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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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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립학교 직원 채용 시 교육청과 협의 의무화…인사 지침 개정

서울시교육청은 사립학교 사무직원 선발 시 교육청과 사전협의를 의무화하는 등 '인사운영 지침'을 전면 개정해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침 적용 대상은 시교육청으로부터 재정결함보조금을 지원받는 사립학교다. 올해부터는 사무직원 채용 시 교육청과 사전협의가 의무화된다. 또한 ▲특수(이해)관계인 지원 시 채용업무에서 배제 ▲채용 전형위원의 1/5이상 외부위원 구성 ▲ 사립학교 사무직원 기준 경력환산율표 마련 등이 있다. 특수(이해)관계인 범위는 사립학교법 제72조의3에서 정하는 민법 제777조(친족의 범위)에 따라 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배우자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지침 개정으로 가파른 학령인구 감소 및 학급수 감축에 대응해 사무직원 채용 시 교육청과의 사전협의를 통해 교육청과 학교법인(사립학교)이 함께 사무직원 정·현원 관리에 대해 고민하는 등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교육청과의 사전협의 및 공개경쟁 채용 원칙을 준수하지 않은 대상자에 대해서는 인건비 재정결함보조금을 제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사립학교 재정결함보조금 지원의 적정성과 책무성을 높였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사회 전반적으로 공정한 채용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높아진 만큼 이번 사립학교 사무직원 인사운영 지침 개정 시행으로 더욱더 투명한 사립 인사 운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본 인사 지침이 1월 1일자로 시행되는 만큼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더 청렴한 서울교육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1-02 13:48: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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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성장 전환' 나서...'더후' 美 진출 준비

LG생활건강이 '성장 전환'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이 신년사에서 "2024년은 LG생활건강이 지난 2년간의 부진을 털어내고 새롭게 성장하는 변곡점의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2일 밝혔다. 이정애 사장은 '성장 전환'에 대해 "미래에 대한 투자 없이 단순 내핍에만 의존해 만든 단기 성과가 아니라 미래 준비를 지속해 사업 성과의 방향을 상승하는 쪽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LG생활건강의 중점 추진사항은 ▲'더후' 등 주요 브랜드의 글로벌 뷰티시장 공략 확대 ▲조직역량 강화 ▲데이터를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와 성과 창출 ▲차별적 고객가치를 위한 몰입 등 총 4가지다. 이 사장은 올해 고급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후'의 브랜드 지위를 강화해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또 글로벌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빌리프', 'CNP', '더페이스샵' 등에 힘을 싣는다. 생활용품 부문에서는 내수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으로의 전개를 위해 '피지오겔'과 '닥터그루트'에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 그는 성장 전략으로 ▲프로젝트 조직 구성을 통한 '주목할만한 제품' 개발 ▲국내외 법인 간의 협업 ▲지역별·직능별 전문가 육성 ▲D2C(판매자의 소비자 직접 판매) 강화 ▲고객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 '커스터머 360' 구축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그는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객과 시장의 변화를 탐지하고 그 변화와 나의 업무, 사업과의 연결 고리를 고민해 실천하는 몰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1-02 13:43:3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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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발 떼는 오세훈표 정책 진단(下)

서울시가 올해 '약자와 동행' 정책의 일환으로 장애인 개인예산제를 시범 운영하고, 저층 주거지 환경개선사업을 벌인다. 서울시의회는 정책 당사자의 목소리를 충분히 수렴하고, 유사 중복 사업이 추진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조언했다. 2일 시의회에 따르면, 시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4억5600만원을 투입해 '서울형 장애인 개인예산제 1차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이는 장애인의 개인별 욕구 평가에 기반해 예산을 설계·할당·집행하는 제도다. 장애 당사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서비스 이용량과 이용처, 제공자를 모두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서울형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의 서비스 범위는 ▲방문간호, 교통수단 이용 비용 지원, 발달재활서비스를 아우르는 '일상생활 지원' ▲여가활동 지원, 여행 지원을 포함한 '사회생활 지원' ▲구직 활동 등 '경제활동 지원' ▲신체적 건강 향상 활동을 돕는 '건강 및 안전 지원' ▲평생학습 비용 지원을 포함한 '교육 지원' ▲주택개조비용 등 '주거환경 개선' 총 7개 분야로 계획하고 있다. 실제 급여가 지급되는 단계에서는 지원 영역 일부를 제한할 예정이다. 시는 1차 시범사업으로 40명 이내를 선정해 100만원씩 6개월간 지원할 방침이다. 시의회는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사업 대상자인 장애인들의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사안으로 관련 단체에서 다양한 의견을 표출하고 있는바, 서비스 이용자인 장애인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충분한 의견 수렴과 정책 검토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본 사업은 소득보장이 아닌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장애 유형별, 영역별로 품질 높은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야 하며 필요시 적기에 이용 가능토록 공급량도 충분해야 한다고 시의회는 강조했다. 시의회는 "현물이 아닌 서비스 이용을 위한 현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지출 금지 품목을 명확히 제시해 이용자의 혼란을 방지하고, 서비스 이용 후 정산을 철저히 수행해 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라"고 주문했다. 올해 시는 저층주거지 신축 활성화 지원과 편익시설 조성을 골자로 하는 '저층주거지 환경개선사업'도 새롭게 시작한다. 시는 저층주거지 환경개선 컨설팅 지원을 위한 사무관리비 1억원, 자치구 '휴먼타운 2.0' 관리계획 수립 비용 지원에 시설비 6억원을 편성해줄 것을 시의회에 요청했다. 휴먼타운 2.0은 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해 소규모개발 인센티브와 마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주택정비컨설팅, 건축기준완화(건축협정 및 자율주택정비 유도), 금융(이자) 등을 지원한다. 시의회는 "서울시가 이미 저층주거지 환경개선 사업과 유사·중복 사업(소규모주택정비 사업, 안심 집수리·융자 이자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13년만에 세수가 감소해 세출 예산안에 대한 구조조정이 절실한 상황에서 본 사업을 별도로 시행하는 게 적절한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4-01-02 13:40: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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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올해 학술연구 지원 9367억원 투입…이공계 연구장려금 석사까지 확대

교육부가 올해 인문사회와 이공계열 학술연구(R&D)에 9367억원을 투입한다. 종전까지 박사과정생만 받을 수 있었던 이공계 연구장려금이 올해부터는 석사과정생에게도 지원된다. 이공계 석사과정 진학률 제고를 위해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인문사회·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해 2일 발표했다. 인문사회 분야가 4220억원, 이공 분야가 5147억원 규모다.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은 지난해보다 236억원 줄어든데도 불구하고 교육부는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을 신설했다. 대학원생과 박사과정을 마친 연구인력인 학문후속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다만, 두뇌한국(BK)21 사업과 중복수혜는 불가하다. 이공계 대학원생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도 전년 대비 확대하기로 했다. 작년에는 총 300개 과제를 지원했다면 올해는 822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한다. 관련 예산도 전년(90억원) 대비 73억 원(81%) 증액한 163억원을 배정됐다. 이공 분야에서는 '박사후연구원(포스트닥, Post-Doc) 성장형 공동연구' 사업도 신설했다. 450억원을 편성해 올해 150개 과제를 선정한다. 이 사업은 우수한 전임교원에 박사 후 연구원 등 '학생연구원'이 지도를 받으며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과제를 수행한다. 최대 4년 동안 연간 4억원을 지급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공계 석박사·박사후연구원 지원 사업을 통해 대학원생 약 1400명과 박사후연구원 450명이 인건비 등 연구 수행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 4220억원이 투입되는 인문사회 분야를 살펴보면, 30억원 규모의 '글로벌 인문사회융합연구'가 새로 생겼다. 국내 연구자와 해외 연구기관으로 그룹 10개팀, 연구소 2개팀을 선정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인문사회분야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도 늘었다. 교육부는 올해 인문사회 박사과정생 300명을 시로 선정해 2년간 연간 2000만원씩 지원한다. 관련 예산은 지난해 60억원에서 올해 90억원으로 30억원 늘었다. '학술연구교수(장기유형)' 사업은 603억원이 편성돼 올해 300명을 새로 선발한다. 여기에 5년간 연 4000만원을 지급한다. 인문학 연구 기반 구축을 지원하던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에는 336억원을 편성했다. 기존 선정 연구소를 지속 지원과 후속 사업도 모색한다. 교육부는 한국연구재단 등과 사업별 세부계획을 수립해 추후 별도 발표할 방침이다. 추진 과정에서 정책연구를 거쳐 발전적으로 사업을 재구조화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인문사회·이공분야 기초학문은 우리나라 학문 발전 토대"라며 "기초학문 분야의 학문후속세대와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1-02 13:36: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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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제2, 제3의 렉라자 출시 도전할 것”

유한양행이 갑진년 새해 '전 세계 50대 제약사'를 목표로 2024 경영 지표를 'Passion, Proactive, Perseverance'로 정했다. 유한양행은 2024년 시무식을 열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뜨거운 열정(Passion), 선제적 준비(Proactive), 불굴의 의지(Perserverance) 등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종료됐지만 경색 국면의 글로벌 정세와 더불어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준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욱제 사장은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어떠한 난관이 가로막을지라도 새로운 바람을 타고 이를 극복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승풍파랑'은 원대한 뜻을 이루기 위해 바람을 타고 파도를 헤치며 극복해 나간다는 뜻이다. 무엇보다 유한양행은 '렉라자'를 글로벌 혁신신약으로 출시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조욱제 사장은 "오는 2026년 유한양행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제2, 제3의 렉라자를 조기에 출시해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1-02 13:31:22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