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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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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위한 ‘올빼미 활동’ 본격 가동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강력한 실천에 나섰다. 시는 지난 21일 밤, 성매수자 차단 캠페인 '올빼미 활동'을 본격 가동하며 성매매 근절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날 캠페인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내 주요 지점에서 진행됐으며, 공무원과 파주시자율방범연합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현장을 지켰다. 이번 활동은 기존과 달라진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집결지 외곽 출입구에서 캠페인을 펼쳤으나, 올해부터는 성매매집결지 내부로 직접 들어가 성매수자에게 불법임을 알리는 팻말을 들고 활동하는 방식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성매수자 접근을 실질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올빼미 활동에 참여한 박영길 파주시자율방범연합대장은 "2년간 지속해온 노력의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며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들을 보호하고 성매매를 완전히 뿌리 뽑을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성매수자 차단을 위해 새벽까지 헌신하는 공무원, 자율방범대, 그리고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불법과 인권유린의 현장인 성매매집결지를 반드시 정비해 시민의 공간으로 되돌리겠다. 파주시를 명실상부한 여성친화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빼미 활동' 캠페인은 2023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총 25회에 걸쳐 2,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민 중심의 현장 밀착형 활동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2025-03-24 10:13:3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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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시몬지파, 체계적 구역장 교육으로 사역자 양성 박차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 이하 신천지 시몬지파)가 체계적인 구역장 양성 교육을 통해 사역자 수급과 신앙 회복을 동시에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 신천지 시몬지파는 지난 1월 초 신년 예배를 통해 평화와 협력의 문화를 기반으로 많은 성도를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립하고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 핵심에는 '사역자 양성'이 있다. 이승주 지파장은 "많은 성도에는 반드시 많은 사역자가 필요하다"는 원칙 아래, 구역장 1명이 5명 이상의 구역원을 담당하지 않도록 인력 양성에 힘써왔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지파 구역장 사명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6개월간 총 300여 명의 사명자를 배출했다. 구역장 교육은 주 2회, 총 5주간 진행되며, ▲업무 이해 ▲예배 실무 ▲상담 기법 ▲조직 내 협업 ▲이미지메이킹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교육의 중심은 '신앙의 본질 회복'에 있다. 교육생들은 기도와 말씀 묵상 등 신앙 습관을 다지는 훈련을 받으며, 조별 활동을 통해 사랑과 하나 됨의 정신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이 과정을 통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사역의 의미와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체감하게 된다. 이현구(39·경기 고양시) 성도는 "최근 힘든 일들로 인해 번아웃 상태였지만, 교육을 통해 하나님의 입장을 깨닫고 새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작된 이 교육은 1기 60명, 2기 70명으로 시작됐으며, 입소문이 퍼지며 3기에는 145명으로 지원자가 대폭 증가했다. 교육 수료자들은 구역장을 포함해 다양한 부서에 배치돼, 자신이 받은 은혜와 깨달음을 성도들과 나누며 신앙 향상과 조직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3기 교육 종강식에서 이승주 지파장은 "구역장은 미래의 교회 담임과도 같다"며 "신앙의 근본을 지키는 동시에 많은 성도를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몬지파 관계자는 "교육 소식을 접한 해외 교회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심정을 품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천지 시몬지파는 단순한 양적 성장에 그치지 않고 질적 성장을 위한 신앙 중심 교육에 집중하며, 교계 안팎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25-03-24 10:13:1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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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자회사들과 함께 해상풍력 시장 주도권 강화

LS전선이 자회사들과 손을 잡고 친환경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LS전선은 가온전선, LS에코에너지, LS머트리얼즈, LS마린솔루션 등 자회사들과 함께 해상풍력 관련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4개 자회사는 24일 LS머트리얼즈를 시작으로 주주총회를 통해 '해상풍력 및 에너지 관련 사업의 투자·운영·기술개발'을 사업목적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확대는 해상풍력특별법 공표와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추진 등 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LS전선은 국내 유일의 HVDC 해저 송전망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해상풍력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LS전선은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시공, 핵심 부품 공급, 유지보수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각 자회사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해상풍력 산업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LS머트리얼즈는 풍력발전기의 피치제어 시스템에 울트라커패시터를 공급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안정화에 필수적인 그리드 시스템 공급을 추진 중이다. 가온전선과 LS에코에너지는 해저케이블 사업 및 해상풍력 관련 투자·운영을 확대한다. 두 회사는 해저케이블 생산과 관련 투자를 강화하며, 핵심 공급망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LS마린솔루션은 해상풍력 및 해양플랜트 관련 선박운영사업을 추진한다. 전용 선박과 시공 역량을 기반으로 해상풍력 확대 및 해저 전력망 구축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3-24 10:05:5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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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타고 가장 많이 방문한 벚꽃 명소는 '경주 대릉원'

지난해 쏘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벚꽃 명소는 경주 대릉원으로 집계됐다. 쏘카는 이용자들의 정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한 벚꽃 명소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정차 데이터는 지난해 벚꽃 개화 시기(3~4월) 전국 벚꽃 명소 기준 반경 1km 이내에 30분 이상 6시간 미만 시동을 끄고 정차한 차량 위치를 기반으로 추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벚꽃을 보기 위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경주에 위치한 대릉원이었고, 이어 서울 덕수궁, 일산호수공원, 서울숲공원, 남산공원이 순이었다. 쏘카는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벚꽃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카셰어링, 주차, 자전거를 모두 포함한 '벚꽃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카셰어링 대여료 2만2000원 즉시 할인 쿠폰을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쿠폰은 내륙 지방에서 6시간 카셰어링 이용 시 적용 가능하다. 주차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주차료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은 모두의주차장 앱 내 등록된 제휴주차장에 쓸 수 있다. 벚꽃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쏘카일레클 5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쿠폰은 10분 초과 이용 시 적용 가능하다. 벚꽃 스페셜 패키지는 오는 4월 13일까지 받을 수 있다. 쏘카 안홍기 서비스성장그룹장은 "본격적인 벚꽃 개화 시즌을 앞두고 벚꽃 나들이에 필요한 이동과 주차, 자전거 라이딩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를 마련했다"라며 "쏘카와 함께 전국 벚꽃 명소를 보다 편리하고 여유롭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3-24 10:03:49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