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경기도, 임산부·가임기 여성·영유아 지원 대폭 확대

경기도가 저출생 대응을 위해 임산부와 가임기 여성, 영유아 지원의 모자보건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1월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고위험임산부의료비 지원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 등 5개 사업의 신청 대상 소득기준을 전면 폐지해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은 출산가정이 신생아 돌보기, 청소세탁 등 가사서비스 방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고위험임산부의료비 지원은 1인당 300만 원(본인부담금의 90%)을,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은 미숙아 300~1천만 원과 선천성이상아 500만 원을,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은 확진검사비 최대 7만 원과 보청기 최대 262만 원을,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은 20만~40만 원을 각각 해당 내용에 따라 지원하는 것이다. 아울러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의 거주요건(기준중위소득 180% 초과 시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경기도 거주)도 1월부터 폐지한다. 도는 시술종류·연령에 따라 회당 20만~110만 원의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 전입하는 난임가구의 시술 지연문제가 해결됐다. 이와 함께 4월부터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회당 100만 원, 부부당 2회)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일부 시군 시범사업으로 가임력 검진비 5만~10만 원) 등 2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도는 이러한 확대 내용을 포함해 23개 모자보건사업에 대해 전년 대비 145억 원 늘어난 총사업비 1천616억 원을 투입해 임산부, 가임기 여성, 영유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 모자보건사업에 대한 상담과 지원신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하면 된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올해 3분기(7~9월) 합계출산율이 0.70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해 11월 말 기준 경기도 출생아 수도 6만 5천42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천125명 감소했다"며 "적극적인 저출생 정책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소득기준·거주제한 등 장애요소는 최대한 없애고, 모성과 영유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1 13:33:1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 해남 땅끝마을 해넘이·해맞이 축제 성황

갑진년 새해를 맞아 한반도의 시작, 땅끝 해남에서 4년만에 열린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대성황을 이뤘다. 해남에서는 땅끝마을을 비롯해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두륜산 오소재 등 일몰·일출 명소 곳곳에서 2023년 해넘이와 2024년 해맞이 행사가 개최됐다. 특히 한반도의 시작점, 땅끝마을에서는 12월 31일 저녁부터 1월 1일 아침까지 제25회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열렸다. 해넘이 행사는 지역 예술인과 안세권&팬텀프렌즈, 박완규, 제이세라 등의 축하 공연과 함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불꽃놀이 등이 땅끝 바다를 배경으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또한 1월 1일에는 새해의 무운을 기원하는 띠배 띄우기와 함께 새해맞이 아름다운 퓨전국악과 북춤 공연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흐린 날씨로 인해 일출의 순간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웅장한 대북 소리와 함께하는 해맞이는 갑진년 첫날을 맞이하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였다. 해남군은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고구마, 떡국 나눔 등 해남 농수산물을 활용한 온정나눔을 가졌고, 띠배에 묶는 새해 다짐쓰기, 민속놀이 등도 마련해 즐거움을 더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맞이 메시지를 통해"한반도를 넘어 유라시아가 시작되는 땅끝 해남에서 갑진년 새해의 의미 있는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기 바란다"며"축제장에 오시지 못하였더라도 땅끝해남에서 시작하는 청룡의 힘찬 기운을 전 국민에게 보내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 땅끝마을 외에도 화원 오시아노 해넘이 행사와 북일 오소재 해맞이 행사에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함께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2024-01-01 13:33:07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테크노밸리 등 산업기반 구축 가속

2024년 새해는 고양시가 역동적인 도시성장을 위한 자족시설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올해 고양시는 경제자유구역 최종지정 신청, 국가첨단산업 바이오특화단지, 일산테크노밸리 분양 등 첨단산업시설 육성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국회통과로 신도시 재건축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올해는 경제자유구역 최종지정 신청을 눈앞에 두고 있어 우수한 기술을 갖춘 국내외 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 투자수요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고양시의 성장잠재력을 깨우고 경제자유구역, 첨단산업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폭넓은 협력네트워크를 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해 경제자유구역 가시화…5대 핵심사업 투자유치 박차 고양시는 지난해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자족도시실현국을 신설하고 글로벌 자족도시 구축을 위한 미래 성장기반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2022년 경기도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됐고 지난해 5월부터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연구용역」을 진행해 계획의 청사진을 완성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산업통상자원부에 최종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 국내외 기업유치와 투자수요 확보가 최대 과제로 꼽힌다. 지난해 국내외 기업과의 투자협약체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새해에도 투자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해 경제자유구역을 첨단 기술을 갖춘 기업으로 채울 계획이다. 새해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첨단전략사업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에도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 벤처·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창업보육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연구개발, 기술지원, 판로개척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친화적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일산테크노밸리가 본격적인 부지 조성에 착수했고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인 분양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고양드론앵커센터가 개관했고 킨텍스~김포공항을 잇는 K-UAM 수도권 실증사업도 진행하여 드론산업 발전을 뒷받침한다. 킨텍스 제3전시장 조성사업이 계획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예산을 편성했고 세계적 규모의 전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고양 아쿠아 특수촬영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고양영상문화단지조성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는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시민복지재단 설립, 출산지원, 노인복지 확대…합리적 복지 지원 복지정책에서는 무분별한 복지를 줄이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더하는 합리적 복지를 실현한다. 복지기반 시스템을 선진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에는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보호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서 복지 컨트롤타워가 되어줄 고양시민복지재단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다양한 복지사업과 증가한 복지예산을 합리적으로 정비하고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복지공동체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구 절벽이라 불릴 만큼 심각해진 출생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출산지원금 등 출산가구 지원사업을 통해 경제적 지원을 강화한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및 환경개선을 통해 질 높고 부담 낮은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야간연장형 어린이집, 시간제 보육서비스 등 틈새 보육을 통해 돌봄 공백을 메울 방침이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어르신 건강주치의제, 헬스케어를 실시한다. 노인 일자리 지원을 확대해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돕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데 집중한다. ◆노후계획도시 사전컨설팅 확대, 원도심 도시 재정비 지원 지난해 12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신도시 재정비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주민이 원하는 개발 방식이 반영된 맞춤형 재건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한 컨설팅과 제도적 지원을 강화한다. 재건축 사전 컨설팅 지원사업에 예산 20억원을 편성하여 화정·능곡지구 등 대상을 확대하고 재건축을 준비하는 노후계획도시 공동주택 주민들이 사업 초기부터 합리적인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래된 원도심 주거지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타당성 검토를 지원해 정비를 촉진한다. 지역여건과 주민수요를 반영하여 생활밀착형 SOC에 투자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한다. 교통난 해소의 핵심축인 광역철도와 도시철도망 확충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현재 진행 중인 GTX-A, 교외선, 고양은평선, 인천2호선 연장사업의 조기 개통을 추진해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GTX-A 노선 파주운정~서울역 구간이 내년 하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시는 적기 개통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 분담금 45억 원을 편성했다. 서해선은 지난해 일산역 연장운행을 시작했고 배차간격 등 시민불편 해소방안 마련하기 위한 용역을 실시한다. 새해부터는 안정적인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울시로 진입하는 광역버스 노선에 대해 준공영제 참여를 실시한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수단이 없는 교통소외지역에는 곳곳을 누비는 맞춤형 버스를 운영하여 경기도 수요응답형 버스 운영을 지원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사전컨설팅 지원 예산을 확대해 주민들이 원하는 도시재정비가 추진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주거환경과 도시인프라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1 13:32:34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체육인·농어민 등 기회소득 4개 신설· · ·올해 총 6개 추진

경기도가 민선 8기 대표 정책인 기회소득을 체육인, 농어민, 기후행동, 아동돌봄 등 4개 분야까지 확대해 올해 총 6개를 추진한다. 기회소득은 우리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대상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해 주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정책이다. 도는 지난해 장애인, 예술인 기회소득을 신설해 총 1만 4천여 명에게 지급한 데 이어 4개 신규 기회소득에 대한 조례 제정,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 등을 거쳐 올 하반기 지급 개시가 목표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도내 거주하는 19세 이상 중위소득 120% 이하의 전문선수(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등록 현역 및 은퇴선수) 약 7천800여 명에게 연 150만 원을 2회에 걸쳐 지급하는 내용이다. 도는 비인기종목 선수들의 생활 지속 등 체육 활동에 대한 가치 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청년농어민(50세 미만), 귀농어민(최근 5년 이내 귀농), 환경농어업인(친환경, 동물복지, 명품수산 등 인증) 1만 7천700여 명에게 월 15만 원(연 18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내용이다. 농어촌 고령화에 따른 청년 및 귀농어민들의 농어업 활동,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는 환경농업인들의 가치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농민·농촌기본소득과는 중복 지원이 안돼 신청할 때 주의해야 한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걷기, 자전거 타기, 배달 어플 사용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등 친환경 활동 14개를 인증한 도민 10만여 명에게 최대 연 6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활동 인증을 위한 플랫폼을 올 상반기 개발해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도민 개인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 도민 참여를 활성화하자는 정책 취지다.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마을주민들이 부모를 대신해 아동을 돌보는 아동돌봄공동체 등의 돌봄 참여자 250여 명에게 월 2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돌봄 참여자들은 월 40시간 이상 활동하면 소득 요건 심사 없이 기회소득을 받을 수 있어서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적 가치 활동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개별 사업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안내와 함께 신청자 모집을 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난해 장애인,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으로 이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인정하고 예술인의 창작 활동 등 잠재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투자를 진행했다"며 "새해 신설하는 기회소득 4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도민에 대한 소득 보전으로 더 고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1 13:32:1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유정복 시장, "위대한 인천시대를 열어가겠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저는 오늘 견(見), 문(聞), 연(連), 행(行)이라는 네 글자로 올해 시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한다. 뜻 그대로 눈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귀를 열어 시민과 소통하고, 마음으로 세계를 연결하고, 그동안 준비해 온 정책의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위대한 인천시대'를 열어가겠다. 인천의 멋진 도약을 지켜봐 달라"고 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다음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신년사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2024년 갑진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시민들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풀리고 뜻하는 바가 이뤄질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1만8천여 공직자 여러분의 수고로 지난해에는, 인천이 중심이 되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한 한 해가 되었습니다. 중앙부처, 언론, 시민단체 등 인천시정에 대한 외부 평가 121건 중 65%, 78건의 평가에서 대통령상 등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인천의 GRDP가 104조원이 넘어섰고, 경제성장률은 전국 최고를 기록하면서 인천은 명실공히 제2의 경제도시, 서-인-부-대를 다시 이뤄냈으며 제1의 행복 도시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무분별한 정당현수막을 걷어냈으며, 낡은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해 맞춤형 지역발전의 기반을 조성했습니다. 영종동, 용유동, 북도면 등 주민들의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이뤄내고, 24년간 답보상태에 있던 공항철도-9호선 직결 사업을 전격으로 합의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최대 현안인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도 마련하면서 대한민국의 정책을 선도했습니다. 인천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에게 천사지원금, 아이꿈수당 등 총 1억원을 지원하는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i dream)' 사업 추진으로 대한민국의 출생 정책 대전환을 인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토지매매계약 체결로 청라의료복합타운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시민의 건강권 보장이 더욱 확대됩니다. 무엇보다 큰 성과는 재외동포청 유치입니다. 120년 전 이 땅의 첫 이민자들이 처음 출발한 곳이 바로 인천의 제물포항입니다. 그 이민자들의 후손이 전 세계 700만 한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제 인천시는 300만 인천시민과 700만 해외동포로 1,000만 인천시대의 문을 열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저는 지난해 제73회 9.15인천상륙작전 기념식에서 인천을 '세계평화의 도시'로 선언했습니다. 또한, 인류가 겪고 있는 다중 복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희망과 연대의 세계화'로 글로벌 차원의 대책 마련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인천은 재외동포청 개청과 세계평화도시 선언을 통해 세계 10대 도시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2024년은 희망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시민 행복 체감지수를 높일 수 있는 정책으로 인천의 현안을 완전히 해결하겠습니다. 올해는 민선8기 시작부터 구상하고 준비해 온 정책을 실천에 옮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저는 오늘 견(見), 문(聞), 연(連), 행(行)이라는 네 글자로 올해 시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뜻 그대로 눈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귀를 열어 시민과 소통하고, 마음으로 세계를 연결하고, 그동안 준비해 온 정책의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 눈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저는 민선8기 인천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쉼 없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장을 모르고 시정을 얘기할 수 없습니다. 수요자의 정서, 수요자의 환경과 입장을 확인해야 문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민생 현장, 정책 현장, 산업 현장 곳곳을 누비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걷고, 뛰겠습니다. 둘째,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민생을 살피겠습니다. 민선8기 인천시의 비전은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시민이 행복한 세계초일류도시"를 목표로 '균형', '창조', '소통'을 가치로 삼았습니다. 그중에서 핵심적인 시정가치는 바로 '소통'입니다. 소통의 기본은 '진정성'입니다. 진정성이 없는 '소통'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합니다. 가슴에 진정성을 담고 시민과 소통해야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습니다. 따뜻한 동행을 위한 복지시스템을 강화해 사회적 약자와 돌봄이 필요한 곳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장애인 생활 안정 자립 정착 지원과 지역 완결형 보건의료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이 해 주시는 말 한마디, 한마디를 가슴에 담아 더 나은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셋째, 인천이 세계를 연결하는 중심에 서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문을 연 재외동포청은 인천이 세계초일류도시, 10대 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입니다. 700만 재외동포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인천을 세계한인비즈니스 거점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2025년 APEC 정상회의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유치하고, 9·15 인천상륙작전기념식을 세계평화를 상징하는 국제적 기념행사로 격상시키겠습니다. 넷째,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의 성과를 이뤄내겠습니다. 시정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정책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인천시 모든 공직자가 인화하고 단결해야 합니다. 각자가 맡은 역할에 충실하고, 책임소재와 성과관리를 명확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지난 연말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시민 보고회에서 로컬 콘텐츠, 규제혁신, 거점 사업, 특화교육 등 원도심을 살리는 체계를 확립하고, 제물포의 가치를 알리는 '제물포 세일즈'를 시작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인천이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교통, 문화, 관광,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성장이 필요합니다. 인천은 이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과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북부권 종합발전 계획 등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의 성과를 시민 여러분께 보여드릴 것입니다. GTX-B노선 착공, KTX 적기 개통에 전력을 다하고, 인천 순환노선 건설, 경인전철 지하화, 서울5호선 검단 연장 등 현안을 풀어나가겠습니다. 미래 성장동력 육성도 중요한 만큼 바이오와 반도체,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의 투자 유치와 바이오특화단지 유치, 양질의 일자리 확대에도 노력하겠습니다. 국제공항과 항만 등 도시 인프라 여건과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을 기반으로 글로벌 도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국립해양박물관 개관, 뮤지엄파크 건립에 더욱 속도를 내고, 아라뱃길 활성화를 통해 유구한 역사를 지닌 강화와 168개 천혜의 관광자원인 서해의 보물섬을 내륙과 연계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인천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공항 4단계 공사가 완공되면 세계 3대 공항으로 도약하게 됩니다. 인천공항과 연계한 관광활성화 정책을 마련해 세계가 찾는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인천은 대한민국 근대화의 산실입니다. 1883년 개항을 통해 근대문물과 문화를 받아들인 곳이 바로 인천입니다. 대한민국의 근대화와 산업화는 1883년 제물포항을 개항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인천은 한반도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변화를 온몸으로 겪어내면서 국제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천은 사회적, 문화적 이질성을 극복한 포용(Inclusive)의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인천이 보유한 최초, 최고의 역사적 문물과 문화는 대한민국이 세계 6대 강국으로 커 나가는 초석이 되었습니다. 인천항 개항이 첫 번째 개항이었다면, 인천국제공항 개항은 제2의 개항일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제3의 인천개항'을 선포합니다. 1883년 인천항 개항으로 바닷길을 열고, 2001년 인천공항 개항으로 하늘길을 열었다면 2024년은 세계인의 마음길을 열겠습니다. 제3의 개항은 재외동포청 유치를 기반으로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등 글로벌도시전략을 통해 세계 10대도시로 도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인류가 겪고 있는 다중 복합위기를 극복하는데 인천이 앞장서 '희망과 연대의 세계화'의 중심에 서겠습니다. 인천이 세상을 연결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겠습니다. 인천은 새로운 변화의 물결(Reopening of Oceans, New Waves of Change)에 전 세계와 하나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시장이 일하면 시민이 행복해집니다. 공직자 여러분이 최선을 다하면 시민이 행복해집니다. 인천시는 올 한해, 인천을 풍요롭게 만들고 시민이 편안한 부인안민(富仁安民)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인천이 경제, 문화,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풍요롭고 일상의 안정과 여유로움을 통해 시민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을 견인하는 최고의 글로벌 미래도시로 만드는 우리의 꿈도 반드시 이뤄낼 것입니다. 세계가 위대한 정신으로 지켜낸 기회의 땅이자 창조의 도시인 인천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자신합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인천시, 저와 여러분의 꿈은 반드시 이뤄질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제게 부여한 인천시장이라는 사명을 늘 잊지 않고 '위대한 인천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인천의 멋진 도약을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01-01 13:31:5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화성시 정명근 시장, "100만 시민이 자긍심을 가질 만한 도시로 만들 것"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시민과 화성의 발전을 위해 시민이 자긍심을 가질 만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올해 우리 시의 사자성어는 '만천명월 萬川明月'로 시민들께서 정해주셨다. 우리 시민 여러분께서도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로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은 정명근 시장의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3천 1백여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과 일상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한 해의 시작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일입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 시가 100만 인구 달성 후 처음으로 맞는 새해여서 더욱더 한 해의 시작이 뜻깊게 여겨집니다. 지난 2023년, 우리 시는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였습니다.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7년 연속 전국 1위, 지역내총생산(GRDP) 91조 원으로 전국 1위의 성과를 얻으며 화성이 전국 최고의 도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지난 한 해 화성시의 성장과 발전에 헌신을 다해주신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는 인구 100만 명 달성이라는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했던 의미 깊은 한 해였습니다. 100만 번째 시민 증서 전달식을 통해 100만 화성시대가 열렸음을 공식적으로 선언하였으며, 미래 비전 선포식을 통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화성시 비전을 우리 시민들과 함께 다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 그래서 시민들이 화성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러워하는 희망찬 미래가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 살기 좋고, 더 일하기 좋고, 더 즐거운 도시를 향해 2024년, 100만 시민과 함께 힘차게 날아오르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올 한해 우리에게 주어진 여건과 전망이 만만치 않다고 하지만, 우리 시는 100만 시민과의 견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통, 경제, 문화, 교육, 복지 등 모든 분야에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올해 3조 1,850억 원의 본예산 또한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생산적인 정책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정을 적극 펼쳐나가겠습니다. 내년 1월, 우리 모두가 기대하는 특례시 출범이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도약과 함께 화성시민 모두의 삶이 변화될 수 있는 특례시를 만들기 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가겠습니다. 시민 중심의 행정과 소통의 가치를 더욱 발전시키고, 화성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금 우리는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에너지 전환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화성시도 새로운 방식의 선도적인 대응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미 다가온 기후 위기와 에너지 전환의 시기는 우리에게 분명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화성시는 ESG평가 우수 행정 지방자치단체로서 지속가능발전도시를 향한 역량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양감면 일원에 조성되는 경기도 첫 RE100 산업단지인 H-테크노밸리를 비롯하여 앞으로 우리 시에 들어올 산업단지는 모두 RE100 산단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화성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가장 잘 적용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환경 반도체와 미래모빌리티 산업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들이 성장해가고 있으며, 첨단기술을 뒷받침할 소재·부품·장비 등 산업들이 관내에서 동반 성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화성시 행정에서도 자율주행 실증도시 선정, 디지털 도로시스템 구축, 위성 데이터 분석을 통한 방범 시설물 설치 등 빅데이터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혁신행정을 다각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자원 중에서 가장 강력한 자원은 기회라고 합니다. 우리 화성시는 우리의 강점을 기회로 살려 적극적으로 미래 대전환을 준비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100만 시민과 화성의 발전을 위해 시민이 자긍심을 가질 만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올해 우리 시의 사자성어는 '만천명월 萬川明月'로 시민분들께서 정해주셨습니다. 밝은 달이 모든 냇물에 그 빛을 골고루 비추듯, 백만 시민 모두의 희망이 이뤄질 수 있는 시정을 펼쳐달라는 화성시민의 염원이 담겨있습니다. '만천명월 萬川明月'의 실천은 저 혼자 해낼 수 없고, 혼자 해서도 안 됩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공직자가 투철한 사명감으로 노력하며 밝은 달처럼 어두운 곳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시민 여러분께서도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로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정채봉 시인은 '첫 마음'이란 시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그때가 언제이든지 늘 새 마음이기 때문에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마음으로 1년을 살며 값진 한 해를 일궈내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2024. 1. 1. 화성시장 정명근

2024-01-01 13:30:3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시흥시의회 송미희 의장, "따뜻하고 신뢰받는 의회 만들 것"

송미희 시흥시의장이 2024년 신년사에서 "갑진년에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따뜻한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송 의장은 "시흥시의회에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다음은 송 의장의 신년사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58만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흥시의회 의장 송미희입니다.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푸른 용의 기운처럼 근심과 걱정을 훌훌 털어내는 힘찬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민 여러분, 2023년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때때로 어려운 일들도 곁에 있는 여러분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고 여러분이 함께 응원해주셔서 시흥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전력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16명의 제9대 시흥시의회 의원 모두는 일하는 의회가 행복한 시민을 만든다는 일념으로 시민 삶에 밀접한 조례 제·개정,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한 의원 연구단체 활동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또한,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들으려 다양한 현장을 살피며 시민과 소통하고,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여 시흥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폈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입법기관으로 주어진 책무를 다하며 시와 동반자적 관계로 시흥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데 더욱 힘을 보태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일상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나아가 더 나은 미래를 힘차게 걸어온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2024년 꾸준함으로 소망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뜻이 있어 마침내 이루다'의 뜻을 담은 '유지경성(有志竟成)'처럼 우리 모두 이루고자 하는 뜻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한다면 꿈과 목표를 이루는 2024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유지경성으로 이뤄지는 빛나는 2024년을 기대하며, 갑진년에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따뜻한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흥시의회에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01-01 13:29:0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