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하남문화재단, 「꿈크닉」 공연 개최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오는 5월 18일(토) 미사호수공원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의 꿈의 향연 「꿈크닉」연주회를 개최한다. 2024 꿈의 향연은 전국 37개 지역의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지역과 사회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국 합동 프로젝트이며, 특히 올해는 '마음 열기'를 주제로 일상에서 누구나 함께 누리는 음악의 기쁨을 전하고자 하는 아이들의 따스한 마음이 담겨 있다. '꿈크닉'은 꿈의 향연과 Picnic의 합성어로, 올해 7년 차를 맞이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과 함께하는 5월의 봄 소풍을 뜻한다. 이날 공연은 하남 시민과 함께 일상 속 문화 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유명 클래식 곡과 영화 OST 등을 중심으로 연주 예정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하남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하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청소년 대상 관현악 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축제, 교류 연주회, 정기 연주회를 통해 단원들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가 단원의 인격적 성장을 비롯하여, 하남 시민들이 일상 속 문화 예술을 향유하도록 이끄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하며, 프로그램 및 일정표 등 자세한 사항은 하남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5-14 15:46:58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여주시, 안전점검 대책회의 개최

여주시는 지난 10일 주요 부서 및 읍·면·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및 여름철 자연재난 추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행안부 주관으로 실시되며 금년 5월9일부터 6월 11일까지 교량 및 다중이용시설 등 37개소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현장시정 및 보수보강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5월부터 10월까지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 대책기간을 맞이하여 자연재난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주요 부서의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행안부는 '22년~'23년 여름철에 발생한 서초구 반지하주택 침수피해, 경북 예천 일원의 산사태 피해, 하천 산책로 인명사고 등의 재발을 막기 위해 재난발생이 예상되는 지역을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하고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여주시도 행안부 정책방향에 따른 대응계획을 추진하여 자연재난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여주시 조정아 부시장은 "전 지구적 기상이변에 따라 호우나 폭염 등이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시행하고, 위험 징후가 발견되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읍·면·동장과 협업하여 신속한 주민대피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2024-05-14 15:46:37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고신대-부산대, 폐암 항암제 내성 극복 실마리 찾아

암 사망률 1위인 폐암의 항암제 내성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가능성이 제시됐다. 고신대학교와 부산대학교 공동연구팀이 대사조절을 통해 폐암 표적치료제에 대한 내성을 해결하는 데에 한약재인 소나무 마디 성분을 적용해 치료 효과에 유의미한 연구 결과를 내놨다. 고신의대 배성진 교수팀은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건강노화한의과학연구센터 센터장 하기태 교수와 전임연구원 박원영 박사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폐암 항암제 내성 극복을 위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폐암은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며 특히 조기 진단이 어려워 기존 항암제의 효과가 제한적인 문제가 있었다. 전체 폐암의 80~85%를 차지하는 비소세포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 치료에 사용되는 3세대 표적 항암제 중 하나인 오시머티닙은 상피세포증식인자수용체(EGFR)의 T790M 변이를 가진 폐암에 효과가 있어 최근 다수의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폐암 치료에 우선적으로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지만, 약물을 장기간 사용하던 환자에게서 EGFR에 C797S 등 여러 추가변이에 의한 내성이 보고되면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항암제 내성을 극복하는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돼, 연구팀은 폐암 치료제인 오시머티닙에 내성을 보이는 EGFR의 C797S 추가변이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중국 중산대학(Sun Yat-sen University) 암센터 양하오셴(Yang Hao-Xian) 교수와의 협업을 통해 얻은 비소세포암 환자 조직을 분석한 결과, 오시머티닙에 내성이 있는 환자의 암세포에서 당대사 산물인 피루브산을 미토콘드리아가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는 피루브산 탈수소효소 인산화효소1(PDK1)의 발현이 높게 나타남을 확인했다. EGFR의 C797S를 포함하는 삼중변이가 있는 세포에서도 PDK1의 발현이 증가했다. 특히, PDK1을 억제하면 암세포의 성장이 억제될 뿐 아니라 항암제 오시머티닙에 대한 저항성이 현저하게 감소했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PDK1에 대해 선택적인 저해 효과를 가지는 렐라민(leelamine)을 활용해 PDK1을 표적으로 삼아 오시머티닙의 내성을 극복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렐라민'은 한약재인 송절의 성분으로 다양한 항암효과가 보고되는 물질이다. 이번 연구는 EGFR의 C797S 변이와 PDK1 발현 사이의 명확한 연관성을 확인한 것으로, 폐암 세포의 내성 메커니즘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해 항암제 효과를 강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해당 연구성과는 국제 학술지 'Experimental and Molecular Medicine' 5월 1일자에 'Targeting pyruvate dehydrogenase kinase 1 overcomes EGFR C797S mutation-driven osimertinib resistance in non-small cell lung cancer'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항암제 내성 폐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제 1저자인 부산대 박원영 박사와 공동교신저자인 부산대 하기태 교수와 고신의대 배성진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의 노력에 힘입어 기존 서구 의학의 항암제와 한약 추출물의 병용 치료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항암 치료 분야에 새로운 전환점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대 하기태 교수와 고신의대 배성진 교수는 "이번 연구는 폐암 치료 분야에서 부산대와 고신대의 공동연구가 양·한방 협력 치료법 발굴이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한 것"이라며 "연구팀의 포기하지 않는 열정이 한의학과 서구 의학 사이의 장벽을 허무는 혁신적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폐암 환자를 비롯한 여러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14 15:46:1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의령군, 관내 경로당 296개소 시설 개선 추진

의령군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편의를 지원하고 생명 안전을 지키는 경로당 3종 세트가 호응을 얻고 있다. 의령군은 관내 전체경로당 296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입식 탁자 및 의자 지원 사업 ▲경로당 화재재난 생명박스 설치 사업 ▲경로당 방역소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로당 입식 탁자 및 의자 지원'은 노인성 관절질환으로 좌식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탁자와 의자 등의 입식 좌석 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2년 처음 시범사업을 추진한 이래로 이번 달 10일 기준으로 관내 경로당 285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경로당별로 탁자 1개와 의자 6개를 지원했다. '경로당 화재재난 생명박스 설치 사업'은 위급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산소마스크 스프레이 3개, 소화기 스프레이 3개, 소방포 3개를 꾸러미로 묶어 경로당의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부착했다. 회원 수가 많은 경로당 120개소에 지난달 우선 설치했고, 3년간 연차적으로 경로당 전체에 도입될 예정이다. '경로당 방역소독 사업'은 감염병 등 질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전문 방역 소독업체가 관내 전 경로당에 5월부터 월 2회씩 약물 소독과 살균 등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같은 군이 마련한 경로당 복지 정책에 어르신들은 환영 일색이다. 부림면 오소경로당 정정숙 회장은 "앉았다 일어나기가 수월하고 음식을 차리고 치울 때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돼 너무 좋다"며 "화재재난 긴급 물품과 찾아오는 방역소독도 유용하다. 세심한 군의 노인 정책이 참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경로당 시설환경개선 등 고령자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경로당 100여 개소에 7억 5000만원을 지원해 도배·장판, 방수공사 등 시설 개보수를 진행했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군은 전국에서 8번째, 경남에서 첫 번째로 100세 이상 노인인구가 많다. 노인 복지에 공을 더욱 들여야 한다"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4 15:46:0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포항교육지원청, 교육감과 함께하는 울릉ㆍ포항 현장소통토론회 개최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과 경상북도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규)은 5월 14일 포항교육지원청 여울관에서 '2024 교육감과 함께하는 울릉ㆍ포항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현장소통토론회는 임종식 교육감과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업무 계획의 효율적인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경북교육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주요 업무 보고에서 포항교육지원청에서는 따뜻한 교육회복과 온(溫)마음 모아 학생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하였고, 울릉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지원센터 지원 내용과 도서벽지 특화교육 지원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특히, '교육감과 함께하는 대화'에서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급별 학부모들과 교원들의 다양한 질의와 건의에 대해 "경북교육은 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이 세계 어느 지역보다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종복 교육장은 이번 현장소통토론회에서 나눈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의견들을 반영하여 학생 성장과 조화의 시대에 걸맞게 학생들의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이 될 수 있도록 포항교육 가족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2024-05-14 15:45:43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함양군, 종합문화예술축제 '제63회 천령문화제' 성료

함양군의 대표적인 종합문화예술축제인 '제63회 천령문화제'가 13일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천령의 꿈! 상림의 향기!'라는 주제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제63회 천령문화제에 많은 군민과 관람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천령문화제는 종합문화예술축제라는 명칭에 걸맞게 문화예술 공연과 경연, 체험, 전시 등 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봄의 멋진 추억을 선물했다. 축제 첫 날인 9일 선비행렬과 고유제를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개막식과 함께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한 축하공연으로 관람객들과 호흡하며 축제의 흥을 돋웠다. 또 축제 기간 실버가요제와 함께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 무대가 열려 수많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물했으며 '예총의 날' 행사도 함께 열려 문화예술을 만끽할 기회가 마련됐다. 읍면 기관단체 장기자랑, 읍면 풍물한마당, 읍면 노래교실 발표회 등 군민이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행사들도 대거 마련되면서 관람객과 군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와 함께 한글백일장, 시조경창대회, 한시백일장, 국악경연대회 등 전국 단위 경연대회는 물론, 미술작품 전시회와 미술공모전 입상작전시, 문인협회 회원 시화작품 전시, 함양의 옛 모습 사진 전시, 사진작가협회 회원작품 전시 등 다양한 경연과 전시로 함양의 문화 예술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예년에 비해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예능행사를 더욱 다양화했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창구 천령문화제위원장은 "지난 5일간 개최된 제63회 천령문화제에 많은 군민과 관람객이 발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군민 화합의 축제 제63회 천령문화제가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한마음이 돼 참여하고 다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5-14 15:45:2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상국립대 한국사회과학연구단, 국제학술대회 개최

경상국립대학교 한국사회과학(SSK) 연구단은 오는 16~17일 가좌캠퍼스 BNIT R&D센터 대회의실에서 '동아시아의 포스트자본주의적 대안: 마르크스주의적 관점'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1세기 글로벌 자본주의는 경제위기, 정치위기, 지정학적 위기, 사회적 재생산 위기, 기후 위기 등 총체적 다중위기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동아시아는 20세기에는 일본, 한국, 중국 등 '모델 국가'들을 연속 배출하면서, 글로벌 자본주의 위기의 예외 지역 또는 대안으로 칭송됐지만, 오늘날은 글로벌 위기의 '최약고리', '최중심'이 됐다. 이에 따라 20세기 '모델 국가'들의 경험에 근거했던 기존의 '동아시아 담론'을 넘어서, 포스트자본주의적 관점에서 동아시아의 새로운 대안 담론을 구축할 필요성이 고조되고 있다. 경상국립대 SSK연구단은 이런 문제의식 아래 21세기 동아시아의 새로운 대안을 마르크스주의적·학제적 방법론에 기초해 역사, 정치, 경제, 기술, 노동, 젠더, 생태 등의 영역에서 종합적으로 연구해 왔다. 이 국제학술대회는 이런 연구결과를 보고하는 자리다.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독일, 노르웨이 등 모두 6개국에서 35명의 연구자가 양일간 북토크를 포함해 5개 세션에서 모두 15개의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한다. 국제학술대회는 오는 16일 오전 9시 30분 정성진 SSK연구단장의 개회사로 시작한다. 이어 '동아시아 자본주의의 포스트자본주의로의 전환(I)'이라는 대주제로 1세션이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한국의 소득주도성장과 일본의 새로운 자본주의: 정책적 한계와 대안 ▲한국의 포스트자본주의 대안의 전략과 쟁점: 사회주의 및 급진좌파 단체 인터뷰를 중심으로 ▲중국의 에코페미니즘: 도가 에코페미니즘을 중심으로 ▲노동의 대륙의 미래를 위한 경합: 동아시아의 노동운동과 포스트 자본주의 이행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날 오후 행사는 1시 30분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과 장이빙 중국 난징대 교수의 축사로 시작한다. 이어 '동아시아 포스트자본주의 미래의 설계'라는 대주제로 2세션이 시작된다. 2세션에서는 ▲중국의 마르크스주의와 자본주의 비판에 관한 연구 ▲변혁으로의 이행: 아시아로부터의 포스트자본주의 ▲비자본주의적 외부로서 제3세계: 생활세계의 재구성과 세계관의 전환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3세션은 17일 오전 9시 30분 '동아시아 자본주의의 포스트자본주의로의 전환(II)'라는 대주제로 개최된다. 이각 세션에서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론의 반자유주의적 성격과 동아시아 권위주의 ▲플랫폼 자본주의에서 포스트 자본주의로: 플랫폼 협동주의와 중국 플랫폼 사회주의를 넘어서 ▲마오주의가 21세기 동아시아의 포스트자본주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한국 좌파: '좌파 푸틴주의' 현상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4세션은 17일 오후 1시 30분 '동아시아 포스트자본주의 미래의 설계'라는 대주제로 진행된다. ▲현대 자본주의와 포스트자본주의적 미래에 관한 일본 마르크스주의 연구 ▲주식자본과 탈성장론에 관한 일본 마르크스주의 연구 ▲21세기 일본의 포스트자본주의 사상과 운동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5월 17일 오후 5시 30분에는 스미다 소이치로 교수의 저서 '국가에 대항하는 마르크스'에 대한 스미다 소이치로 교수의 강연과 북토크가 진행된다. 5월 17일 오후 5시 50분에는 지주형 교수와 강신준 교수가 전체 국제학술대회에 대해 요약·총평하면서, 국제학술대회는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024-05-14 15:45:0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용인시, 포항시와 우호도시 교류협약 체결

용인특례시가 14일 경상북도 포항시(시장 이강덕)와 우호도시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도시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도시 용인과 이차전지·수소연료전지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한 포항의 우호 협력은 미래첨단산업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산업 융합과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적인 도시로 함께 발전하기 위해 용인과 포항은 ▲행정·자치 ▲경제 ▲관광 ▲문화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시민들의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민간차원의 교류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날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우호도시 교류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포항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준 도시이자 철강산업을 육성해 대한민국을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게 한 곳"이라며 "세계 최고의 제철산업의 도시에서 이제는 이차전지와 수소경제, 바이오헬스 등 신성장 산업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도시가 협력하고 서로 배운다면 대한민국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상상력과 관찰력을 바탕으로 양 도시의 장점을 배워 정책을 수립하고 문화와 예술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민간단체의 교류까지 활발하게 이뤄져 도시의 협력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50만 포항시민과 함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공직자들을 환영한다"며 "'반도체'와 '이차전지' 산업에서 대한민국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포항과 용인은 대한민국 발전에 큰 사명을 가지고 있다"며 "우호도시 협약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두 도시가 협력하고 서로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과 포항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시의 우수시책을 공유하고, 지역의 민간단체와 문화예술단체가 교류해 도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지역의 대표축제와 특산물, 유명 관광지 홍보를 위한 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두 도시는 기업의 지원과 해외진출을 위해서도 인적자원을 공유한다. 용인특례시는 기업 수출지원 특색사업인 '시민 통번역 서포터즈' 인력을 공유해 양 도시에 있는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고, 유망 기업들이 교류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포스코의 본사와 연구소, 공장과 현대제철, 동국제강의 공장을 품은 포항시는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중심도시이자 시대 변화에 맞춰 글로벌 이차전지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이차전지산업 메가클러스터 조성과 이차전지 관련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차전지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해 이차전지산업과 K-수소경제산업 육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용인과 포항이 맺은 우호도시 교류협약은 자매도시의 전 단계다. 용인과 포항은 올해 여러 분야에서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내년에는 자매도시를 맺을 예정이다. 이날 협약으로 용인특례시와 우호도시 교류협약을 체결한 국내 지방자치단체는 총 12곳으로 늘어났다. 시는 2006년 전라남도 진도군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영천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전라남도 완도군, 경상남도 사천시, 경상남도 고성군, 전라남도 함평군, 강원도 속초시, 충청북도 단양군,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남도 광양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도시의 발전을 위한 교류를 이어왔다.

2024-05-14 15:44:50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동명대, 한양대와 글로컬대학 성공 연계 협력

동명대학교는 한양대학교 이기정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를 지난 10일 초청해, 2024년도 글로컬대학 유치를 위한 한양대-동명대 연계협력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도 글로컬대학 동명대-신라대 연합이 준비하고 있는 핵심 인재 양성 분야인 미래모빌리티스쿨 운영을 위해 수도권 한양대와 협력방안을 모색한 간담회다. 이날 박동우 동명대 기획처장의 글로컬대학 혁신기획 방향 소개와 한양대 ERICA 최지웅 교육혁신처장의 한양대 ERICA 교육혁신 사례 발표 이후, 양 대학 총장 주재로 다양한 협력 방향이 논의됐다. 특히 동명대-신라대 연합 글로컬대학 미래모빌리티스쿨 학부 및 융합대학원의 교육과정을 한양대와 공유 및 운영 등 다양한 학사교류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런 협력 방안은 글로컬대학 지역 고교 우수 입학 자원 확대 및 융합대학원 졸업생들의 지역 정주 환경 개선과 교육 부문의 특성화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양대 이기정 총장은 한양대가 연구중심대학으로 지역 대학과 협력이 잘 이뤄져 지역 우수 인재가 본교 대학원으로 진학하게 되면 대학은 고급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이런 인재가 지역으로 귀환 시 지역의 미래 신산업 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명대 전호환 총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인재 양성 협력방안에 대해 한양대학교와 앞으로 꾸준히 협력해 수도권대학과 지역대학이 상생할 윈윈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4년도 글로컬대학에 있어 동명대-신라대 연합은 미래모빌리티스쿨과 미래웰라이프스쿨을 핵심 인재 양성 분야로 준비 중이다.

2024-05-14 15:44:2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유아 예술교육 도서 발간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B.ART.E의 다섯 번째 총서 '엄마랑 놀자! 예술로 놀자!'를 출간했다. B.ART.E 총서는 문화예술교육의 담론을 담은 출판 시리즈로 2020년부터 우리, 지역, 테크, 공간을 주제로 4권의 책을 출간해 왔다. 5권부터는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유아'를 첫 대상으로 했으며 유아 문화예술교육을 주 내용으로 담았다. 유아 중심, 놀이 중심의 누리과정에서는 '놀이'가 유아 교육의 핵심으로 강조된다. 이에 센터는 '예술'과 '놀이'의 융합과 이를 반영한 유아 예술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문화예술 교육현장의 관심이슈를 반영해 일상에서 함께하는 부모, 즉 예비 엄마 예술가들을 위한 총서를 기획하게 됐다. 본 총서에서는 이런 '예술놀이'가 왜 유아에게 필요한지, 어떻게 풀어낼 수 있는지를 유아교육 전문가의 담론과 일상 속 엄마 예술가의 에피소드, 그리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는 예술놀이 활동지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센터 담당자는 "이 책은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예술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이들이 스스로 상상하고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예술이 무언가 거창한 것이 아닌 아이와 함께 걷는 산책길, 함께 읽는 그림책 등 일상에서의 모든 순간이 예술이라는 점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문화예술교육 총서 B.ART.E 5권 엄마랑 놀자! 예술로 놀자!는 앞선 네 권의 총서와 함께 이달 내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총서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05-14 15:44:1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