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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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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세미원-두물머리 잇는 배다리 개통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남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와 연꽃정원으로 알려진 세미원 사이를 가로지르는 배다리를 지난 12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세미원 배다리는 지난 2012년 7월 처음 설치됐다. 배다리는 조선후기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서용보, 정약용에게 지시해 한강에 설치됐던 주교를 재현한 것으로, 선박 44척을 다리 형태로 연결했다. 특히 이번 배다리 공사는 예산 27억 9600만원이 투입됐으며 3년 간의 공사 끝에 목선 재질로 인한 내구연한 문제를 개선하고 내구성을 강화한 복합소재로 제작됐다. 또한, 배다리의 배 한 척은 강의 상류를 향하고 한 척은 하류를 향하도록 하여 서로 교차시켜 늘여 세웠으며 강안 양 끝에는 왕의 행차에 대한 권위와 경건함을 상징하는 홍살문을 설치했다. 전진선 군수는 "세미원 배다리는 정조임금의 효심과 정약용 선생의 지혜로움을 상징하는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면서 "5월 17일 개통 기념식은 정조임금의 능행주교를 재현하는 대취타 공연과 함께 전통문화행사로 추진할 것"이라며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연결하는 배다리 개통으로 우회해야하는 불편이 해소돼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전 군수는 "배다리 개통과 함께 매년 약 170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세미원이 수도권 최초 국가정원 지정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세미원의 아름다운 정원을 대중화함으로써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배다리 개통 기념식은 5월 17일 오후 2시, 세미원 세한정 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4-04-15 14:39: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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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308회 임시회 개회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가 16일 제30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7건 등 총 14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광주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4건이다. 광주시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예산 대비 1천282억 원 증가한 1조6천446억 원이며, 16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 뒤,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통해 예산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18일에는 『광주시 아동·청소년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 『광주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한 7건의 조례안과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등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주임록 의장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는 만큼 광주시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각종 사업과 조례안 등을 면밀히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의회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 활동은 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2024-04-15 14:38: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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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개인택시 신규면허자 면허증 수여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12일 오후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인택시 신규면허 대상자 17명에게 면허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2023년 12월 23일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신청 공고를 통해 73명의 신청자를 접수 받았으며, 오산시 개인택시 신규면허 사무처리 규정에 기반한 우선순위에 따라 심사를 거쳐 17명의 신규면허자를 선정했다. 이번 신규면허는 국토교통부의 택시사업 구역별 총량제 지침에 따라 2023년 총량제 재산정에 따른 증차분으로, 2020년 12월 신규면허 공급 이후 3년 3개월 만이다. 이날 수여식은 신규면허자들의 택시 서비스 다짐 결의와 신규면허자의 가족이 축하메시지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신규면허자 17명에게 면혀를 직접 수여하고, 기념 촬영에도 나서며 의미를 더했다. 이권재 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오랜 시간 운전업무에 종사한 신규면허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인정받고 결실을 맺는 자리"라고 하며 "승객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항상 친절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같은 날 오산시개인택시조합과 개인택시 야간 운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택시운행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4-15 14:38: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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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광캐릭터 ‘낭만토미’ 저작재산권 무료 개방

구미시가 새롭게 개발한 관광 캐릭터'낭만토미'의 저작재산권을 무료로 개방한다. '낭만토미'는 기존의 토미를 모티브로 한 신규 관광 캐릭터이며, 망망대해를 지나 낙동강을 건너던 거북이가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낭만의 도시를 발견하고 여행을 즐긴다는 스토리로 3월 말 새롭게 탄생했다. 목에는 자연을 의미하는 나뭇잎을 도시인의 상징인 넥타이처럼 두르고 있으며, 볼에는 늘 열정적으로 타오르는 햇살을 상징하는 무늬가 있다. 저작재산권 무료 이용 신청은 4월 15일부터 할 수 있으며, 신청 대상은 구미시에 주 영업소를 둔 중소기업, 소상공인이다. 이용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또는 소상공인)확인서, 납세증명서 등을 시청 낭만축제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방법 및 서식은 시청 누리집(행정정보-고시·공고·입법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제출 서류에 대한 내부 검토 과정을 거쳐 캐릭터 이미지 및 브랜드 가치를 손상하지 않으며, 사회적 통념에 어긋나는 제품 외에는 캐릭터 활용 수익사업을 최대한 허용할 예정이다. 한편 5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제62회 경북도민체전이 개최되는 박정희체육관에서 '낭만토미'를 직접 만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저작재산권 개방 사업을 통해 구미만의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 판매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낭만토미의 친근한 매력을 알리고 지역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2024-04-15 14:37:3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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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도입 후 승용차 운행량 하루 1.1만대 감소

서울시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정기권 도입 후 2개월간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기후동행카드 시범 사업이 진행된 뒤 승용차 운행량이 하루 1만1000대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8일부터 11일까지 기후동행카드 사용자 2823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5%(127명)가 '상시 이용하던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많이(월 20회 이상) 탔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의 56.2%인 1586명은 승용차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 중 230명(14.5%)이 승용차 상시 이용자였다. 이들 승용차 상시 이용자 가운데 225명(97.8%)이 기후동행카드 구매 후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탑승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이 중 127명(56.4%)은 월 20회 이상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했다고 답변했다. 시는 기후동행카드 평일 사용자가 평균 50만명임을 감안하면 약 4%(보수적 추정치)에 해당하는 2만명이 월 20회 이상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정기권의 롤모델로 삼고 있는 독일 D티켓을 기준으로 잡으면, 기후동행카드로 인한 대중교통 전환 비율이 8%까지 상승해야 한다고 시는 보고 있다. 하루 평균 2만명이 자차 대신 대중교통을 탑승했다면 승용차 운행량이 하루 약 1만1000대(대중교통 전환 이용자 2만명/재차 인원 1.8대) 가량 줄어들었다는 계산이 나온다. 시 관계자는 "승용차 1대에서 발생하는 연간 온실가스 발생량이 1.96t임을 고려하면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두 달 만에 약 3600t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셈이다"며 "이는 수령 20년산 가로수(낙엽송, 편백, 상수리나무 등) 43만그루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와 동일하다"고 말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자들은 월평균 약 3만원의 교통비를 절감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령대별 절감액은 ▲20대 2만9000원 ▲30대 2만7000원 ▲40대 2만8000원 ▲50대 3만1000원 ▲60대 3만5000원이었다. 올 2월 26일부터 만 19~34세 시민은 월 7000원이 추가로 할인되므로, 청년의 경우 3월 이후 절감 효과가 더 클 것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기후동행카드 구매 연령대는 20대가 29%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28%, 50대 18%, 40대 15%, 60대 9% 순이었다. 기후동행카드의 하루 평균 이용 횟수는 3.4회였다. 시 관계자는 "일반 교통카드 2.5회에 비해 사용 횟수가 0.9회 많은 이유는 환승 시간에 구애 없이 무제한으로 편리하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시는 기후동행카드에 문화·공원시설 입장료 할인을 연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도입, 인접 지방자치단체로 서비스 범위 확대 등 다양한 지원 및 제도 개선에 나설 예정이라고 시는 강조했다. 올해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1400억원이며, 내년부터는 매년 1500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물론 대중교통 이용이라는 착한 습관으로의 변화로 경제적·환경적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며 "생활 전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고 제도를 개선해 기후동행카드를 지속 가능한 교통패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4-15 14:33:4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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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클린 도시를 위한 리플릿 제작 배포

영천시는 지난 4월 12일 폐기물별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소중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정보를 제공하는 리플릿을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 리플릿에는 ▲일반쓰레기(종량제봉투 전용)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대형폐기물 ▲폐가전제품 ▲그린환경센터(폐기물 매립장) 이용 및 종류별 배출 방법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상세히 안내되어 있다. 일반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는 사용자의 필요에 맞는 규격별 봉투와 납부필증(칩)을 구매해 배출장소에 배출하면 지정된 날짜에 수거해가며, 대형폐기물은 대상 품목별 수수료 기준에 맞는 스티커를 구매하여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장소에 배출한 후 스티커 뒷면에 나와 있는 구역별 수거업체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출 신고를 하면 된다. 재활용품의 경우 품목별 올바른 분리배출 및 분리배출을 안내하고 있으며, 현재 시에서는 우유팩 50개 기준 롤 화장지 1개와 폐건전지 20개 기준 새 건전지 2개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폐가전 제품의 경우는 수거 기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폐가전을 수거하며, 전화 또는 인터넷 검색창에 폐가전 무상배출 예약 시스템을 검색해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예약하여 방문 수거 신청을 하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바르고 정확한 폐기물 배출을 통해 살기 좋은 클린 영천 만들기에 시민들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2024-04-15 14:28:0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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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호 영주시의원,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및 활용 촉구' 5분 자유발언 펼쳐

영주시의회 손성호(국민의힘, 라선거구, 이산면ㆍ평은면ㆍ문수면ㆍ장수면ㆍ휴천1동) 의원이 4월 15일 개회된 제2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손성호 의원은 "영주시가 보유하고 있는 공유재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보고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 이어서 "2022회계연도 결산서에 따르면 영주시는 26.13㎢, 2조 4천억원 규모의 공유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부동산이 40% (9606억원)로 2018년과 비교하면 면적은 2.9%(0.74㎢), 금액은 25.9%(1977억원)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한 "저출산ㆍ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및 자체세입과 지방교부세 감소 등의 행정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공유재산에 대한 관점도 '유지ㆍ보전'위주의 소극적인 관리에서 '개발ㆍ활용'을 중점으로 한 적극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공유재산의 규모와 중요성은 증가하고 정책의 환경과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시점에서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와 활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DB 구축 용역'의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실효성 있고 종합적인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수립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유휴 공유재산은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대부를 확대하되, 시민들이 공유재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재산의 소재지, 면적, 사용 용도 등 세부내역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시설 이전에 따라 예상되는 유휴 재산 활용 계획도 마련해야 한다"며, "시의회 옆에 위치하고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와 수도사업소가 계획대로 다른 곳으로 이전하게 된다면 이 부지들은 도심 활성화 관련 사업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므로 집행부에서는 지금부터 면밀하게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2024-04-15 14:26:47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