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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아닌 나를 찾았다”… 창원대생 취업 수기 우수상

국립창원대학교 재학생이 고용노동부 주최 수기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대학 취업 지원 시스템의 실효성을 증명했다.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추연준 학생이 '2025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수기공모전' 청년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추 학생은 '스펙이 아니라 나를 찾게 해준 진짜 취업 준비'라는 제목으로 진로 고민을 해소한 경험을 담았다. 그는 전문 상담사의 1:1 진로 상담부터 시작해 취업 동아리 참여, 현직자 멘토링,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까지 단계별 지원을 받았다. 추 학생은 "체계적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세울 수 있었다"며 "다른 학생들도 센터를 활용해 각자의 취업 전략을 수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취업 지원 서비스 성공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상희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의 실질적 사회 진출을 돕는 지원 체계를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취업 상담, 일자리 매칭 등 종합 고용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26-02-04 07:38: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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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승격 30주년 맞아 핵심 사업 ‘총력전’ 펼친다

양산시는 2일 올해 첫 관리자 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 부서별 중점 사업의 현황과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상공인 골목 경제 활성화, 인공지능(AI) 행정 구현, 양산도시철도 건설, 양산 수목원 조성 등 핵심 역점 사업의 추진 상황과 세부 계획이 논의됐다. 나동연 시장은 올해가 시 승격 30주년이자 '양산방문의 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여러 대형 사업이 마무리되고 본격 운영의 첫 단추를 꿰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업무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나 시장은 특히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골목상권과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소비 촉진 및 골목상권 활성화 시책을 지속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AI과 신설 등 시대 변화에 부합하는 선도적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나 시장은 청렴도 향상에도 힘을 실었다. 지난해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며 "2026년을 청렴도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관리자 공무원부터 청렴 실천에 앞장서야 한다"며 "청렴도 향상, 부패 근절, 업무 투명성 강화에 나서달라"고 덧붙였다. 양산시는 이날 회의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별 로드맵을 재점검하고 진행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6-02-04 07:38:45 장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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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4일(음 12월17일)

띠생년오늘의 운세 쥐띠60년생마찰은 정면보다 우회하는 쪽이 갈등을 줄임 쥐띠72년생정리는 선택지를 좁히는 방식이 안정에 도움 쥐띠84년생관계에서는 과정을 기록해 두는 쪽이 갈등을 줄임 쥐띠96년생지출은 상황을 관망하는 쪽이 안정에 도움 소띠61년생업무 흐름은 강도를 낮추는 편이 갈등을 줄임 소띠73년생컨디션은 뒤로 미루는 관리가 안정에 도움 소띠85년생동선은 정면보다 우회하는 선택이 갈등을 줄임 소띠97년생정리는 선택지를 좁히는 공부가 안정에 도움 호랑이띠62년생아이디어는 과정을 기록해 두는 접근이 갈등을 줄임 호랑이띠74년생마음은 상황을 관망하는 쪽이 안정에 도움 호랑이띠86년생가족과는 강도를 낮추는 선택이 갈등을 줄임 호랑이띠98년생사업은 뒤로 미루는 전략이 안정에 도움 토끼띠63년생당장은 마찰은 정면보다 우회하는 쪽이 갈등을 줄임 토끼띠75년생이번엔 정리는 선택지를 좁히는 방식이 안정에 도움 토끼띠87년생한 번쯤 관계에서는 과정을 기록해 두는 쪽이 갈등을 줄임 토끼띠99년생가능하면 지출은 상황을 관망하는 쪽이 안정에 도움 용띠64년생오늘은 업무 흐름은 강도를 낮추는 편이 갈등을 줄임 용띠76년생지금은 컨디션은 뒤로 미루는 관리가 안정에 도움 용띠88년생당장은 동선은 정면보다 우회하는 선택이 갈등을 줄임 용띠00년생이번엔 정리는 선택지를 좁히는 공부가 안정에 도움 뱀띠65년생한 번쯤 아이디어는 과정을 기록해 두는 접근이 갈등을 줄임 뱀띠77년생가능하면 마음은 상황을 관망하는 쪽이 안정에 도움 뱀띠89년생오늘은 가족과는 강도를 낮추는 선택이 갈등을 줄임 뱀띠01년생지금은 사업은 뒤로 미루는 전략이 안정에 도움 말띠66년생당장은 마찰은 정면보다 우회하는 쪽이 갈등을 줄임 로 두기 말띠78년생이번엔 정리는 선택지를 좁히는 방식이 안정에 도움 로 처리 말띠90년생한 번쯤 관계에서는 과정을 기록해 두는 쪽이 갈등을 줄임 로 마무리 말띠02년생가능하면 지출은 상황을 관망하는 쪽이 안정에 도움 로 정리 양띠67년생오늘은 업무 흐름은 강도를 낮추는 편이 갈등을 줄임 로 맞추기 양띠79년생지금은 컨디션은 뒤로 미루는 관리가 안정에 도움 로 두기 양띠91년생당장은 동선은 정면보다 우회하는 선택이 갈등을 줄임 로 처리 양띠03년생이번엔 정리는 선택지를 좁히는 공부가 안정에 도움 로 마무리 원숭이띠68년생한 번쯤 아이디어는 과정을 기록해 두는 접근이 갈등을 줄임 로 정리 원숭이띠80년생가능하면 마음은 상황을 관망하는 쪽이 안정에 도움 로 맞추기 원숭이띠92년생오늘은 가족과는 강도를 낮추는 선택이 갈등을 줄임 로 두기 원숭이띠04년생지금은 사업은 뒤로 미루는 전략이 안정에 도움 로 처리 닭띠69년생당장은 마찰은 정면보다 우회하는 쪽이 갈등을 줄임 로 마무리 닭띠81년생이번엔 정리는 선택지를 좁히는 방식이 안정에 도움 로 정리 닭띠93년생한 번쯤 관계에서는 과정을 기록해 두는 쪽이 갈등을 줄임 로 맞추기 닭띠05년생가능하면 지출은 상황을 관망하는 쪽이 안정에 도움 로 두기 개띠70년생오늘은 업무 흐름은 강도를 낮추는 편이 갈등을 줄임 로 처리 개띠82년생지금은 컨디션은 뒤로 미루는 관리가 안정에 도움 로 마무리 개띠94년생당장은 동선은 정면보다 우회하는 선택이 갈등을 줄임 로 정리 개띠06년생이번엔 정리는 선택지를 좁히는 공부가 안정에 도움 로 맞추기 돼지띠71년생한 번쯤 아이디어는 과정을 기록해 두는 접근이 갈등을 줄임 로 두기 돼지띠83년생가능하면 마음은 상황을 관망하는 쪽이 안정에 도움 로 처리 돼지띠95년생오늘은 가족과는 강도를 낮추는 선택이 갈등을 줄임 로 마무리 돼지띠07년생지금은 사업은 뒤로 미루는 전략이 안정에 도움 로 정리

2026-02-04 06:00:04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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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4일자 한줄뉴스

<산업> ▲현대자동차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최근 '북미 올해의 차(NACTOY)'를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2세대 팰리세이드의 신차 효과 덕분이란 분석이다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절대 강자인 셀토스가 실내 거주성과 첨단 기술을 강화해 돌아왔다. 최근 차량의 크기가 커지면서 중형 SUV의 주행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운전자들에게 최적의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연구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60%를 지방 중소기업에 할당하고 제조AI 중소기업 채용 지원도 늘린다. 중기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유통&라이프> ▲이재명 대통령이 생리대 가격 거품을 지적하자 유통업계가 쿠팡의 '99원 생리대' 출시와 대규모 할인 행사 등 전방위적인 가격 파괴 경쟁에 돌입하며 소비자 부담 낮추기에 나섰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난치성 장 질환의 조직 재생을 돕는 장 오가노이드 치료 핵심 기술에 대해 유럽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 이는 2042년까지 보호되는 강력한 원천특허로, 회사는 이를 발판 삼아 유럽 임상 및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국내 건기식 ODM 기업들이 내수 한계를 넘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 재편과 생산 설비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기식 집중을 위해 화장품 계열사를 정리했고, 노바렉스와 코스맥스도 해외 수출 확대와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본시장> ▲상행위로 인한 채무의 법정이율을 기준금리와 시장이율, 물가상승률 등 경제 여건 변동을 고려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한 상법 개정안에 대해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찬성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코스피 5000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기업 이익의 지속적인 성장과 자본시장 제도 개선의 연속성이 핵심 과제로 지목된다. 지수 상승 이면에 존재하는 구조적 양극화 문제에 대한 경계도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코스피 5000선과 코스닥 1000선을 돌파하는 등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 자금은 미국 주식과 미국 증시 관련 ETF로 이동하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는 장기 우상향을 전제로 한 적립식 투자와 장기 보유 전략이 확산되는 반면, 국내 증시는 단기 매매와 순환매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다. ▲국내 인터넷 플랫폼 양강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지난해 나란히 최대 실적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광고와 커머스 사업이 동시에 회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네이버는 연매출 12조원, 카카오는 8조원 달성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양사가 확보한 실적 체력을 바탕으로, 다음 성장 동력으로 AI 수익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인공지능기본법 지원데스크'를 통해 인공지능기본법과 관련한 산업계의 궁금증과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KT는 1초당 30만개 수준의 암호키를 생성할 수 있는 양자 암호키 분배 장비를 자체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는 2일 뉴스 제휴 평가 재개를 위한 절차에 들어가고 평가위원회 구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주가는 띄우면서 집값은 누른다'는 비판에 대해 "주가와 집값은 다르다. 같은 선상에 놓고 판단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에 대해 예정대로 오는 5월9일 계약분까지만 적용하되, 지역에 따라 최대 6개월 뒤까지 잔금을 치르면 유예를 인정해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코스피 종합주가지수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8개월 만에 종가 기준 5000포인트(p)를 돌파함에 따라, 집권여당인 민주당 내에서 활동하던 '코스피5000특별위원회'가 3일 '코리아 프리미엄 K자본시장 특별위원회'로 명칭을 바꿔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5대 과제 추진에 결의를 다졌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3 지방선거)가 3일로 1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도지사와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이재명 정부 1년차 국정운영 평가를 위한 여야의 치열한 대격돌이 벌어질 전망이다. <금융·부동산> ▲1기 신도시인 경기 분당 일대 아파트 재건축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선도지구인 양지마을(금호·청구·한양아파트)에 재건축 사무실이 문을 열자 주요 건설사와 정치권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등 재건축 시장이 들썩이는 모양새다. 양지마을을 시작으로 분당 내 선도지구 간 사업의 속도 경쟁과 시공사 수주전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차기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하면서 디지털자산이 급락했다. 워시 지명자가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인물로 여겨지는 만큼, 금리 인하 기대감이 축소하면서 달러가 강세 전환한 영향이다. '디지털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은 작년 10월의 고점 대비 38% 하락했고, 주요 알트코인의 낙폭은 약 50% 내렸다.

2026-02-04 06:00:02 김주형 기자
SPC삼립 시화공장 화재…4시간 만에 주불 진화

경기 시흥시 정왕동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4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9분쯤 시흥시 정왕동 SPC삼립 시화공장 생산동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건물 가운데 3층 식빵 생산라인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해당 라인에는 주간 근무자 12명이 있었으며, 이 중 1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나머지 2명은 각각 4층과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이 불로 40대 여성과 20대 남성, 50대 남성 근로자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경상을 입었으며, 또 다른 근로자 1명은 옥상에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접수한 뒤 오후 3시 6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인력 130여 명과 장비 50여 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후 오후 6시 55분쯤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현재는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에는 옥내 소화전 설비가 설치돼 있었으나 스프링클러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해당 건물이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 대상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사고 당시 공장 전체에는 544명이 근무 중이었으며 이 가운데 1~2층 물류 자동화 창고에는 50명, 3층 식빵 제조라인에는 12명이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모든 근무자와 연락이 닿아 추가 인명 피해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초기 폭발음이 들렸다는 근로자 진술을 토대로 4일 오전 10시 합동 감식을 실시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해당 공장은 지난해 50대 근로자가 작업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곳으로 당시 대통령이 현장을 찾아 안전 대책을 주문한 바 있다.

2026-02-03 23:49: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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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비 4조원 목표… 광역철도 등 신규 사업 추진

울산시가 2027년 국가 예산 4조원 확보를 목표로 광역철도 건설 등 대형 신규 사업 추진에 나선다. 시는 3일 오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 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열었다.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핵심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2027년 국가 예산 목표액은 보통교부세 1조원과 국비 3조원을 합친 4조원이다. 올해 확보액보다 2592억원(6.9%) 늘어난 규모다. 시는 지난해 국비 2조 7754억원과 보통교부세 9654억원을 포함해 역대 최대인 3조 7408억원의 국가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시는 지역 경제 난관을 돌파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중앙정부 정책과 맞물린 신규 사업 발굴과 지역 현안 해결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주요 신규 사업은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RISE) 기술 개발, 4극3특 과학 기술 혁신 지원 사업, 지역 성장 기금 조성, 반구천 세계유산 체험·체류형 문화 경관 조성 사업 등이다. 주요 계속사업으로는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울산 조선해양특화 새싹기업 단지, 카누슬라럼 경기장 건립, 반구대 일원 역사문화탐방로 조성 등이 포함됐다. 김두겸 시장은 "중앙정부 정책 기조에 맞는 신규 사업 및 현안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발 빠른 사전 준비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7년도 국가 예산은 지자체가 오는 4월 말까지 중앙 부처로 신청하고, 중앙 부처가 5월 말까지 기획예산처로 예산안을 제출한다. 정부는 9월 3일까지 예산안을 국회로 제출하며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2일까지 확정된다.

2026-02-03 19:55:33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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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 국비 32억 확보

사천시가 서포면 구흥방조제와 장목개방조제 정비를 위한 국비 32억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개보수에 착수한다. 시는 3일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상 시설은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 판정을 받은 노후 방조제로, 제방 붕괴와 해수 침투 같은 자연재해를 미리 막고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정비가 이뤄진다. 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진행되며 총 32억원이 들어간다. 둑마루 보강, 해측사면 정비, 그라우팅, 배수문 교체 등 방조제 전체에 대한 구조 보강이 핵심이다. 노후 시설의 기능을 되살리고 재해 대응 능력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시는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지구 최종 선정을 통해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2월부터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에 착수해 단계별로 사업을 밀고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국도비 확보로 사천시는 지방관리방조제 정비에 필요한 재정 기반을 갖춤과 동시에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과 주민 안전 확보라는 두 과제를 함께 풀어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국비 확보는 노후 방조제에 따른 재해 위험을 예방하고 시민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구흥방조제와 장목개방조제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안전한 농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9:55:2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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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연구회, 청년·고령 인구 유입 산업 전략 모색

창원시의회 미래전략 산업연구회가 청년과 고령 인구를 동시에 끌어들일 수 있는 산업 발전 방안 마련에 나섰다. 연구회는 3일 연구 주제를 선정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창원시 산업 구조의 현재 상황을 짚으며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추진할 정책 연구의 방향을 정하기 위한 자리로, 산업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의정 활동에 실질적으로 담아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단기 산업 육성 차원을 넘어 청년 인구 유입과 고령 인구 정착을 함께 고려한 종합적인 산업 고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창원시 중소기업이 직면한 현실적 어려움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대기업과 달리 인공지능(AI)이나 소프트웨어 분야를 이끌 전문 인력과 재정·기술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산업 전환 흐름에서 밀려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정책 지원과 연구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오은옥 대표의원은 "미래 산업은 특정 분야 하나만을 키운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며 "이번 간담회는 연구의 출발점인 만큼, 충분한 논의를 거쳐 창원시의 산업 고도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연구 주제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이날 논의 내용을 토대로 오는 3월 전문가 자문과 착수 보고회를 열어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는 창원시 산업 고도화 전략과 정책 과제를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2026-02-03 19:55: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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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본격 추진… 451억원 투입

김해시가 올해 청년정책에 451억원을 투입해 일자리·주거·문화·교육 전반을 지원한다. 시는 '2026년 김해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4대 분야 101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373억원보다 78억원 늘어난 규모다. 시는 기존 개별 사업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의 생애 단계를 고려한 정책 구조로 전면 개편했다. 분야별 예산은 일자리·창업 132억원, 주거·복지 193억원, 문화·권리·참여 90억원, 글로컬대학30 36억원이다. 일자리·창업 분야는 단기 취업 성과 중심에서 도전-성장-경험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주거·복지 분야는 가장 많은 예산이 배정됐으며, 청년 월세 지원과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등을 확대한다. 올해는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문화·권리·참여 분야는 청년을 정책 주체로 성장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올해 김해인재양성재단을 설립해 지·산·학 협력 기반의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이 지역에서 일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정책을 꾸준히 점검·보완해 머무르고 싶은 도시 김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3 19:54:47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