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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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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국가암검진사업 관내 유관 기관 간담회 개최

김해시는 지난 23일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 및 관내 암검진 기관 40개소 검진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해시 사망 원인 1위인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 중인 국가암검진사업의 활성화 공동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다. 국가암검진사업의 정책 방향과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효율적인 업무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검진 기관에서는 병의원을 이용하는 환자 가운데 암검진 대상자에게 암검진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암사망률이 높은 폐암, 간암 고위험군 검진 대상자에게는 금연과 절주 등 건강 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해시는 연중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미수검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 우편 안내, 찾아가는 암검진 홍보를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김해시 국가암검진 수검 실적은 45.58%로 경남도 전체 시군 평균 45.55%보다 높았다. 시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 발전 방향을 모색할 자리를 지속 마련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국가암검진, 금연, 절주 등 암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4 13:57:2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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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전국 새우란 축제’ 속에 ‘전국 새우란 대전’ 함께하다

신안군은 우리나라 자생란인 새우란을 주제로 '2024 전국 새우란 축제'와 '2024 전국 새우란 대전'을 1004섬분재정원(압해읍)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이번에 전시된 10,040송이의 국내외 새우란은 신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10년 이상이나 배양한 여러 종류의 새우란과 국립생태원에서 기증한 신안새우란, 전국 새우란 애란인들이 출품한 소장품들이다. 신안군은 이번 대전에서 시상식도 함께 열었다. 시상의 훈격이 국회의장상으로 격상되었으며, 이 밖에도 여러 상을 준비하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신안의 훈격 격상으로 명실공히 새우난초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권위를 갖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2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걸린 대상(국회의장상)의 영예는 대전광역시에서 자변자설을 출품한 최철호 씨에게 수여되었다. 또한 1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걸린 최우수상(산림청장상)의 영예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물보라를 출품하신 윤기순 씨에게 수여됐다. 개최지인 전남 신안군에서 명품상(전남도지사상, 정언호 씨)과 1004섬신안상(신안군수상, 김판웅 씨)을 수상하여 총 55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춘란은 섬세하고 양란은 화려함을 지니고 있는데 새우란은 두 개의 장점인 섬세함과 화려함을 모두 지니고 있으며 우리 신안군에서는 새우란을 활용한 농가소득을 위해 새우란 명품화와 농가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 국민이 어디에서나 만나 볼 수 있도록 새우란 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4-04-24 13:56:47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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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시장, 덴마크 해상풍력 산업 핵심시설 현지 시찰

해상풍력 글로벌기업 투자유치 및 국제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덴마크에 방문중인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세계 해상풍력 산업의 거점 중 하나인 오덴세 항과 베스타스 윈드 시스템스 A/S(이하 "베스타스") 터빈공장을 시찰했다. 1950년에 설립된 오덴세 항은 덴마크에서 가장 큰 항만(약 257만평 규모)으로 150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해 해상풍력 핵심 부품과 기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항만 인근 해상에는 다수의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유럽 해상풍력발전단지 유지보수의 약 20%가 오덴세 항에서 이뤄지고 있다. 박 시장은 "글로벌 해상풍력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오덴세 항에서 목포시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며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목포신항이 활성화되어 세계적 수준의 산업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로의 전환에 중점을 두고 있는 목포시는 오덴세 항을 롤모델로 삼아, A.P 몰러-머스크(이하 "머스크")를 중심으로 목포 신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해상풍력 산업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오덴세 항만 내에 자리한 세계 1위 풍력터빈 제조사 베스타스 공장을 시찰해 대형 해상풍력 터빈의 생산과정에 대해 직접 살펴보고, 목포신항 베스타스 터빈공장 설립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면밀히 점검했다. 2014년 설립된 베스타스 린도 공장은 45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베스타스의 핵심 공장으로 약 4만m2의 생산조립시설과 부품창고를 갖추고 9.5MW 및 10MW급 초대형 풍력터빈을 생산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베스타스의 첨단기술과 노하우가 목포시와 연계되면 국내 해상풍력 산업을 선도함과 동시에 지역 내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목포신항 베스타스 터빈공장 설립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22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베스타스, 머스크와 목포 신항 내에 해상풍력 터빈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MOA)를 체결한 바 있다.

2024-04-24 13:56:2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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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현대車 하이퍼캐스팅 공장 1조원대 투자 유치

울산시가 2022년 7월 현대자동차에서 34년 만에 전기차 신공장을 유치한 데 이어 약 1조 원 규모의 하이퍼캐스팅 관련 공장 투자 유치를 이끌어 냈다. 울산시와 현대자동차는 24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 문용문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퍼캐스팅 관련 생산공장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하이퍼캐스팅은 첨단 제조 공법으로, 차체 부품을 일일이 용접·조립하지 않고 차체를 한 번에 찍어내는 방식이다. 6000톤 이상의 다이캐스팅 주조기를 활용해 초대형 알루미늄 차체 부품을 생산하게 된다. 이날 체결할 투 자양해각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의 울산공장 내 주조·가공 공장, 금형 공장 등 하이퍼캐스팅 관련 차체 부품 생산공장을 건설하게 된다. 또 생산시설 투자와 앞으로 공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에 대해서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울산 지역 업체와 공사·용역·물품을 계약하도록 노력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한다. 울산시는 투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기업현장지원 담당 공무원이 현대자동차와 지속 협력하고 신속한 인·허가 등 적극적으로적인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 체결은 울산시의 적극적인 '친기업 행정'이 이뤄낸 성과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신공장 허가 기간을 3년에서 10개월로 단축한 울산시의 '공무원 현장파견 기업투자 지원정책'을 보고, 신규 투자 인·허가 위험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울산을 꼽아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는 "투자 유치를 위한 김두겸 울산시장님을 비롯한 울산시 관계자들의 열정과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울산이 친환경 자동차 생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대규모 투자 사업 지원을 위해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신공장 인허가 기간을 2년 이상 단축한 성과가 또 다른 투자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의 울산공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4 13:55: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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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4 서남권 뮤지엄페어...뮤지엄 나이트 투어’참여자 모집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오는 5월 4일과 5월 5일 이틀간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024 서남권 뮤지엄페어 <뮤지엄 나이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뮤지엄 나이트 투어>는 야간에 불 꺼진 박물관 내에서 손전등으로 비추며 소장품을 관람하고,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면서 탈출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뮤지엄페어 기간 내 사용할 수 있는 체험 큐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목포자연사박물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총 240명을 신청받는다.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자연사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똑같은 공간이지만 야간에 관람하는 박물관은 관람객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줄 것이다"면서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소장품에 대해 색다르고 깊이 있게 관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서남권 뮤지엄페어는 오는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3일간 서남권 박물관·미술관 7개 기관이 참여해 뮤지엄그라운드 등 5종 20개 체험프로그램이 목포자연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목포자연사박물관 일원에 오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37일간 대형공룡풍선(벌룬)과 야간조명이 설치돼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박물관을 밝게 비출 예정이다.

2024-04-24 13:52:3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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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구매 품목 1위는 식품...사기·편취 피해 2.7배↑

지난해 온라인쇼핑몰(전자상거래) 이용자가 가장 많이 구매한 품목은 식품이었으며, 회당 쇼핑 금액은 평균 6만6500원이었다. 전년과 비교해 최저가로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편취 피해가 2.7배가량 증가했고, 피해 품목은 의류가 대부분이었다. 서울시는 24일 '2023년 전자상거래 이용실태 및 소비자 피해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시가 작년 12월 18~27일 전자상거래 이용 소비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품목은 식품(65.5%)인 것으로 파악됐다. 의류·패션용품(58.5%), 생활용품(46.7%), 화장품(19.9%), 농수산물(17.9%)이 뒤를 이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식품이 의류·패션용품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며 "그간 식품은 슈퍼마켓·대형마트 등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주요 통신판매 중개몰(오픈마켓)과 식품 전문몰에 배달앱까지 당일·새벽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회 평균 쇼핑금액은 6만6500원이었다. 쇼핑횟수를 살펴보면 주 2회 이상 온라인쇼핑을 한다는 답변이 34.3%로 가장 많았다. 쇼핑방법은 포털·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상품과 서비스 가격을 검색한 다음 최저가 쇼핑몰에서 구매(46.5%)하거나, 월정액 회비 등을 지불한 유료멤버십 쇼핑몰에서 구매(24.3%)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2명 중 1명(48.1%)은 특정 쇼핑몰 모바일앱으로 구매한다고 답했다. 온라인쇼핑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부분은 ▲결제 편리성·안정성(81.2%) ▲가격(79.5%) ▲배송 안정성과 배송비 적정성(76.5%)이었다. 반면 ▲개인정보보호(47.6%) ▲고객센터 상담처리(53.9%) ▲판매자 및 제품정보 표시(56.7%)에 대한 만족도는 낮았다. 이날 시는 지난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상담 분석 결과도 함께 내놨다. 작년 센터에 들어온 상담은 총 6460건으로 전년 8723건 대비 26% 감소했으나, 사기·편취피해(1149건)와 예매·예약서비스 피해(364건)는 각각 2.7배, 2.4배 급증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피해유형은 계약취소·반품·환불지연이 2218건(34.3%)으로 1위를 기록했다. 사기·편취 1149건(17.8%), 배송지연 1049건(16.2%)이 그다음이었다. 시 관계자는 "사기·편취 피해는 소비자들의 주 구매 패턴인 가격 비교를 악용해 오픈마켓에 최저가로 상품을 등록, 소비자를 유인한 뒤 재고 부족을 이유로 사기 사이트에서 결제하도록 하는 수법이 많았다"며 "결제 전 재고 문의 유도, 일방적 주문 취소 후 타 사이트 구매 안내 등의 경우는 사기 가능성이 높으므로 지나치게 저렴하고 구매 후기가 없는 오픈마켓 판매자와는 거래를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피해품목은 의류가 1505건(23.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발·가방·패션잡화·귀금속 1080건(16.7%), 레져·문화·아이돌굿즈 879건(13.6%), 가전용품 569건(8.8%), 예매·예약서비스 364건(5.6%) 순이었다. 온라인쇼핑 관련 피해를 입은 시민은 센터 누리집(http://ecc.seoul.go.kr)으로 상담 신청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4-04-24 13:41:4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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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생협력매장(시흥꿈상회) 새 단장 완료, 4월 30일부터 영업 재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상생협력매장(시흥꿈상회)를 전면 새 단장하고 오는 4월 30일에 재개장할 예정이다. 지역상생협력매장(시흥꿈상회)은 경기도주식회사와 시흥시가 협력하고 있는 지역상생협력매장이다. 지난 2018년 2월 문을 열고 도내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시는 영세기업과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상생협력매장 내에 경기도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새 단장 공사를 시작하면서 매장 영업을 임시 휴업했으나, 내외부 공사가 완료되면서 영업을 재개하게 됐다. 새롭게 단장한 시흥시 지역상생협력매장(시흥꿈상회)은 재개장을 위해 입점 기업을 재정비하고,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시흥시 관내 및 경기도 내 중소기업ㆍ사회적기업 제품 등을 홍보하고, 판촉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매장은 시흥프리미엄아울렛 3층에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아울렛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4월 30일부터 영업을 시작하고, 5월 8일에는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대기업 중심의 유통구조와 과도한 가격경쟁으로 인해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을 지원해 건전한 시장 경제를 조성하고, 이들 업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4-04-24 13:37:52 김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