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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3월 '2027~2028학년도 대입전략설명회' 개최

남양주시는 오는 3월 7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남양주시 2027~2028학년도 대입전략설명회'를 열고, 이에 앞서 2월 9일부터 참가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새 학년이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변화하는 대학입시 환경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새로운 입시 제도에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EBS 입시대표강사 김진석, EBS 입시전문가 조만기,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멘토가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2027학년도 대입 핵심 가이드 △2028학년도 달라지는 입시 제도 이해 △지역의사제 주요 내용 안내 △대학생 선배가 전하는 대입 준비 경험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부터 시행되는 지역의사제 관련제도의 취지와 전형 구조를 함께 안내한다. 남양주시가 지역의사제 적용 권역에 포함됨에 따라 관내 학생들의 의대 진학 기회 확대와 함께 남양주시의 교육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 참여 대상은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 약 300명이다. 참가 신청은 2월 9일부터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며,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주광덕 시장은 "대입 환경 변화와 지역의사제 시행은 진로 선택 과정에서 중요한 기준이 된다"며 "이번 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가 향후 진학 방향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부터 고2 대상 진로·진학 컨설팅을 시작으로 수시·정시 컨설팅과 AI 면접 컨설팅을 연중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남양주시청 미래교육과 진로교육팀 인재육성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2026-02-08 10:11:3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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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LPG판매업소 용기 검사비 지원…영세 소상공인 부담 완화

울진군은 LPG판매업소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생계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검사비 지원으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을 마련한다. 군은 'LPG판매업소 용기 검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생계형 소상공인으로 지정된 LPG판매업소의 비용 부담을 덜고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LPG판매업소는 지역 주민의 일상적인 에너지 공급을 담당하는 생활 밀착형 업종이다. 대부분 영세한 구조로 운영돼 정기적인 LPG 용기 검사 비용이 경영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울진군은 이러한 현장 어려움을 반영해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등록된 LPG 일반소매 판매업소다. 신청과 접수는 오는 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규모는 판매업소별 최대 300만 원 한도다. LPG 용기 검사비의 50%를 지원한다. 울진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영업 여건 안정과 함께 가스 안전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울진군 관계자는 "LPG 판매업소는 군민 생활과 직결된 생계형 소상공인 업종"이라며 "이번 검사비 지원으로 영세 사업자의 부담을 덜고 군민이 안심하고 가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2-08 10:11:1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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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H5형 AI 항원 검출 직후 대책회의…초동 방역 총력

봉화군은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자 즉각 초동 방역에 착수한다. 확진 이전 단계부터 최고 수준 대응을 가동해 추가 확산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지난 6일 봉화읍 도촌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7일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박현국 봉화군수 주재로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됐다. 박현국 군수는 관련 부서로부터 현장 상황을 보고받았다. 고병원성 확진 판정 이전이라도 최고 단계 방역 조치를 가동하라고 지시했다. 박 군수는 "가축전염병은 초기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확산 고리를 끊어달라"고 말했다. 군은 즉시 발생 농장 진입로에 통제 초소를 설치했다. 사람과 차량 출입은 전면 통제했다. 농장 간 전파를 막기 위해 축산 차량 동선도 엄격히 분리했다. 소독 시설을 거치지 않은 차량은 진입을 원천 차단했다. 거점소독시설은 24시간 가동에 들어갔다. 관내를 이동하는 모든 축산 관련 차량을 대상으로 철저한 소독을 실시한다. 방역 차량을 투입해 발생 농가 인근과 주요 간선도로를 집중 소독했다. 가금 농가에 대한 긴급 예찰과 비상 연락 체계도 강화했다. 박현국 군수는 "신속한 초동 조치와 현장 통제로 추가 확산을 막겠다"며 "가금 농가는 외부인 출입을 자제하고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이어 "의심 증상이 확인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6-02-08 10:11:0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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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설 명절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개방...5일간 무료

영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한다.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부담을 낮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시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관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 방문 수요가 늘어날 것을 고려한 조치다. 무료 개방 대상은 ▲영주공설시장 주차타워 180면 ▲영주365시장 공영주차장 127면 ▲신영주번개시장 주차장 101면이다. 총 3개소 408면이 이용 가능하다. 시는 이번 무료 운영으로 장보기 동선을 단순화해 시민의 체감 편의를 높인다. 전통시장 방문 증가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명절 기간 혼잡을 대비한 관리도 강화한다. 영주시는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현장 관리와 시설 점검을 병행한다. 안전 확보와 원활한 운영으로 쾌적한 주차 환경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설 연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과 귀성객이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통해 따뜻한 설 명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2-08 10:10:5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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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영주 풍기봉사회, 설 명절 맞아 어르신 나눔 실천

대한적십자사 영주 풍기봉사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떡국떡을 전달하며 명절의 정을 지역사회에 전한다. 영주 풍기봉사회는 지난 5일 풍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풍기 지역 어르신 50여 명에게 떡국떡을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건넸다. 안은실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줘 감사하다"라며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 어르신들에게 작은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더 많은 이웃에게 손길을 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봉열 풍기읍장은 "항상 헌신적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적십자 봉사회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라며 "따뜻하고 살기 좋은 풍기읍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영주 풍기봉사회는 평소에도 재해 복구와 구호물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위기가정 긴급 지원과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로 지역사회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2026-02-08 10:10:3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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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6·25 참전유공자 조영래 상병 무공훈장 전수...77년 만에 확인

영주시는 6·25전쟁 참전유공자 고(故) 조영래 상병의 유족에게 무공훈장을 전수하며 국가의 포상을 공식적으로 복원한다. 이번 전수는 전시 혼란으로 전달되지 못한 공훈을 확인해 유족에게 되돌리는 절차로 지역 보훈 행정의 의미를 확장한다. 시는 지난 6일 조영래 상병의 유족에게 충무무공훈장과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전투 공적이 확인됐음에도 전시 상황으로 미전수된 포상을 77년 만에 되찾는 절차다. 이번 전수는 육군본부가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에 따라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전쟁 당시 수여가 결정됐으나 전달되지 못한 훈장을 찾아 참전용사와 유가족의 공훈을 국가가 공식적으로 기리는 데 목적을 둔다. 전수된 충무무공훈장과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서 현저한 무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된다. 무공훈장 체계에서 태극무공훈장과 을지무공훈장 다음 등급으로 각각 세 번째와 네 번째에 해당한다. 조영래 상병의 유족은 "고인이 되신 참전용사들을 잊지 않고 끝까지 찾아 명예를 되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의 유족께 늦게나마 무공훈장을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의 위국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를 기리고 예우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 미전수 무공훈장 발굴과 전수에 지속적으로 참여한다. 보훈 정책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를 높이는 행정도 병행한다.

2026-02-08 10:10:1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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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든 학교에 탄소중립 자가진단 도입…중점학교 44곳 집중 지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서울 관내 모든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026 모든 학교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을 추진하고, 중점학교 44교를 지정해 집중 지원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2025년부터 시행해 온 '모든 학교에서의 탄소제로 실천'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학교가 스스로 탄소중립 실천 수준을 점검하고 계획을 수립한 뒤 그 결과를 다시 점검하는 '진단-계획-실천-환류'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교의 탄소중립 실천이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학교 운영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2026년에는 '학교 탄소중립 실천 자가진단 도구'를 새롭게 도입한다.모든 학교는 이 도구를 활용해 에너지 사용 등 탄소중립 실천 현황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논의해 '우리학교 실천 과제'를 선정, 연중 실천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자가진단 도구와 함께 실천 안내서를 모든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형 탄소중립 실천 중점학교' 44교를 지정해 집중 지원한다. 중점학교에는 실제 에너지 사용 자료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자료가 제공되고, 전담 연구원이 매달 학교를 방문해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학교별 탄소 감축 노력이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도록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점학교는 서울시교육청 교육시설관리본부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냉난방기 관리' 사업과 연계해 운영된다. 학교 내 냉난방기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피크전력 및 대기전력 관리 △불필요한 냉난방기 사용 최소화 등을 추진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 확산을 위해 학년 말 '학교 탄소중립 실천 사례 공모'를 실시하고 우수 학교를 선정해 포상한다. 중점학교의 경우 탄소배출 절감 성과와 교육공동체 참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 학교를 선정하며, 선정 학교에는 학교 명의로 참여하는 나무 심기 체험 행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025년 '탄소제로 실천 중점 학교' 33교 운영 결과, 2024년 대비 약 68.189kgCO2eq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학교의 실제 탄소 배출 자료를 기반으로 한 교육·실천·컨설팅이 현장의 실질적 탄소 감축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추진을 통해 학교의 탄소중립 실천이 행사나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학교 운영과 교육과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지속 가능한 실천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2050 서울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학교 현장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08 09:00: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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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과정' 사후관리..."해외 현장 점검"

GC녹십자의료재단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과정' 사후관리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1차 현장 컨설팅은 지난해 12월 10~16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2차 현장 컨설팅은 올해 1월 25~2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이뤄졌고, GC녹십자의료재단은 고려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했다. 2025 감염병 전문가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며 연수 내용을 점검하고 현업 적용도를 평가했다. 특히 2025년 과정 수료 연수생 10인은 귀국 후 관련 의료진이나 기관장과 부서 회의 및 소규모 세션을 통해 연수 내용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실행 계획을 현업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직면한 어려움을 주제로 현실성 및 사회적 요인을 반영한 맞춤형 피드백을 논의했다.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2022~2024년 과정을 졸업한 4인도 동참해 현업 적용 경험과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GC녹십자의료재단은 캄보디아 Preah Kossamak 병원, 우즈베키스탄 국립 역학·미생물학·감염 및 기생충 질환 전문 의료센터 및 바이러스 전문병원 등을 직접 살펴보며 개선점과 보완점을 파악하고 자문을 제공했다. 이번 사후관리는 오는 4월까지 현장 컨설팅과 비대면 컨설팅이 병행 추진된다. 연수생별 연수 이후 활동 현황을 파악하고 소속 기관의 조직·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등 맞춤형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 원장은 "사후관리 현장컨설팅을 통해 지난 컨소시엄이 진행했던 사업 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2026년 열릴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 과정에서도 재단은 심화과정 중 질병 진단 및 연구 과정을 분담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7 17:20:2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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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이라크 의료진에 '에크모 센터' 소개..."국경 넘은 중증치료 역량"

한림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1월 30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에크모 센터에 '이라크 나시리야 심장센터 의료진'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주관 '해외 의료진 초청 연수' 일환이며 이라크 의료진의 중증환자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이라크 의료진에게 에크모 센터에 구축한 중증환자 관리 시스템, 임상 적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특히 에크모 장착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 중증환자 이송 체계 등을 공유했다. 이라크 방문진은 이라크 나시리야 심장센터의 살완 카흐탄 병원장을 비롯해 흉부외과, 마취과, 소아청소년과, 중환자실·수술실 의료진, 행정 인력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견학을 마친 살완 카흐탄 병원장은 "에크모 시스템이 인상 깊었고 중증환자 전담구급차는 이라크에 꼭 도입하고 싶은 모델"이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왈리드 칼리드 파키르 흉부외과 교수는 "한국의 중증환자 케어 모델은 이라크 의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움직이는 중환자실'로 불리는 중증환자 전담구급차는 에크모를 장착한 중환자가 병원 간 이송 중에도 안정적으로 생명 유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병원 내 치료에 그치지 않고 이송 단계까지 중증 치료를 연속적으로 이어간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김형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장은 "이라크 의료진의 심장 및 중증환자 케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제 의료 교류를 통해 한국의 중증환자 케어 경험과 시스템을 확산하고 글로벌 중증 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7 15:41:24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