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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마이클 샌델 교수 기조강연

전남의 학생들이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교수에게 질문을 던지는 당돌한 논쟁의 장이 열린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기조강연 연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전남 학생들이 샌델 교수에게 질문하는 시간이 주어지고, 이를 통해 전남교육청 역점 시책인 독서인문교육으로 다져진 전남 학생들의 통찰력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들여다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교수는 5월 29일 박람회 개막 첫날 기조 강연자로 연단에 올라, '공생의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이날 샌델 교수는 특유의 문답식 토론과 도발적 문제 제기로 한국 사회의 당면한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교육의 방향을 논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가 주창해 온 정의, 그리고 공동체주의의 가치가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란 박람회 대주제와 맞물려, 어떤 메시지로 전해질지 관심이 쏠린다. 그의 강연 후 30여 분간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전남 학생들이 샌델 교수를 만나 묻기 위해 준비해 온 질문을 던진다. 학생들은 세계적 석학과 대면할 기회를 값지게 활용하기 위해 샌델의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와 '공정하다는 착각'을 정독하고, 독후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대한민국에 '정의 열풍'을 일으켰던 그의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가 세상에 나온 지 벌써 10년이 지난 만큼, 변화된 사회 속에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답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전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좋은 질문'을 선정하기 위한 콘테스트를 기획하고, 독서인문교육 동아리 내 독서·토론 활동을 추진해 사전에 글로컬·미래교육·공생·공정·정의 등 주요 키워드에 대한 견해를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는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를 비롯해 탄운셍 전 싱가포르 국립교육원(NIE) 총장,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 폴킴 미국 스탠퍼드대학 부학장,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등이 참여한다. 5명의 석학들은 글로컬 미래교육 콘퍼런스의 기조강연에서'미래교육의 방향성'이란 대주제로 강연하고, 현장 청중들과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5일간 이어지는 기조강연은 현장에 오지 못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유튜브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17 13:31: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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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채계산 출렁다리 앞 적성뜰 유채꽃 물결 장관

순창군 채계산 출렁다리 주변 일대가 유채꽃으로 뒤덮이며 장관을 연출해 이곳을 찾는 봄철 나들이 관광객들이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순창군이 경관보전 직불사업을 통해 유채꽃 단지를 조성하며 지역을 찾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농가들에게는 경제적 혜택을 안겨주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유채, 헤어리베치,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 특색있는 경관작물을 재배하여 농촌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고, 이를 지역 축제와 농촌 관광, 도농 교류의 기회로 연결하는 특색있는 방안을 주목받고 있다. 현재, 순창군에는 1,094농가가 경관보전 직불사업에 참여해 861ha의 넓은 땅에 경관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특히 채계산 앞 적성뜰에 펼쳐진 유채꽃 단지에 유채가 만발하여 순창을 찾은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아울러, 경관보전직불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은 일정 조건 충족 시 작물에 따라 ha당 100만원부터 17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순창군은 여기에 추가로 ha당 50만원부터 8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해 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유채 재배 면적은 전년도 207ha에서 24ha가 늘어난 231ha에 달하며, 유채의 안정적인 재배를 위한 기술 교육도 성공적으로 추진되는 등 군의 이러한 노력은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경관작물 직불사업의 확대는 순창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한기에도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이는 결국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며"앞으로도 우리는 지속 가능한 농업과 풍부한 농촌경관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경관보전 직불사업 신청은 오는 5월 14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4-04-17 13:30: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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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동명대 연합대학, ‘2024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부산 명문 사학 1위, 2위인 동명대-신라대 연합대학인 부산글로벌허브시티대학(BIG)이 16일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대학'에 선정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에 제출된 혁신 기획서는 지난해에 비해 지역 사회와 산업계의 요구에 더 민첩하게 대응하려는 대학의 혁신 노력이 담겨 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연계,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와 함께 지역 사회와 교육 수요자 요구를 충분히 분석해 혁신 계획에 반영하는 등 대학-지역 사회가 일체화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연합대학 모델을 성공적으로 창출해낸 동명대-신라대 연합대학 모델은 교육부가 제시한 포괄적 연합대학의 대표 모델이다. 두드러진 혁신 전략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명대-신라대는 비교 우위 분야 중심으로 캠퍼스를 특성화하고 유사 학과 조정 및 학생 정원을 감축하거나, 동반 상승 효과를 낼 수 있는 공동 모집 단위 구성 및 학생 모집, 대학 연합 형태의 해외 공동 진출 등의 혁신 과제가 제안됐다. 이를 통해 연합체를 통한 지역혁신 허브화 모델로서 학교 부지를 지자체에 제공하고 지자체가 재원을 투입해 대학·산업체 등을 집적하는 혁신 지구를 구성했다고 평가받았다. 두 대학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미래 핵심 전략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중복 학문 분야를 비교 우위 대학으로 통폐합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3단계 포괄적 연합대학 '부산글로벌허브시티대학(BIG, Busan Institute for Global Hub City)'을 출범시킨다. BIG 운영은 독립적 거버넌스로 구성해 양 대학의 정관에 반영한다. BIG 연합대학은 동명대 ICT 기반 '미래모빌리티스쿨'과 신라대 실버케어 기반 '미래웰라이프스쿨'을 집중 육성하고, 두 대학 캠퍼스 부지 지산학 일체형 캠퍼스 '디지텍혁신타운'을 조성하며 해당 분야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해 각 입학 정원 30명의 '미래모빌리티융합대학원'과 '미래웰라이프융합대학원'도 신설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동명-신라 연합대학의 디지텍혁신타운 조성을 통한 대학-지자체-지역 산업계 간 탄탄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부산시-대학간 MOU 체결과 4000억원의 부산시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라대 허남식 총장은 "양 대학의 비교 우위를 기반으로 과감한 구조 조정 및 부산시, 공공기관 등이 대학 유휴 부지를 활용하는 디지텍혁신타운 기반 포괄적 연합대학인 부산글로벌허브시티대학 모델이 글로컬대학 사업 취지에 부합한다고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된다"며 "두 대학이 각 대학의 부지를 공유해 지산학 일체형 디지텍혁신타운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모델로 본 사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동명대 전호환 총장은 "각 대학의 부지를 기부해 지산학 일체형 디지텍혁신타운 구축으로 대학과 도시가 동반 성장하는 국내 최초의 혁신 모델"이라며 "정부가 제시한 빅딜형 포괄적 연합대학 모델을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해 본지정 평가 실행계획서 작성에 양 대학과 부산시가 성공적으로 협력하는 모델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7월 말까지 본지정을 위한 실행계획서를 제출받을 예정이며, 본지정 평가위원회의 평가 및 글로컬대학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말 최종 글로컬대학을 지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4-04-17 13:30: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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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또 미뤘다”…의대들, “학생 유급 막자” 안간힘

수업 재개를 예정했던 일부 의과대학이 개강 시점을 1~2주 뒤로 재차 미루며 학생 유급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앞서 개강한 의대가 온라인 위주 수업을 진행해도 학생들이 돌아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의대생들은 각 대학 총장을 상대로 입학전형 계획에 의대 증원분을 반영하지 말라는 소송을 계획하는 등 반발 수위를 높이면서 의대 개강 및 학생 복귀 여부가 불투명해지는 모양새다. 17일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강을 예정했던 건양대와 성균관대, 전남대, 조선대 등이 29일로 일정을 또 미뤘다. 원광대도 22일로 개강일을 조정했다. 앞서 지난주 교육부 조사에서는 15일 가톨릭관동대, 가톨릭대, 건국대 분교, 건양대, 경상국립대, 계명대, 단국대(천안), 대구가톨릭대, 동아대, 부산대, 성균관대, 연세대 분교, 울산대, 원광대, 전남대, 조선대 등 16개 학교 의대가 수업을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일부가 번복한 것이다. 대학들이 수업을 재개하는 이유는 학사 일정을 더 미룰 경우 대량 유급 사태를 피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고등교육법 시행령은 학교 수업일수를 매 학년도 30주 이상으로 정하고 있어 대학은 학기당 15주 이상의 수업시수를 확보해야 한다. 이에 따라 지난주 교육부 조사 에서는 지난 15일 기준 전국 의대 80%가 온라인 위주 개강을 계획했다. 하지만 개강한 의대에서 대다수 학생이 수업을 거부하고 있어 학사 일정 재개가 더뎌지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40개 의대의 유효 휴학 누적 신청 수는 총 1만578건으로 재학생의 56.3%에 달한다. 수업 거부가 확인된 곳은 11개 대학이다. 대학들은 학생 집단 유급을 우려하며 개강을 서두르려 하지만, 개강 이후에도 학생들이 수업 거부를 이어갈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유급을 피할 수 없다. 이미 개강한 의대들도 중간고사 등 학사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예년대로라면 4월 마지막 주께 중간고사를 치러야 한다. 의대를 보유한 한 사립대 관계자는 "이미 개강 했기 때문에 적어도 5월 말경을 중간고사 기간으로 보고 있지만, 학생 대부분이 수업에 참여하지 않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다만, 최악의 경우 7~8월 의대 수업을 시작해도 일정을 맞출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서울권 한 사립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포기하고 야간·주말 수업까지 강행하면 내년 2월까지 일정을 꽉 채워 수업시수를 확보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의대생들은 정부 상대 소송에 이어 각 대학 총장을 상대로도 소송을 계획하며 갈등이 이어질 전망이다. 대학들은 의대 증원을 반영한 대입전형 정정 일정을 5월 말까지 마련해 공고해야 하는데, 이 계획에 의대 증원분을 반영하지 말라는 요구다. 지방 의대생들은 최근 각 대학 총장에게 "대학 총장은 정부 증원 명령에 복종할 의무가 없으니, 4월 말∼5월 말까지 이뤄지는 의대 증원분 반영 시행계획 변경을 거부해야 한다"는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4-17 13:27: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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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 인하대 총장, “개교 70주년 맞아 특성화 멀티캠퍼스로 ‘인하 4.0’ 시대 열겠다”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이 "인하대의 70년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용현캠퍼스, 항공·우주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송도 항공우주융합캠퍼스 그리고 송도에 새롭게 조성하는 인하 오픈 이노베이션 캠퍼스(Inha Open Innovation Campus)에 이르기까지 캠퍼스별 특성화 전략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아 17일 오전 7시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42회 새얼아침대화'에서 '인천, 하와이, 인하 70년'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말했다. 조명우 총장은 이날 인하대의 70년 역사와 인천·하와이와의 깊은 연관성에 대해 설명했다. 조명우 총장은 인하대의 태동이 하와이 이민에서부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1902년 12월 22일 한국인 노동 이민자 121명이 인천 제물포항에서 하와이 호놀룰루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합법 이민자들이 첫발을 내디딘 한국 이민사의 시작점이었다. 조명우 총장은 "하와이 동포들에게 인천은 고국에서의 마지막 발자취가 담긴 곳이고, 하와이는 새로운 삶의 시작점"이라며 "하와이 동포들이 모은 기금에서 시작해 인천에 인하대가 만들어진 것은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인하대의 역사적 배경은 교명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인천과 하와이의 첫 음을 따서 '인하'라는 이름이 지어졌기 때문이다. 조명우 총장은 인하대의 역사와 미래를 4단계로 나누어 설명했다. 1954년 4월 24일 인하대의 시작인 '인하공과대학'이 탄생한 시기는 인하 1.0이다. 인하공과대학은 하와이 교포 이민과 민족운동 50주년을 기념해 미국의 MIT와 같은 공과대학을 세워 우리나라 공업과 기술 발전에 공헌하고자 설립됐다. 조 총장은 인하공과대학 설립 의의에 대해 "인하공과대학 설립은 하와이 교포와 국민의 성금이 토대가 된 거족적, 민족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라며 "수도권 항구도시이며 당시 최대의 경인공업단지를 배후로 둔 인천에서 유능한 인재가 배출된다는 점에서 사회 기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한진그룹이 인하공과대학을 인수한 1968년은 인하 2.0이다. 당시 인하공과대학은 여러 국내 상황으로 재정적 어려움 등을 겪고 있었다. 이후 한진그룹이 정부의 인하공과대학 인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다. 1972년 인하공과대학이 종합대학으로 승격하면서 오늘날 '인하대학교'의 틀이 갖춰졌다. 조명우 총장은 이를 인하 3.0이라고 설명했다. 인하대는 종합대학으로 승격한 이후 발전했다. 1996년 인천 최초 대학병원을 개원했으며, 2009년 법조인들을 양성하는 법학전문대학원의 문을 열기도 했다. 인하대는 세계화 흐름에 맞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진출에도 힘을 쏟았다. 대표적인 게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타슈켄트 인하대(Inha University in Tashkent·IUT)다. 2014년 개교한 IUT는 우리나라 최초로 대학 단위의 교육시스템을 수출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조명우 총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은 올해를 인하대의 백년대계를 실현하는 원년으로 보고 있다. 인하 4.0은 특성화 멀티캠퍼스의 시작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인하대는 용현캠퍼스에 더해 항공·우주 분야 '송도 항공우주융합캠퍼스', 송도에 조성 예정인 인하 오픈 이노베이션 캠퍼스에 이르기까지 캠퍼스별 특성화를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조 총장은 "인하대는 지난 70년 동안 인천과 상생하며 성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의 명문사학으로 시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인천과 함께 100년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4-17 12:02: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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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생각을 쓰는 교실’ 활성화 지원…18일 워크숍

서울시교육청이 서울형 수업·평가 혁신 모델인 '생각을 쓰는 교실'을 운영하는 관내 127개 중·고교를 위해 교사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우수 사례 자료집을 제작하는 등 운영을 지원한다. 1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올해 3년차를 맞이하는 '생각을 쓰는 교실'은 공모·선정한 중·고교 127교 145개 팀의 교원 530여명이 교과에서 탐구 기반 쓰기 수업을 실천하고 있다. '생각을 쓰는 교실'은 학습자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생각을 쓰는 과정을 통해 비판적·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중등 서울형 수업·평가 혁신 방안이다. 지난 2019년 서울시교육청 교육과정·수업·평가 연계 전략 연구 프로젝트(CLASS)에서 출발해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 방안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해당 사업을 '생각을 쓰는 교실'로 명명하고 실천운영팀을 공모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생각을 쓰는 교실' 수업·평가 모델 적용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 안착을 돕기 위해 ▲연구단 운영 ▲실천운영팀 워크숍 ▲정기적 역량 강화 연수 ▲상시 원격 직무연수 ▲우수 사례 자료집 제작 등을 지원한다. 특히, 18일에는 서울 성동구 소재 디노체 컨벤션에서 '2024 생각을 쓰는 교실 실천운영팀 워크숍'이 마련돼 '생각을 쓰는 교실' 실천 학습공동체 대표교원과 연구단 등 17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조 강연 ▲실천 사례 나눔 ▲실천운영팀 컨설팅으로 이뤄진다. 정혜승 경인교대 교수가 '질문을 질문하기-탐구를 위한 질문법'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며, 실천 사례 나눔에서는 인공지능(AI) 도구 활용 글쓰기 피드백을 제공한 사례를 실습과 함께 공유한다. 또한 '생각을 쓰는 교실' 수업·평가 모델 적용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각 실천연구팀 계획과 운영 사항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이 주목받고 있는 시기에 학생들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한 결과를 논리적인 글로 써내려가도록 하는 경험은 매우 소중하다"라며 "서울시교육청은 '생각을 쓰는 교실'이 확산돼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수업·평가 혁신을 실천하고 있는 교사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4-17 12:00: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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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22대 국회에 ‘지방의회 독립법률 제정’ 요청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6일 4·10 총선 후 처음 열린 임시회에서 제22대 국회에 지방자치와 분권의 '시대정신'에 부응할 것을 당부했다. 법률 제정으로 지방의회에 자체 조직권·예산권·감사권을 부여함으로써 기관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대하고, 나아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앞당겨야 한다는 내용이다. 염 의장은 이날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정쟁이 아닌 소통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국민의 국회'를 만들어 달라"라며 "지방의회 성장을 옥죄는 제도의 개선을 더는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염 의장은 "지방의회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의의 다양성을 수용하는 곳으로 그 역할과 위상은 존중받아야 한다"라며 "중앙집권적 타성 아래에서 어떻게 지역의 다양성이 온전히 보장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현 제도의 문제점으로 '반쪽짜리 정책지원관 제도', '조직권·예산권이 제외된 기형적 인사권 독립' 등을 꼽으며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 지방의회도 독립법률을 갖고 독자적 역량을 발휘해야 하며 현실과 동떨어져 형식에 그치는 지방자치를 이제는 바꿔야 한다"라면서 "21대 국회가 끝내 외면한 지방자치, 지방분권의 상식을 새로 구성되는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바로 잡아주기를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염 의장은 보궐선거를 치르고 도의회에 입성한 김영희·이은미·이진형 도의원에게 축하를 전하는 한편,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했다. '제374회 임시회'는 이날부터 26일까지 11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2024-04-17 11:16: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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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브라보 캠페인' 전개..."혈우병 환자 평소 스트레칭 중요"

JW중외제약이 혈우병을 비롯한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브라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매년 4월 17일은 세계 혈우인의 날이다. 세계혈우연맹이 혈우병과 출혈성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9년 제정했다. 이와 관련 JW중외제약은 '브라보 캠페인'을 통해 혈우병 환자를 위한 운동법 동영상 '브라보 관절톡톡'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고관절 및 무릎 스트레칭, 무릎과 발목 통증 시 운동법 등을 설명해 준다. 중외제약에 따르면 혈우병 환자들은 관절 내에 출혈이 발생해 관절통을 겪는다. 이로 인해 활동량이 줄어 관절이 악화될 수 있어 평소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중외제약의 설명이다. 해당 내용은 JW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헬스피디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JW중외제약은 혈우병 치료제 연구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20년 중증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를 출시했다. '헴리브라'는 A형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기전을 갖춘 혁신신약이다.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인 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뿐 아니라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2024-04-17 11:14:50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