 보고 내용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으로 용역 개요, 주변 여건 등 대상지 현황분석, 캠핑 동향 등 개발여건 분석, 유사사례 공유, 향후 계획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가족 단위 휴식공간 ▲가족 아트캠핑 평화빌리지 이름에 걸맞은 뚜렷한 특색이 담긴 캠핑장 조성 ▲통일동산 내 주요 관광지 연계성 강화 방안 등의 의견이 제시되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통일동산지구 조성 이후 장기간 미개발 상태였던 부지에 획일화되지 않은 다양한 유형의 시설을 갖춰 체류형 관광도시 파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에 선정되어 가족 아트캠핑 평화빌리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0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행정 절차를 거쳐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2024-05-17 10:56: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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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제246회 임시회 활동 마무리

- 도시산업위원회, 「파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 안건 심사·의결 - 위원들, 각 조례안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모색 당부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위원장 박은주)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열린 제246회 임시회 기간 중 조례안 8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으며 이 중 8건을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했다. 지난 10일, 위원회에 회부된 각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에 이어진 질의답변에서 손형배 부위원장은 「파주시 마을회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제3조와 관련해 마을회관의 마을방송장비 교체의 경우, 설치 후 10년 미만 방송시설이 고장·결함 등 사용이 안 될 경우 지원이 가능한지 여부와 금액이 초과될 경우 어떤 방법으로 지원이 되는지 등의 질의 후 "집중호우, 태풍, 화재 등 다양한 재난 상황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정보 전달 체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대성 위원은 「파주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무인동력비행장치의 비행 및 촬영이 금지돼 있는 상황에서 무인동력비행장치 조종연습장 설치규정을 신설하는 것이 실효성이 있는지, 타지자체에 무인동력비행장치 조종연습장이 공원 내 설치된 사례 등에 대해 질의 후 "공원 내 무인동력비행장치 조종연습장과 동물놀이터는 시민들의 여가 및 취미 생활 다양화 등을 위해 설치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나, 설치 전 공원 이용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공원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창호 위원은 「파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교정시설 허용과 관련해 집단반발의 우려를 표한 후 "교정시설 등 사회적 갈등 발생이 예상되는 시설을 설치하기 전에 시민의 알권리 충족 및 갈등 발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해 시민에게 정확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파주시 실정에 맞는 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파주시 건축 조레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가설건축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재 등을 질의 후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시행 단계부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손성익 위원은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에 대해"원활한 교통흐름을 설치한 회전교차로 폐지와 관련해 우회거리 증가로 불법운행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설명해 줄 것"을 요청 후 통행불편, 교통사고 유발 등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이 있을 것을 우려하며 시설 준공 이후에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서 진행하고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청취를 당부했다. 이외에도 「파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관내 공사 용역 분야에 대한 계약실적 및 구매실적 자료 등에 대해 질의 후"시민들이 해당 조례안에 대해 실효성을 판단하기에 다소 미흡한 점 있는 것 같다"며 지적했다. 오창식 위원은 「파주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이 필요하나, 막대한 재정 투입에도 불구하고 문제점이 발생하는 이유 등에 대해 질의 후 "버스 준공영제 운영은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간 다양한 문제점이 도출된 만큼 파주시 재정부담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이혜정 위원은 「파주시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소송비용 지원 및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 내용 등에 대해 질의 후 "전세 사기 피해자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대책이 마련되는 만큼 신설되는 제도를 적극 홍보해 피해자들의 주거 안정과 피해 회복이 신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파주시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파주시 저소득층 교통비 지원사업 대상자들이 지원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박은주 위원장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과 관련해 근린공원 이용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해 주의깊은 관리·감독을 당부하며 "이번 회기 중 의결된 도시산업위원회 소관 조례안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조례안 의결로 근거 규정이 마련된 각 분야 지원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4-05-17 10:34:2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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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24 야시장 '킨(KIN)밤 지새우고' 개최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오는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킨텍스 2전시장 전면 광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2024 킨텍스 야시장 '킨(KIN)밤 지새우고'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시범 운영한 킨텍스 야시장의 큰 호응으로 2회째 진행되는 것으로 올해는 파라솔과 캠핑 테이블 세트 등이 마련되는 등 더욱 크고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킨텍스는 이번 행사에 지역 주민과 함께한다는 의미로 사전 SNS 명칭 공모전을 진행하였으며 시민들의 아이디어로 '킨(KIN)밤 지새우고'가 공식 명칭으로 확정됐다. 올해 행사에는 대한민국 1호 벌룬퍼포머 '클라운진'과 '매직유랑단'의 대규모 비눗방울 쇼와 노래 공연, 현장 레크레이션 등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1인 수공예업자, 경력보유여성 등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NGO 단체가 운영하는 기부마켓 등도 운영되며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야시장의 꽃인 먹거리 장터에서는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과 수제 맥주 등이 준비된다. 무엇보다 킨텍스는 먹거리 장터의 친환경 운영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이를 대신하는 다회용기와 생분해 음료컵을 직접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다회용기를 지참하는 방문객은 식음료 구매 시 할인(식품 1000원, 음료 500원) 혜택도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킨텍스는 행사 시 19시 이후부터 2전시장 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판매⋅식음부스 수익 일부를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지역 주민과 함께하고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킨(KIN)밤 지새우고'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는 "마이스산업, 비즈니스 영역에서 킨텍스가 꼭 필요한 장소이지만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이 좋아하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킨텍스를 편하게 이용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알차게 킨밤지새우고 야시장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17 10:34:0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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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9일 덕수궁 돌담길서 '성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

5월 셋째 월요일인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날, 덕수궁 돌담길에서 올해 성년이 된 2005년생 청소년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축제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제52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덕수궁 돌담길(차 없는 거리)에서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987년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한 이래 매년 5월 '전통 성년례'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8명의 청소년이 우리 전통문화유산인 '전통 성년례'를 재현한다. 전통 성년례는 인생을 살면서 거치게 되는 '관혼상제(冠婚喪祭)' 가운데 첫 '관(冠)'에 해당하는 의식이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가수 하림을 비롯한 각종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돌담길 곳곳에서 펼쳐져 특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이와 함께 서울시 관내 청소년시설(31개소)이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과 청년 정책 소개 부스도 운영된다. 주요 체험 부스로는 '마음건강 안내소', '청춘상식', '퍼스널컬러 찾기' 등이 마련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유스내비 누리집(https://www.youthnavi.net)을 참고하거나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02-701-7549)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17 10:08:5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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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개인회생 신청한 20대 청년 1500명에 재무상담 제공

서울시는 금융·재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재기를 돕기 위해 '청년동행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금융복지상담관 9명이 상주하며 각종 상담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시설로,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센터를 운영하는 서울시복지재단이 지난해 개인회생을 신청한 만 29세 이하 시민 가운데 '청년재무길잡이'를 이수한 14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 채무액(원리금 기준)은 ▲3000만~6000만원 미만(39%) ▲6000만~1억원 미만(35%) ▲1억~1억5000만원 미만(11%) ▲1억5000만원 이상(6%) 순으로 나타났다. 23~25세의 개인회생 신청 비율은 2022년 14%에서 지난해 25%로 11%포인트 상승했다. '최초 채무 발생원인'은 생활비 마련(59%)이 가장 많았다. 주거비(18%), 사기 피해(12%), 학자금(10%), 투자 실패(8%)가 뒤를 이었다. 특히 생활비와 주거비로 인한 채무 발생 비율이 전년(2022년)보다 많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생활비는 2022년 42%에서 작년 59%로, 같은 기간 주거비는 6%에서 18%로 증가했다. 상환 불능 상태로의 채무 증가 원인으로는 다른 부채변제(43%)와 높은 이자(32%)가 꼽혔다. 청년들은 개인회생 신청을 위한 '법률대리인 선임 비용'으로 1인당 약 243만원을 지출한다고 응답했다. 법률대리인 선임 비용 마련은 본인 자금(61%), 할부금융(25%), 가족·친지로부터 빌림(12%) 순이었다. 개인회생을 신청한 청년들은 '지난 1년간 정신·정서적 어려움을 경험한 적 있다'(96%)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64%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을 청할 사람(곳)이 없다'고 했다. 채무로 인해 청년들이 정신·정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등을 경험하고 있다고 재단은 진단했다. 시는 청년 채무자를 위한 금융위기 예방·대응·해결을 지원하고자 2022년 12월부터 '청년동행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서울회생법원과 협력해 개인회생 청년을 위한 맞춤형 재무 상담인 '청년재무길잡이'를 제공해 현재까지 총 4229명에게 상담 서비스를 지원했다. 청년재무길잡이는 수입지출 관리·회생 절차 소개·인가 후 변제 완주 방법 등을 안내해 개인회생 중도 탈락을 예방하고 재도약을 지원하는 제도다. 길잡이 상담이 종료된 뒤에 수료증을 발급받아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하면 결격 사유가 없을 경우 변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공 재무상담·금융복지 교육을 통한 '악성부채 확대예방' ▲가계부채 규모 관리를 위한 '공적 채무조정(개인파산·면책, 개인회생)' 지원 ▲다시 일어서기를 돕는 주거·일자리 등 '금융복지서비스'를 포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통해 가계 빚으로 고통받는 서울시민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2024-05-17 09:58:4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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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中 알리·태무 직구금지 "KC인증 받아와라"… 80개 품목 발암물질 범벅!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의 일부제품에서 품질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게 80개 품목에 대해 직구 금지를 내렸다. 알리·태무등 일부제품에서 중금속 등 발암물질이 검출 잇달으면서 직구 앱을 떠나는 소지자도 증가하고 있다. 17일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한 달 사이에 테무 앱의 사용자 이탈률은 40%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알리익스프레스의 이탈률은 27%로 집계됐다. 앱 설치 건수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테무 앱의 일간 설치 건수는 지난달 1일 기준 10만7180건이었지만, 지난 10일에는 4만6566건으로 57% 줄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경우 지난달 1일 신규 앱 설치 건수는 3만3075건이었으나, 지난 10일 1만5967건으로 반토막이 났다. 이처럼 국내 소비자들이 테무·알리익스프레스로 대표되는 이른바 C커머스를 외면하는 데에는 이들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 잇따라 품질 논란이 불거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울시가 알리익스프레스와 쉬인에서 판매하는 머리띠, 목걸이, 손목시계 등 어린이용 장신구 7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2개 제품에서 유해 물질이 발견됐다. 2개 제품은 모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파는 머리띠와 손목시계로, 머리띠의 경우 플라스틱 장식 부분에서 프탈레이트계 첨가제가 기준치 대비 279배 넘게 검출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해외 직접구매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에 나섰다. 다음달부터 완구, 배터리, 살균제 등 생활 밀접 품목 80개에 대해 KC인증(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은 직구가 금지된다. 한편, 정부는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의 공습으로 국내 유통과 산업 생태계에 타격이 우려된다며 '해외 직접구매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2024-05-17 09:50:3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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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개인하수처리시설 지원체계 구축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기술 검토 및 지원 사업 등을 총괄적으로 지원‧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은 건물이나 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처리하기 위한 시설로 정화조와 오수처리시설이 있다. 2022년 12월 하수도법이 개정돼 전국적인 물환경 개선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지자체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기준'을 제정해 지자체 실정에 맞는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 세부 기준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연구원은 23일 지자체가 '지자체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기준'을 준수해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수 담당 공무원 및 유관기관 하수 전문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연구원은 전국 최초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설치 전 설계도서에 공법 선정과 용량 산정 등 설계의 적절성을 검토해주는 기술 검토부터 설치 후 방류수 수질 기준을 준수하지 못하는 시설에 대해 현장을 방문해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해결을 도와주는 기술 지원까지 전 분야에 걸친 지원을 진행해 통합적으로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민은 누구나 해당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 혹은 직접 연락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보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청정하수처리를 실현하고 공공수역을 보호하기 위해 연구원은 기술적 지원뿐만 아니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4-05-17 09:42: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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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건설본부, 신기술·특허 자재 사용으로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경기도건설본부는 경기남부 국지도 및 지방도 구간 내 중차량 증가로 인한 도로 소성변형 및 피로, 반사 균열을 방지하기 위해 신기술·특허 자재(개질아스콘)를 활용한 재포장공사를 추진하고자 '2024년 개질아스콘 재포장공사 착수보고회'를 지난 1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건설본부 주재로 경기남부 통합감리사업단, 설계용역사, 자재 업체 등이 참석해 개질아스콘 자재를 활용한 재포장공사 사업구간, 시공 및 품질관리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건설본부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신기술·특허 자재(개질아스콘)를 도입하여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향후 관련 사업들이 보다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유병수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은 "개질아스콘은 일반아스콘 대비 약 10℃ 높게 관리해야 하므로 재포장공사 시 감독 및 시공관리,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여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관리관 및 시공사 등 이해당사자간의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19일 경기도건설본부는 신기술·특허 자재(개질아스콘)를 선정하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4-05-17 09:42: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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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력 일간지 보스턴글로브 성남시 '솔로몬의 선택' 집중조명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지역의 최고 권위지 보스턴글로브(The Boston Globe) 가 미국 현지 시간 14일 성남시(시장 신상진)의 미혼 청춘남녀 만남 행사인 '솔로몬(SOLO MON)의 선택'을 팟캐스트와 기사로 집중 조명했다. 보스턴글로브 연애 칼럼니스트인 메러디스 골드스타인(Meredith Goldstein)의 진행으로 사랑과 연애를 주제로 다루는 인기 팟캐스트 '러브레터즈(Love Letters)'는 '사랑의 도시(City of Love)'라는 제목의 에피소드를 14일 게재했다. 총 28분 분량의 에피소드에서 골드스타인은 성남시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소개하며 신상진 성남시장, 일반 시민 인터뷰 등을 통해 한국의 저출산 문제의 현주소와 성남시의 '솔로몬의 선택' 정책을 상세히 설명했다. 신 시장은 보스턴글로브와의 인터뷰에서 "저출산 문제가 워낙 심각해 20년 전부터 정부와 국회의원들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한 실정"이라며 "사업 초기에는 왜 시가 중매 역할을 해야 하느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혼에 대한 젊은이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사업을 추진했다"라고 말했다. 신 시장은 지난 3월 팟캐스트 진행자인 골드스타인과 줌(Zoom)으로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 시장은 이어서 "결혼을 하고 싶은 청년들도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결혼을 미루게 되면서 나이가 점점 드는 실정"이라며 "결혼 적령기에 있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면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스타인은 성남시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일반인의 인터뷰 통해서도 솔로몬의 선택 행사에 참여한 생생한 후기와 소감을 소개했다. 작년 9월 '솔로몬의 선택' 3차 행사에 참석한 임태범씨는 골드스타인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여부, 근무지, 나이 등 모든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모두가 매우 안전했고 신뢰할 수 있었다"라며 결혼을 원하는 이들에게 행사 참여를 권유했다. 그러면서, "경험이 많을수록 믿음이 생기고,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생기고, 그러면 커플이 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보스턴글로브는 팟캐스트와는 별도로 '시민 여러분, 사랑에 빠지세요. 제발' (Dear city residents: Fall in love. Please) 라는 5월 14일자 기사를 통해서도 팟캐스트에 담은 성남시와 '솔로몬의 선택' 행사 소개 내용을 다뤘다.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지난 8월 뉴욕타임스 (NYT) 1면에 등장한 데 이어서 싱가포르 최대 일간지 스트레이츠 타임스(The Straits Times), 세계적 통신사인 로이터(Reuters) 등에서도 연달아 보도된 바 있다. 한편, 성남시는 올해 첫 솔로몬의 선택 행사를 5월 18일 탭퍼블릭 판교점에서 열 예정이다.

2024-05-17 09:41: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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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2회 추경예산 2993억원 편성…시의회 통과하면 총예산 4조113억원

성남시는 시민을 위한 시책 추진에 중점을 둔 2993억원 규모의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추경 예산안이 다음 달 3일부터 열리는 '성남시의회 제293회 제1차 정례회'를 통과하면 올해 성남시의 총예산 규모는 3조7120억원에서 4조113억원으로 8.1% 늘게 된다. 이번 추경 예산이 쓰일 곳과 사업비는 ▲성남하이테크밸리 청년친화형 아름다운 거리 조성 공사 35억원 ▲성남형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운영 30억원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에 다목적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 7억원 ▲백현마이스역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5억원 ▲시민을 위한 명품탄천 조성 공사 14억원 등이다. 맞춤형 복지 지원사업인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월 3만원 인상분(10만→13만원) 13억원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연간 최대 23만원 지급 인원 증가분(3만9000여명→5만4000여명) 29억원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자 실비보상금 월 2만원 인상분(27만→29만원) 1억9000만원 ▲해님달님놀이터 확충(3곳→7곳)에 따른 운영 지원 증액분 6억5000만원도 반영됐다. 이외에도 ▲어린이집 혁신 프로그램 지원비 2억원 ▲저상버스 이용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 사업 시스템 구축‧운영비 4억6300만원 ▲이동 노동자 간이 쉼터 2곳 추가 설치·운영비 1억70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1억원)와 국·도비 보조금(528억원), 순세계잉여금(1426억원) 등으로 재원을 마련해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 시민 맞춤형 복지에 이번 추경 예산안을 편성했다"면서 "시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6월 17일 추경예산이 확정되면 시민을 위한 시책 사업을 신속 집행·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17 09:41:3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