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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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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교원창업기업 와이블, 중기부 ‘벤처기업 인증’

국립부경대학교는 교원창업기업인 와이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벤처기업확인제도를 통해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벤처기업확인제도는 벤처기업으로서 요건을 갖추고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벤처기업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주는 제도다. 국립부경대 양민준 교수가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와이블은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 비즈니스 모델, 특허, 기업가 정신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와이블은 지속 가능한 물환경 조성을 위해 토양·지하수, 연안 해양, 기후 변화 대응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및 제품 개발을 수행하는 혁신 기업이다. CO2 지중 저장 연구와 지질학적 수소 생산성 평가 연구를 통해 지구 온난화와 같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표수 오염과 고갈에 따라 중요해진 지하수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하수와 오염 물질의 플럭스 측정이 가능한 플럭스미터 장비를 개발 중이다. 이번 벤처기업 선정으로 와이블은 최대 5년간 법인세 감면 혜택은 물론, 올해부터 시행하는 각종 정부 지원 사업에서 가점 혜택 및 정책자금 등의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양민준 대표는 "국민이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물 안심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환경 중심의 제품 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17 13:51: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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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성악회, 2024년 정기연주회 ‘사랑이 들리는 풍경’ 공연

경남성악회 2024년 정기연주회 '사랑이 들리는 풍경' 공연이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진주시민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무료로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공연에는 경상국립대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최강지 교수 등 경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성악가들이 참여한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사랑의 계절'의 모습을 아름다운 성악 선율로 전하는 음악회"라고 말했다. 깊은 음색의 바리톤 강동진의 시소타기를 시작으로 이화우, 첫사랑, 동심초, 별을 캐는 밤, 마중, 못 잊어, 살짜기 옵서예 등 한국 가곡과 Parla, Les feuilles mortes , Ich stand in dunklen Traumen 등의 외국 가곡과 오페라 돈 조반니, 돈 카를로, 서부의 아가씨, 파우스트, 잔니스키키, 리골레토, 피가로의 결혼, 라보엠 등 유명 아리아와 듀엣을 한편의 드라마처럼 스토리가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마지막에는 성악가 11명의 목소리로 '축배의 노래'를 앙코르로 들려줄 예정이다. 경남성악회 윤오건 대표는 "서부 경남의 중심인 진주시민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문화도시 진주에서 이런 클래식 공연이 더 많아지고 다양해질 수 있기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7 13:50: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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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맞춤형 폭염 영향예보 서비스 시범 운영

창녕군과 부산지방기상청이 폭염에 취약한 농촌 어르신을 위해 눈높이 맞춤형 폭염 영향예보 제공 서비스를 5월부터 9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창녕군은 양파·마늘 수확 등으로 여름철 야외 작업이 많아 온열 질환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지역이다. 최근 10년간 창녕 지역의 연평균 폭염 일수는 28.9일이었으며, 6∼8월 여름 평균 최고 기온이 30.9℃로 부산·울산·경남의 20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에 창녕군과 부산지방기상청은 폭염 재난안전 대응을 위해 70대 이상 어르신과 정보 수신을 희망한 보호자, 마을 이장, 보건진료소장, 방문 진료 간호사 등의 보건 관계자에게 폭염 및 열대야 등 기상 상황을 반영한 눈높이 맞춤형 폭염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어르신·보호자·마을이장에게는 친근하고 편안한 구어적 표현으로 폭염 주의를 당부하고, 보건 관계자 대상으로는 폭염 영향예보 통보문과 대응 요령 등 정보 중심의 문자를 중심으로 제공한다. 폭염 정보 제공 기준은 폭염 영향예보의 보건 분야가 '주의' 단계 이상일 때, 단계가 조정되거나 폭염 상황이 3일 이상 지속될 때다. 군은 지난해에도 어르신·보호자·마을이장을 대상으로 폭염 정보를 제공했다. 2023년 서비스 수혜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정보 수신 후 야외 활동을 변경하거나 취소한 경험이 있는 어르신이 97.8%였으며, 정보의 계속 수신 희망이 전체 답변자의 93%로 나타나는 등 서비스의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24년에는 대상자를 확대하고 정보 전달체계에 보건 관계자를 추가하는 등 민생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의 폭염 정보 서비스로 시범 운영을 이어가게 됐다. 성낙인 군수는 "타지에 있는 자녀에게 창녕의 무더위 소식을 제공함으로써 자녀들이 부모님께 자주 안부 전화를 드리게 되고 고향에 관한 관심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폭염 정보 제공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5-17 13:49: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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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일부터 병·의원 진료 시 신분증 지참 의무화

함양군은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 시행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지참이 의무화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모든 병·의원에서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을 때 주민등록증 등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해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강보험 무자격자의 부당행위를 막아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본인 확인은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 사진이 붙어 있고 본인임을 확인할 증명서 또는 서류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신분증, 건강보험증, 모바일 건강보험증 등으로 가능하다. 다만 ▲19세 미만이거나 해당 의료기관에서 본인 여부 및 자격을 확인한 날에서 6개월 이내인 경우 ▲의사 등 처방전에 따라 약국 약제를 지급하는 경우 ▲진료 의뢰 및 회송받는 경우 ▲응급환자 등은 본인 확인 예외 대상자로 신분증 확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 이에 함양군보건소는 신분증 미지참으로 진료를 못 보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본인 확인 강화제도 시행 전 사전 안내와 지역 주민 홍보에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보험 자격이 없거나, 타인 명의로 향정신성 의약품을 확보하기 위해 건강보험증 등을 대여·도용하는 부정수급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라며 "20일부터 전국 모든 병·의원 등 요양기관 방문 시 반드시 신분증을 소지해 진료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4-05-17 13:48: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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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성료

'별천지하동, 천년차향에 물들다!'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하동군은 축제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참신하고 혁신적인 축제의 장을 만드는 데 주안점을 두고 이번 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차 시장 부스를 행사장의 중심부에 설치해 무대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였고, 숲속에서 길거리 공연을 즐기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젊은 층을 겨냥한 하동청년예술인 전시회, 하멍차멍 멍때리기 대회, 차북차북 북콘서트와 같은 문화 프로그램은 사람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했다. 섬진강다사장 플리마켓의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별천지 하동 굿즈관, 재첩세계농업유산 홍보관, 별천지하동 핫플레이스 홍보관도 큰 인기를 끌며 축제장에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하동의 먹거리를 재조명하는 '김근기 셰프와 함께하는 시골할매 나물 파스타', 하동 차를 활용한 7개의 음식과 디저트, 하동 농특산물을 이용해 다양한 음식을 개발 전시한 '하동 4계절 TEA FOOD' 코너 등이 하동의 다양한 음식문화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총 50여 개의 프로그램 가운데 30개의 프로그램을 신설 및 개선하는 새로운 시도는 짜임새 있는 콘텐츠를 마련해 내실 있는 축제로 발전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 등 가족 단위로 즐기면서 오래 머물다 가는 힐링 축제로 변모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축제의 새롭고 긍정적인 요소들에 따라 경기 불황임에도 부스 내 차 판매액은 3년간 평균인 1억 4000여만원보다 약 25% 증가한 1억 8700여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또 축제 기간에는 19개국의 해외 바이어와 경남도 내 75개 수출업체가 참여한 수출 상담회도 개최돼 250만 달러 규모의 농식품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하동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의 자신감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강태진 축제조직위원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알차고 뻔하지 않은 구성으로 하동의 다양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앞으로 더 발전할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2024-05-17 13:19: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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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 ‘밀양아리랑대축제’ 기차여행 상품 운영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2024 밀양 아리랑 대축제'을 맞아 오는 24일, 25일 이틀간 밀양아리랑 대축제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축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축제장과 밀양의 대표 관광지를 운영하는 상품으로 '낮투어'와 '저녁투어'로 구성했다. 낮투어 상품은 10시경 밀양역을 출발해 ▲트윈터널-선샤인테마파크-중식-영남루-밀양아리랑 축제장-위양지 일정으로 5월 24일 진행된다. 저녁투어 상품은 오후 4시쯤 밀양역을 출발해 ▲트윈터널-위양지-석식-영남루-밀양아리랑 축제장- 밀양강 오딧세이 관람 일정으로 5월 25일 각 1회 당일로 진행된다. 특히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총 50명에게 여행 관련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 가격은 부산역 출발 기준 2만 8800원부터, 동대구역 출발 기준 2만 7800원부터, 대전역 출발 기준 4만4400원부터이며 왕복 열차비, 체험비, 시티투어, 식사 1식 포함이다. 해당 상품은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에서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부산역 여행센터로 하면 된다. 올해 제66회째를 맞는 밀양 아리랑 대축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밀양 아리랑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축제로 '영남루의 꿈, 밀양 아리랑의 빛' 이라는 주제로 '밀양강 오딧세이' 창작 뮤지컬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가 오늘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철도를 이용해 지역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아리랑의 도시 밀양에서 즐거운 추억 쌓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7 13:18:5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