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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2월 경마 계획 확정… 48개 경주 시행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2월 한 달간 총 48개 경주를 진행하는 경마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3주간 6일에 걸쳐 총 48개 경주가 열리는 2월 경마 시행계획을 1일 발표했다. 부경 시행 48개 경주는 국산마 경주 31개, 국산·외산마 혼합경주 16개, 대상경주 1개로 구성된다. 매주 금요일은 부경 시행 9개 경주와 제주 7개 경주가 열리고, 토요일은 서울 11개 경주와 제주 6개 경주를 중계한다. 일요일은 부경 시행 7개 경주와 서울 10개 중계 경주가 진행된다. 4주차인 3월 1일 월요일에는 서울 10개 경주와 제주 7개 경주가 중계된다. 금요일 첫 경주인 제주 경주 출발 시각은 오전 10시 50분, 토요일과 일요일 첫 경주인 서울 경주 출발 시각은 오전 10시 35분이다. 마지막 경주 출발 시각은 금·토·일요일 모두 오후 5시 55분으로 같다. 3월 1일에는 부경 제6경주로 경남신문배가 개최돼 병오년 부산경남의 대상경주 일정이 본격 시작된다. 같은 날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서울 제7경주로 스포츠서울배가 열린다. 설연휴를 맞아 20일부터 22일까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휴장하며 이 기간 공원 시설도 운영을 중단한다. 다만 3월 2일 대체 공휴일에는 월요일 공휴 경마를 중계하며 공원 시설도 정상 개방된다.

2026-02-01 14:42: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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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위기 맞은 홈플러스, 회생 골든타임 놓치나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 시계가 멈출 위기에 놓였다. 자금난 심화로 직원 급여 지급이 중단되고 납품 물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매장 영업마저 어려워진 상황이다. 회사측이 회생계획안에 제시한 3000억원 규모 자금 수혈이 더 미뤄지면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 홈플러스와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수개월 전부터 세금 체납이 이어지고 거래처의 납품 물량이 절반 수준으로 급감하며 매장 정상 운영이 어려운 상태에 놓였다. 일부 지방 점포들은 재산세, 지방세 체납으로 토지와 건물이 압류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직원 월급을 분할 지급한 데 이어, 지난달 21일로 예정됐던 1월 급여 지급이 사상 처음으로 무기한 연기됐다. 최근에는 차장 이상 직급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접수에 돌입한 상태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12월 29일 서울회생법원에 ▲긴급운영자금대출(DIP) 3000억원 투입 ▲기업형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분리 매각 ▲부실 점포 41곳 정리 ▲인력 효율화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등을 골자로 한 '구조 혁신형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이 가운데 가장 시급한 건 DIP의 투입이다. 홈플러스는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주주사인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 정책금융기관 한국산업은행에 1000억원씩 총 3000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당초 홈플러스는 1월 안에 DIP를 조달한 후 직원 임금 지급과 납품 대금 결제를 마무리하고 영업을 정상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메리츠와 산업은행이 여전히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어, 자금 수혈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또 다른 카드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분할 매각이지만, 매장의 정상 영업이 불투명해진 현재 상황에선 이 역시 쉽지 않을 전망이다.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는 지난달 국회에서 열린 긴급 좌담회에서 "DIP 3000억원에 더해 익스프레스 매각으로 3000억원이 유입되면 충분히 살릴 수 있는 회사"라며 "영업이 잘 될 때 매각해야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영업이 멈췄을 때 익스프레스를 매각하려고 하면 불가능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생계가 막힌 홈플러스 직원과 임대점주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홈플러스 직원대의기구인 한마음협의회와 임대점주들은 지난달 30일 금융위원회에 긴급운영자금대출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한마음협의회는 탄원서를 통해 "가족 생활비, 각종 공과금, 자녀 학원비 등을 지급하지 못하는 등 생계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다"며 "급히 생계비 대출을 받아보려 해도 회사의 건강보험료가 미납돼 개인대출까지 되지 않은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토로했다. 임대점주 역시 "임대업체 대부분은 단독 매장을 내기 어려워 홈플러스에 입점한 영세사업자"라며 "홈플러스가 무너지면 3900개 임대점의 점주도 함께 무너진다"고 강조했다. 회생의 골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위기감도 고조되고 있다. 악화일로에 들어선 홈플러스가 자금 수혈 시점까지 버틸 수 있는지가 불투명한 탓이다. 업계 관계자는 "유통업계 특성상 제품 조달이 원활하지 않고 매장 운영이 어려워지는 상황이 지속되면, 고객들의 이탈이 가속화 될 것"이라며 "자금이 유입된다고 해도 홈플러스의 사업이 이전 수준으로 회복 가능할지에 대한 채권자들의 고민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2-01 13:59: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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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 미인실록 '펩타이드' 샴푸 공개..."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HLB그룹은 그룹 내 펩타이드 소재 전문기업 HLB펩과 생활·건강·레저 기업 HLB생활건강이 협업해 'K뷰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HLB생활건강의 뷰티 브랜드 '미인실록'에서 첫 공동 추진 제품으로 '펩타이드' 제품군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군은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등으로 구성됐고 HLB펩이 개발한 '커큐민 헥사펩타이드' 등을 함유한다. 커큐민은 항염증, 항산화 성분으로 두피 스트레스 등을 완화해 준다. 또 콜라겐 및 엘라스틴 생성에 관여하는 '카퍼 트라이펩타이드' 등을 처방해 기능성을 높였다. HLB그룹 측은 "원료 경쟁이 치열한 헤어·바디케어 시장에서 HLB펩이 보유한 펩타이드 기반 성분을 전면에 내세웠다"며 "HLB펩의 기능성 펩타이드 소재 개발 역량과 HLB생활건강의 뷰티 제품 기획·상용화 경험을 결합해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HLB그룹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계열사 간 시너지를 지속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심경재 HLB펩 대표는 "HLB생활건강과 협력해 펩타이드 기술이 실제 소비자 제품으로 구현됐다"며 "미인실록을 통해 펩타이드 기반 제품력을 시장에서 검증하고 사업화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란 HLB생활건강 대표는 "HLB펩과 함께 성분 경쟁력과 차별성을 높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1 13:32:5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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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교육정보원, 학교 AI 교육 기반에 23억 투입

경남도교육청 교육정보원이 학교 AI 디지털 교과서 활용을 위한 디지털 기반 조성과 정보 시스템 개선에 나선다. 2023년 3월 개원 후 올해 4년차를 맞은 경남교육청 교육정보원은 학교 AI 디지털 교과서(AIDT) 교육 기반 조성, 기관 및 학교 누리집과 행정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 정보 보안 강화를 골자로 한 2026년도 주요 추진 업무를 발표했다. 교육정보원은 학교의 AI 디지털 교과서 활용과 원격 교육을 위한 디지털 기반 조성 및 지원 강화 등 인터넷 환경 개선에 집중한다. 5단계 스쿨넷서비스 사업을 통한 기관 인터넷 서비스 질 향상, 학교 노후 유·무선망 전면 개선, 학교 디지털 인프라 업무 경감을 위한 테크센터 운영 등에 23억원을 투입한다. 학생·학부모가 이용하는 교육 행정 기관 및 학교 누리집 서비스와 교직원이 이용하는 노후 K-에듀파인 고도화를 위해 각각 52억원, 210억원을 투입해 시스템 개선을 추진한다. 교육 행정 기관 및 학교 누리집 통합 플랫폼은 꿈e온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로 전액 국고 지원을 받아 예산 절감과 교육 공동체의 편리한 이용을 도모한다. 꿈e온은 올해 2월 개통하며 K-에듀파인은 2028년부터 단계적으로 개통한다. 정보보호 분야에서는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 공동체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내부 관리 체계 내실화 및 현장 컨설팅을 강화한다. 경남도교육청 전 기관의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을 위한 AI 탐지 분석 등 통합 보안 관제 역량도 강화한다. 경남도교육청은 시도교육청 정보 보안 수준 진단에서 11년 연속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2024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이현정 경남도교육청 교육정보원장은 "우리원은 AI·클라우드 등 신기술들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환경 전환으로의 주도적 역할을 통해 더 나은 교육 활동과 교육 행정 업무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6-02-01 13:18: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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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어린이기자단 1기 수료식… 2기는 312명 확대

부산의 크고 작은 현장을 어린이 눈높이로 취재해온 제1기 부산시 어린이기자단이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부산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기 부산시 어린이기자단 '꼬마부산기자단'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어린이기자와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시, 시의회, 시 교육청 관계자가 내빈으로 함께했다. 지난해 4월 창단한 제1기 기자단은 부산 곳곳의 공연장과 전시장, 산과 바다, 역사적 장소 등을 직접 발로 뛰며 어린이 시선으로 1000건이 넘는 기사를 작성했다. 수료식은 어린이기자단의 활동을 담은 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영상 축사, 시상, 축하 공연,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박형준 시장은 1년간 열정적으로 활동한 제1기 기자단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상 순서에선 현장 취재와 우수한 기사로 활약한 어린이기자 50명이 우수 기자 상장을 받았다. 이어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어린이 응원단 '슈팅스타'팀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고 단체 기념 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 제1기 기자단은 탐방 취재, 문화 체험, 기획 인터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했다. 부산콘서트홀, 도모헌, 낙동강에코센터 등 주요 시설을 탐방하고 전국체전 출전 선수, 성화 봉송 주자, 흑백요리사 스타 셰프 등을 인터뷰했다. 세계시민축제,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아시아 창업 엑스포, G스타 등 주요 시정 행사에서도 활발한 취재 활동을 펼쳤다. 수료식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어린이신문 'Big아이 도란도란' 표지 그림 공모전 출품작 140여 점을 전시하는 전시회가 대강당 로비에서 열렸다. 공모전 입선작뿐 아니라 출품한 모든 그림이 전시돼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제2기 어린이기자단은 모집을 마치고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규모는 지난해 204명에서 올해 312명으로 늘어난다. 어린이신문 발간 부수도 지난해 11만 부에서 올해 16만 부로 대폭 확대돼 초등학교 전 학년이 학교에서 신문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박형준 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어린이기자단의 활약으로 부산 시민 모두가 부산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이번 수료식이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을 세심히 살피고 어린이기자단의 눈높이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계속 써 내려가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2026-02-01 13:17: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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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3년 연속 일자리 창출 ‘최우수 기관’ 선정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일자리 창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꾸준한 고용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가 주관한 2025년 일자리 창출 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고 1일 밝혔다. 부산시 산하 공사·공단 중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곳은 부산시설공단이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공사·공단 5곳과 출자·출연 기관 17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우수 시책 추진 실적과 고용 확대 노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위원 3인의 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공단은 지난해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통합 채용 인원의 약 17.7%인 91명을 채용했다. 청년 체험형 인턴 운영, 휴직 대체 기간제 근로자 채용, 노인 일자리 확대 등 다양한 고용 창출 활동을 펼쳐 좋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채용 설명회와 취업 특강 참여, 대학생 홍보단 운영, 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또 단순 노무·시설 관리·운전·화장로 운영 등 여러 분야에서 연간 약 14만6000명 규모의 노인 일자리를 운영하며 지역 시니어 인력의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했다. 지역 보훈단체와 협력해 청소·경비·주차 등 시설관리 분야 용역 일자리를 신규 창출하며 일자리 확대와 지역 사회 상생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 이성림 이사장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청년과 고령층을 아우르는 균형 있는 일자리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창출해 부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25년 노인인권보호 유공 국무총리 표창, 2025년 노인의 날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잇따라 받았다.

2026-02-01 13:17: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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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직업·평생교육 협력 확대 ‘네트워크 교류회’ 개최

부산 지역 대학과 지자체, 관계 기관이 직업·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하 부산여평원)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B4 클래식홀에서 '2026년 부산형 RISE 네트워크 교류회'를 연다고 밝혔다. 여평원이 지역 혁신 기관으로서 '2025년 부산형 RISE 대학협력기반 거점구축과제'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형 RISE 직업·평생교육 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컨소시엄 구축과 협력 네트워크 기반 조성에 초점을 맞춘다. 당일 행사는 개회식과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2025년 부산형 RISE 대학협력기반 거점구축과제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지자체·유관 기관과 대학 간 연계 사업 운영 사례 발표, 대학-지자체-유관 기관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세션과 만찬이 진행된다. 거점대학인 부산과학기술대학교를 비롯해 경남정보대학교, 대동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경상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 등 6개 운영대학의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추진 사례가 소개된다. 지자체 및 유관 기관의 연계 사업 운영 사례도 함께 발표돼 부산형 RISE 사업의 앞으로 연계·확장 방향에 대한 정책적·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할 전망이다. 특히 참석 관계자들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만찬을 통해 기관 간 협력 구조 구축 및 연계 사업 기반 마련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윤지영 여평원장은 "이번 교류회는 부산형 RISE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학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 지역 직업·평생교육 활성화 및 생태계 강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1 13:17: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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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이뮨셀엘씨주' 장기 추적으로 '간암 재발 치료' 가능성 확인

지씨셀이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의 간세포암 환자 대상 '장기 임상'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고 1일 밝혔다. 지씨셀은 자체 개발 품목인 이뮨셀엘씨주의 장기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뮨셀엘씨주가 근치적 치료 후에도 재발률이 높은 간세포암종(간암) 환자에서 간암 재발 위험을 줄이는 것을 규명했다. 지씨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3상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RCT) 대상자 9년 장기 추적 자료와 의료 현장에서 확보한 대규모 실제 임상 데이터(RWD)를 통합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상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대상자를 약 9년에 걸쳐 관찰한 결과, 이뮨셀엘씨주를 투여한 면역요법군은 대조군 대비 재발 없는 생존기간 중앙값이 14개월 연장됐고 재발 위험도는 28% 감소했다. 전체 생존 분석에서는 면역요법군이 대조군 대비 사망 위험 감소 경향을 보였다. 암특이 생존율은 면역요법군에서 유의미하게 개선돼 암 관련 사망 위험이 51% 줄었다. 이와 함께 국내 2개 상급의료기관에서 축적한 실제 임상 데이터(RWD)를 바탕으로 한 장기 추적 분석에서도 이뮨셀엘씨주 투여군은 대조군 대비 재발 없는 생존기간 중앙값이 35.5개월 연장됐고 재발 위험도는 36% 감소했다. 연구를 주도한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정훈 교수는 "간암 3상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후 면역세포치료가 간암에 대한 지속적인 보조 면역 치료 전략으로서 임상적 유용성을 갖는다는 강력한 근거를 확인했다"며 "최근 면역항암제를 이용해 간암의 재발을 줄이고자 하는 대규모 다국가 임상시험마저 실패한 상황에서 간암 재발을 장기간 줄일 수 있는 이뮨셀엘씨주의 가치는 더욱 크다"고 말했다. 원성용 지씨셀 대표는 "실질적인 임상 근거를 갖춰 간암 환자와 의료진이 신뢰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해외 진출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1 12:26:0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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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앱토즈마' 유럽 공략 본격화..."국가별 맞춤형 전략 강화"

셀트리온이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유럽 지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 출시하며 각국 맞춤형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유럽 주요 5개 국가(EU5) 중 하나인 프랑스에서는 입찰과 영업 채널을 동시 공략하고 있다. 셀트리온 프랑스 법인은 입찰 경쟁에서 핵심 평가 요소로 꼽히는 공급 안정성을 앞세워 '사립 병원 그룹'을 대상으로 대규모 수주 실적을 올렸다. 해당 물량 규모는 프랑스 토실리주맙 사립 시장의 약 80%에 해당한다. 셀트리온 프랑스 법인은 제품 신뢰도 강화를 위한 데이터 확보 목적의 임상시험도 실시한다. 앱토즈마에 대한 실제 환자 만족도 및 제품 전환 효과를 확인하는 관찰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독일에서는 현지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앱토즈마 판매 확대를 노린다. 앱토즈마의 주요 적응증에 해당하는 류마티스 관절염(RA) 분야에서는 기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판매하며 쌓은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영업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스페인에서는 공공 입찰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셀트리온 스페인 법인은 바스크 컨트리, 마드리드, 안달루시아 등 전역에서 앱토즈마 낙찰에 성공했다. 또 보건부 산하 입찰기관인 INGESA(8개 지역 관할) 주관 입찰에서도 선정됐다. 특히 스페인에서는 앱토즈마가 오리지널 제품에 없는 400mg 제형으로 출시된 점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앱토즈마의 차별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마케팅을 마련해 처방 확대와 수익성 향상 모두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회사의 다섯 번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앱토즈마가 유럽 주요국 출시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가운데 기존 제품들을 판매하며 축적한 브랜드 신뢰도 및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토실리주맙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계획"이라며 "셀트리온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 및 공급 안정성을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1 12:25:3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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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년 취업 준비패키지 지원사업 본격 추진

포항시는 오는 3일부터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의 구직 부담을 덜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포항시 청년 취업 준비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포항시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에서 34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격증 응시료 연간 10만원, 전문 서적 구입비 연간 5만원, 면접 정장 대여비 연간 5만원 등 3개 항목을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해당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기준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와 청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청춘센터 전화로 하면 된다. 권오성 포항시 일자리청년과장은 청년 각자의 상황을 단계별로 고려해 구직 단념에서 취업까지 이어지는 연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지역 정착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구직 단념 청년을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비롯해 구직 활동 청년을 대상으로 한 AI 취업준비 올인원, 청년 구직자 맞춤형 취업지원사업 등 구직 상태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2026-02-01 12:03:08 김진곤 기자